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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주인을 위해 관리함 12. 충성된 자에게 주어질 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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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3-03-20 07:46 조회1,3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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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11:6, 62:11, 6:23, 14:1~3, 21, 25:20~23, 8:16~18

 

기억절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25:21).

 

핵심 청지기에게 주어질 상급은 일한 댓가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고 영광스러운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그 상급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사랑 때문에 끝까지 충성하게 될 것이다.

 

*핵심어 : 충성, 상급

 

도입 질문 : 지금까지 받았던 상 중에 가장 큰 상은 무엇인가?

 

토의 문제 : 2천년이나 지연된 재림에 대한 약속을 어떻게 여전히 믿을 수 있는가?

 

요일별 고찰

 

. 충성된 자에게 무엇이 약속되었는가?(11:6, 22:12, 40:10, 62:11)

상급

 

충성된 자들, 곧 믿음으로 청지기직을 충실히 이행한 자들은 영원한 상을 받고, 불신으로 불충실한 자들은 형벌을 받게 된다.

충성이란 완전하다는 뜻은 아니다. 부족할지라도 그 마음이 변치 않고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려는 태도를 의미한다. 주님께서는 그 동기를 인정하셔서 상을 주신다. 그런데 그러한 보상조차도 일한 댓가로서 보다는 그분의 은혜의 산물이다. 일을 얼마나 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누구를 위해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마치 포도원 주인이 11시에 일하러 온 일꾼에게도 종일 일한 일꾼에게와 같은 품삯을 주었던 것처럼 말이다.

 

만일 우리가 행위를 통해 우리 자신을 구원할 수 있었다면,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실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구원은 오직 은혜로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11:6). (은헤와 마찬가지로) 상급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그리고 우리 안에서 행하신 일의 결과일 뿐이다.

 

. 가장 중요한 상급은 무엇인가?(6:23, 3:16)

영생

 

영생을 얻지 못하고 다른 상을 아무리 많이 받을지라도 그 역시 이 세상의 삶처럼 덧없을 것이다. 영생 안에 모든 보상이 들어있는 것이다.

믿음에 충성된 자는 이 땅에서부터 영생을 경험한다. 그러나 궁극적인 영생은 주님이 재림하심으로 성취된다. 주님은 다시 와서 충성된 자들을 영접하여 영원한 집으로 데려가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그러나 그 약속을 하신 이후 2천년이 지나도록 이루어지지 않았다. 주님의 약속이 부도난 것일까? 아니다.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벧후 3:8~10)

무엇보다 확실한 보증은 바로 십자가이다.

 

초림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이 그분의 재림에 대한 가장 확실한 보증이다. 재림이 없다면 예수님의 초림이 우리에게 무슨 유익이 되겠는가? 우리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하신 그분의 약속 또한 분명히 믿을 수 있다.

 

. 충성된 자가 장차 살 곳은 어떤 곳인가?(21)

죄의 흔적이 없는 전혀 회복된 낙원

 

그곳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신부가 신랑을 위해 단장한 것과 같다고 묘사되었다. 신랑에게 그보다 아름다운 모습이 어디 있겠는가? 그것도 인간의 제한된 언어로 표현된 모습일 뿐, 실제로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신묘하고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곳이다.

 

화잇 부인은 계시 중에 하늘에 갔다가 지상에 내려온 경험을 이렇게 묘사했다.

때때로 나는 이 세상에 더 머무를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너무나 침울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계시에서 깨어난 후 내게는 모든 것이 변한 것처럼 보였다. 보는 곳마다 어두움이 깔려 있었다. , 이 세상은 왜 이렇게 어둡게 보였는가! 나는 내가 이 땅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향수를 달래지 못해 몹시 울었다. 더 나은 세상을 보았기 때문에 나는 더 견디기 어려웠다.“(초기문집 20)

그러나 아무리 아름다운 곳도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그 행복이 얼마나 가겠는가? 충성된 자들의 가장 큰 보상은 나를 사랑하사 모든 것을 버리신 그분의 얼굴을 마주보며 그분과 함께 영원히 거하는 것이다.

 

. 달란트를 맡긴 주인이 돌아올 때 무슨 일이 있을 것인가?(25:14~23)

결산

 

각자가 받은 달란트로 얼마나 남겼는지를 주인이 셈할 것이다. 많이 남긴 자는 더 많은 것을 주고, 달란트를 땅에 묻어둔 자는 그 받았던 것마저 빼앗아 다른 이에게 준다. 이것은 각자가 얼마나 능력이 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능력을 주님을 위해 사용했느냐 안했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받은 것이 적다고 자신만을 위해 산 자는 남아있던 것마저 다 잃고 생명도 잃게 될 것이나, 적은 재물이라도 주님을 위해 사용한 자는 많은 것으로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천국 잔치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나보다 더 많은 달란트를 가진 사람을 바라보며 그 사람에게 더 많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비유에서 불충실한 종으로 평가받고 하나님의 나라를 잃은 사람은 가장 적은 한 달란트를 가진 자였다. 다른 사람들의 책임에 대해 생각하는 대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것들과 어떻게 하면 그것들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집중하도록 하자.

 

.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은 나의 충성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상급을 떠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함

 

바울은 예수님 때문에 말할 수 없는 고난을 당했으나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당연히 받아야 할 것으로 여기고 끝까지 충성했다. 사단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시기하여 고난을 준다. 그러나 바울은 아버지 하나님이 주실 상급을 바라보며 고난 중에도 즐거워했다. 이것이 모든 청지기의 모습이어야 한다.

나는 청지기이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라는 영광스러운 이름에 걸맞게 살고 있는가?

 

적용, 결심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나의 삶은 어떻게 변화되어야겠는가?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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