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과 - 빚을 다루는 법 -(핵심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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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3-01-31 23:10 조회3,70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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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빚을 다루는 법 (부채(負債) 처리(處理) (負債處理)
(2월 4일 안식일 / 일몰: 오후 5시 59분)
<기억절(記憶節)>
“부자(富者)는 가난한 자(者)를 주관(主管)하고 빚진 자는 채주(債主)의 종이 되느니라”(잠 22:7).
<서언(緖言)>
우리는 다양(多樣)한 이유(理由)와 환경으로 빚을 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 해결(解決)에 있어서는 삶의 방식(方式)과 재정적(財政的)우선순위(優先順位)에 있어 먼저 하나님의 것을 구별(區別)하고 최우선(最于先)으로 실제적(實際的)인 원칙(原則)을 적용(適用)해야 할 것입니다.
즉 <성경(聖經)은 돈 관리(管理)에 대해 무엇을 말합니까?>
답(答)은 한마디로 요약(要約)될 수 있습니다. 바로 지혜(智慧)입니다. 우리는 돈에 대해 지혜(智慧)로워야 합니다. 우리는 돈을 모아야 하지만 그것을 축적(蓄積)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돈을 써야 하지만 신중(愼重)하고 절제(節制)있게 써야 합니다. 우리는 즐겁고 희생적(犧牲的)으로 주님께 되돌려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데 돈을 써야 하지만,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분별(分別)있게 써야 합니다. 부자(富者)가 되는 것은 그릇된 것이 아니지만, 돈을 사랑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가난하게 되는 것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쓸데없는 것에 돈을 낭비(浪費)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돈 관리(管理)에 있어서 성경의 일관(一貫)된 메시지는 현명(賢明)하라는 것입니다. 만약 재정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성경적(聖經的)”, “예언의 신”적(的) “청직(廳直)이”적(的) 개념(槪念)을 통해 지혜(智慧)를 얻을 수 있습니다.
1월 29일(일) 빚
(Q)~사람들이 재정적(財政的)인 어려움(빚)을 지게 되는 주요원인(主要原因)을 소개(紹介)한다면 ? (신명기28:1~2, 12절)
(A)~우리는 다양(多樣)한 이유로 인(因)하여 빚을 질 수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하나님의 말씀에 적용(適用)하지 않고 생활한 결과들로써 첫째는 무지(無知)이다. 둘째는 욕심(慾心) 또는 이기심(利己心)이다. 셋째는 개인적(個人的)인 불행(不幸) 때문이다. 그렇지만 빚을 해결(解決)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것을 구별(區別)하고 “성경”과 “예언의 신”의 원칙(原則)을 적용(適用)해야 하며 재물(財物)의 유혹(誘惑)을 떨치고 실제적(實際的)인 빚들을 해결(解決)해야 한다.
(1월30일) (월) <하나님의 지도(指導)를 따름>
(Q)~세속(世俗)의 삶은 재물(財物)의 유혹(誘惑)이나 재물로 인한 매력(魅力)에 쉽게 동요(動搖)되어 물질적인 소유(所有)의 유혹과 부(富)에 대한 욕망(慾望)을 떨치기가 매우 어렵다. 이들로부터 헤어 나오거나 극복(克服)할 수 있는 비결(秘訣)은 무엇일까요? (요일 2:15~16, 마태6:24, 마태18:23~35, 마태19:21~22, 눅8:14, 시편50:14~15절)
(A)~세상에 삶은 물질(돈)이 필요합니다. 그러기에 이를 이용하여 사단은 많은 사람들이 넘어지게 하고 실패하게 하려는 도구로 부(富)와 물질적(物質的) 소유에 관한 유혹이 많은 영혼을 파멸(破滅)로 이끌려 사용한답니다.(욥기1:9~11, 마태19:21~22). 분명한 사실은 빚은 영혼을 옭아매기 위해 사단이 사용하는 덫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빚없이 살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과 “예언의 신”을 통해주시는 권면(勸勉)과 인도하심을 경험(經驗)할 때에 빚이나 물질의 사슬에서 자유스러울 것이다.
1월 31일(화) 빚에서 벗어나는 법(法)
(Q)~(잠언22:7절)의 빚 진자는 채주(債主)의 종(奴隸)이 된다고 하였다. 이 빚에서 즉 종(奴隸)에서 벗어나 자유자(自由者)가 될 수 있는 방법(方法)은 ?
(A)~만일 그대가 빚(奴隸)을 지고 있다면 우선(于先) 하나님의 것을 충실(忠實)히 구별(區別)하여 드리기로 서약(誓約)한 후에 하나님의 약속(約束)을 붙잡고 하나님의 은혜(恩惠)와 축복(祝福)과 지혜(智慧)로 ⑴.첫 단계로 더 이상 빚을 지지 않겠다는 선언(宣言)과. ⑵.하나님과 약속(約束)하고, ⑶.모든 빚에 대하여 목록을 작성(作成)하여 매월(每月)최소(最小)의 상환금(償還金)을 지불하는 것부터 시작하고 ⑷.조속(早速)히 해결(解決)할 수 있도록 서원(誓願)하고 기도(祈禱)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순종(順從)하며 진 빚들을 해결(解決)해 나가야한다.
