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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3. 여호와께서 다스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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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4-01-14 13:26 조회4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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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1. 안으로-안교소그룹이 서로를 돌보고 연합하기 위한 나눔(인사, 환영, 출석, 공부 확인, 결석자 확인, 방문 계획)

2. 위로-교과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함)

3. 밖으로-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나눔(실천한 TMI, 실천할 TMI, 기도)

 

연구 범위 8:, 100:, 97:, 75:, 105:7~10, 3:26~29, 25:10

 

기억절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시편 93:1).

 

핵심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의로써 통치하시며, 언약에 신실하시다. 이를 믿는 자는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며 불의와 심판 앞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다.

 

*핵심어 : 통치, , 언약

 

도입 질문 : 세상의 불의를 보거나 억울한 일을 당할 때 나의 반응은?

 

요일별 고찰

 

. 8, 100편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창조주요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분이요 우리는 그의 백성이며 그의 기르시는 양이라고 한다. 이는 하나님이 초월적인 존재인 동시에, (이방의 신들처럼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아닌) 우리에게 친밀한 분이심을 보여준다.

인간의 존엄성은 아메바로부터 원숭이를 거쳐 진화한 동물이 아니라,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에게서 기원되었다는 사실에 있다. 나를 이토록 존귀하게 만드시고 돌보시는 그분은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다.

 

. 하나님은 창조주인 동시에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그분의 통치의 특징은 무엇인가?(97

의로움

 

하나님의 의는 사랑과 정의의 조화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인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기회를 주신다. 하나님의 정의는 기분내키는대로 하지 않고 원칙에 다라 행하므로 공평하다. 하나님의 의의 통치가 미치는 곳에 질서와 안정이 있고, 하나님의 통치가 의롭다고 인정할 때 불의한 상황에서도 소망 가운데 인내할 수 있다.

 

그러나 통치자들을 포함해 지상의 모든 사람이 아직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주님의 통치는 주님을 부인하고 조롱하며 그분의 백성을 억압하는 악인들에 의해 끊임없이 거부되고 있다(14:1, 74:3~22). 시편 기자들은 악인들이 번영함으로 시험받고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으로 어려움을 경험한다. 하지만 여전히 통치자이신 주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의로운 심판에 대한 확신 가운데 계속해서 복을 누린다(68:21, 73:17~20).

하나님의 백성은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된 것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그 왕국이 완성되기를 기다린다(12:26~28, 고전 15:20~28).

 

. 악인은 결국 어떻게 되는가?(75)

멸망

 

의로운 통치자 하나님은 의인과 악인 사이를 심판하신다. 하나님은 악인에게도 기회를 주시지만 끝까지 불의에서 돌이키지 않는다면 그를 제거할 수 밖에 없다. 동시에 의인의 억울함은 모두 풀어주신다. 그러므로 의인에게 심판은 기쁜 소식이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행위 뿐만 아니라 숨은 동기를 보시고 판단하시므로 그 누구도 변명하거나 억울하다고 생각할 수 없다. 따라서 악인들이 겉으로는 의로운 척하고 자랑할지라도 심판대 앞에서 그 내면의 죄악이 드러나게 되면 스스로 멸망받을 죄인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이것이 사필귀정이며, 온 우주에 정의가 회복되는 것이다.

 

주님은 심판의 과정으로서 사람들의 마음을 살피신다. 시편 14:2을 읽어 보라. 이는 창세기 6:5, 8을 연상시킨다. 두 본문 모두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집행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삶을 살피시고 구원하실 자를 찾는 일이 있음을 보여준다. 조사심판이라고도 부르는 이 심판은 하나님께서 의인을 변호하시고 악인의 결국을 결정하시는 심판이다.

 

. 심판의 때에 평화를 누리는 길은?(94:14, 105:7~10, 7:22)

언약을 기억함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지키시고 구원하시겠다고 언약을 하셨다. 하나님이 불변하신 것처럼 언약도 반드시 지키신다. 하나님은 언약을 이루기 위해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셨다. 심판 때에도 하나님은 성도의 편에 서서 예수님의 피로써 옹호해주신다. 그러므로 이 조사심판의 때에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고 묵상한다면 구원을 확신과 평안을 누릴 수 있다.

 

그렇다고 한번 얻은 구원은 잃어버릴 수 없다는 뜻이 아니다. 항상 예수님을 의지하여 언약 안에 머물러 있으면 안전하다는 것이다. 언약 안에 머물러 있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순종하며 품성이 변화되는 것을 포함한다. 하나님이 말씀으로만 언약을 하지 않으시고 그 아들의 생명까지 내주신 것처럼, 성도들 또한 하나님의 언약을 믿는다는 것을 그들의 삶으로 증거한다.

 

하나님의 언약은 항상 행동으로 이어진다(8:1, 삼상 1:19, 98:3, 105:42~44).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에게 그의 기사와 심판을 기억하라고 하신 것은 그들 역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식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율법을 준수함으로써 언약에 충실하도록 부름받았다(78:5~7, 105:45). 또한 하나님은 모든 나라가 그의 백성 이스라엘과 합류하기를 바라시기 때문에 언약의 부르심은 하나님의 백성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분에 대해 증거할 것을 요구한다(105:1, 2). 그렇게 될 때 세상은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언약 안에서 안전하게 된다(89:28~34).

 

. 하나님의 언약에 있어서 율법은 무엇인가?(19:7, 93:5, 119:165, 1:2, 6, 18:30, 25:10)

영원히 지켜야 할 것

 

언약에 있어서 하나님 편에서의 의무는 당신의 백성을 죽음을 무릅쓰고 구원하시는 것이다. 백성 편에서의 의무는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지키는 것이다. 율법은 증거, 하나님의 법도, 계명 등 다양한 이름으로 표현된다. 예수님을 상징했던 제사법이나 절기법 등은 예수 안에서 성취됨으로 효력이 상실되었으나, 도덕적인 계명은 영원불변하다. 영원불변하다는 것은 영원히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믿음은 율법을 굳게 세우는 것이다(3:31). 세상의 통치를 법으로 하는 것처럼, 하나님도 율법을 가지고 우주를 다스리신다. 그 법이 불변하고 완전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통치는 신뢰성이 있으며, 그 법을 지키는 성도들도 안전을 누릴 수 있다.

 

시편은 세상에 정의가 결핍된 상황을 세계의 기초가 흔들리는 것으로 묘사한다(18:7, 24:18~21).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의 심판을 견딜 수 있는 의로운 삶의 길을 백성에게 가르친다. 그러므로 의인은 안전하고 안정된 하나님의 율법에 굳게 뿌리를 내리고, 주 안에서 마음이 굳건하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다(112:1, 6, 7)...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기자의 발의 등불로 묘사되어 원수의 숨겨진 올무로부터 그를 보호한다(119:105, 110).

하나님의 율법을 사랑하는 자가 큰 평안(119:165)을 누리는 것은 시련이 없기 때문이 결코 아니다. 그 평안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고 그분과 온전한 관계를 맺는 데서 비롯된다.

 

적용 : 하나님의 의의 통치를 믿는다면 나의 삶은 어떠해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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