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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 시온의 하나님을 사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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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4-03-10 17:43 조회3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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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1. 안으로-안교소그룹이 서로를 돌보고 연합하기 위한 나눔(인사, 환영, 출석, 공부 확인, 결석자 확인, 방문 계획)

2. 위로-교과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함)

3. 밖으로-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나눔(실천한 TMI, 실천할 TMI, 기도)

 

연구 범위 84;, 21:3, 122:, 87:, 3:28, 29, 28:18~20, 46:, 125:

 

기억절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84:2).

 

핵심 시온은 하나님의 성전 혹은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을 가리키며, 복과 새 힘의 원천이자, 공의, 평화, 안전이 있는 곳이다. 시온은 하나님의 임재, 새하늘과 새 땅을 상징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은 시온을 사모하며 기뻐한다.

 

*핵심어 : 하나님의 임재

 

도입 질문 : 최근에 마음이 설렌 적이 있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온을 생각할 때 마음이 설레었다. 왜였을까?

 

요일별 고찰

 

. 84:1~4에서 기자는 왜 성전에 거하기를 갈망하는가?

하나님과 만남

 

기자는 성전을 여호와의 궁정이라 하며 그곳을 사모하여 쇠약할 정도이다. 이는 새들도 자기의 집을 얻고 쉴 곳을 찾기 때문이다. 마음에 시온, 곧 성전으로 가는 대로가 있는 자는 눈물 골짜기에서도 기쁨과 활력을 주는 많은 샘들을 발견한다.

시온이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별칭으로, 하나님의 집, 여호와의 궁정이 비슷한 의미로 쓰였다.

 

하나님의 복은 성전에서 비추어 나가는 것으로 묘사되며, 먼저 성전에서 섬기는 사람들에게(84:4), 그리고 성전으로 가는 순례자들에게(84:5~10), 마지막으로 땅끝까지 도달한다. 성전에서 하나님을 뵐 것이라는 기대는 순례자들의 믿음을 굳세게 한다(84:7). 지속되는 피곤한 여행은 여행자를 힘들게 만들기 마련이지만, 성전을 향한 순례자들은 성전에 가까워질수록 활력이 넘친다...

주님을 라고 부르는 것은 성소의 복이 마치 햇살처럼 땅 끝까지 뻗어 나가는 것을 말한다(84:11). 따라서 믿음으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더라도 그분의 은혜를 받는다.

 

. 1. 122:1~5에서,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라는 말에 시편 기자는 어떤 감정을 느꼈는가?

기뻐함

 

하나님의 집=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념하기 위해 1년에 세 번씩 모이는 곳이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아는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집에 가자는 말을 들을 때 마치 사랑하는 연인이나 유명인을 만나러 가는 것처럼 가슴설레고 행복한 기분이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공의를 실현하여 세상 나라들 위에 높이고자 다윗 가문을 택하셔서 그들에게 심판의 보좌를 맡기셨다. 궁극적으로 그것은 메시야를 통해 실현될 것이었다. 예루살렘을 순례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택하신 다윗의 보좌가 그곳에 있기에 또한 가슴이 뛰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단지 시온의 여행자가 아니라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도록 요청을 받는다. 예루살렘, 곧 이스라엘 공동체의 평화는 백성들 서로 간에 일치가 되고, 하나님과 백성들 간의 관계가 바르게 됨으로써 이르러 오는 것이다. 공동체가 연합되고 평화가 있을 때 더 넓은 세상의 평화를 위한 구원의 기쁜 소식을 힘있게 전할 수 있다. 우리는 이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 87:1, 2에서 시온이 그토록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터전(기초)이 그곳에 있음

 

하나님은 자신이 거하실 성소의 기초를 시온에 세우셨다. 시편 기자들은 시온을 아름답다고 노래하지만(48:2, 50:2), 실제로 예루살렘은 그렇게 아름다운 곳은 아닌 것 같다. 예를 들어, 알프스, 황산, 장가계, 안데스 산맥, 록키 산맥, 금강산 등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세상의 어떤 곳보다 시온을 자랑스러워 하고 사랑하고 그리워했다. 그곳은 그들의 구원자이신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구원의 길을 보여주는 성소가 있는, 구원의 중심지였기 때문이다. 그러니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다.

열방이 시온에서 나왔다는 것은 시온이 이스라엘의 구원 뿐 아니라 온 세상의 구원의 중심지가 될 것을 이르는 것이다. 87편은 하나님 나라가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통해 확장될 것을 보여준다.

 

시편이 묘사하는 시온의 번영은 하나님의 나라가 온 땅을 가득 채울 만큼의 큰 산이 되는 다니엘의 환상(2:34, 35, 44, 45)과 하나님의 나라가 공중의 새들이 깃들이는 거대한 나무로 자라난다는 예수님의 비유(13:32)를 떠올리게 한다.

 

. 46:1~7은 세상의 안전은 어디에 있다고 말하는가??

하나님

 

땅이 변하고 산이 흔들리며 바닷물이 솟아나고 넘치는 것은 지진, 해일과 같은 무서운 자연재해를, 뭇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림은 전쟁을 말한다. 세상이 이렇게 요동하고 불안한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계신 곳은 우리의 안전한 피난처가 될 수 있다. 예수님은 바닷물이 넘쳐 배를 삼키게 되는 상황에서도 평온하게 주무시고 계셨다.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이다. 그분과 함께 있을 때, 비록 무서운 질병과 재난으로 고통당하고, 갑작스런 죽임을 당한다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의 주권은 땅을 다스려 녹이시고, 바다를 명하여 파도를 잔잔케 하신다. 죄로 인하여 여기저기 터져서 위험한 이 세상은 곧 불로 깨끗이 소제되고 재창조로 말미암아 영원한 안전과 평화가 있을 것이다.

 

. 125편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어떻다고 말하고 있는가??

시온산과 같이 흔들리지 않음

 

천연의 요새였던 시온산, 예루살렘도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났을 때 무너지고 황폐화되었다. 시온산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을 때에 견고하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이 그 마음에 거하는 사람은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아니한다.

세상은 갈수록 악인들이 득세하고 정의가 짓밟히고 있다.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양심과 신앙을 버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 마음에 시온을 간직한 사람은 끝까지 믿음에 신실할 것이다.

 

시온산의 견고함은 고통스러운 현실 중에도 하나님이 지키신다는 확신을 준다. 악인의 번영과 이해할 수 없는 일에도 의인은 그의 선하심을 변함없이 믿는다.

 

적용 : 내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면 어떻게 기도하겠는가? 믿음이 흔들리는 다른 사람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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