2월 1일(수) 보증(保證) 서기와 일확천금(一攫千金)의 유혹(誘惑)
(Q)~보증(保證)서는 것과 일확천금(一攫千金)의 유혹(誘惑)에 대하여 성경(聖經)(잠언 6:1~5, 17:18, 22:26)과 (잠언 28:20절, 디모데전서 6:9~10절)에서 전(傳)하는 기별(寄別)은 무엇인가?
(A)~보증(保證)은 채무(債務) 불이행시(不履行時), 보증을 선 사람에게 책임(責任)을 물을 것을 말한다. 성경에서 제시(提示)하는 정답(正答)은 “보증(保證) 서는 일”을 분명히 반대(反對)하고 있다. 맞는 말씀이다. 그러나 현실적인 인간의 삶 가운데에서 참으로 어려운 난제(難題)임은 분명하다. 또한 일확천금(一攫千金)의 유혹(誘惑)에서 벗어나는 것 역시(亦是)매우 힘든 일들이다. 그러게 보증서지 않고 사소한 일에서부터 재리(財利)에 대한 유혹(誘惑)을 극복(克服)하는 일은 쉽지 않는 일이다. 각자(各者)가 믿음으로 하늘의 지혜(智慧)를 구(求)하지 않으면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는 점을 서술(敍述)하면서 참고 성경절(聖經節)의 제시(提示)로 본 질문(質問)과 답(答)을 가름하고자 합니다. (잠언 6:1~5, 17:18, 22:26)과 (잠언 28:20절, 디모데전서 6:9~10절) (잠 11:15, 잠 17:18, 잠 20:16 , 잠 27:13)
2월 2일(목) 빚을 낼 때 주의(注意)할 점(點)
(Q)~현재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장만하기 위하여, 또는 부모와 학생들은 학업(學業)을 마치기 위하여 또는 사업적(事業的)인 목적(目的)으로 등등으로 돈을 빌려야 하는 경우(境遇)가 많다. 이와 같이 빚을 낼 때 주의(注意)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A)~좋으신 하나님께서는 오래전에 (신명기15:1~5)과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칠년에 관한 규례(規例)와 희년제도(禧年制度)를 만드셨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노예(奴隸)와 종 그리고 토지(土地)뿐만 아니라 채주(債主)들과 빚진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어떤 빚이라도 탕감(蕩減)해 주시라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이러한 하나님의 자비(慈悲)를 깨닫는 것이 이번 교과의 핵심(核心)으로 우리 자신들도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反應)하는 성도(聖徒)가 됩시다.
<말미부록(末尾附錄)>
제5과 빚을 다루는 법 (부채(負債) 처리(處理) (負債處理)
(2월 4일 안식일 / 일몰: 오후 5시 59분)
<기억절(記憶節)>
“부자(富者)는 가난한 자(者)를 주관(主管)하고 빚진 자는 채주(債主)의 종이 되느니라”(잠 22:7).
<서언(緖言)>
우리는 다양(多樣)한 이유(理由)와 환경으로 빚을 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 해결(解決)에 있어서는 삶의 방식(方式)과 재정적(財政的)우선순위(優先順位)에 있어 먼저 하나님의 것을 구별(區別)하고 최우선(最于先)으로 실제적(實際的)인 원칙(原則)을 적용(適用)해야 할 것입니다.
즉 <성경(聖經)은 돈 관리(管理)에 대해 무엇을 말합니까?>
답(答)은 한마디로 요약(要約)될 수 있습니다. 바로 지혜(智慧)입니다. 우리는 돈에 대해 지혜(智慧)로워야 합니다. 우리는 돈을 모아야 하지만 그것을 축적(蓄積)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돈을 써야 하지만 신중(愼重)하고 절제(節制)있게 써야 합니다. 우리는 즐겁고 희생적(犧牲的)으로 주님께 되돌려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데 돈을 써야 하지만,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분별(分別)있게 써야 합니다. 부자(富者)가 되는 것은 그릇된 것이 아니지만, 돈을 사랑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가난하게 되는 것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쓸데없는 것에 돈을 낭비(浪費)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돈 관리(管理)에 있어서 성경의 일관(一貫)된 메시지는 현명(賢明)하라는 것입니다. 만약 재정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성경적(聖經的)”, “예언의 신”적(的) “청직(廳直)이”적(的) 개념(槪念)을 통해 지혜(智慧)를 얻을 수 있습니다.
