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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낯선 땅에서 부르는 여호와의 노래 -(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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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4-01-30 00:39 조회4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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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낯선 땅에서 부르는 여호와의 노래 

                  (2024년 2월 3일 (안) / 일몰: 오후 5시 57분) 


<기억절(記憶節)>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시편 137:4). 


<교과의 요점(要點)과 맥(脈)>

[1]. 제5과의 기억절은 (시편 137:4)이다.

이 말씀은 우리가 이방(異邦) 땅에서 그것도 낯설고 불결(不潔)하고 불결한 민족(民族)들 앞에서 성전(聖殿)도 폐허(廢墟)가 된 이런 상황(狀況)의 이러한 낯선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불러야 합니까? 라는 의구심(疑懼心)을 갖는 모습이 지금 우리에게도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음에 이번의 교과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恩惠)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깨달음이 교과의 맥(脈)이다. 즉


⑴.왜 그분(하나님)은 무고한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도록 허용하십니까?

⑵.왜 죄와 고통이 계속되도록 허용(許容)하십니까?

⑶.악인(惡人)이 번영(繁榮)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⑷.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약속(約束)이 실패(失敗)했습니까?

⑸.성경은 영적(靈的)인 경향(傾向)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영감(靈感)을 주는 아름다운 문학적(文學的) 걸작(傑作)에 불과하지만, 신(神)(하나님)의 영감(靈感)을 받은 것은 아니겠습니까?

⑹.아니면 더 나쁜 것은 성경(聖經)과 그 약속(約束)이 경건(敬虔)한 사람들의 미혹(迷惑)입니까?

⑺.궁극적(窮極的)으로 신(神)(하나님)은 존재(存在)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비열(卑劣)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것들은 실제로 어떤 근거(根據)도 없는 것입니까?

⑻.안타깝게도 이런 질문(質問)은 오늘날 많은 사람 사이에서 너무나 흔한 일입니다

⑼.하나님의 행동에 대한 의문(疑問)은 다른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의 마음에 불신(不信)과 회의(懷疑)의 씨앗을 심습니다.

⑽.신자(信者)들의 마음속에 그러한 불신앙(不信仰)에 대한 의문(疑問)이 생길 때, 그 결과(結果)는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 24:12)라는 결과(結果)를 낳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2]. 시편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노래 그 이상입니다.

  그것들은 죄의 존재(存在)와 고통(苦痛)과 같은 복잡(複雜)한 문제에 대한 우리의 이해(理解)에 깊은 영향(影響)을 미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도전적(挑戰的)인 주제(主題)에 대한 시편(詩篇)의 빛을 분석(分析)하면서 우리는 시편기자(詩篇記者)들의 기도(祈禱)의 순수(純粹)한 정직(正直)함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그들의 솔직함은 우리도 주님께 질문(質問)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想起)시켜 줍니다.

우리도 우리의 의심(疑心)을 하나님께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과 겸손(謙遜)으로 그분께 구(求)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염려(念慮)를 기쁘게 들어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겸손한 질문(質問)과 염려(念慮)에 응답(應答)하실 것이며, 의심(疑心)과 두려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 빛을 주실 것입니다. <아멘>

 

(01월 28일) (일)  <악(惡)이 득세(得勢)하는 날에>


(Q)~악인(惡人)이 번영(繁榮)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어렵고 핍박받고 순교 당하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의 약속(約束)은 실패(失敗)(또는 폐지(廢止)된 것일까?

즉 악(惡)이 득세(得勢)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어떤 심각한 질문(質問)을 야기(惹起)합니까? (시 79:1)


(A)~<우리의 죄(罪), 타락(墮落), 악(惡)은 단순히 우리 자신만 아니라 우리가 믿는다고 공언하는 하나님께 더 큰 불명예(不名譽)를 가져다준다. 이는 죄의 존재(存在)와 고통(苦痛)과 같은 복잡(複雜)한 문제에 대한 우리의 이해(理解)에 깊은 영향(影響)을 미치게 되어 있다.> 


⑴.시편기자(詩篇記者)가 경험한 것처럼 우리도 그분께 부르짖으면 하나님은 우리의 겸손한 질문과 염려에 응답하실 것이며, 의심과 두려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 빛을 주실 것이다.

