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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3. 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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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3-10-15 22:15 조회4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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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11:1~9, 12:1~3, 9:24~27, 1:21, 12:10~13:1, 8:1~4, 1:8

 

기억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1:8).

 

핵심 하나님은 우리가 안주 지대에서 벗어나 복의 통로로서 나아가기를 바라신다. 그러나 선교는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핵심어 : 가라

 

도입 질문 : 편한 곳을 버리고 떠나야만 했던 경우는?

 

요일별 고찰

 

. 하나님은 왜 바벨탑을 쌓은 사람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는가?(11:1~9)

그들의 역사를 중단시킴

 

시날 평야의 거민들은 하나님께서 다시는 홍수로 세상을 멸하지 않으시겠다는 그분의 언약을 믿지 않았다... 탑 건축에 있어서 그들이 염두에 둔 한 목적은, 또다시 대홍수가 일어날 경우에 그들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자는 것이었다. 홍수의 물결이 닿은 높이보다 훨씬 더 높은 건축물을 만듦으로 그들은 그들이 어떤 위험도 미치지 못하는 곳에 있게 되리라고 생각했다.”(부조와 선지자 119)

 

바벨탑은 하나님께 대한 반역의 정신과 인본주의의 결정체였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불신하고 땅에 충만하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인간의 지혜로 위대한 건축물과 도시를 만들어 안전을 도모하고자 했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도시는 각종 공해, 부도덕,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 하나님은 탑을 쌓는 이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역사를 중단시키고 그들을 온 세상에 흩어지게 하셨다.

 

.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어떤 명령을 주셨는가?(12:1~3)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아브라함의 고향 갈대아 우르는 문명이 발달하여 풍요롭고 편리한 삶이 보장된 곳이었기에 어딘지도 모르는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것은 너무나 큰 희생이었다. 더구나 75세라는 나이에 가족, 친척들을 떠나 낯선 곳에 가서 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보이는 일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통해 세상에 복을 주시고자 그에게 선교지를 향해 나아가라고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맡겨주신 복은 궁극적으로 그의 후손 메시야를 통해 온 세상을 구원하는 것이었다(3:15, 17:19, 24:17, 9:6, 9:24~27, 1:21).

 

. 선교사로서 아브라함의 삶은 어떠했는가?(12:10~13:1)

순탄치 않음

 

아브라함은 약속을 믿고 부르심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가라신 가나안으로 갔으나 기근이 들어 또 애굽으로 피신을 해야 했다. 또한 애굽에 체류하는 동안 사라가 자기 아내라는 사실을 숨겨 바로에게 빼앗겨 사라를 통해 성취하려는 복의 약속이 무효가 될 뻔했다.

 

누구도 선교 사업이 쉽다고 말한 적이 없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거짓말과 속임수를 써서 상황을 더 악화시켰을 뿐이다.

게다가, 그 실수가 아브라함이 저지른 유일한 실수도 아니었다. 다행히도 하나님은 인내의 하나님이시기에 아브라함의 실수 때문에 그를 버리지 않으셨다. 우리의 잘못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처럼 믿음과 순종으로 주님께 매달린다면 우리의 실수, ,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 여전히 우리를 하나님의 선교에 사용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가.

 

그분께서는 당신의 사업을 발전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어떤 사람들을 보시고 이들을 시련에 처하게 하신다. 그리하여 당신의 섭리 가운데서 그들의 품성을 시험하며, 자신들은 알지 못했던 결점과 약점들을 드러내는 위치로 이끄신다. 그분께서는 이 결점들을 시정하고 당신을 위한 봉사에 그들 자신을 적합한 자가 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그분은 그들에게 그들 자신의 연약함을 보이시고 당신을 의지하도록 가르치신다. 왜냐하면 그분만이 그들의 도움과 보호자가 되시기 때문이다“(부조와 선지자, 129)

 

. 초대교회 교인들이 흩어진 계기는 무엇이었는가?(8:1~4)

핍박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를 삼으라는 것이었다. 또한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도 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거의 예루살렘에만 안주하며 그 부근에서만 복음을 전하고 있었다. 그러나 예루살렘 교회에 핍박이 닥치자 신자들은 핍박을 피해 온 세상으로 흩어져 복음이 널리 전파되게 되었다.

누구에게나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도 있지만, 현실에 안주하고싶은 욕구가 강하다. 하나님은 우리가 안주하고 있을 때 고난을 통해서라도 흩어지고 나아가게 하신다.

 

. 선교는 온 세상을 향한 것이나 먼저 어디에서 시작해야 하는가?(1:8)

가까운 곳

 

우리의 목표는 온 세상이다. 그러나 주변은 무관심하면서 먼 곳에 가서 선교한다고 하는 것은 위선이 될 수 있다. 선교의 원칙은 가까운 곳에서부터 지금 시작하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제시하신 원칙으로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복음을 가진 제자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진리를 전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얼마나 틀렸는지를 납득시키는 것이 아니라 요한계시록 14:6~12의 세 천사의 기별이 보여주는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다. 사도행전 1:8에 주어진 예수님의 말씀에는 몇 가지 원칙이 제시되어 있다.

첫째, 너희는 예루살렘(에서)... 내 증인이 되리라.” 거듭 강조하지만 성경말씀과 같이 우리는 자신이 지금 거하는 곳에서부터 그분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여기에는 우리 가정, 교회, 이웃, 지역사회가 포함될 것이다. 우리는 먼저 우리가 있는 곳, 즉 집이나 직장 등 주님께서 우리를 있게 하신 곳에서부터 그분의 증인이 되어야 하며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그분을 증거해야 한다. 가까운 가족이나 친척, 교회 사람들, 직장 동료, 이웃, 지역사회가 그 대상이 될 수 있다.

 

언제 어디든지 있는 곳에서 증거 - “그들은 영적인 권능의 특별한 부으심을 통하여 영혼 구원 사업에 기적적으로 적합하게 될 어떤 미래를 고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날마다 하나님께 복종시킴으로 그분이 그들을 그분의 사용 목적에 적합한 도구로 만드시게 할 것이다. 날마다 그들은 그들의 활동 범위 안에 있는 봉사의 기회를 활용한다. 날마다 그들은 그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가정에서 어떤 대수롭지 않은 노동을 하거나, 유용한 공공 분야에서 일하거나 주님을 증거 한다”(사도 행적, 55)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함께해요 : 지역사회에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중 교회가 미처 다가가지 못한 사람들을 찾아 목록을 작성하십시오.

 

시작해요 : 가까운 시일에 그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도록 기도하기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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