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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영원토록 여호와를 경배함(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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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4-03-16 21:18 조회1,0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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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과 영원토록 여호와를 경배함

 

기억절: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시편104:33)

 

시작하며

교과 목요일 쳅터에 있는

영감의 말씀을 참고로 가져와서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는 예배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한다

 

하나님이 받지 않으실 예배~

품성 계발이 등한시되고,

심령의 단장이 결핍되고,

신앙의 단순성을 잊어버리게 될 때

자만심과 모양내기를 좋아하는 마음은

굉장한 예배당 건물과 화려한 장식과

장엄한 의식을 요구하게 된다.

이 모든 일에서 하나님께서는 존경을 받지 못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의식과 허식과 과시로 이루어진

유행적 종교를 받지 않으신다.

그 같은 예배는 하늘 사자들의

응답을 받지 못한다”(실물교훈, 298)

() 성소에서 너희 손을 들고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가 120편부터

시작하여 134편으로 마치는데

찬양을 대화적 기법으로 표현하면서

순례자들의 찬양에 대한요청과

제사장 및 레위인들의 화답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참된 경배를 권면한다

 

134편의 배경으로는 이스라엘의 절기 때

모든 행사가 끝나고 예루살렘을 떠나기 전에

백성들이 성전에 올라가 제사장들에게

축복을 받고 불렀던 고별 노래라는 의견이 있고

또는 야경을 도는 레위인의 우두머리가

레위인들 사이의 화답송 혹은

졸지 않고 철야를 하기 위한 성가대의 노래라고도 한다

 

그래서 교차내용으로 지어진 시인데

성전을 지키는 자들이 밤이맞도록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찬송하는 찬양 시이다

 

우리는 사단사상을 가지고 이땅에 태어나

사단사상으로 살다가 사단이 갈 지옥에

덩달아 따라 갈 수밖에 없었는데

무슨 은혜인지 무슨 복인지 에수님을 만나

사단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은

순간마다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순간마다 찬양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것이 되어 버리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 되어 버리는 것이

최고의 찬양 최고의 예배 최고의 기도다

 

() 새 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라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33:3)

 

시편 33편의 시어들이 아름다워서

믿음좋은 시인의 글이 아닌가 했는데

작자 미상의 시로 알려졌고

시대 배경으로는 대적을 물리치고 난 후에

구원하신 하나님을 무조건 찬양하라는 내용이다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말씀의능력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사역의 위대성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라 하는데

찬양은 하라고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시편이 소개하는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으로

체득되고 체험되고 체화될 때 찬양이 터진다

 

그렇게 하나님의 것으로 전향되어 버려야

진정한 찬양이 나오게 되고 그런 찬양이

바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새노래다

 

하나님의 것이 되기 전의 노래가

사단의 노래 즉 헌 노래라면

하나님의 것이 되고난 후의 노래는

하나님의 것이 부르는 새노래인 것이다

 

그러므로 새노래는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것이 된 자들이 부르는 노래고

하나님의 것이 된 그 기쁨으로 부르기 때문에

언제나 즐겁고 흥겨울 수밖에 없고

다른사람의 눈에는 미친 것 같기도 한데

예수님께 미친 것은 특별한 복이다

 

() 주여, 누가 주의 장막에 거하리까?

 

교과는 하나님 앞에 경배드리기

합당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이 말을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 예배할 자가 누구인가?”

이 질문은 타성에 젖은 습관화된

종교인이 된 우리에게 도전을 준다

 

또한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다윗은 예배와 삶이 일치하라며

예배에 합당한 11가지 자격을 말했는데

부연 설명 없이 내용만 옮겨 본다

 

첫째 정직하게 사는 자이다(완전하게)

둘째 의를 행하는 자이다

셋째 그 마음으로 진실을 말하는 자이다

넷째 그 혀로 참소하지 않는 자이다

다섯째 그 벗에게 악을 행치 않는 자이다

여섯째 그 이웃을 훼방치 않는 자이다

일곱째 그의 눈에 망령된 자를 멸시하는 자이다

여덟째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존경하는 자이다

아홉째  자기가 한 맹세가 비록 자신에게 해가 되어도 지키는 자이다

열째 이자를 위해 돈을 빌려주지 않는 자이다

열한째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하지 않는 자이다 

 

주의 장막 즉 천국에 들어갈 자들은

도덕적으로 완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를 믿어 구원을 얻지만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은 변할수 없다

결국 너는 누구냐를 묻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묻고

그 답을 알고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뜻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 하신후

에덴동산에서부터 그것을 교육하셨고

십계명으로 주셨고 시편을 통해서 주시고

산상수훈으로 주셨고 세천사 기별로 주셔서

사상까지 하나님의 것이 되라 하신다

 

()열방 중에 주의 영광을 선포하라

 

새 노래는 새로만든 노래일수도 있지만

더 깊게는 날로 새롭게 북받쳐 오르는 노래

다함 없이 늘 새로운 노래를 의미하는데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조금만 생각해도

새노래의 의미를 알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새노래로 여호와를 찬송하라 하면서

만국의 족속들과 세상의 만물들도 찬송하라 했는데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에

존재하기 때문에 마땅히 찬송을 해야 한다

 

그럼에도 찬송을 드리지 못하는 것은

속이는자 사단에게 속아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친송할수 없다

 

그러므로 먼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것이 된 자들은

자신을 창조하셨고 다시 재창조하신

하나님을 열방중에 선포해야 한다

 

사단에게 속아 신음하고 있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진짜 주인이신

사랑의 하나님을 알려야 한다

 

() 하나님께서 예배를 기뻐하지 않으실 때

 

시편40:6~8의 말씀을 새번역으로 가져 왔다

주님께서는 내 두 귀를 열어 주셨습니다.

주님은 제사나 예물도 기뻐하지 아니합니다.

번제나 속죄제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 때에 나는 주님께 아뢰었습니다.

나에 관하여 기록한 두루마리 책에 따라 내가 지금 왔습니다.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의 뜻 행하기를 즐거워합니다.

주님의 법을 제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내가 교과 공부를 지속하는 이유는

오로지 하나님을 바로 알리기 위해서다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이 알기를 원하시는

오직 하나 그것을 알리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이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에게 물으신다

너는 누구냐?

어떻게 살래?

사람은 이 2가지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

 

그 답을 찾으려고 수많은 사람들이

고행을 하고 종교를 찾아 정성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시편은 말한다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하고

그 무엇을 가져오는 것도

주님께서 바라는 것이 아니다

종교적이고 경건하게 행동하는 것

등등도 주님께서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이것을 깊이깊이 묵상해야 한다

 

주님께서 귀를 열어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에 들어오고

내 존재의 일부가 되어 버리면

하나님의 질문의 두 가지 답이

깨달아 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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