⑵.시편기자(詩篇記者)는 백성의 죄가 백성과 하나님과의 언약관계(言約關係)를 부패(腐敗)시켰고 모든 결과를 백성에게 가져왔다는 것을 인정(認定)합니다. (시 79:8.9).

⑶.시편에서 악(惡)의 문제는 주로 신학적(神學的)인 문제이며, 필연적(必然的)으로 하나님에 대한 질문(質問)과 연결(連結)된다..

⑷.이스라엘의 재산(財産)을 회복(恢復)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성품(性稟)을 수호(守護)하는 것입니다. (시 79.9).

⑸.우리가 믿음과 겸손으로 그분께 구(求)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염려를 기쁘게 들어주실 것입니다.

⑹.악(惡)이 득세(得勢)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죄의 존재와 고통과 같은 복잡한 문제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깊은 영향을 미치게 되어 있다.

⑺.예루살렘의 불행(不幸)의 원인은 백성의 죄입니다. (시 79:8~10). 

⑻.이스라엘의 환난은 단순한 위기가 아니라 주님의 언약과 그 이름에 불명예(不名譽)를 가져왔다.

⑼.우리의 잘못된 행동은 우리의 증거(證據)와 사명(使命)에도 해악(害惡)을 끼친다. 

⑽.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믿음에서 떠나갔는가? 


◎.<우리 구원(救援)의 하나님>-시인(詩人)은 하나님의 구원(救援)하시는 권능(權能)을 믿고 있다.

◎.환난(患難)은 하나님의 언약과 불명예를 불러온 것이기 때문에 믿는 자(者)의 잘못이 사명과 예수 증거에 어떤 악영향(惡影響)을 초래했는지 되돌아보는 경험이 꼭 필요(必要)함.


(01월 29일) (월)  <죽음의 문턱에서>


(Q)~극한상황(極限狀況)에서 불평(不平)을 쏟게 하는 죽음 같은 고난(苦難) 중에도 소망(所望)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시편 41:1~4, 88:3~12, 102:3~5, 11, 23, 24) 


(A)~<질병(疾病)과 죽음으로부터 구원(救援)을 간구(懇求)하는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들도 이 세상의 고통(苦痛)에서 예외(例外)가 아님을 보여준다. 그러나 시편기자(詩篇記者)는 고난(苦難) 중에도 치유(治癒)보다 용서(容恕)가 먼저 필요한 것을 알았다.>


⑴.시편기자(詩篇記者)는 죄(罪)가 질병(疾病)을 가져올 수 있음을 인식(認識)하며

⑵.그러므로 그는 치유(治癒)에 앞서 용서(容恕)를 언급(言及)하고 있고, (시편 41:3~4). 

⑶.아무리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하나님의 백성이 겪는 무고(誣告)한 고통은 삶의 사실임을 인정한다. (시편 88편, 102편)

⑷.고난(苦難)과 은혜(恩惠)는 무조건 서로를 배제(排除)하는 것이 아니다.

⑸.고난을 허용(許容)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구원(救援)도 모두 하나님의 궁극적(窮極的)인 주권을 보여주는 것이다

⑹.역경(逆境) 가운데에도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소망(所望)을 싹트게 한다.

⑺.우리는 인류를 대신해서 기꺼이 죽음의 문으로 들어가셨던 그리스도의 깊은 사랑에 경외감(敬畏感)을 느낀다. (시편 88:1~18)

⑻.시편기자(詩篇記者)는 고난(苦難) 중에도 치유(治癒)보다 용서(容恕)가 먼저 필요한 것을 알았다.

⑼.고난(苦難)이나 역경(逆境) 등등 그것이 그분의 주권(主權) 가운데 온 것이면 은혜(恩惠) 또한 주실 것을 믿고 주께 간절(懇切)히 기도했다.

