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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23-06-25 21:01 조회1,3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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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바울과 에베소 교인들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엡 1:9~10).




글을 쓰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매우 심각한 목적이 있을 때도 있다. 아브라함 링컨은 1863년, 남북전쟁 중 불과 사흘 만에 약 7천 명의 군인이 사망하는 끔찍한 참상을 겪은 후 그 유명한 게티스버그 연설을 썼다. 링컨은 이 연설에서 건국의 아버지들을 언급하며 남북전쟁이 1776년에 탄생한 미국이 지속될 것인지 아니면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인지"에 대한 궁극적인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바울도 심원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바울의 투옥(엡 3:13, 엡 6:20), 그리고 계속되는 핍박과 유혹으로 인해 에베소 교인들은 낙심할 위기에 처해 있었다. 바울은 그들이 회심하여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교회의 일원이 되었을 때 있었던 일을 상기하게 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몸(엡 1:19~23, 엡 4:1~16), 성전의 건축재(엡 2:19~22), 그리스도의 신부(엡 5:21~33), 잘 갖추어진 군대(엡 6:10~20)가 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연합시키려는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을 성취하는 데 전략적인 역할을 할 것이었다(엡 1:9, 10). 바울은 에베소 신자들에게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로서의 완전한 정체성과 특권을 일깨우기 위해 편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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