1월 29일(일) 빚
(Q)~사람들이 재정적(財政的)인 어려움(빚)을 지게 되는 주요원인(主要原因)을 소개(紹介)한다면 ? (신명기28:1~2, 12절)
(A)~우리는 다양(多樣)한 이유로 인(因)하여 빚을 질 수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하나님의 말씀에 적용(適用)하지 않고 생활한 결과들로써 첫째는 무지(無知)이다. 둘째는 욕심(慾心) 또는 이기심(利己心)이다. 셋째는 개인적(個人的)인 불행(不幸) 때문이다. 그렇지만 빚을 해결(解決)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것을 구별(區別)하고 “성경”과 “예언의 신”의 원칙(原則)을 적용(適用)해야 하며 재물(財物)의 유혹(誘惑)을 떨치고 실제적(實際的)인 빚들을 해결(解決)해야 한다.
<재정관리(財政管理)에 대한 많은 성경(聖經) 말씀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일반적(一般的)으로 돈을 빌리는 것에 관해 반대(反對)합니다.
(잠언 6장 1-5절; 20장 16절; 22장 7절, 26-27절)을 보십시오.
“부자(富者)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債主)의 종이 되느니라.. 너는 남의 빚에 보증(保證)을 서지 말라 만일 갚을 것이 네게 없으면 네 누운 침상(寢牀)도 빼앗길 것이라.” 성경은 반복해서 부(富)의 축적(蓄積)을 경고(警告)하고 있으며 그 대신 우리가 영적(靈的)인 풍요(豊饒)를 추구(追求)할 것을 권장(勸獎)합니다. “충성(忠誠)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富)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刑罰)을 면(免)하지 못하리라” (잠 28:20; 참조, 잠 10:15; 11:4; 18:11; 23:5)
“잘못된 계획으로 일하므로 사람들은 사업에 빚을 지게 하였다. 이런 일이 거듭되지 않게 하자. 사업의 책임자들은 하나님의 사업이 빚에 파묻히는 것을 막기 위해 주의 깊이 움직이도록 하자. 아무도 무모하게 지식 없이 부주의하게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일을 행하지 않게 하라. ― 7T, 283, 284.”(청지기, 282)
“나는 이렇게 빚진 자들에게 교훈(敎訓)하라는 지시(指示)를 받았다. 만일 그대가 올바른 방법으로 일하고 있다면 포기(抛棄)하지 말라. 그 상태(狀態)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그대 스스로 그대의 전력(全力)을 다하여 일하라. 이것이 최선(最先)의 방법(方法)이다.”(청지기, 274)
개인적(個人的)인 빚이 헌금(獻金)을 막지 않아야 함
어떤 이들은 빚을 다 갚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변명(辨明)하면서 조직적(組織的)인 자선사업(慈善事業)에 연합(聯合)하지 않는다. 그들은 먼저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빚진 것이 없어야 한다고 변명(辨明)한다. 그러나 그들이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이 변명이 되지 못한다. 나는 그들이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쳐야 함을 보았다. 어떤 이는 양심적(良心的)으로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의 빚을 모두 갚기까지는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요구하시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그들은 스스로를 속인다. 그들은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바치는 일에 실패(失敗)한다. 모든 사람은 주님께 합당(合當)한 예물(禮物)을 가져오지 않으면 안 된다. 빚진 자들은 그들 자신의 소유(所有) 중에서 그들의 빚을 갚아야 하고 나머지 부분에 비례(比例)하여 바쳐야 한다. (교회증언 1권, 244.)(청지기, 257~258)
다시 한 번 그 집을 방문(訪問)했을 때 나는 그 집에서 탐날 만큼 좋은 악기(樂器)를 보았는데 그것 때문에 그들은 몇 백 불의 빚을 더 지게 됐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기적(利己的)인 자녀들이 더 책망(責望)을 받아야 할지, 아니면 방임(放任)하는 그 부모가 더 견책(譴責)을 받아야 할지 분간할 수가 없었다. 양편(兩便) 모두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한 것이다. 이 하나의 예는, 수많은 경우를 예증(例證)하고 있다. 그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告白)할지라도 이 청년들은 결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진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를 배우는 맨 첫 번째 공과(工課)가 바로 극기(克己)의 공과(工課)이기 때문이다. 우리 구주(救主)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否認)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고 하셨다. 이 조건(條件)을 따르지 않고 그리스도의 제자(弟子)가 될 수 있는 길은 없다. (Signs, 1887. 3. 31.)(청지기, 251)
학생들이 실무(實務)에 따르는 실제적(實際的)인 교육을 받지도 못하고 전 과정(科程)을 마친 후에 큰 빚을 지게 되거나 생소하고 겪어보지 못한 일터에서 어떤 난관(難關)에 봉착(逢着)할는지 알지도 못하고 학교를 나오기보다는 위에 말한 계획이 얼마나 나을 것인가! 경험이 없는 자들이 외국(外國)에서 개척사업(開拓事業)을 할 때에 재정적(財政的)인 문제에 봉착(逢着)하게 된다면 얼마나 그 시련(試鍊)이 클 것인가! 뿐만 아니라 학생이 지은 빚을 갚을 때까지 그 부담(負擔)을 져야 할 사람이 있다면 그의 고통(苦痛)은 얼마나 클 것인가!”(부모, 527)
(1월30일) (월) <하나님의 지도(指導)를 따름>
(Q)~세속(世俗)의 삶은 재물(財物)의 유혹(誘惑)이나 재물로 인한 매력(魅力)에 쉽게 동요(動搖)되어 물질적인 소유(所有)의 유혹과 부(富)에 대한 욕망(慾望)을 떨치기가 매우 어렵다. 이들로부터 헤어 나오거나 극복(克服)할 수 있는 비결(秘訣)은 무엇일까요? (요일 2:15~16, 마태6:24, 마태18:23~35, 마태19:21~22, 눅8:14, 시편50:14~15절)
(A)~세상에 삶은 물질(돈)이 필요합니다. 그러기에 이를 이용하여 사단은 많은 사람들이 넘어지게 하고 실패하게 하려는 도구로 부(富)와 물질적(物質的) 소유에 관한 유혹이 많은 영혼을 파멸(破滅)로 이끌려 사용한답니다.(욥기1:9~11, 마태19:21~22). 분명한 사실은 빚은 영혼을 옭아매기 위해 사단이 사용하는 덫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빚없이 살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과 “예언의 신”을 통해주시는 권면(勸勉)과 인도하심을 경험(經驗)할 때에 빚이나 물질의 사슬에서 자유스러울 것이다.
