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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하나님의 인과 짐승의 표 II(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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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3-06-10 09:57 조회1,9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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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과 하나님의 인과 짐승의 표 II

 

기억절: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13:10)

 

시작하며

사단은 원래 광명한 천사였다

광명한천사가 타락한과정을 보면

하나님나라 즉 하늘정부 정책인 사랑통치에

태클을 걸며 차등통치를 주장하다

받아 들여지지 않자 결국 하늘정부를 탈퇴하여

땅으로 쫓겨 방황하다 아담을 속여

땅의 통치권을 찬탈한 후 결국 자신이 개발한

차등통치로 세상을 악으로 세뇌 시키며

하늘정부의 사랑통치와 완전 반대되는

차등 서열사회를 만들어 죽기까지 경쟁하게 하고

경쟁에서 뒤지는 사람을 또 차별하여 죽게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세상은 원래 그런 곳 인줄로 알고 있는데

복음은 사단의 그런 만행을 고발하며

우리가 누구인지를 확실하게 알려 준다

 

그러니 그 하늘의 사랑통치 복음을 알게되면

사단의 죽음통치가 너무도 싫기 때문에

본질을 고발당한 사단이 가만히 있지 않는다

 

사단은 세상의 힘있는 세력들을 이용하여

복음으로 하나님의 것이 된 자들을 핍박하지만

다시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끈을수 없다

 

모를때는 속을수 있지만

이제는 하늘사상 예수사상을 알았기에

결코 놓칠수가 없는 것이다

 

() 죽게 되었던 상처

 

요한계시록 13장과 14장에 나오는 짐승의 세력은

세계적인 거짓 예배의 체제를 상징한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교과내용)

 

로마 교황권이 세계사에서 유명할 수밖에 없는 것은

족장시대에 등장했던 에르투리아인으로 시작하여

BC 750년경 로마가 건국되어 유지해 오다가

509년경 로마공화정이 성립이 되고

이후 전쟁을 일으키며 알렉산더 제국을 먹고

프톨레미 왕국과 셀레우코스왕국과

성경에 등장하는 두로와 시돈으로 불리던

베니게를 먹고 몸집을 크게 불린 뒤

로마제국으로 등장하게 되었고 그 힘을 과시하며

하나님을 대신할 가짜 신들을 등장시켜

진짜하나님을 가려버리는 사단의 역할을

충실하게 대신하는 세력이 되었다

 

그렇게 로마가 맹위를 떨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유대땅에 오셔서

그들의 손에 죽임을 당하셨다

 

계시록은 그들의 악행이 한창일 때

기록 되었음에도 그들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리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을 지키라 했다

 

그렇게 오래지속된 그 세력도 결국 끝이 났다

그러나 물리적 핍박보다 더 어려운 것이

영적인 무지와 잘못 깨달은 말씀의 의미다

말씀을 잘못 깨달으면 열심하다 멸망할수 있다

 

() 배교하는 일

 

이 세상의 공중권세를 잡은 사단은

사람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도록

할수 있는 모든짓을 다했다

그럼에도 찾아 오시는 하나님을

도저히 막을수 없음을 알고

비슷한 신 즉 가짜를 만들어 냈다

 

하나님의 말씀을 높고 깊고 넓게 광폭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복음의 핵심에 이르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피조물에게 주문하시는 말씀은

너무나 간단하고 심플한 것인데

핵심을 알지 못하니 주변을 맴돌며

온갖 것들에 열심하다 지쳐버리게 한다

 

배교란 믿던 종교를 버리는 것인데

사단은 배교를 넘어 배신 즉

진짜가 아닌 가짜 하나님을 믿게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사단에게 속은줄 모르고

하나님께 충성하는 줄 알고 있다

 

사단의 가짜신 장난은 역사가 시작된 이래

계속 반복되고 있음에도 속는 사람이 많다

() 사탄의 최후의 전략

 

사단은 첫 사람 아담을 속여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셨던

통치권을 빼앗아 사단사상으로

이 세상을 운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에서는

하늘사상의 공정과 긍휼이 없고

형평성이 없고 불공정을 미덕처럼 여기며

억울하면 출세하라고 윽박지르며

출세지향의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면서

하나님을 알아먹지 못하게 방해를 하기에

사람들은 평안을 찾지 못하고

불안에 떨 수밖에 없다

 

그래서 수많은 정신질환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이 사단 때문인 것이다

 

사단은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의 것인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아먹지 못하도록

사단의 최대 능력을 사용하는데

정치 지도자들을 사용하여

법으로 까지 핍박을 자행한다

 

이 모든 것들은 역사가 시작된 이래

수없이 반복해 왔음에도

그럴 때 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보호되었고

그들로 인해 복음이 확산 되었다

 

그러나 사단의 방해공작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할 것이지만

하나님의 것들은 분명히 말고 있다

 

우리는 사단을 이기지 못할지라도

하나님께 사단은 아무것도 아님을 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것이 되어 있으면

사단은 우리를 어떻게 할수 없다

 

() 짐승의 표

 

세상은 지금 오프라인시대를 지나

온라인 시대를 살고 있고

머지않아 온라인 시대를 지나

메타버스시대로 진입한다

 

그렇다면 짐승의표에 대한 인식도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오프라인시대에는 이마에나 손에

인식표 같은걸 받는줄로 이해 했었는데

그런 것이 아니였다

 

우리의 이해를 위해 표로 설명을 한 것이지

표는 다른 말로 사상을 말하는 것이다

 

사단이 아담을 속였고

아담이 사단을 따라갔다는 것은

하나님처럼 된다는 사단사상을

따랐기에 하나님과 원수가 된 것이며

그 사단사상이 짐승의 표인 것이다

 

그러므로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사단이 어떤세력인지를 정확히 알고

그 사단과 사상까지를 버리고

예수사상을 가져야 하는데

예수사상은 가지고 싶다고 갖게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사상을 가지려면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고

사단에게 속았던 자신을 철저히 회개 하고

삼위하나님 앞에 완전히 항복하고

예수님께로 완전히 전향을 해야 한다

 

() 안식일 시험

 

그런 과정을 거쳐서 예수사상을 장착하게 되면

안식일이 왜 중요한지 다른 차원으로 알게 되는데

그 앎은 이전의 계명적 앎이 아닌 사상적 앎이기에

깊이가 다르고 은혜가 다를 수밖에 없는데

바로 하나님께서 그렇게도 우리가 알기를 바라시던 앎이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그래 바로 그거야

니가 어떻게 그걸 알았니 하시며

하나님의 것이란 인을 찍으시는 것이다

 

사단의 속임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하나님의 시험?도 철저하시다

날짜를 기억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왜 그렇게도 안식일이 중요한지

하나님께서 무슨 의미를 담으셨는지

안식일을 통해 알리시고자 하시는 핵심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알아야 의미를 알고

사상이 변화 되는 것이다

 

날짜를 기억하는 것은

사단사상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할수 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날짜가 아니라

의미 즉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이다

그것을 알아야 내가 누구인지 확실히 알수 있다

 

내가누구이며 나의 위치가 어디인지 확실히 알아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리로 돌이킬수가 있다* 

(연락: 010 6318 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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