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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6. 내가 일어나는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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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4-02-02 14:11 조회3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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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1. 안으로-안교소그룹이 서로를 돌보고 연합하기 위한 나눔(인사, 환영, 출석, 공부 확인, 결석자 확인, 방문 계획)

2. 위로-교과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함)

3. 밖으로-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나눔(실천한 TMI, 실천할 TMI, 기도)

 

연구 범위 18:3~18, 41:1~3, 15:7~11, 82, 96:6~10, 99:1~4, 8:34

 

기억절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시편 12:5).

 

핵심 하나님은 불의로 억압받는 이들의 부르짖음을 기억하시고 공의로 심판하신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런 하나님을 믿고 기다려야 할 것이다.

*핵심어 : 공의, 심판

 

도입 질문 : 내가 억울함을 당하거나 억울한 사람들을 본다면?

 

요일별 고찰

 

. 18:3~18, 76:3~9, 12, 144:5~7에서는 당신의 백성을 구원할 준비가 되어 있는 하나님을 어떻게 나타내는가?

위대한 전사

 

하나님의 백성들이 때로는 사면초가에 홀로 버려진 것처럼 보이나, 하나님은 결코 구경만 하고 계시지 않는다. 출애굽 과정에서처럼, 하나님이 그들을 돕기 위해 일어서실 때 땅이 진동하고 원수들은 심령이 꺾여버린다.

다윗은 어린 나이에 사자를 때려 죽이기도 하고 모든 전쟁에서 승승장구한 뛰어난 영웅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다윗은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을 알았기에 자기 능력으로 싸우는 대신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높여 찬양할 뿐이었고, 하나님이 대신 싸워 이기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답답할 때에도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행동하실 때를 인내로써 기다리는 것 뿐이다.

 

주님께 드리는 찬양과 기도는 다윗의 힘의 원천이며, 그 어떤 전쟁 무기보다 강력한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신뢰와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

 

-1. 왜 하나님은 고통받는 사람들을 즉시 구원하지 않으실까?

믿는 자에게는 품성의 연단을 위하여, 불의한 자에게는 그 악이 충분히 성숙하여 하나님의 심판의 공의로우심을 나타내기 위해

 

. 9:18, 12:5, 40:17, 113:7, 146:6~10, 41:1~3의 말씀이 지금 우리에게 주는 기별은 무엇인가?

공의의 하나님

 

사람들은 힘센 자 편에 서려고 하나, 하나님은 약자 편이시다. 하나님은 약자들이 억압받는 것을 참지 못하시며 반드시 공의를 세우신다. 주님은 가난한 자들과 자신을 동일시하셨고, 그들을 부요케 하고 높이기 위해 스스로 가난하고 낮은 자리에 처하셨다.

그러므로 힘없는 자들을 억압하는 것은 그들의 주님을 대적하는 것이요, 그들이 억압당하는 것을 외면하는 것은 주님을 경시하는 것이다.

오늘날 이 사회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우리가 믿음을 잘 지키고 신앙원칙에 충실할지라도 동료 인간들의 부르짖음에 무관심하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매우 불쾌하게 하는 것이다.

 

또 가난한 자를 돌보는 것(41:1~3)은 하나님을 향한 그분의 백성들의 신실함을 보여준다. 약자에 대한 악행은 성경 시대에 특히 가증스러운 죄악이었다(15:7~11). 시편은 신실한 사람들이 모든 압제에 맞서 목소리를 높이도록 권면한다.

 

. 지도자들이 정의를 왜곡하고, 보호해야 할 백성들을 도리어 압제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82)

하나님이 책임을 물으심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신들이라고 불리울 만큼 하나님의 권위를 부여받았다. 그만큼 책임도 컸다. 지도자란 세상의 지도자, 교회의 지도자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 모두가 해당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왕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공의와 자비를 세상에 나타내시려고 우리를 세우셨다. 그런데 많은 지도자들과 그리스도인이 이 사실을 망각하고 자신들의 이익과 영달만을 위해 지위를 악용한다. 우리 삶이 하나님의 품성을 잘못 나타낸다면 우리는 버림당할 것이다.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그만큼의 책임을,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더 큰 책임을 물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며, 당신의 백성에게도 동일한 책임을 물으실 것이다. 지도자와 백성 모두 거룩한 재판관의 모본이신 예수님을 본받으며 궁극적인 희망을 하나님께 두어야 한다.

 

. 58:6~8, 69:22~28, 83:9~17, 94:1, 2, 137:7~9에서 기자들은 어떤 감정을 나타내는가?

원수를 저주함

 

시편 기자들은 원수에 대한 복수를 호소하거나 저주하기도 한다. 이것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성경의 원칙과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사적인 감정을 토로한 것이 아니라, 억압받는 모든 이들을 위한 공의에 대한 부르짖음이다. 또한 그들은 스스로 복수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억울해서 견딜 수 없는 일조차도 공의의 하나님께 맡기고 있다.

 

시편의 거친 표현과 복수를 위한 기도는 의구심을 갖게 하지만 이는 정의에 대한 호소와 표현이며 그는 복수를 자신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손에 맡긴다.

시편은 또한 고통받는 사람들을 대변해 주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고통을 알고 계시고 머지않아 정의가 이루어질 것임을 알려준다.

 

. 96:6~10, 99:1~4, 132:7~9, 13~18에 의하면 하나님의 심판의 장소는 어디인가?

성소

 

99:1그룹이란 지성소에 있는 천사들의 형상이며, 132:13, 18에서 하나님이 시온으로 거처를 삼고 원수에게 수치를 입히신다는 것은 시온에 위치한 성소에서 원수에게 심판하신다는 의미다.

성소에서 봉사하는 대제사장의 가슴에는 이스라엘 12지파의 이름을 새긴 열 두 보석이 물린 흉패가 있어 이를 판결 흉패라 했는데, 이는 국가의 중대한 일을 그 흉패 안에 있는 우림과 둠밈이라는 보석에 비치는 빛과 구름을 통해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대속죄일에는 죄인들을 위한 마지막 중보사업이 진행되어, 회개한 죄인들이 옹호되고, 회개하지 않는 죄인들은 백성 중에서 끊어졌는데, 이는 재림 전 심판을 상징한다. 그리고 최후에는 아사셀 염소가 무인지경에 내어버림을 받았는데, 이는 죄의 장본인인 사단에 대한 심판을 상징한다.

성소는 구원의 과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확실한 것임을 보여주는 실물교훈이다.

 

성소는 특히 대속죄일에 주님께서 심판자로 오실 것에 대한 환희에 찬 기대로 가득하게 한다. 마찬가지로 시편은 거룩한 심판자, 즉 하늘 성소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11:15~19)가 속히 오실 것이라는 확신을 강화한다(96:13, 98:9).

 

적용 : 역사적인 대속죄일 기간을 보내는 동안 어떻게 살겠는가?

 

부록

 

보스턴 대학살 기념관 밖의 비석에 새겨진 '마르틴 니묄러'의 시

"나치는 처음에 공산주의자를 숙청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기에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기에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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