“나는 그대들을 위한 부드러운 동정심(同情心)을 느끼며 그대들이 올바른 빛 가운데서 사물(事物)을 보게 되도록 기도합니다. 그대들은 아무도 빚을 지면서 자기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청지기, 256)
“주님께서는 그대가 고통(苦痛)중에 있는 것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주의 빛과 사랑 가운데 거하면 자유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성령의 위로(慰勞)를 베풀고자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그대가 배워야 할 교훈을 가지고 계시며 그분은 그대가 그것을 속히 배우기를 원(願)하십니다. 자신을 재정적(財政的)인 어려움에 빠지도록 허용(許容)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대가 빚을 지게 되면 그대의 믿음은 약화(弱化)되고 그대는 낙담(落膽)하기 쉽게 되며 그 생각만 해도 거의 미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경비(經費)를 줄이고 품성(稟性)에 이 결핍(缺乏)을 보충(補充)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대는 수입(收入) 안에서 재정(財政)을 지출(支出)하도록 자신을 통제(統制)하기 위한 결정적(決定的)인 노력을 할 수 있으며 또 해야 합니다. (letter 48, 1888.)(청지기, 254)
“모든 사람은 절약을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일꾼도 자기 일을 빚지면서 처리해서는 안 된다. 사람이 자원해서 빚을 지게 될 때 그는 사단이 영혼을 잡기 위해 쳐 놓은 그물에 스스로 걸려드는 것이다. ― CE, 67.”(청지기, 254)
그대는 얼마 동안 게으름을 피우다가 나중에는 가족을 부양(扶養)하기 위하여 빚을 지게 됨으로 하나님의 사업(事業)에 욕(辱)을 끼친다. 그대는 항상 빚을 깨끗이 갚지 않고 다른 곳으로 이사(移徙)한다. 이것은 그대의 이웃을 속이는 것이다. 세상은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자들에게서 엄격(嚴格)한 정직(正直)을 기대(期待)할 권리(權利)가 있다. 한 사람의 무관심(無關心) 때문에 모든 하나님의 백성이 불신임(不信任)을 당할 위험에 처하게 된다.”(청지기, 253)
“만일 모든 사람이 성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주의 말씀을 깨닫기 위하여 마음을 연다면 “나는 십일조(十一條) 문제를 이해(理解)할 수 없어. 내 경우(境遇)에는 십일조를 꼭 드려야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어”라고 말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盜賊)질하겠는가?” 이렇게 하는 결과가 아주 명백히 언급(言及)되었고 나는 그 위험한 결과를 감히 당하고 싶지 않다. 하나님께 순종함에 있어서 전심(全心)으로 확고한 태도(態度)를 취하는 모든 사람, 저희의 빚을 갚기 위하여 주께서 떼어 놓으신 기금(주님 자신의 돈)을 쓰지 않는 사람들, 주께서 당신의 것이라고 주장(主張)하시는 부분을 주님께 바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그 축복을 받을 것이다. (배틀크릭 교회에 보내는 특별증언, 9, 10(1896. 8.).(청지기, 92)
“최근에 주께서 말라기를 통해서 주신 경고(警告)와 약속(約束)에 관한 특별한 증언(證言)들을 나에게 주셨다. 내가 (호주의) 시드니 교회에서 매우 솔직하게 설교한 후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누가 이런 질문을 했다. “화잇 자매여, 당신은 우리 아버님이 마땅히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는 최근에 큰 손실(損失)을 당하였는데 빚을 갚는 대로 즉시(卽時) 십일조를 내겠다고 하십니다.” 나는 그에게 이렇게 반문했다. “당신은 우리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책임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신은 하나님께 갚지 않은 빚을 계속 증가(增加)시키시겠습니까? 주님의 사업을 발전시키고 목양(牧羊)을 위하여 수고하는 주님의 종들의 부양(扶養) 외에는 다른 어떤 목적에도 결코 사용하지 말도록 하신 자금(資金)을 하나님에게서 도적(盜賊)질해서야 되겠습니까? 당신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선지자 말라기는 이렇게 반문합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했나이까?’ 마치 이 문제에 대한 고의적(故意的)인 오해(誤解)가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 대답은 ‘이는 곧 십일조(十一條)와 헌물(獻物)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詛呪)를 받았느니라. 이런 말씀이 있는데 제가 어찌 감히 당신에게 빚이 있는 동안에는 십일조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하고 말하겠습니까? 제가 당신이 하나님의 것은 도적질할지라도 그대가 남에게 진 모든 빚은 꼭 갚으십시오라고 말해야 되겠습니까?”(청지기, 92)
1월 31일(화) 빚에서 벗어나는 법(法)
(Q)~(잠언22:7절)의 빚 진자는 채주(債主)의 종(奴隸)이 된다고 하였다. 이 빚에서 즉 종(奴隸)에서 벗어나 자유자(自由者)가 될 수 있는 방법(方法)은 ?
