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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말씀을 나누는 영적친교 교과(요약본)-5과 선교를 거절하는 변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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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섭 작성일23-10-31 11:24 조회2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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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하기 (1)

나눔 리더: “우리를 한 가족이 되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삶과 말씀을 나누는 교과를 시작하겠습니다.

2. 삶 나누기 (8) 11~2

*감사한 일, 기도 응답, 기뻤던 일, 축하할 일, 기타 등등

3. 말씀 나누기 (20) 12-3

*모두가 말씀을 돌아가며 읽은 후 은혜받은 내용을 함께 나눕니다.

 

1) (다같이)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6:8)

 

2) (서론) 하나님께서는 요나가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가서 외치도록 하셨다. 그러나 요나는 악독하고 잔인하기로 악명 높았고 이스라엘을 공격하기까지 한 사악한 민족에게 가기를 거부하고 아주 먼 반대 방향인 다시스로 도망쳤다. 요나는 아브라함과는 달리 하나님께서 가라는 곳에 대한 변명을 늘어 놓으며 사명을 회피하였다.

 

3) (일요일) 앗수르는 고대세계의 도시 중 가장 큰 도시로 강포와 악행과 범죄의 중심지였다. 게다가 앗수는 정복하는 과정에서 무자비하고 잔인하고 폭력적이었다. 요나는 이런 니느웨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지시를 수행하지 않았다. 우리도 이와같이 전도대상자에 대한 여러 부정적인 평가와 생각으로 전도를 꺼리기도 한다.

 

4) 요나는 이 사명이 어렵고 외적으로 볼 때 불가능한 것처럼 생각되어서 부르신 분의 지혜를 의심하고 싶은 유혹을 받았다. 인간의 견해로 볼 때

이 거만한 도시에 가서 이와 같은 기별을 선포함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 순간 그는 그가 섬기는 하나님이 전지하 하시고 전능하신 분이심을 잊었다. 그가 여전히 주저하고 의심하는 동안에 사단은 그를 좌절감에 싸이게 했다. 선지자는 큰 공포에 싸여 일어나 다시 스로 도망하려하였다”(선지자와 왕, 266).

 

5) (월요일) 요나는 하나님께서 니느웨를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을 깨닫지 못한 채 사명을 수행하였다. 하나님은 요나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와 계획을 성취하셨지만 니느웨를 돌이킨 것은 요나가 아니라 하나님이셨다.

 

6)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외면하는 이유는 선교의 성공이 마치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선교를 하면서 자신이 구원자처럼 일하고 있다. 우리의 부르심은 구원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사역에 협력하는 것이다. 선교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내가 하는 것은 진리의 씨앗을 심는 것이며 결과를 내고 마음을 변화시키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용하셔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시고자 한다.

 

7) (화요일)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경험하고 순종하여 니느웨로 돌아갔지만 자신의 앗수르에 대한 사고방식과 태도가 바뀌지는 않았다. 니느웨 사람들에 대한 요나의 개인적인 감정이 어떠했든 그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전했고, 그 결과는 놀라웠다. 니느웨 사람들은 마음을 돌이켜 회개했다. 하기 싫었던 일을 하기까지 요나는 많은 일을 겪어야 했지만, 그 일을 했을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셨다.

 

8) 이처럼 하나님의 선교는 설령 머뭇거렸을지라도 결국 자원하여 헌신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나의 생각과 가치관은 잃어버린 자에 대한 하나님의 우선순위보다 결코 앞설 수 없다. 우리도 때론 요나처럼 어떤 사람이나 집단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편견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겸손이 필요하다. 또한 선교를 수행하는 데는 시간과 재정과 마음 등의 헌신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 위해 시간과 재정과 헌신하여 돌보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삶과 문제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는 이 시대에 누군가를 돌보기 위해 재정과 시간과 마음을 들이며 헌신하는 것은 매우 피곤한 일처럼 보일 수 있다. 영혼들을 위한 우리의 헌신과 희생에 하나님께서 풍성한 약속과 축복을 온전히 신뢰하자.

 

9) (수요일) 요나는 앗수르에 대한 뿌리 깊은 민족적 증오심으로 나느웨가 멸망되기를 원했다. 하나님은 복음과 반대되는 이런 민족적 편견을 가진 요나를 교훈하기 원하셨다. 요나를 위해 박넝쿨을 하루 만에 기적으로 자라게 해서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그늘을 만들어 주셨다. 그런데 박넝쿨이 갑자기 죽자 요나는 몹시 화를 냈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조차 혼미해져 자살 충동까지 느낄 만큼 불행하다고 느꼈다. 하나님께서 요나가 니느웨의 수천, 수만 명의 남녀노소, 동물들보다 식물 한 그루를 더 소중히 여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깨닫도록 하셨다.

 

10)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수 많은 악인들, 전쟁과 불법과 포학을 행하는 죄인들,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죄의 어두운 그늘에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신다. 우리는 요나처럼 그들은 악인들이요 심판과 저주로 죽어 마땅하다는 짧은 생각을 갖을 수 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복음의 기회를 주시고 하신다. 우리도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길 바라신다.

 

11) (목요일) 요나의 형식적이고 빈약한 경고에도 니느웨는 하나님의 사랑의 경고에 반응하여 구원을 받았다. 죄인들의 마음을 움직여 죄를 깨닫고 변화하게 하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시고, 우리의 역할은 다만 그분의 통로가 되는 것일 뿐임을 엄중히 상기시킨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것은 당신의 지시에 기꺼이 순종할 겸손한 기별자이다.

 

12) 부르시는 소리가 들리는가? 하나님은 기꺼이 자원할 사람을 찾고 계신다. 우리는 그분의 주권에 복종하고,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건 순종하고 따르기로 선택하고 그 부르심에 응답해야 한다. 하나님은 오늘날 그분의 음성을 듣기 어려운 세상과 도시에 거하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신다. 하나님은 삶의 분주함과 죄의 암흑에 짓눌린 사람들에게 복된 희망의 소식을 기꺼이 전할 기별자를 필요로 하신다.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갈 것인가?”(6:8)라는 하나님의 음성에 당신은 어떻게 응답하겠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오늘날의 니느웨와 같은 도시와 수많은 사람에게 빛의 통로가 되기를 원하신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여기까지 읽은 말씀들을 통해 받은 교훈과 은혜와 결심을 나누어 보세요)

 

4. 사역 나누기 (8) *11~2분 정도

이번 주에 이웃과 영혼들을 위해 나눈 사랑, 섬김, 봉사, 친절, 나눔,

기부, 전도, TMI 을 나눠 보세요.

 

5. 중보 기도 나누기 (2)

*구도자 / 잃은 양 / 결석자 / 기도가 필요한 성도

6. 서로를 축복하고 파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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