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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NEWS 교과방송 / 제5과 수평적 속죄: 십자가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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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23-07-23 22:17 조회1,0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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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수평적 속죄: 십자가와 교회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엡 2:13~14).




안토니는 유대인들이 믿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는 이방인, 그리스인이다. 그는 여러 어려움에도 숭배하던 많은 신을 버리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받아들였다. 예루살렘 성전의 아름다운 뜰과 정교한 기둥들 곁을 지날 때, 들려오는 예배의 소리가 그의 마음에 찬양을 불러일으킨다. 바로 그 순간 가슴 높이의 돌 장벽이 그를 막아선다.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일정한 간격으로 새겨진 라틴어와 헬라어 안내문이 눈에 들어온다.

"어떤 외국인도 성전 주위의 장벽과 울타리 안으로 들어올 수 없다. 이를 어기는 자는 누구라도 죽음으로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찬양의 감격은 사라지고 문득 소외되고 분리된 느낌이 안토니의 마음에 밀려온다.

바울은 엡 2:11~22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그런 장벽과 담을 무너뜨리고 극적인 변화를 가져온다고 말한다. 십자가는 수직적으로 인간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고 그분께로 인도한다. 그리고 수평적으로는 사람과 사람을 화해시킨다. 십자가는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적대감을 제거하고 화평을 가져와 "한 새 사람(인류)"(엡 2:15)을 만든다. 그들은 함께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엡 2:22)인 새 성전이 된다. 이 진리가 오늘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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