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예수님을 위한 예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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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3-01-21 14:41 조회3,939회 댓글0건본문
제4과 예수님을 위한 예물들
기억절: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시 116:12~14)
시작하며
성경에 예물을 드린 사람들은
자신의 모든 것 즉 생명을 드린자들이다
누가 생명을 드릴수 있는가?
생명을 얻은자들이 생명을 드릴수 있다
예수님께서 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그 예수님으로 생명을 얻은 자는
전부를 드릴 수 있다
(일) 헌금의 동기
누가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는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헌금을 드린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헌금을 드린다
그러므로 헌금을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라는 것인데
그럼에도 헌금을 드리는 동기가
순수하지 않을 수가 있는데
그런 헌금은 헛된 헌금으로
사단이 좋아 하는 헌금이다
나는 하나님께 헌금을 드렸는데
어떻게 사단이 좋아 할수 있단 말인가?
사단은 할수만 있으면 잘못 믿게 하고
잘못된 헌신과 헌금을 드리게 작동을 한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고 사단이 좋아 하는
헌금 몇가지를 예로 들어 본다면
1.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헌금
2.무성의하게 드리거나 억지로 드리는 헌금
3.평소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지 않으면서
헌금만 바치는 것 외에 동기가 불순한 헌금
즉 사단 마인드로 드리는 헌금은
하나님께서 결코 받지 않으신다
(월) 얼마나 드려야 할까?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찌니라”(신16:17)
이와 같은 맥락의 말씀을
신약시대에 바울도 기록 했다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을 받지 아니하시리라:(고후8:11)
고린도 교인들은 바울을 통해 구제헌금을
드렸는데 가시적으로는 예루살렘 교회의
가난한 성도들에게 도움이 될것이지만
그 헌금을 받으시는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그때나 지금이나 고린도 교인들이나
오늘날 우리도 헌금을 할 때
누구를 돕는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께 드린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량이 아닌
사람의 마음을 보시는 분이시다
마음을 보신다는 것은
많이 소유한 자가 많이 드리는 것과
적게 소유한 자가 조금드리는것에
차등이나 차이는 있을수 없고
하나님께서 받으셨는가가 중요하다
헌금을 드리는자에게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감사와
이웃에 대한 진정한 긍휼이 있다면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도 않을 것이며
반대로 자신의 힘에 버겁게 바치므로
시험에 빠지는 오류를 범하지 않을 것이다
(화) 헌금과 예배
교과내용을 옮겨 왔다
”성경이 예배 순서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내용에 대해서는 적어도 네 가지 요소를 알려준다.
신약에서 볼 때 말씀 연구/선포, 기도, 음악,
그리고 십일조와 헌금이 바로 그것이다(예배)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말씀을 연구하여 선포하고
기도로 감사를 전하고
소리 높여 주님을 찬양하고
헌금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기에
예배자가 자신을 드려야 하기 때문에
예수사람이 되지 않고는
하나님게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릴수 없다
결국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는 하나님의 것이 되어버린 사람이다
그 사람의 기도와 찬양과 헌금을 받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버려야 한다
(수) 하나님께서 우리가 드린 예물을 기억하심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막12:41~44)
마가복음12장의 앞 부분에서
계명에 대해 묻는 율법학자에게
예수님께서 창조 때 주셨던 그 말씀 그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다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고는
다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것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 되지 않고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고
이웃도 사랑할 수 없다
그런데 렙돈은 유대의 화페단위고
고드란트는 로마의 화폐단위인데
하루일당의 64/1 현제시급으로 따지면
천원이 조금 넘는 헌금이지만
과부는 삶의 전부를 드린 것이기에
가장 많이 헌금을 한 것이다
예수님은 마음을 보신다
누가 하늘사상으로 변화 되었는지
사람은 모르지만 예수님은 아신다
(목) 특별계획: “큰 병”에서 드리기
마리아의 향유를 받으시고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다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여라”
마리아가 비싼 향유 약 3백데나리온
즉 노동자들의 1년치 품삯에 해당되는
2천만원이 넘는 향유를 깨어
예수님께 부어 드렸다
이 행위는 누가 보아도 아까운 행동이지만
예수님께서는 마음과 동기를 보신다
내것을 놓아야 주님의 것을 잡을 수 있는
여인의 강력한 믿음과 희생과 사랑과
거룩한 낭비를 보시고 그일을 기억하라 하셨다
그런데 이런 퍼포먼스는 예수님으로
변화 되지 않고는 결코 행할 수 없다
마리아는 자신의 현제와 미래 즉
모든것을 예수님께 쏟아 드렸다
예수님을 정확히 만나야 할수 있고
영적으로 살아 있어야 할수 있고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어야 할수 있다
많은 것을 받은 자가
많은 것을 드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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