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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에베소서 14. 마음에 새기는 에베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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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3-09-24 20:20 조회4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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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연구 범위 에베소서 전체

 

기억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2:8~10).

 

핵심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속하심은 성도간에 하나된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을 성취하기 위함이다. 교회가 하나되는 길은 하나님을 본받아 이타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핵심어 : 구속, 하나됨, 행하게

 

도입 질문 : 마음에 새기고 있는 교훈이나 사건이 있다면?

 

요일별 고찰

 

. 에베소서 1장에서 산봉우리에 해당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스도의 구속 사업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사함과 구원을 받았다(1:7). 이 것은 영원전부터 계획된 신령한 복으로서 우리로 거룩하고 흠없는 품성에 참여하게 하며, 만물을 구속하시는 영광스런 미래에까지 미치는 하나님의 광대한 사업의 최고봉에 해당한다. 우리는 이 구원을 경험하고 있는가?

 

산 정상에 오르면 감사가 샘솟는다. 1:15~19에서 바울은 신자들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구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우리가 생각하는 세상의 모든 권세들 위에 영원토록 다스리시는(1:20~23),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높임 받으신 그리스도를 가리키며, 바울은 우리를 또 다른 가파른 오르막으로 안내하고 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오늘날 이 높은 산 정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은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2)

벽이 허물어짐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과 한패가 되어 하나님을 등지고 살았던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과 가까워졌다(수직적 은혜). 또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가로막혔던 장벽이 허물어졌다(수평적 은혜). 그리스도 안에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성전(하나님이 거하시는 곳, 교회)이 되어 간다.

 

. 교회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특권인가?(3)

하나님의 비밀이 교회를 통해 성취됨(성도들은 하나님의 동역자임)

 

「• 영원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교회에 대한 비밀또는 계획을 생각하신다(3:3~5, 9, 11).

예수님의 삶과 죽음을 통해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그 계획이 성취되었다(3:11, 2:11~22 비교).

바울은 계시를 통해 교회의 신비와 이방인이 그 계획의 완전한 동역자가 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배운다(3:3~6).

바울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3:8, 9)을 전파하는 이방인의 사도로서 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에 참여한다.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로 구성된 교회는 그리스도를 영접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3:10)를 보여주며 다가올 심판을 선포한다(6:10~20 비교). 만물을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하려는 계획(1:10)은 현재 진행 중이며,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 바로 당신이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3:19)으로 충만해지기를, 그리고 하나된 교회 앞에 펼쳐지는 놀라운 비밀에 온전히 참여하기를 기도하는 바울의 모습을 생각해 보라.

 

.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교회는 연합되어야 한다. 교회가 연합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4)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이미 법적으로 하나가 되었다.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요, 소망도 하나요, 주도 하나요(예수 그리스도), 믿음도 하나요, 침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다(4:4~6). 우리는 이러한 영적 실체들에 의해 함께 연합되어 있다.그러나 우리가 화학적으로 하나가 되고 그 연합을 유지하려면 서로 노력해야 한다.

바울이 옥중에 갇혀있으면서도 간절히 바라는 것은 교회가 하나됨을 위해 부르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행하는 것이었다. 하나됨은 예수님의 간절한 기도이기도 했다.(17:21~23) 하나됨을 위한 정신은 무엇인가? 겸손, 온유, 오래참음, 용납, 화평과 같은 것들이며, 은사에 따라 봉사하되 서로의 유익을 위해서 하며, 여러 교훈의 풍조에 흔들리는 어린아이 같은 신앙을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는 것이다. 또한 분노와 거친 말, 더러운 말을 버리고 덕을 세우고 은혜스러운 말을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자기애적 태도에서 벗어나 이타적이 되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것을 행함으로 그 믿음을 보여야 한다. 기독교는 이론이 아닌 실천이다.

 

진리의 능력을 삶으로 나타내라 - “사도는 그의 형제들에게 그가 그들에게 제시한 진리의 능력을 그들의 생애에 나타내도록 권면한다.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과 사랑으로 그들은 그리스도의 품성과 그분의 구원의 축복을 수범해야 할 것이었다.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요,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뿐이다. 모든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동일한 정신과 동일한 소망으로 활기를 얻는다”(교회증언 5, 239)

 

. 어떻게 이타적인 삶이 가능할까?(5)

하나님을 본받음

 

죗된 인간에게는 참된 사랑이 없다. 사랑을 제대로 하려면 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품성을 배워야 한다.

온갖 추악한 죄와 방탕은 자기중심적인 자기애의 산물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빛이신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빛의 자녀로, 하나님의 품성을 반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그리스도를 본받으라 -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본이시다. 그분을 본받고 그대의 발은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라. 그대는 현대 진리의 모든 점들을 믿노라고 고백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진리들을 실천하지 않으면 그대에게 아무런 유익이 없을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지 않아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교회증언 5,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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