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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연합함(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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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3-08-05 19:35 조회1,964회 댓글0건

본문

7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연합함

 

기억절: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4:11,12)

 

시작하며

교과 일요일 내용 중 결론부분을 가져 왔다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하나 되기를 원하신다.

연합을 위한 미덕을 배양하고 열심을 낼 때

교회는 그 부르심을 따를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을 신자들에게 보내시고

각양 영적 은사를 주심으로

연합을 가능하게 하고 온전하게 하신다.

그와 연합하여 성장하며 분열하지 않을 때

교회는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뜻을 이룰 것이다

 

()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

 

하나됨 또는 연합은 하나님의 속성이기에

삼위하나님께서 일체로 계시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됨은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인데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하늘이 이해 되지 않고

하늘이 이해 되지 않으면 창조가 이해 되지 않고

창조가 이해되지 않으면 선악과가 이해 되지 않는

악순환이 계속 되면서 하나님의 뜻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갈수 있기 때문에 다시 반복 공부를 한다

 

바울도 삼위일체 하나님을 소개 하며

그 하나님이 만유를 창조하시고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셨다고 선언하며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어떻게 하나되게 하셨는지를

바로 알지못하기에 구호로만 그치게 된다

 

그래서 나는 이부분을 수없이 기도하며

결국 답을 알게 되었기에 그것을 알리고자

이렇게 오랫동안 어려운 교과공부를 계속한다

 

하나되게 하신 본질을 알지 못하고는

하나될 수도 없고 힘써 지킬수가 없기에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수가 없고

합당한 삶을 살지 않으면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 예수 안에서 함께 하나로

 

일요일 교과내용중 교훈의 말을 옮겨 본다

바울은 겸손, 온유, 인내 즉,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가치에

초점을 맞추는 덕목을 실천하여 하나되게 하는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고 권면한다

 

바울은 엡에 하나됨의 권면을 박제시켜 놓고

일곱가지로 하나됨을 박제시켜 놓았다

 

그러나 200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렇게 많이 듣고 노력했음에도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을 산 사람들은 소수였고

아무리 작은 소수가 모여도 한번도 하나된 적이 없다

 

그렇다면 메시지가 잘못되었든지

아니면 강력한 방해 세력이 있던지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즉 죄가 없던 하늘에서부터

다시 시작을 해서 우리의 생각 자체를 바꾸지 않고는

이런 공부를 골백번 한다해도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다

 

이유인 즉슨 처음부터 잘못 입력되었기 때문에

중간에 아무리 좋은 것을 입력에도

받아 들여지지 않는 고장난 컴퓨터 같다

 

그래서 이런 공부를 하다 나는 절망을 한다

되지도 않을 것을 또다시 되풀이 하는 것이

안타깝기 때문이다

 

바울의 권면이면서 교과내용을 옮겨 본다

교회의 연합에 관한 두 가지 개념을

주의 깊게 살펴보라(4:1~6)

첫째 연합은 이 일곱 '하나'에 뿌리를 둔 영적인 사실이며,

기뻐해야 할 현실이다(4:4~6)

둘째 이러한 연합을 위해서는 그것을 가꾸고 성장시키려는

우리의 열심이 필요하다(4:3)

 

() 높임 받은 그리스도, 선물을 주시는 분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4:7~10)

 

바울의 위 말씀은 시편68:18을 인용한 것이다

주께서 높은 곳으로 오르시며 사로잡은 자들을 취하시고

선물들을 사람들에게 받으시며 반역자들로부터 받으시니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기 때문이로다

 

다윗의 이 말씀은 하늘 보좌에 계신 하나님께서

다윗이 있는 전쟁터에 직접 찾아오셔서

항상 도우시고 승리하게 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전쟁터뿐 아니라

우리의 모든 필요한 부분 즉 어려움과 시련속에

함께하시며 항상 승리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말씀으로만 하지 않으시고

직접 오셔서 온 몸으로 보여 주시고 보이지 않는

사단까지 멸하시고 사단에게서 빼앗으신 것을

우리에게 주시며 은사로 사용하게 하셨다

 

바울은 그런 예수님을 설명하기 위해

하늘로 올라간 것으로 끝을 내지 않고

성령으로 오셔서 각 사람에게 내주하시며

능력을 주시고 서로 알아보고 하나되게 하시며

은사를 주어 은혜를 나누게 하셨다

 

() 높임 받으신 예수님이 주시는 선물

 

교과 내용 인용

바울은 높임을 받으신 예수께서 교회에 보화의 창고로

(1) 사도, (2) 선지자, (3) 전도자, (4) 목사와 교사

네 가지 그룹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을 주셨다고 말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중요한 일을 성취하기 위해 이러한 은사를 주셨다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4:12)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4:13)

 

하늘로 가신 예수님께서

사단사상에서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예수 사람들을 온전하게 보존 하기 위해

또한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예수님을 더 잘 믿게 하기 위해 은사를 주셨다

 

문제는 예수님께서 주신 하늘의 은사를

사람들이 인정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은사가 크게 사용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은사는 특정한 사람들에게 주시는 것이 아니다

주님을 위한 일을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업그레이드 되는 것을 알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장성한 분량으로 충만하게 주신 은사다

 

그럼 그 은사를 받은 사람은 그 은사를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은사를 주신분을 높이는 곳에 사용해야 한다

 

은사는 어느 기간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남

 

“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4:14)

 

바울은 우리에게 어린아이에서 벗어 나라고 한다

유아적 신앙은 세상풍조에 속히 미혹되고 요동하기 때문인데

예수님을 확실하게 모르면 흔들릴 수밖에 없다

 

세상을 확실히 알기 위해서는 사단을 알아야 한다

사단을 알기 위해서는 그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사단의 본질을 알게 되면 사단사상으로 운영되는

세상의 속성을 알게 되어 미혹당하지 않는다

 

아무리 오랜 시간 신앙생활의 경륜이 있다 해도

사단의 속성을 모른다면 사단에게 아기로 보인다

 

분별력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강해진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진짜로 알고자 한다면

삼위하나님의 존배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확실히 알고 깨달아 사상이 되게 해야

예수사상을 가진 예수사람 즉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란 진짜 그리스도 인이다* 

연락:010 6318 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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