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과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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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4-02-25 06:32 조회2,628회 댓글0건본문
제9과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기억절: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시편118:22,23)
시작하며
서론부분의 내용을 가져 왔다
“시편은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대해 증거한다.
구원의 계획 가운데 그분이 하신 일의 거의 모든 장면이 시편에 나타나 있다.
시편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이
예표되고 예언되어 있으며, 그것은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다”
서론의 결론을 옮겨 왔다
“시편은 다양한 방식으로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것은 놀랍도록 정확하다.
예수님은 우리가 시편에서 당신에 대한 증거를 찾기 원하신다.
그분에 대한 표상학적 기록은 모두 성취되었으며
그것은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분명하게 나타낸다”
(일) 자기 목숨을 버리는 거룩한 목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히 살리로다”(시23)
시편 23편을 수없이 읽고 들었지만
우리는 아직 시편23편이 되지 못했다
시편23편이 되지 못했다는 것은
여호와가 나의 목자가 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부족한 것이 많다는 것은
어쩌면 하나님이 내속에 없는 것이다
사람에게 하나님이 있으면 다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것을 주시려고
양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목자 시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베풀어 놓으신
은혜들을 우리가 누리지 못하는 것이
예수님의 은혜를 헛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월) 고난받는 메시아
시22편은 메시야의 고난과
승리를 예표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버림받은 자의 고통스러운 탄식과
두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구하는 도움과
응답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으로 구성 되었다
이시의 배경은 다윗이 사울에게 박해를 받으며
온갖 수난을 당하는 상황에서 쓰여졌다(삼상23:24~29)
다윗이 어떠한 고통을 받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극심한 고난 가운데 있었다고 본다
다윗이 자신에게 임한 무서운 재난을 목격하면서
하나님께서 완전히 버린 것으로 낙심했는데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고통을 표현할 때 이 시를 사용하셨다
첫 번째 부분이 예수님의 수난과 일치한다
십자가에 못박혀서 손과 발에
심한 통증을 느끼며 괴로워하는 모습과
십자가 상의 주님을 비웃는 무리들이
예수님의 옷을 찢어 나누어 가지고
그 속옷을 나누려고 제비뽑기하는 잔인한 장면이다
두 번재 부분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여
성취하게 된 결과와 일치한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모든민족에게
구원을 주시려고 극심한 고난과
사망을 정복하여 부활을 선물하신다
(화) 영원토록 언약에 신실하심
“내가 또 그를 장자로 삼고 세상 왕들에게 지존자가 되게 하며
그를 위하여 나의 인자함을 영원히 지키고
그와 맺은 나의 언약을 굳게 세우며
또 그의 후손을 영구하게 하여
그의 왕위를 하늘의 날과 같게 하리로다”(시편89:27~29)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하신 이 약속은
영원히 변함이 없고 이미 다 지키셨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것은
하나님은 사랑만 하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그런 하나님께서 언약하셨다면
그것은 이미 언약을 지키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셨다면
그것은 나중에 하실 것이 아니라
이미 창조 때 다 해 주신 것을
다시 확인하시며 알리시는 것이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이미 다 해 놓으신 것을
사람이 믿지 못하기에 반복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살리시기 위해
하나님처럼 거대한 약속을 하시고
사람이 믿든지 믿지 않던지 상관 없이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이루신다
그렇기 때문에 믿는자는 대박을 치는 것이다
(수) 비교할 수 없는 권능의 영원한 왕
시편2편에서 하나님은 메시아를 통해
세상을 다스리실 것을 선포하셨다
세상의 왕들과 관원들이 하나님과
그의 메시아를 대적하겠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메시아를 왕으로 세우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메시아를 통해 세상을 다스리실 것이며
메시야를 대적히는 세상의 왕들과 관원들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메시아를 왕으로 세우실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세상 사람들을 보시면서 비웃으셨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고
하나님나라가 있음을 알게 된다
세상이 크고 넓은 것 같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짐작할수도 없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세상은 좁아지고
하나님의 나라는 다 크게 다가 온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양하고 기뻐하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커 보이던 세상은 너무나 작아지고
보이지않던 하나님이 우주에 편만하심을 보게 되어
그 하나님을 감히 거스를 수가 없게 된다
(목)멜기세덱의 계통에 따른 영원한 제사장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주의 우편에 계신 주께서 그 노하시는 날에
열왕을 쳐서 파하실 것이라 열방 중에 판단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파하시며
길가의 시냇물을 마시고 인하여 그 머리를 드시리로다”(시110:4~7)
하나님께서는 메시아에게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반차의 원어는 모습이라는 뜻으로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모습을 좇은
제사장이 될 것인데 멜기세덱의 등장을 보면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구해 돌아올 때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그를 맞았던 인물로서
살렘 왕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다
멜기세댁은 아브라함을 축복하고
하나님을 찬송하였고
아브라함은 노획물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다(창14:17~20)
그리고 히브리서에서 멜기세덱을 의의 왕이며
살렘 왕 곧 평강의 왕이시며
아비도 어미도 족보도 시작한 날도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같으며
항상 제사장으로 있다고 증거했다(히7:1~3)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의 멜기세덱은
신약시대에 오실 예수님을 예표한 것으로
예수님은 영원한 제사장으로
구약에서 멜기세댁으로 보이셨던 것이다
연락:010 6318 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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