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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권세자들을 향한 선교(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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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3-11-25 21:04 조회1,163회 댓글0건

본문

9과 권세자들을 향한 선교

 

기억절: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16:26)

 

시작하며

하나님의 선교 즉 복음은

이 땅에 사단사상을 가지고 태어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

 

삼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즉 예수사상으로 창조하셨는데

아담이 사단에게 속아 예수사상에서 사단사상으로 전향을 하고

사단을 따라 감으로 사단의 것이 되었고 죽는 존재가 된것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께 죄를 지은 것이다

 

그러므로 죄사함을 받는 다는 것은

사단사상에서 예수사상으로 전향하는 것이다

 

예수사상으로 전향을 해야 예수를 닮을 수 있고

예수를 닮아야 예수사람이 되는 것이고

예수사람이 된 것이 전도의 출발이다

 

() 느부갓네살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이 두 번째로 희한한 꿈을 꾸고

뜻을 풀지 못해 번민하다 박사들과 술사와 점쟁이들을 불러

고민을 해결하려하다 다니엘을 부르게 된다

 

왕은 다니엘을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라 부르며

자신이 꾼 꿈을 이야기 했다

” 내가 본즉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있는데 고가 높더니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고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끝에서도 보이겠고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 만하고 들짐승이 그 그늘에 있으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고 무릇 혈기 있는 자가 거기서 식물을 얻더라

또 본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그가 소리 질러 외쳐서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그 가지를 찍고

그 잎사귀를 떨고 그 열매를 헤치고 짐승들로 그 아래서 떠나게 하고

새들을 그 가지에서 쫓아내라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를 땅에 남겨두고

철과 놋줄로 동이고 그것으로 들 청초 가운데 있게 하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땅의 풀 가운데서 짐승으로 더불어

그 분량을 같이 하리라

또 그 마음은 변하여 인생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나리라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니

곧 인생으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로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게 하려 함이니 하였느니라

 

이 꿈은 느부갓네살 자신이 낮아질 것을 예언한 것으로

다니엘의 해석은 이러했다

일곱 때는 7년을 가리키는 것이고

나무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둔 것은

하나님께서 이방 나라들을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 왕의 나라가 다시 회복되어

견고할 것을 보이신 것이니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속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속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느브갓네살을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교만한 느브갓네살을 구원 하시려고

꿈으로 강력하게 말씀 하셔서 듣게 하시고

결국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께 돌아 오게 하셔서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

 

() 나아만

 

나아만은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담그고

문둥병에서 깨끗하게 되자 완전 감동하여

모든 군대와 함께 엘리사에게 와서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라고

이방인이던 나아만이

진심으로 신앙고백을 하였다

 

나아만은 이방인으로써

여호와를 유일하신 참 하나님으로 인식한

라합, , 요나의 대열에 끼게 되었다

 

감사가 충만해진 나아만은 엘리사에게

예물을 드리려하는데 엘리사는 예물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고

하나님께 영광드려지길 바랐다

 

예물을 받는 다는 것은 댓가를 받는 것이며

댓가를 받는 다는 것은 이방나라의 거래방식이기에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를 알리려 했다

 

엘리사 시대에 이방나라의 나아만을 치료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이방으로 더 나아가

이스라엘의 원수에게로까지 확장된 것이다

 

결국 나아만은 노새 두 마리에 흙을 달라고 했는데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릴 제단을 만드는데

이스라엘의 흙으로 만들것이라 했다

 

당시 아람은 림몬을 섬겼기에

아람의 군재장관은 왕이 섬기는 신을 섬겨야 했다

 

그럼에도 나아만은 따로 하나님의 제단을

이스라엘의 흙으로 만들기를 원했던 것이고

엘리사는 나아만의 참되지만 여린 신앙을

평안히 가라는 기도같은 인사로 위로했다

 

() 학식있는 사람들에게 전하기:니고데모

 

예수님의 행하신 표적을 보고서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갔지만

바리새인이요 유대의 최고 지도자인

니고데모는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왔다

 

니고데모:당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은 알겠는데 선지자입니까?

아니면 정말 메시야입니까?

예수님:"네가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엄마에게서 다시 태어나란 것입니까?

예수님: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니고데모가 똑똑하기도 했지만

세상적으로 잘난체를 너무 했다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의 세상적 잘난체를  

영적 잘난체로 바꾸시려고 핵심을 던지셨다

 

예수님께서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말씀 하신 것은

모든사람은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그 사상을 더 강화하여 사단화 되었기에

사단사상에서 예수사상으로 전향하라는 것인데

전향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알아야 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3:16의 말씀을 하시면서

모세가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고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다고 하셨다

 

() 부자를 향한 선교

 

한 부자 청년은 영생을 얻고자

예수님께 찾아 왔고 질문을 했다

 

청년:제가 무슨 선행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겠습니까?

예수님:어째서 나에게 선한 것이 무엇인지 묻느냐?

선하신 분은 하나님 한 분뿐이시다

하나님의 생명에 들어가고 싶거든 그분의 말씀대로 행하여라

 

청년:구체적으로 어느 말씀입니까?"

예수님:살인하지 마라. 간음하지 마라, 도둑질하지 마라. 거짓말하지 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고 너 자신을 사랑하듯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

 

청년:제가 그것들은 다 지켰습니다. 무엇을 더 해야 하겠습니까?

예수님:네게 있는 것 전부를 드리려거든 가서 네 재산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다 주어라 그러면 네 모든 부가 하늘에 있게 될 것이다

그런 다음 와서 나를 따라라

 

예수님의 이 말씀을 부자청년이 이해하지 못한 것은

부자청년이 땅의 것(사단사상)에 사로잡혀 있었기에

영적보화(하늘사상)가 보이거나 들리지 않았고

하늘사상을 모르니 힘이 빠져 예수님을 떠났다

 

예수님은 그를 사랑하여 하늘보화를 알리고 선택하라 하셨는데

그는 땅의 재산을 선택하고 예수님을 떠나므로 구원을 받지 못했다

 

예수님은 하늘사상을 이야기하셨는데

사단사상으로 이해를 하고 계산이 틀리자 구원을 버렸다

 

() 권세자를 향한 선교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 주라 명령하거늘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27:57~60)

 

예수님의 최후 장면을 요약하면

겟세마네에서 체포->대제사장 가야바 심문->빌라도 재판

골고다로 가는 길->십자가 처형->시신 인도와 새 무덤

 

금요일 제구시쯤(오후3)예수님의 영혼이 떠났고

그날 저물 무렵 곧 안식일이 시작될 즈음

요셉이 찾아와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신을 요청했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십자가에 매달린 시체가

여러 날 그대로 방치될 수도 있었다

 

그때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

빌라도의 명령에 따라 시신을 넘겨받아

깨끗한 세마포로 시체를 싸서

바위 속의 새 무덤에 모셨는데 이 무덤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마련해 두었던 것이다

 

상황과 환경이 너무 힘들고 어려워

제자들이 도망가 숨고 외면한

가장 어려운 때 숨겨진 제자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님을 위해

아름답고 소중한 섬김을 보였다

 

요셉은 자신에게 주어진 권세()

주신분을 위해 감사함으로 잘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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