(A)~만일 그대가 빚(奴隸)을 지고 있다면 우선(于先) 하나님의 것을 충실(忠實)히 구별(區別)하여 드리기로 서약(誓約)한 후에 하나님의 약속(約束)을 붙잡고 하나님의 은혜(恩惠)와 축복(祝福)과 지혜(智慧)로 ⑴.첫 단계로 더 이상 빚을 지지 않겠다는 선언(宣言)과. ⑵.하나님과 약속(約束)하고, ⑶.모든 빚에 대하여 목록을 작성(作成)하여 매월(每月)최소(最小)의 상환금(償還金)을 지불하는 것부터 시작하고 ⑷.조속(早速)히 해결(解決)할 수 있도록 서원(誓願)하고 기도(祈禱)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순종(順從)하며 진 빚들을 해결(解決)해 나가야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당신께 대한 그들의 의무(義務)를 상인(商人)이나 상거래(商去來)에서 빚을 갚듯이 신실(信實)하게 이행(履行)하기를 원하신다. 각 사람은 과거(過去) 생애를 돌아보고 갚지 않고 등한히 한 서약(誓約)이 있지 않은지 살펴보아 가장 작은 것까지 다 갚도록 특별히 분발(奮發)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정직(正直)과 성실(誠實)만이 견딜 수 있는 심판(審判)의 최후 장면을 맞이할 것이기 때문이다. (4T, 473~476.)(청지기, 310)
극기(克己)를 통해서 얻는 자유(自由)
더 이상 결단코 빚지지 않겠다고 결심(決心)하십시오. 빚지는 것보다는 차라리 일천(一千) 가지 일에 자신을 극기(克己)하십시오. 빚을 지는 것은 그대의 삶에 저주(詛呪)가 되어 왔습니다. 빚을 천연두(天然痘)를 피(避)하듯 피하십시오.
주의 도우심을 믿고 그대의 빚을 갚겠다고 하나님과 엄숙(嚴肅)한 언약(言約)을 맺고 그 후에는 그대가 오트밀 죽과 빵만 먹고 살지언정 아무에게도 아무 빚을 지지 마십시오. 여분(餘分)으로 남겨 둔 25센트를 가지고 그대의 식탁(食卓)을 준비하는 일은 매우 쉬울 것입니다. 동전(銅錢)을 잘 모으면 그것은 큰돈이 되어 자신을 지켜 줄 것입니다. 이것저것 사기 위해 여기저기서 잔돈을 꺼내 주고 하다 보면 곧 큰돈이 없어지게 됩니다. 최소한 그대가 빚이 있는 동안은 극기(克己)하십시오. … 머뭇머뭇하거나, 낙심(落心)하거나, 되돌아가지 마십시오. 그대의 구미(口味)와 식욕(食慾)의 방종(放縱)을 부인(否認)하십시오. 그리고 그대의 잔돈을 저축(貯蓄)하여 그대의 빚을 갚으십시오. 가능한 한 속히 빚을 청산(淸算)하십시오. 그대가 다시 자유인이 되어 아무에게도 아무런 빚도 없게 될 때에 그대는 위대(偉大)한 승리(勝利)를 얻게 될 것입니다. (letter 4, 1877)
설혹(設或) 보리죽과 빵만 먹고 사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빚을 갚은 후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않겠다고 하나님께 엄숙(嚴肅)히 서약(誓約)하라. 그대가 식탁(食卓)을 준비할 때에 가외 것을 위하여 그대의 주머니에서 25센트를 터는 것은 매우 용이한 일이다. 잔돈을 조심하여 써라. 그리하면 목돈은 자연히 조심해서 쓰게 될 것이다. 이것저것을 위하여 조금씩 조금씩 쓰다가 보면 그것이 곧 목돈을 이루게 된다. 빚에 둘려 있는 동안에라도 자기를 부정(否定)하라. … 요동(搖動)하여 낙담(落膽)하거나 뒤로 돌아서지 말라. 그대의 식도락(食道樂)을 부정(否定)하고 식욕(食慾)의 방종(放縱)을 부정하여 그대의 돈을 조금씩 저축(貯蓄)하여 두었다가 빚을 갚으라. 가능한 한 빨리 빚을 청산(淸算)하라. 그대가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않고 자유한 사람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을 때에 그대는 위대한 승리를 거둔 것이 될 것이다. (청지기에게 보내는 권면, 263, 264)(가정, 393)
“그대는 빚을 지는 그런 모양으로 일을 경영(經營)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빚을 진 자는 사단이 영혼(靈魂)들을 잡기 위하여 친 올무에 걸린 것이다.”(가정, 392)
빚진 자에게 대한 권면
더 이상 빚을 지지 않기로 결심하라. 빚을 지느니보다는 오히려 천 가지 일을 부정(否定)하라. 이것이 그대의 생애(生涯)의 저주(詛呪)가 되게 하고 빚에 쪼들리게 하였다. 천연두(天然痘)를 피(避)하는 것처럼 그것을 피(避)하라.”(가정, 393)
