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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23-04-30 22:34 조회1,6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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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그의 심판의 시간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롬 13:11, 12)



몇 년 전 어느 공원에서 있었던 산불에 대해 기록한 글을 본 적이 있다. 산불이 끝난 후 산림 감시원들은 피해를 추정하기 위해 산을 올라갔다. 한 관리원이 나무 밑둥에서 문자 그대로 불에 타 잿더미가 된 새를 발견했다. 섬뜩한 광경에 다소 메스꺼웠던 그는 막대기로 새를 넘어뜨렸다.

그런데 죽은 어미의 날개 아래에서 세 마리의 작은 새끼 새들이 뛰쳐나왔다. 어미새는 임박한 재난을 뚜렷하게 인식하고 새끼들을 나무 밑둥으로 데려와 자기 날개 아래에 모았던 것이다. 안전한 곳으로 혼자 날아갈 수 있었지만 대신 새끼들을 보호하기로 선택했던 것이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한 신자에 대한 얼마나 적절한 예증인가.

하나님의 심판의 불이 갈보리에서 그에게 다 쏟아졌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그의 날개 아래서 영원히 안전하다. 그리스도께서 정죄받은 죄인으로 십자가에서 심판받으심으로 우리는 천국의 의로운 시민으로 판결받을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영원한 멸망의 파괴적인 불길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그분이 범죄자로 심판을 받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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