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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 (핵심 & 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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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4-01-09 00:56 조회5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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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교과 제1기 제2과


제2과 기도(祈禱)하는 법(法)을 가르쳐 주소서 

                           (01월 13일) (안) / 일몰: 오후 5시 34분)


<기억절(記憶節)>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눅 11:1). 


<요약(要約)과 핵심(核心)>

⑴.시편은 기도서(祈禱書)이자 기도문(祈禱文)이다.

⑵.시편은 기도와 찬양(讚揚)을 가르쳐주며 우리의 기도와 찬양을 새롭게 해주는 책이다

⑶.시편은 기도문(祈禱文)에 곡(曲)을 붙인 것이 찬송(讚頌)이자 찬미(讚美)인 것이다

⑷.시편은 누가 어떻게 했는지를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고, 오늘 내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기 위한 말씀들이다.

⑸.시편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인생여정(人生旅程)을 어떻게 통과했는지 우리에게 거울이 되는 매우 귀중한 참고서(參考書)이다.

⑹.시편은 기도와 찬송이 나오지 않는 현실에도 기도와 찬양하는 은혜를 경험하게 해주는 말씀들이다. 

⑺.시편은 성경의 중심(中心)에 있으며 매우 필수적이고 유익한 기도를 배울 수 있는 말씀들이다.

⑻.시편은 그리스도인들이 솔직하고 풍요롭게 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도와주는 말씀들이다.

⑼.시편은 우리의 영적(靈的) 눈을 크게 뜨게 하며 더 넓게 보게 하며 예수님을 따르게 해주는 말씀들이다.

⑽.시편은 고난(苦難)과 상황(狀況)이 좋지 못할 때는 아주 귀중한 도움과 치유(治癒)가 되는 처방전(處方箋)이다.


(01월 07일)(일)<우리의 기도(祈禱)에 시편(詩篇) 활용(活用)하기>


(Q)~시편을 어떤 방법으로 묵상(默想)하며 개인적으로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까? (골 3:16) 


(A)~시편의 말씀은 우리의 일상의 경험과 일치하는 것도 있고, 반대로 상충(相衝)되는 말씀도 있다. 그러므로 세속적(世俗的)으로 보는 관점에서 “사실적(事實的)인 현실”에 적용(適用)하는 것이 아니라 “해석적(解釋的)인 현실”의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⑴.시편은 그냥 묵상하는 그것보다 노래로(曲))을 붙여 부르면 좋습니다

⑵.시편은 따지면서 읽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읽으면 좋습니다.

⑶.시편은 예배 때 드려지는 찬송가였습니다.

⑷.시편을 읽을 때는 나의 이야기라고 읽으면 좋습니다

⑸.시편은 우리의 말이면서 하나님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⑹.시편은 우리 인간들의 탄식과 분노와 슬픔을 하나님께 아뢸 수 있는 노래입니다.

⑺.시편은 초반부에는 복 있는 사람은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며, 누가 우리 인생의 참된 왕인가라는 질문에 메시아로 오신 예수그리스도가 참된 왕이라 깨닫게 됩니다.

⑻.시편은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는 메시아를 참된 왕으로 모시게 되며, 이러한 왕을 개인적으로 영접할 때 슬픔이 변하여 소망이 된다는 것이 전체의 맥(脈)이며 흐름이랍니다.

⑼.시편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하나님의 말씀(누가복음 24:44)이며, 베드로는 사도행전 2장 14~41절)까지의 (시편 16편)을 인용하여 설교하였답니다.

⑽.시편은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이 합쳐지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시편의 말씀을 마음과 생각에 새기고 활용하며 기도할 때 우리 삶은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01월 08일) (월)  <환난(患難) 때의 도움>


(Q)~(시편 44편)의 기도(祈禱)에서 어떠한 불편함과 진실을 명확히 이해할 수가 있습니까?

