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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말씀을 나누는 교과(요약본) - 6과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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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섭 작성일23-02-07 11:32 조회1,1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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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말씀을 나누는 교과 

1기 6과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

 

1. 환영하기 (2분)

   나눔 리더: “우리를 한 가족이 되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여러     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삶과 말씀을 나누는 교과를 시작하겠습     니다. 

2. 삶 나누기 (8분) 1인 1~2분 

  *감사한 일, 기도 응답, 기뻤던 일, 축하할 일, 기타 등등

3. 말씀 나누기 (20분)  1인 2-3분 

  *모두가 말씀을 돌아가며 읽은 후 은혜받은 내용을 함께 나눕니다.

 

1)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막 8:36, 37).

 

2) 예수님께서는 최고의 투자를 이렇게 가르쳐 주셨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마6:19,20).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6:21).  

 

3)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그대의 돈을 영원한 상급을 

받게 될 곳에 두도록 하라. 그대의 시간과 돈과 기도를 하나님의 사업을 위 

해 바치도록 하라. 그렇게 하면, 그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고, 이내 그대의 마음 또한 따라가게 될 것이다.

 

4)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는 의인이요...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창6:8,9). 노아는 세상 사람들처럼 자신을 위한 화려한 집을 짓는 일에 시간과 자원들을 사용하지 않고 120년 동안 방주를 짓는 일에 자신의 일생과 소유를 다 바치면서 하나님의 심판을 세상에 충실하게 경고하였다. 우리도 노아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 세상에 다가올 재림의 소식을 전하는 일에 충실할 때 하늘에 보물을 쌓게 된다.

 

5) 아브람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세상의 쾌락과 편안함을 포기한 체 고향과 친척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하는 땅으로 갔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약속의 땅에서 큰 민족을 이루었고 하나님의 복을 받았으며 믿음의 조상이 되는 삶을 살았다. 

 

6) 아브람은 주변에 사는 사람들에게 고귀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다. 주변 사람들은 아브람이 관대하고 용감하며 친절하다고, 그리고 그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이라고 생각했다. 하나님을 나타내는 그의 삶은 모범적이었다.  

 

7) 아브람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고향을 떠났을 때, 그의 조카 롯이 동행하기로 선택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축복하셔서 아브람과 롯이 매우 부유해져 더 이상 함께 거할 수 없었을 때 롯은 자신을 부유하게 해준 아브람에게 감사를 나타내기는커녕 이기적인 마음으로 자신이 보기에 가장 좋은 땅을 선택했다. 그러나 그 땅은 죄악이 가득한 땅이요 심판으로 멸망 당할 곳이었다. 

 

8) 롯의 잘못된 선택의 결과 - “롯은 자기 자신과 가족을 에워쌀 도덕적인 감화보다는 현세적 이익만을 보고 소돔을 거주지로 선택하였다. 롯은 이 세상에서 과연 무엇을 얻을 수 있었는가? 그의 소유는 모두 소멸되었고, 자녀 중 몇은 그 죄악의 도시가 파멸될 때 함께 멸망을 당하였으며, 아내는 길가의 소금 기둥으로 변하였다. 그리고 그 자신도 마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고전3:15)이 구원을 얻었다”(청년,419).

 

9) 야곱은 장자의 축복을 얻기 위해 어머니 리브가와 음모를 꾸며 아버지를 속였다. 그로 인해 평생 죄책감 속에서 험악한 삶을 살게 되었다. 야곱은 형을 피해 집에서 도망쳐서 20년간 떠나 있어야 했고, 다시는 어머니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야곱은 여전히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로 인해 부요한 자가 되어 가나안으로 돌아왔다.

 

10) 죄를 용서받아야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음 - “야곱은 에서에 대한 그의 행동 가운데서 큰 죄를 범하였다. 그러나 그는 회개하였다. 그의 범죄는 용서를 받았고 그의 죄는 씻음을 받았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의 임재의 나타나심을 감당할 수 있었다. 그러나 어디서나 사람들이 고집스럽게 죄를 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갔을 때 그들은 멸망 당하였다”(소망,108).

 

11) “이 죄많고 잘못이 많은 인간이 겸손과 회개와 자기 포기를 통해서 하늘의 임금과 겨루어 이겼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들을 떨리는 손으로 붙잡았으며, 사랑이 무한하신 분께서는 이 죄인의 호소를 물리칠 수 없으셨다. 속임수로 장자의 명분을 빼앗은 죄가 이제 그의 앞에 분명하게 드러났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이 정하신 시간에 당신이 정하신 방법으로 이루실 그것을 자기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고자 하였다. 야곱은 그의 영혼이 오랫동안 갈망하던 축복을 받았다. 대신 들어앉는 자요, 속이는 자로서의 그의 죄는 사유하심을 받았다”(부조,197,198)

 

12) 모세는 고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애굽에서 일인자가 될 수 있었다. 애굽과 그 나라의 모든 보화가 그의 것이었을 터인데, 그것들의 유혹이 얼마나 강력했을지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그곳에서 누리던 영화와 쾌락과 부유함이 그에게 유혹이 되었을 것이다. 그는 멸시받는 노예들에게 자신의 운명을 걸기보다는 너무나 쉽게 그곳에 머무르기로 선택할 수 있었을 것 

이다. 모세는 바로의 궁전에서 온갖 부귀영화를 누릴 수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하기로 선택함으로 더 영원한 것을 얻게 되었다. 모세는 애굽의 영광을 버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랐다. 그는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했다(히 11:25).

 

13) 노아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명령에 자신의 시간과 재산을 다 드렸으며, 아브람은 고향과 친척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한 땅으로 나아갔고, 롯은 현세적 이익만을 따르다가 모든 소유를 다 잃었으며, 야곱은 속이는 자였지만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로 회개하면서 성공하는 자가 되었으며 모세는 애굽 궁정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고난받는 것을 선택하였다. 이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늘에 영원한 보물을 쌓아 놓았다. 

 

14) 우리의 선택은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 준다. 재정적인 문제도 그렇다. 믿음의 선조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경험하지 못하였지만 그것을 믿고 따라 갔다. 그와 달리 욕심을 따라 간 사람들은 패하였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셨다. 우리도 믿음의 길을 따라갈 때 잠시 고난이 있을 수 있지만 이후에는 하늘의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다.

 

15)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우리의 재산은 어떻게 될 것인가?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그것들에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우리는 어떤 삶을 통해 하늘에 영원한 보물을 투자할 수 있는가?

 

(위 읽은 말씀들을 통해 받은 깨달음과 은혜를 나누어 보세요)

 

4. 사역 나누기 (8분) *1人 1~2분 정도

  *이번 주에 나눈 사랑, 섬김, 봉사, 친절, 나눔, 기부, 전도, TMI, 등

 

5. 중보 기도 나누기 (2분)  

  *구도자 / 잃은 양 / 결석자 / 기도가 필요한 성도  

 

6. 서로를 축복하고 파송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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