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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 후대에 전하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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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4-03-03 22:32 조회3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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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1. 안으로-안교소그룹이 서로를 돌보고 연합하기 위한 나눔(인사, 환영, 출석, 공부 확인, 결석자 확인, 방문 계획)

2. 위로-교과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함)

3. 밖으로-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나눔(실천한 TMI, 실천할 TMI, 기도)

 

연구 범위 78:, 105:, 3:29, 106:, 80:, 6:22~27, 135:

 

기억절 이는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한 바라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시편 78:3, 4).

 

핵심 시편은 창조와 이스라엘의 역사로부터 배울 교훈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

 

*핵심어 : 역사, 교훈

 

도입 질문 : 감동적으로 듣거나 읽은 역사 이야기가 있다면?

 

요일별 고찰

 

. 78편은 어떤 세 가지 중요한 시대를 주목하고 있는가? 아삽은 각 시대에서 반복되는 어떤 교훈을 전하고 있는가?

출애굽, 가나안 정착, 다윗 시대-이스라엘 백성의 불신과 하나님의 신실하심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과 구원을 목도하였으나 그것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불신하고 반역하기를 반복하였다. 그로 인하여 하나님이 진노하사 재앙과 고난을 당하게 하셨다. 그러나 그들이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멸하려던 뜻을 여러 번 돌이키사 그들을 구원하셨고 그들과의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셨다.

이러한 역사는 인간의 넘어지기 쉬운 연약성과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희망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하는데, 그러한 견고한 믿음은 하나님이 이루신 역사를 기억하고 새기는데 있다.

 

. 105편에는 어떤 역사적 사건과 교훈이 강조되어 있는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그들은 약속에 대한 믿음과 인내, 충성으로 풍성한 복을 받음

 

과거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이 각 시대의 그의 백성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장하기 때문에 시편은 소망을 주며 우리에게 신실할 것을 요청한다.

 

. 106편에서는 어떤 역사적 사건과 교훈이 강조되어 있는가?

출애굽에서부터 바벨론 포로기까지의 역사-이스라엘은 이방인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아 우상에게 인신제사를 드릴 정도로 타락했으나 하나님은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긍휼을 베푸심

 

시편은 하나님께서 회개하는 백성에게 다시 은혜를 베푸시고 열방 가운데서 그들을 모으실 것이라는 소망을 나타낸다(106:47). 현재의 구원을 간구하는 것은 막연한 희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과거 구원에 대한 확신(106:1~3)과 자기 백성과의 언약에 대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신실하심에 근거한 믿음의 기도이다.

 

시편 106편의 복음은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이 언제나 사람들의 죄를 이긴다고 말한다(106:8~10, 30, 43~46). 모세와 비느하스의 중보를 통해 진노를 돌이키신 것은 신자들을 대신하여 중보하시는 그리스도의 중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 80편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묘사되어 있으며, 시인은 어떤 큰 소망을 간구하고 있는가?

진노 아래 있는 하나님의 포도원-그 백성에게 영원히 복주실 것이라는 약속대로 회복시켜달라고 기도함

 

이 시편의 후렴은 하나님께서 그 백성에게 영원히 복 주실 것이라는 아론의 약속을 상기시키며(6:22~27) 하나님의 은혜가 백성들의 고통의 원인을 제해 주실 것이라는 소망을 강조한다.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80:3, 80:7, 19).

 

하나님의 은혜가 거두어진 듯하고 고통을 경험하는 가운데 고민하던 시편 기자는 그들을 돌이키시는 그분의 은혜의 약속 가운데서 소망을 발견하였다.

 

. 135편에서 기자는 역사로부터 어떤 교훈을 말하고자 하는가?

하나님은 창조와 구속을 통해 위대하시고 선하심을 보여주심

 

창조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세상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다. 창조로부터 타락한 죄인을 위한 구원의 사역이 시작되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택하심은 그들의 우월성에 기초하거나 그들에 대한 편애 때문이 아니었다. 오히려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는데 하나의 방편으로 택하셨고, 그들을 고난 가운데서 구원하심도 그들을 통해 구원의 진리를 보존하여 온 세상을 구원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선민의식에 빠질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택하심에 감사하며 겸손히 그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이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특별한 보물”(135:4, KJV)로 삼으셨다고 했다. 이는 그들만을 사랑하신다는 것 보다, 그들을 통해서 온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했기에 그들을 보호하신다는 의미로 이해해야 한다. 오늘날 재림교인들도 진리교회니 남은무리니 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나, 그로 인해 우월의식에 빠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옛날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세천사의 기별, 재림 소식을 온세상에 전파할 통로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그 역할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적용 : 성경이나 재림교회의 역사, 나의 경험 중에서 꼭 기억하고싶은 일은 무엇이며 왜 그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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