본 (시편 44편)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어떤 유익을 독자(讀者)에게 적용할 수가 있습니까? (시 44:)


(A)~그리스도의 말씀을 해석(解釋)하고 설교(說敎)를 듣는 가운데 그리스도의 말씀이 그리스도인 각자(各自)는 물론 공동체 내에 풍성히 거(居)함으로 그 영향력 아래서 그리스도인들은 다음 두 가지를 행해야 한다. <①.개인적인 차원에서 ‘너희 마음속에’를 의미한다. ②.공동체의 차원에서 ‘너희들 속에’를 의미한다. 두 견해는 나름대로 타당성을 지닌다.>


⑴.(시편 44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十字架) 고난(苦難)에 대한 예언이며, 고난(苦難)과 핍박(逼迫) 가운데 있는 개인(個人)이나 교회(敎會)에게 힘을 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⑵.(시편 44편)은 말할 수 없이 힘든 상황에서, 자신의 부모세대(父母世代)에게서 들은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를 회상(回想)하고 있는 시(詩)입니다. 

⑶.(시편 44편)은 자녀 세대에게 매우 중요한 신앙의 시작점입니다. 

⑷.(시편 44편)은 그 이야기는 자신들 칼의 힘으로 땅을 얻은 이야기가 아니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이야기입니다

⑸.(시편 44편)은 부모세대(父母世代)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회상(回想)하는 시인(詩人)은 이제 하나님께 기도(祈禱)하고 있습니다(시 44:4~6). 

⑹.(시편 44편)은 얼마나 비참합니까? 하나님이 돕지 않으신다고 느끼는 것이 성도(聖徒)에게는 가장 비참(悲慘)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은혜를 베푸시는 다른 방법임을 깨닫게 합니다.

⑺.(시편 44편)은 이 상황에서도 시인(詩人)은 주를 잊지 않았고 그 언약을 어기지 않았다고 말합니다(시편 44:17절). 상황이 힘들어졌다고,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돌리지 않았고, 한 걸음도 주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시편 44:18)

⑻.(시편 44편)은 성도(聖徒)는 주의 도우심으로, 하나님께서 사랑하여 주심으로 인해 언제나 넉넉히 이길 수 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⑼.(시편 44편)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돌보지 않는 하나님처럼 표현한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⑽.(시편 44편)은 우리는 가정과 교회에서 부모세대(父母世代)로서 자녀들의 세대에게 들려줄 하나님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가 있습니까?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까? 혹시 돈과 성공과 이 땅에서의 잘되는 것에 전전긍긍(戰戰兢兢)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01월 09일) (화)  <절망(絶望) 중의 노래>


(Q)~시편(詩篇)에서 큰 고통(苦痛)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信賴)하는 것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으며, 특별한 의미(意味)가 있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시편 22편 1~31절)


(A)~삶의 자리에 크고 작은 일들이 있을지라도, 우리가 낙심하지 말고 ‘그 곳(암울한)곳에서 나오는 길 밖의 길’을 걸어갈 수 있음은, 다윗을 향하고 계셨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향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향하고 하나님으로 인해서 ‘길 밖의 길’을 걷는 은혜의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⑴.(시편 22편)은 가장 큰 비애(悲哀)의 예언, 메시아 시편(詩篇)으로 불려 왔다

⑵.(시편 22편)에서는 죄의 고백이나 원한의 기색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 이 시(詩)에서 발견되는 시적(詩的) 영상들은 다윗의 것이다.

⑶.(시편 22편)의 시(詩)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첫 부분)인 처음의 21개 절은 고난(苦難)당하는 자의 탄원(歎願)과 기도(祈禱)로 되어 있으며, 

   (둘째 부분)인 나머지 10개 절(22~31절)은 구원(救援)받은 후의 감사기도로 이루어져 있다.

⑷.(시편 22편)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자신의 경험을 살펴보게 하고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소망과 확신을 심어줌으로써 그것을 견딜 수 있게 한다.

⑸.다윗은 마치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듯하여, 가슴 위에 큰 돌을 얹어놓은 듯한 짓눌림이 있습니다. 

⑹.이렇게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무한대로 확대하면, 예수님께서 달리신 십자가입니다.

⑺.예수님께서는 온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처참한 모습을 예표 합니다. 

⑻.(시편 22편)은 애통(哀痛)으로 시작했다가 주님의 신실하심과 은혜(恩惠)를 경험하며 신뢰하고 변화(變化)되는 시편의 기록은 우리 삶에 거울이 된다.