2월 1일(수) 보증(保證) 서기와 일확천금(一攫千金)의 유혹(誘惑)
(Q)~보증(保證)서는 것과 일확천금(一攫千金)의 유혹(誘惑)에 대하여 성경(聖經)(잠언 6:1~5, 17:18, 22:26)과 (잠언 28:20절, 디모데전서 6:9~10절)에서 전(傳)하는 기별(寄別)은 무엇인가?
(A)~보증(保證)은 채무(債務) 불이행시(不履行時), 보증을 선 사람에게 책임(責任)을 물을 것을 말한다. 성경에서 제시(提示)하는 정답(正答)은 “보증(保證) 서는 일”을 분명히 반대(反對)하고 있다. 맞는 말씀이다. 그러나 현실적인 인간의 삶 가운데에서 참으로 어려운 난제(難題)임은 분명하다. 또한 일확천금(一攫千金)의 유혹(誘惑)에서 벗어나는 것 역시(亦是)매우 힘든 일들이다. 그러게 보증서지 않고 사소한 일에서부터 재리(財利)에 대한 유혹(誘惑)을 극복(克服)하는 일은 쉽지 않는 일이다. 각자(各者)가 믿음으로 하늘의 지혜(智慧)를 구(求)하지 않으면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는 점을 서술(敍述)하면서 참고 성경절(聖經節)의 제시(提示)로 본 질문(質問)과 답(答)을 가름하고자 합니다. (잠언 6:1~5, 17:18, 22:26)과 (잠언 28:20절, 디모데전서 6:9~10절) (잠 11:15, 잠 17:18, 잠 20:16 , 잠 27:13)
빚보증(保證)에 관한 성경 말씀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 자는 손해(損害)를 당하여도 보증(保證)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평안하니라(잠 11:15)."
"지혜(智慧) 없는 자는 남의 손을 잡고 그의 이웃 앞에서 보증(保證)이 되느니라(잠 17:18)."
"타인(他人)을 위하여 보증(保證) 선 자의 옷을 취하라. 외인(外人)들을 위하여 보증(保證) 선 자는 그의 몸을 볼모 잡을지니라(잠 20:16)(잠 27:13)."
"너는 사람과 더불어 손을 잡지 말며 남의 빚에 보증(保證)을 서지 말라(잠 22:26)."
"너보다 더 세력 있는 사람에게 돈을 꾸어 주지 말아라. 혹 꾸어 주었거든 잃어버린 것으로 생각하여라. 네 능력 이상으로 보증(保證)을 서지 말며 보증을 섰으면 대신(代身) 갚을 각오(覺悟)를 하여라.
불행(不幸)한 채무자(債務者)들을 동정(同情)하라
어떤 사람이 빚을 졌으나 그것을 도저히 갚을 수 없다는 것이 판명(判明)될 경우에는 그들의 능력 이상의 것을 행하도록 강요(强要)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채무(債務)를 갚을 수 있는 적당한 기회(機會)를 그들에게 줄 것이요 그들이 전혀 빚에서 풀려나올 수 없는 위치(位置)에 처(處)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그 같은 행동이 정당(正當)하다는 여김을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자비(慈悲)와 사랑은 아닌 것이다. (MS 46, 1900)(가정, 394)
2월 2일(목) 빚을 낼 때 주의(注意)할 점(點)
(Q)~현재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장만하기 위하여, 또는 부모와 학생들은 학업(學業)을 마치기 위하여 또는 사업적(事業的)인 목적(目的)으로 등등으로 돈을 빌려야 하는 경우(境遇)가 많다. 이와 같이 빚을 낼 때 주의(注意)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A)~좋으신 하나님께서는 오래전에 (신명기15:1~5)과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칠년에 관한 규례(規例)와 희년제도(禧年制度)를 만드셨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노예(奴隸)와 종 그리고 토지(土地)뿐만 아니라 채주(債主)들과 빚진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어떤 빚이라도 탕감(蕩減)해 주시라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이러한 하나님의 자비(慈悲)를 깨닫는 것이 이번 교과의 핵심(核心)으로 우리 자신들도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反應)하는 성도(聖徒)가 됩시다.