⑽.죄(罪)는 고난(苦難)을 순종(順從)은 치유(治癒)를 가져온다. (1 S.M 273)


(01월 30일) (화)  <하나님, 어디에 계시나요>


(Q)~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시련(試鍊)이나 고난(苦難)으로 인(因)해 하나님의 선(善)하심과 능력(能力)에 의문(疑問)을 품는 사람들에 의해 시험(試驗)을 받을 때, 우리는 어디에서 답(答)을 찾아야 하며,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 시편기자(詩篇記者)는 어떻게 믿음을 지탱합니까? (시 10:12)  


(A)~<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처럼 어려운 상황(狀況)에서 내가 할 일은 오직 "힘을 다하여 위를 바라보고 어려움을 내려다보십시오. 그러면 그 상황에서 절대 낙심(落心)하지 않을 것입니다. 머지않아 구름 뒤에서 예수님께서 당신을 도우려고 손을 내미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그분께 손을 얹는 것뿐입니다.>


⑴.광야(廣野)는 하나님으로부터 분리(分離)된 것을 의미한다..

⑵.하나님의 부재(不在)는 마른 땅에서의 극심한 목마름 (시편 42:1~3, 시편 63:1)과 죽을 고뇌(苦惱)(시편 102:2~4)처럼 느껴집니다.

⑶.시편기자(詩篇記者)는 하나님에게서 멀어졌다고 느끼며 자신을 외로운 새(鳥)에 비유(譬喩)합니다. (시편 102:6~7)

⑷.시편기자(詩篇記者)들은 기도(祈禱)가 살아 계시고 은혜(恩惠)로우신 하나님을 향(向)한 것이기 때문에 기도(祈禱)를 확고(確固)히 믿습니다.

⑸.하나님은 겉으로 보기에 부재(不在)하시더라도 여전히 거기에 계십니다. 

⑹.하나님은 과거(過去)에 말씀을 들으셨던 동일(同一)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들은 지금도 그분이 듣고, 계시다고 확신(確信)한다.

⑺.하나님께서 침묵(沈默)하시는 때(境遇)도 있어서 시편기자(詩篇記者)들은 자신을 살피고 하나님을 찾지만, 고백(告白)과 겸손(謙遜)한 간구(懇求)를 하게 됩니다. 

⑻.하나님은 영원(永遠)히 침묵(沈默)하지 않으실 것을 알라.

⑼.시편(詩篇)은 삶의 상황(狀況)과 관계없이 하나님과의 대화(對話)가 계속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⑽.하나님께서 침묵(沈默)하시는 것 같은 때도 그 침묵(沈默)이 영원(永遠)하지 않음을 알기에 고백(告白)과 겸손(謙遜)한 간구(懇求)로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01월 31일) (수)  <하나님의 약속(約束)은 영구(永久)히 폐(廢)하였는가?>


(Q)~왜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 고통(苦痛)이 되었습니까? 이에 대한 하나님의 답(答)은 무엇입니까? (시 77:10~12)  


(A)~<시인(詩人) 다윗은 그의 경험(經驗)에 따라 마음에 많은 변화(變化)가 있었다. 때때로 그가 하나님의 뜻과 그의 길을 볼 수 있게 되었을 때 그의 마음은 크게 용기(勇氣)를 얻지만, 그러다가 그가 하나님의 자비(慈悲)와 그 변함없는 사랑의 뒷면을 보았을 때 모든 것은 어두운 구름에 가려져 있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는 그 어두움을 뚫고 하나님의 속성(屬性)을 볼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속성은 그에게 확신(確信)을 주고 그의 믿음을 강(强)하게 해 주었다.>


⑴.지난 은혜(恩惠)의 경험(經驗)과 오늘 고난(苦難)의 차이가 괴롭게 하지만 하나님은 변하지 않았다

⑵.시인(詩人) 그가 삶의 위험(危險)과 어려운 일들을 깊이 생각할 때 그것들이 매우 험악(險惡)하게 보였기 때문에 그는 자기의 죄 때문에 하나님이 그를 버리셨다고 생각하였다.

⑶.시인(詩人)은 그의 죄를 그토록 강렬한 빛 가운데서 조명(照明)해 보았기 때문에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恩惠)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하고 부르짖었다. 

⑷.상황(狀況)은 그대로지만 그가 신실(信實)하심을 알기에 여전히 그분을 신뢰(信賴)할 수 있다.

⑸.시인(詩人)은 하나님의 결함(缺陷)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方法)을 이해(理解)하지 못하는 자신의 무능(無能)함, 곧 자신의 영적(靈的) 연약(軟弱)함을 인식(認識)한다.