⑼.(시편 22편)에서 다윗이 하나님께 버림받음. 같음과 처절한 상황에 있었을지라도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찬양을 올려드렸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⑽.(시편 22편)은 어두움과 절망 중에 빠져있다가 하나님의 구속(救贖) 은혜를 깨닫고 변화를 받아 찬양으로 회복될 때를 바라보도록 인도하신다.

                  

(01월 10일) (수)  <절망(絶望)에서 소망(所望)으로>


(Q)~절망(絶望)에서 소망(所望)으로 급격(急擊)한 변화(變化)를 가져온 결정(決定)은 무엇입니까? (시편 13:1~6절)


(A)~(시편 13:1~6절)은 ①.절망(絶望)의 심연(深淵)(시 13:1~2절)에서 ②.호소(呼訴)와 간구(懇求)(시13:3~4절)를 통하여 ③.신뢰(信賴)와 희망의 정상(頂上)(시 13:5~6절)까지 올라가는 과정(過程)의 묘사(描寫)이다.


⑴.(시편 13편)은 다윗이 자신의 내적고통(內的苦痛)을 하나님께 탄원(歎願)한 시(詩)다

⑵.(시편 13편)은 우리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를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해 주고 또한 그 고통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길에 대하여 교훈(敎訓)해 준다.

⑶.하나님의 백성에게 고통스러울 때들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외면하고 계시는 것처럼 보일 때다

⑷.다윗은 가장 고통을 받고 있을 때 기도해도 응답이 없고, 위로의 말씀을 듣기를 원하나 하나님은 말씀해 주지 않으셨다

⑸.이로 인하여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지 않았는지 생각하게 되었고 이와 같은 생각이 자신을 지배하게 될 때마다 두려움과 불안에 싸일 수밖에 없었다.

⑹.이처럼 무엇보다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고 느끼는 생각이다.

⑺.다윗은 하나님 앞에 정직히 행하는 자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이와 같은 고통이 있었다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고통의 문제에 대하여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한다.

⑻.우리는 일반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사는 자는 형통한 삶을 살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결과만을 생각하고 경과는 망각(忘却)하고 있다는 착각(錯覺)을 교훈하라

⑼.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것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던 다윗도 이와 같은 고통을 당하였다는 사실이다.

⑽.이것은 하나님 앞에 정직히 행하는 자도 때로는 하나님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그러나 이와 같은 때 당하는 고통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워 주시기 위하여 사용하시는 과정들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이것을 깨달을 때 절망에서 소망으로 급속히 변하게 된다.


(01월 11일) (목)  <지금 우리를 다시 회복(恢復)시키소서>


(Q)~시편기자(詩篇記者)는 (시편 60편)에서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궁극적인 소망을 나타내는 말씀으로 “지금 우리를 다시 회복(恢復)시키소서”라는 말씀의 영적의미(靈的意味)는 무엇입니까? (시편 60:1~5)


(A)~<다윗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만을 의지'하겠다고 다짐하며 간구(懇求)합니다. 세상과 사람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재림성도이길 기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는 마귀(魔鬼) 사탄의 권세를 멸(滅)하시고 우리의 삶에 참된 승리를 더 하여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신뢰하는 재림성도(再臨聖徒)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⑴.고달픈 인생의 선악간(善惡間)의 대장투 속에서 우리를 건져주시고, 하나님만 신뢰하게 하옵소서 

⑵.다윗은 전(前)에 나를 흩으셨지만, 도망자(逃亡者)의 신세로 지내게 하셨지만, "이제 회복시켜주소서" 하고 기도합니다. 

⑶.믿음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으로 과거(過去)의 문제만 붙잡고 있어선 안 됩니다. 

⑷.과거에 힘들었던 일은 잊고, 미래를 향해 확신과 소망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⑸.그래서 다윗은 '지금 함께하소서 지금 인도하소서' 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⑹.전쟁 중의 어려움 중에서 그 어려움 속에서도 다윗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신뢰합니다. 

​⑺.(시편 60:4절)에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깃발을 주셨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⑻.깃발은 전쟁에서의 승리를 의미합니다. 

⑼.전쟁 도중 지진과 같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만을 신뢰합니다. 

⑽.그러자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승리(勝利)를 주십니다. 

   우리도 삶의 고민이 있을 때,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을 경외하고 신뢰하며 지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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