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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에베소서 7.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연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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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3-08-06 15:02 조회1,0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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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4:1~16, 2:3, 68:18, 2:, 고전 12:4~11, 27~30, 5:4

 

기억절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4:11, 12).

 

핵심 교회가 연합되려면 화평을 위한 미덕들을 배양하며 각자 받은 은사를 활용하여 서로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야 한다.

 

*핵심어 : 연합, 세움

 

도입 질문 : 함께 할 때의 힘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요일별 고찰

 

. 바울은 교회가 더 연합하도록 신자들을 어떻게 격려하는가?(4:1~3)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

 

하나님은 죄인이었던 우리를 구원하셔서 당신의 자녀로 부르시고 교회가 되게 하셨다. 이러한 영광스러운 부르심에 합당한 태도는 상대방에 대해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으로 대하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교회를 하나로 묶는 평안(화평)을 이루어 교회를 하나로 연합시킨다.

우리는 모두 성령을 통하여 하나의 교회에 입양되어 한 가족이 되었다. 그런데 피로써 이루어진 가족이라도 화목을 위해 피차 노력해야 하듯, 교회도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유지하기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한다. 즉 서로를 위하여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대하기를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질들은 모두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가치에 초점을 맞춘다는 주제로 수렴된다.

 

. 연합의 당위성은 어디에 있는가?(4:4~6)

7가지 하나에 근거함

 

본문에 열거된 7가지 하나에서 다음과 같은 이유를 찾을 수 있다.

1.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이 하나=우리는 한 몸의 지체들이므로 연합해야 한다.

2. 성령도 하나=우리를 곁에서 돌보아주시는 분도 하나이시니 연합해야 한다.

3. 소망도 하나=우리가 바라보는 목표도 하나이니 연합해야 한다.

4. 주님도 하나=우리가 섬기는 주인이 한분이시므로 연합해야 한다.

5. 믿음도 하나=우리는 같은 믿음을 가졌으므로 연합해야 한다.

6. 침례도 하나=우리는 같은 성령으로 같이 거듭났으므로 연합해야 한다.

7. 하나님도 하나=우리의 근원이신 아버지도 한분이시니 연합해야 한다.

 

그리스도와 신자들 상호 간의 연합이 주는 향기로운 감화 -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들이 피차간에 그리스도인의 애정을 계발시키기를 바라신다. 참된 신앙은 마음을 그리스도와 연합시킬 뿐만 아니라 가장 부드러운 연합으로 피차간을 연합시킨다. 우리가 이와 같이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우리의 형제들과 연합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될 때,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향기로운 감화가 우리의 사업에 함께 할 것이다”(교회증언 9, 145)

 

. 예수님이 승천하심은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되는가?(4:7~10)

성령의 선물로 충만케 함

 

예수님이 이 땅에 계셨다면 우리는 제한된 시공간에서만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분이 승천하심으로 성령이 임하시게 되었고 성령은 언제나 어디에나 편만하시므로 우리는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수님은 성령을 보내셔서 모든 성도가 하늘의 선물로 충만하도록 하신다.

 

. 예수께서 교회를 위해 주신 성령의 선물들은?(4:7~10).

사도, 선지자, 전도자, 목사, 교사

 

교사를 목사의 역할로 볼 수도 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초기 교회 이후 선지자는 사라진 직분으로 보고 있으나 재림교회는 여전히 선지자의 기능이 유효하다고 믿으며 엘렌 G. 화잇을 예로 든다. 계시록에 따르면, 마지막 교회는 예수의 증거(12:17)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곧 예언의 영(=선지자, 19:10)이다.

 

... 교회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충만한 데까지 이르“(4:13)게 하는 영적 은사들의 목적이 완전히 성취되기 이전에 그것들을 거두어 가시리라는 아무런 성서적 증거가 없다. 교회는 아직 이 경험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교회는 아직도 성령의 모든 은사가 필요하다. 예언의 은사를 포함하여 이 은사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의 유익을 위하여 작용을 계속할 것이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기본교리 18. 예언의 선물)

 

교회에 성령의 은사를 주신 목적은 개인의 유익이나 자기과시를 위해서가 아니라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연합시켜 튼튼히 세우기 위함이다.

 

. 교회의 성장과 연합을 위협하는 것은 무엇인가?(4:14)

어린아이 같은 태도

 

어린아이는 생각이 부족하여 분별력이 없다. 그래서 감언이설에 속임을 당하기 쉽다. 교회에도 이런 사람이 있는데, 성경과 예언의 신을 잘 알거나 평소에 들어보지 못한 특별한 기별을 전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그들이 훌륭한 지도자라고 생각하여 교회를 소홀히 하고 그들의 말을 따른다. 대개 이런 사람들은 교회를 분열시켜 자기들의 세를 불리거나 이익을 챙기려는 이리들이다. 다른 이유도 많이 있지만, 특히 이런 일들로 인해 교회가 쉽게 분열되거나 미약하게 된다. 이런 위험에 빠지지 않고 교회는 물론이고 내 신앙을 굳게 지키려면 이성을 제대로 사용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와 실제적이고 살아있는 관계를 경험해야 한다.

 

그리고 교회의 손님이나 방관자가 아니라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것도 분열을 방지하고 연합을 이루게 한다. 교회가 연합될 때 늦은비의 능력이 임할 것이며 남은교회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

 

우리가 연합을 촉진하는 한 가지 방법은 그리스도의 몸의 활동적인 지체가 되는 것이다(4:7~16). 우리 각자는 몸의 일부이며 몸의 건강과 성장에 기여해야 한다(4:7, 16). 또 우리 모두는 사도, 선지자, 복음 전도자, 목사 - 교사의 사역을 통해 유익을 얻어야 한다(4:11).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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