마귀(魔鬼)는 예수 믿는 사람들의 혀를 이용(利用)함
마귀(魔鬼)가 우리의 혀와 목소리를 이용하여 믿음이 약(弱)한 사람들을 멸망(滅亡)시키지 못하게 해야 한다. 회계(會計)하는 최후의 날에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行爲)로 진 빚을 갚으라고 요구(要求)하실 것이다(원고 39, 1896).”(화잇주석, 잠 18:21)
“그대는 한동안 어떤 지역(地域)에서 게으름에 빠지므로 가족을 부양(扶養)하기 위하여 빚을 질 수밖에 없는 형편에 처하게 되고 그로인(因)하여 하나님의 사업(事業)에 욕(辱)을 돌리게 된다. 그대는 이처럼 빚을 갚는 데 항상 별로 신경을 쓰지 않으며, 다른 지역(地域)으로 이사(移徙)를 간다. 그렇게 함으로 그대는 이웃에게서 속여 빼앗고 있다. 세상은 성경(聖經)상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公言)하는 자들에게서 엄격(嚴格)한 정직(正直)을 기대(期待)할 권리가 있다. 한 사람이 정당(正當)하게 갚아야 할 빚에 관하여 무관심(無關心)하므로 우리의 모든 백성들이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는 인정(認定)을 받을 위험(危險)에 처하게 된다(5증언 179).”(화잇주석, 딤전 5:8)
“☞ 어떤 이들은 빚을 갚으려면 전체(全體)가 필요하므로 십일금(十一金)을 꼭 드려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잘못이다. 하나님께 십일금(十一金)을 먼저 드리게 되면 십분(十分)의 구(九)는 하나님으로부터 축복(祝福)을 받게 될 것이다(잠언 3:10을 읽으라).”(핵심, 청지기로서의 인간>4. 금전에 대한 청지기 직분)
제 칠년은 가난한 자들이 빚에서 놓이는 해였다.
히브리인들은 어느 때나 이자(利子)를 받지 않고 돈을 빌려 주므로 곤궁(困窮)한 동포(同胞)를 도우라는 명을 받았다. 가난한 사람에게 이자를 받는 것은 다음과 같이 분명히 금지(禁止)되어 있었다. “네 동족이 빈한(貧寒)하게 되어 빈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객이나 우거(寓居)하는 자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너는 그에게 이식(利殖)을 취하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敬畏)하며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너는 그에게 이식(利殖)을 위하여 돈을 꾸이지 말고 이익(利益)을 위하여 식물(食物)을 꾸이지 말라”(레 25:35-37). 만일 빚을 면제년(免除年)까지 갚지 못할 때에는 원금(元金)까지도 되찾을 수 없었다. 백성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도움이 필요 되는 동포(同胞)를 버리지 않도록 분명(分明)한 경고(警告)를 받았다.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하거든 … 네 마음을 강퍅히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쥐지 말고”, “삼가 너는 마음에 악념(惡念)을 품지 말라 곧 이르기를 제 칠년 면제년(免除年)이 가까웠다 하고 네 궁핍(窮乏)한 형제에게 악(惡)한 눈을 들고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면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呼訴)하리니 네가 죄를 얻을 것이라”,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命)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境內) 네 형제의 곤란(困難)한 자와 궁핍(窮乏)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반드시 네 손을 펴서 그 요구(要求)하는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신 15:7-9, 11, 8). (부조, 532)
개혁(改革)이 일어날 때 자금(資金)이 올 것임
주님을 찾고 죄를 자복(自服)하는 일이 있을 때, 필수적(必須的)인 개혁(改革)이 일어나게 될 때, 온 회중(會衆)이 연합하여 일심(一心)으로 전에 바치지 않았던 것을 주님께 바치게 될 것이다. 주께서는 당신의 용서(容恕)하시는 사랑을 나타내실 것이요 우리 기관들의 빚을 갚을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이 들어올 것이다.(8T, 89)(청지기, 282~283)
희년(禧年)
50년 마다 돌아오는 희년(禧年)에는 나라 안에 있는 모든 기업(企業)은 그 원 상속자(相續者)에게로 돌려져야 하였다. “희년(禧年)에 너희는 각각 그 기업(企業)으로 돌아가라”고 하나님은 선포(宣布)하셨다. (화잇주석, 레 25:10)
희년(禧年)
문자적(文字的)으로 “양각(羊角)”이다. 이는 희년의 시작을 알리기 위하여 7월 10일에 그들이 양각(羊角)을 불었기 때문이다(레 25:10-15,28,30-33,40,50-54; 수 6:4-13).”(화잇주석, 민 36:4)
“절기(節期) 종교(宗敎)상의 축제일(祝祭日).
