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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건지셨도다(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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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4-01-20 15:14 조회2,163회 댓글0건

본문

4과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건지셨도다

 

기억절: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시편34:17)

 

시작하며

예수믿고 교회 다니다 느끼게 된것은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모르고

예수 믿으면 좋다니까 믿었다가

좌충우돌하며 교회생활을 하게되고

어느 시점에 진짜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이왕 믿을거면

알고 믿으려고 하나님을 공부하게 되었고

그렇게 하나님을 쪼금씩 알게 되면서

죄충우돌없는 신앙을 하기 위해서는

예수를 믿기 위한 선행학습으로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고 하나님의 것이된 후 신앙을 하면

개인도 교회도 참으로 행복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우리가 알고 깨달게 되면

하나님께서 아시고 건지신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하는 자들은

이상하게 평안을 누리게 된다

 

) 주님께 숨겨진 것은 없다

 

우리가 먼저 인정할 것은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전지하신 분이다

하나님은 우주의 모든 신비와

세상의 모든 일들을 다 아신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아시고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이시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신다고 하면

불편한 부분도 있고 든든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혹시 불편함이 있다면 든든함으로 바꾸면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에

언제 어느때 어느상황이든 하나님을 찾고

감사하는 삶을 정확하게 살아야 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구하면 바로 도우신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하나님을 속일 생각은 아예 접어야 한다

하나님을 속일수 있다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바보다

하나님은 속일 수가 없다

자신이 바보임을 드러낼 뿐이다

 

() 하나님의 돌보심에 대한 확신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40:1~3)

 

수영을 배울 때 물에 뜨기 위해서

몸에 힘을 빼고 물에 맡기라고 한다

그런데 초보자에게는 물에 맡겼다가는

금방 빠져 죽을 것 같기 때문에 참 어렵다

그러다 어느순간 몸이 물에 뜨는 느낌이 들고

호흡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 쉬워진다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믿음의 삶이란 하나님께 내어 맡기는 것이다

마치 물에서 호흡하는 것처럼

기도가 나오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느끼고 경험하게 될 때 삶이 쉬워지는데

그것은 하나님과 나만 아는 비밀이다

표현 할수도 없고 표현 한다고 해도

믿을사람이 많지 않은 뭔가가 있는데

그것은 각자가 경험해야만 아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하늘에 평안가운데 있기에

언제 어디서건 평안을 누리고

내 주위에 모든 것을 마치 하나님께서

해결하여 주신 것같이 별일이 없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신앙하는 사람들은 이 노래가 저절로

흥얼거리는 매일의 삶이 되어야 한다

 

() 주는 환난 중의 피난처시라

 

주께 피하는 자들을 그 일어나 치는 자들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사랑을 나타내소서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내 앞에서 나를 압제하는 악인들과 나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17:7-9)

 

이 기도문은 다윗의 기도다

다윗은 오랫동안 사울에게 쫓기며

숨어 다닐 때가 있었는데 그때 쓴 시로 보인다

다윗이 사울에게 쫓기어 마온 황무지로 피하였을 때

사울의 군대에게 포위되어 죽을 위기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침략했다는 소식을 듣고

사울이 물러나지 않았다면 다윗은

위기로부터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삼상23:24-29)

 

다윗은 위기를 만날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하나님을 신앙하는 사람들은

겉으로만 또는 무늬로만 신앙하지 말고

다윗과 하나님사이처럼 돕는 사이가 되어

다윗처럼 하나님을 찬양할꺼리가 많아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 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눈동자같이 지키실 것이고

하나님의 것들은 환난같은 이땅에서

하늘의 평안을 누리게 된다

 

() 보호자시며 구원자이신 주님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안이

언어가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114:1~2)

 

114편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성소가 되었고

하나님의 영토가 되었다는 의미는

성소와 영토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셔서 성소와 영토로 삼으셨다

 

그렇기 때문에 시편공부를 통해

내가 하나님의 성소와 영토가 된 것을 자각하고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한다

 

여기서 바울의 증거를 들어보자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제사장나라 백성)

다 구름과 바다에서 침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전10:1~4)

 

다윗과 바울의 고백이 상호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한다

 

() 성소에서 도우심

 

시편 3편은

다윗이 아들 압살롬을 피해 도망할 때에

지은 시라고 전해 진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셀라)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3:3~5)

 

다윗은 여러 어려움을 당했지만

아들의 반역은 가장 크고 고통 스러울 밖에 없었다

다른 어려움들은 예상되는 것이지만

아들의 반역은 예상할수 없는 배신이였고

반역에 가담한 자들을 신뢰했기 때문이였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건은 다윗의 삶을

무너트릴 수 있을 만큼 큰 것이여서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가운데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성산에서 응답하셨다고 고백한다

 

부르짖는 기도란 어떤 기도일까?

어려움 앞에 위기 앞에

아무런 도움의 손길이 없어 막막할 때

그저 전능하신 신께 울부르짖는 기도

미사여구 없이 그냥 원초적으로

살아야한다는 이기적열망으로

목놓아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기억하사 돌보시고 기억하신다는 약속이다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 지라”(2:23)* 

연락:010 6318 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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