⑹.시인(詩人)은 과거(過去) 하나님이 자신을 대했던 것과 다름없이 자신을 대하는 하나님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혼란(混亂)을 겪고 있는 것이다. 

⑺.우리가 기대(企待)할 수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의 능력에 관한 옛날의 사례(事例)들을 교회의 현재 환난(患難)에 적용(適用)시키지 않고 있다.

⑻.낮에는 구름과 밤에는 불기둥이 그들을 인도했다.

⑼.시인(詩人)은 그의 연약성(軟弱性)과 무지(無知)한 까닭(所致)요, 몸이 쇠약(衰弱)해진 결과로서 하나님께 욕(辱)을 돌리는 것이라고 하였고 새로워진 믿음으로 그는 “이는 나의 연약(軟弱)함이라 지존자(至尊者) 오른손의 해를 기억하리라”라고 말했다. (시편 77:10)

⑽.시인(詩人) 그가 울면서 기도했을 때 그는 하나님의 속성(屬性)과 그의 품성(稟性)에 관하여 더욱더 분명한 견해(見解)를 갖게 되었고 하나님의 공의(公義)와 그의 엄격(嚴格)성에 대한 그의 생각은 과장(誇張)된 것이라는 결론(結論)을 내린다..


(02월 01일) (木)  <악인(惡人)들이 개가(凱歌)를 부르는 날에>


(Q)~전능(全能)하신 사랑의 하나님이 창조(創造)하시고 유지(維持)하시는 세상의 악(惡)에 관한 일반적인 질문에 당신은 어떻게 답(答)하시겠으며, 악인(惡人)들이 형통(亨通) 하는 뒤집힌 듯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만물(萬物)의 실상(實狀)을 파악(把握)할 수 있겠습니까? (시편 37:1, 8, 49:5~7, 94:3~7, 125:3, 시편 73:1~20절, 27절) 


(A)~<시편 37편처럼 본 시편(詩篇)은 이생에서 의인(義人)이 핍박(逼迫)당하고 악인(惡人)이 번영(繁榮)하는 것을 명백하게 관찰(觀察)한 사람의 마음속에 존재(存在)하는 갈등(葛藤)을 묘사(描寫)한다. 그러나 본 시편은 현재의 우리 생활을 넘어 인생이 하나님의 면전에서 자신의 궁극적(窮極的)인 만족(滿足)과 궁극적인 해결(解決)을 찾을 것으로 생각하는 처소(處所)인 영광(榮光)의 영원(永遠)함 속으로 우리를 데리고 간다.>


⑴.지금 이 세상에서 악인(惡人)들이 득세(得勢)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만물(萬物)의 실상(實狀)은 인간의 논리(論理)가 아닌 영적(靈的)인 통찰력(洞察力)으로 종말(終末)까지를 살펴볼 때 바르게 파악(把握)할 수 있다.

⑵.본 시편에서 시인(詩人)은 우리 영혼을 곤란하게 하는 질문(質問)들에 대한 대답(對答)을 얻기 위하여 기대(企待)할 수 있는 장소로서 거룩한 예배(禮拜)에 진지하게 참여할 것을 다양하게 탄원한다. 

⑶.욥기와 같이, 본 시편은 정직(正直)하게 의심(疑心)하는 사람을 향하여 인내의 교훈을 가르친다.

⑷.시편기자(詩篇記者)는 하나님의 의(義)를 믿지만, 인생의 필요에 대한 의(義)의 적용(適用)을 이해할 수 없었다.

⑸.시편기자(詩篇記者) 그는 정직(正直)하게 문제에 대한 해답(解答)을 찾았고, 그는 승리(勝利)하는 믿음의 선각자(先覺者)로 일어섰다. (화잇주석, 시편 73편)

⑹.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시련(試鍊)이나 고난(苦難)으로 인(因)해 하나님의 선(善)하심과 능력에 의문(疑問)을 품는 사람들에 의해 시험(試驗)을 받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영감의 글에서 해답(解答)을 찾아야 한다. 

⑺.전능(全能)하신 사랑의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유지하시는 세상의 악(惡)에 관한 일반적인 질문에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들은 위험한 길에 놓이게 된다.