즉 하나님을 예배(禮拜)하기 위한 정한 시기(時期). 명절, 절일이라고도 한다. 그 종류를 보면, 매주(每週)의 제사(祭祀)로는 안식일(출 20:8), 매달의 제사(祭祀)로는 월삭(月朔)(민 28:14), 매년제로는 유월절(신 16:1), 칠칠절(맥추절, 오순절, 출 23:17), 초막절(수장절, 레 23:34)이 있었고, 주기별 절기로는 7년마다 지키는 안식년(출 23:10), 50년마다 지키는 희년(레 25:8~11)이 있었다.”(사전, 절기)
희년(禧年)
희년(禧年) 7년마다 오는 안식년(安息年)을 일곱 번 보낸 다음해. 즉 50년째 되는 해. 이 해의 속죄일(贖罪日)에는 요벨이라는 악기(樂器)를 불었기 때문에 요벨의 해라고 한다(레 25장). 이 해는 자유와 해방(解放)의 해로 노예(奴隸)를 해방(解放)하고 팔았던 토지(土地)를 원주인(原主人)에게 돌려준다.(사전, 희년)
“일곱 안식년” 즉 “칠년이 일곱 번”지난 후에는 대 면제년(大免除年) 곧 희년(禧年)이 되었다. “너는 나팔(喇叭) 소리를 내되 전국(全國)에서 나팔을 크게 불지며 제 오십년을 거룩하게 하여 전국 거민(居民)에게 자유를 공포(公布)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그 기업(企業)으로 돌아가며 각각 그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레 25:9, 10)니라. (부조, 533)
“여호와께서는 재산(財産)과 세력(勢力)에 대하여 과도(過度)한 애착심(愛着心)을 갖지 못하게 하실 것이다. 한 계급(階級)은 끊임없이 재물(財物)을 축적(蓄積)하고 다른 계급은 빈곤(貧困)과 타락(墮落)에 빠짐으로 큰 악(惡)이 초래(招來)될 것이다. 어떤 제재(制裁)가 없으면 부(富)의 세력(勢力)이 독점(獨占)되므로, 가난한 자들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모든 면에서 매우 가치(價値)가 있을지라도 그들은 더욱 부(富)한 동료들에게 열등(劣等)한 자로 간주(看做)되고 그런 취급을 받을 것이다. 이런 압박감(壓迫感)은 보다 가난한 계층(階層)에 속한 사람들의 감정(感情)을 자극(刺戟)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사회(社會)를 타락(墮落)시키고 각종 범죄(犯罪)의 문을 열어놓게 될 전망(展望)과 자포자기(自暴自棄)의 감정(感情)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규정(規定)은 사회적 평등(平等)을 유지(維持)하게끔 되어 있다. 안식년과 희년을 마련하심은 그동안 국가의 사회적 정치적 경제 체제에서 그릇된 것을 대폭(大幅) 시정(是正)하려 함이었다.”(구호, 174)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분깃을 나누어 주시면서, 그들과 그들의 후세(後世)들에게 토지(土地)의 소유권에 대한 정확한 원칙(原則)을 가르쳐 주려고 하셨다. 가나안의 토지가 성소(聖所)에서 봉사하는 레위 사람을 제외(除外)한 모든 지파의 백성들에게 분배(分配)되었다. 비록 일시적(一時的)으로 그 소유권(所有權)을 처분(處分)하는 경우라 할지라도, 자녀들의 상속권(相續權)까지 양도(讓渡)할 수는 없었다. 분깃의 땅을 도로 살 수 있을 때에는 언제나 그렇게 할 자유를 가졌고, 부채(負債)들은 매 7 년마다 탕감(蕩減)되었으며, 50 년째의 희년에는 토지의 소유권이 전부 본래(本來)의 임자에게로 돌아갔다. 그리하여, 모든 가족들이 그 소유권(所有權)을 보장(保障)받았을 뿐 아니라 빈부(貧富)의 두 극단적(極端的) 차이(差異)가 생기는 일이 방지(防止)되었다.”(교육, 43)
“그리고 사람이 자기의 소유를 일시적(一時的)으로 처리(處理)할 수는 있었으나 자기 자녀의 유업(遺業)을 영구적(永久的)으로 팔아 버릴 수는 없었다. 그는 자기 땅을 다시 찾을 수 있을 때는 언제든지 그렇게 할 자유가 있었다. 빚은 매 7년에 탕감(蕩減)되었고, 50년째 되는 해, 곧 희년(禧年)에는 모든 토지의 소유권이 본래(本來)의 소유주(所有主)께 돌려졌다.”(치료,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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