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방법(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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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3-07-16 10:04 조회3,941회 댓글0건본문
제4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방법
기억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엡2:4, 5)
시작하며
구원은 예수님께서 나에게만 주시는
선물로 지극히 개인적인 것인데
내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사단에게서 구원받았기 때문이다
사단에게서 확실히 구원받았다면
구원받기 전과 달라질 것인데
미 완성에서 완성이 되기 때문이고
완성이란 예수님안에 있는것이다
아담이 사단의 말에 속아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처럼 되려 했을 때
완성에서 미완성으로 망가졌는데
예수님께서 구원하여 완성시켜 주셨다
아무리 망가진 사람도 예수님이 들어오시면
구원이며 완성품이 된다
그래서 구원은 선물이다
(일) 죽었던 자요 사탄에게 속은 자
예수를 믿어야 인간의 현주소를 알게 된다
왜 태어났으며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안다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이 화두를 모르고
그냥 존재하다 사라질 것이 였는데
예수님을 만나고 보니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이지 알게 된다
세상은 아무런 희망이 없는 절망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세상의 희망과 소망이시다
예수님은 희망없는 세상에서 사람을 구원하셨고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게 하시고
사단에게 속아 고생하는 사람에게
복음으로 오셔서 진짜 부모인창조주를 알려 주시며
이전에 모르고 행했던 모든 것을 덮어 주시고
주님앞에 당당히 서게 하셨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2:1~6)
바울의 이 간증은 읽을 때마다 가슴을 울린다
뼈에 새겨놓고 매일 묵상해도 모자랄 간증이다
우리는 예수님이 아니였으면 아무것도 아닌
사단의 노리개였고 세상의 쓰레기였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살아나시고
하나님우편에 앉으시고는 이 모든 것을
믿는 자들에게 함께한 것이라고 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 공로가 없지만
예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었고
예수 부활이 내 부활이 되었고
예수 승천이 내 승천이 되었고
예수 천국이 내 천국이 되게 해놓으셨다 아멘
(월) 육신의 욕망에 미혹되어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2:3)
여기서 바울은 말을 순화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고 말했는데
우리는 그냥 사단을 닮은 사단이였다
교과공부를 하면서 여러번 강조한 것 같이
아담이 사단을 따라간 이후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 사단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받고
사단사상의 사회에서 사단마인드를 강화하며
사단의 강력한 대리자들이 된다
예수님의 구원이 없었다면
모든 인생은 그것이 최선인줄 알고
그렇게 존재하다 폐기 될 뻔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인간에게 가장 기본적인 질문을 하셨다
너는 누구냐?
어떻게 살래?
아무도 이 답을 하지 못할 때
예수님께서 알려 주셨다
너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여 존재하게 된
하나님의 것이고 사랑하며 살면 된다고
온 몸으로 보여주시고 말씀으로 선포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바로 만나면
사람이 변화될 수밖에 없다
변화가 없는 신앙은 잘못된 신앙이다
(화) 이제는,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 승천, 하늘에 앉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부활과 승천과
하늘에 앉게하는 선물을 주시기 위해
지옥을 경험하시며 하나님과 단절되는
두려움에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라는
통곡의 기도를 하셨다
우리가 당할 심판의 징계를 다 당하시고
우리를 죽음에서 놓아 주시기 위해
저주에 갇히셨으며 형벌의 값을 치루시고
“그 고통에 매여 있거나 정복당하지(행2:24) 않으시고
부활하시므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사망에서 풀어 살리셨는데
그 부활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임을 선포하는 것으로
우리의 믿음과 소망을 하나님께 둘 수 있게 되었고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중보자가 되셨다
예수님은 승천하셨고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는데
예수님께 하신 이모든 과정을
예수믿는 자들도 그대로 거치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하신 그대로
예수믿는 사람들도 그렇게 할 것이다
이처럼 확실하고 온전한 방식은 없다
하늘로 가는 다른 루트는 없으니
속지 말라 속을시간이 있으면
말씀을 진지하게 공부해 보라
(수) 이제는, 은혜로 영원히 복 받음
바울은 사도로써 세상이 원하고
세상이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사도는 하늘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기 때문에
계속 하늘 이야기만 하는데
그 이야기의 중심과 핵심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맡겨진 일을 다 이루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는 것
즉 모든 것을 끝내시고 쉰다는 것
바로 그 쉼의 평안이 하늘이고
예수믿고 예수사람이 된 자들이
예수님처럼 그렇게 될 것이니
예수님만 생각하라고 말한다
예수님은 창세전부터 십자가를 계획하셨고
아담이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자
십자가에 계속 머물러 계셨으며
십자가를 지시려고 이 땅에 오셨고
결국 십자가로 사단의 모든 무기를 빼앗고
사단을 결박하시므로 사역을 다 이루셨기에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것이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라”(히12:2)
(목) 이제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음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2:10)
구원은 내가 뭘 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미 이루어 놓은 것을 받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거져 받는 것
그것을 은혜라고 하는데 구원이 은혜이고
구원은 하나님께서 거져 주시는 선물이다
구원을 잘 모르겠으면 야곱과 에서 이야기를 보자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기록된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롬9:11-13)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 즉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이기에
나의 노력이나 행위 때문이 아니다
야곱이 사랑 받고 에서가 미움 받은 이유를
야곱과에서 개인에게서 찾지 말라는 것이다
여기서 둘다 사랑하면 진짜 사랑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진짜 사랑을 알리시기 위해 에서가 사용된 것이다
그처럼 구원은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 선물인데
어떻게 받느냐면 공짜로 믿음으로 받는 것 이기에
100% 예수님께서 만들어 주신 선물이다*
연락:010 6318 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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