⑻.믿음은 의심(疑心)과 반대(反對)되는 영향력(影響力)과의 충돌(衝突)을 통해 더욱 강(强)해집니다. 이러한 시련(試鍊)에서 얻은 경험(經驗)은 가장 값비싼 보석(寶石)보다 더 가치가 있다. (3T 555p)

⑼.시편(詩篇)은 악(惡)한 자의 파멸(破滅)과 의인(義人)의 구원(救援)에 대한 철저한 확신의 표현으로 끝맺는다.

⑽.그의 곤고함으로 시편 기자는 사실상 하나님을 단념한다. 문제에 대한 그의 분석과 문제를 풀기 위한 그의 노력은 그가 성소에 들어갈 때까지 결실이 없다.



******<말미부록(末尾附錄)>***********



< 다윗의 다양(多樣)한 정신적(精神的) 경험(經驗) (시편 77:7절, 시편 77:10~12)>

시인 다윗은 그의 경험에 따라 마음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때때로 그가 하나님의 뜻과 그의 길을 볼 수 있게 되었을 때 그의 마음은 크게 용기를 얻는다. 그러다가 그가 하나님의 자비와 그 변함없는 사랑의 뒷면을 보았을 때 모든 것은 어두운 구름에 가려져 있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는 그 어두움을 뚫고 하나님의 속성을 볼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속성은 그에게 확신을 주고 그의 믿음을 강하게 해 주었다. 그러나 그가 삶의 위험과 어려운 일들을 깊이 생각할 때 그것들이 매우 험악하게 보였기 때문에 그는 자기 죄 때문에 하나님이 그를 버리셨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자기 죄를 그토록 강렬한 빛 가운데서 조명해 보았기 때문에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하고 부르짖었다. 


그러나 그가 울면서 기도했을 때 그는 하나님의 속성과 그의 품성에 관하여 더욱더 분명한 견해를 갖게 되었고 하나님의 공의와 그의 엄격성에 대한 그의 생각은 과장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그는 그가 갖고 있는 인상들을 거절하면서 그것들은 그의 연약성과 무지한 까닭요, 몸이 쇠약해진 결과로서 하나님께 욕을 돌리는 것이라고 하였고 새로워진 믿음으로 그는 “이는 나의 연약함이라 지존자의 오른손의 해를 기억하리라”라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의 길을 매우 열렬히 연구하였다. 그 길은 그리스도께서 구름 기둥 속에 둘리어 계실 때 말씀하셨고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충실하게 반복해서 가르치도록 하기 위하여 모세에게 주신 것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한 백성을 해방하시려고 하신 일을 마음에 떠올렸다. 

하나님은 그 백성들에게 장차 오는 시대를 위한 거룩하고 중요한 진리를 위탁할 수 있기를 기대하셨다.

하나님은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해방시키기 위하여 가장 놀라운 일을 하셨다. 


다윗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맹세와 약속들을 깊이 궁구해 볼 때 그 약속들과 맹세들은 이스라엘을 위해서 주신 것이지만 이스라엘만큼이나 그들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도 주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그는 그것들을 자신에게 적용하면서 “여호와의 옛적 기사를 기억하여 그 행하신 일을 진술하리다 또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행사를 깊이 생각하리다”라고 말했다. 그의 믿음은 하나님을 굳게 붙잡았다. 그래서 그는 힘을 얻고 용기를 얻었다. 비록 하나님께서 깊은 신비에 싸여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는 했지만, 그것은 모두 다 자비롭고, 선하신 길이라는 것을 그는 알았다. 이는 모세에게 계시하신 하나님의 품성이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반포하실새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다윗이 그 약속들과 특권들을 자신에게 적용했을 때, 그는 다시는 경솔한 판단을 하지 않을 것이며, 용기가 꺾이어 자신을 주체할 수 없는 절망 가운데로 내던져지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한다.


 하나님의 교훈 속에 나타나 있고, 그의 오래 참으심과 탁월하신 위대성, 그리고 자비 속에 전시되어 있는 하나님의 품성을 그가 전체적으로 생각해 볼 때 그는 용기를 얻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과 이적들은 무한정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다윗의 경험은 다시 변화를 겪었다. (시 73:2-5, 12, 17-23, 28인용) (원고 4, 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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