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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주인을 위해 관리함 3. 십일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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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3-01-16 07:37 조회1,3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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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14:18~20, 3:10, 12:5~14, 27:30, 왕상 17:9~16, 고전 4:1, 2

 

기억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3:10).

 

핵심 십일조는 오늘날에도 복음 사업을 위해 구별된 것으로 충성된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핵심어 : 십일조

 

도입 질문 : 당신은 십일조나 헌금을 드릴 때 어떤 마음으로 하는가?

 

토의 문제

 

십계명도 아닌 십일조 제도가 오늘날에도 유효한가? 왜인가?

 

요일별 고찰

 

. 십일조 제도는 레위인들이 구별되기 전부터 존재했는가?(14:18~20, 7:1~9)

존재했다.

십일조는 출애굽 이후 모세가 레위인들을 성소봉사를 위한 가문으로 구별하면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성경은 레위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이방인 제사장인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린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레위의 부친인 야곱도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십일조 제도가 모세 시대 훨씬 이전부터 이어져왔다는 증거이다.

 

십일조 제도의 근원은 모세 시대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확실한 제도가 모세에게 주어지기 이전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종교적인 목적으로 하나님께 헌물을 바치는 것이 요구되었으며, 그 근원은 멀리 아담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교회증언 3, 393).

 

. 십일조를 드리는 곳은 어디여야 하는가?(3:19, 12:5~14)

나의 집’(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이 거하실 장소로 택하신 성소(=성막=성전)이다.(25:8) 하나님은 누구나 원하는 곳인 아닌 하나님이 정하신 곳에서 번제도 드리고 십일조도 드리라고 명하셨다. 하나님이 십일조 드릴 곳으로 정하신 곳은 레위인들이 봉사하며 제사를 드리는 성막이었다. 이곳은 또한 이스라엘 군대 조직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오늘날 제사장들인 목회자들은 교회에서 섬기므로 십일금은 자기가 소속된 교회에 드리는 것이 원칙이다. 각 교회는 목회자들을 파송하는 합회로, 합회는 상부 기관인 연합회, 연합회는 지회를 거쳐 대총회로 십일조를 드리고 있다.

 

. 1. 십일조의 실제적인 목적은 무엇인가?(27:30, 18:21, 24)

교역자들의 필요 지원.

구약 시대의 십일조는 자기 소유지가 없는 레위인을 위해 드려졌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는 목회자들이 다른 사업으로부터 구별되어 복음사업에만 전념하기 때문에 십일조는 전임목회자들을 부양하는 일에 일차적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오늘날에도 십일조 제도를 지켜야 할 이유는, 첫째, 만물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며, 둘째, 그 주인께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복음 사업을 위해서이다.

 

2. 십일조는 그것을 드리는 자에게 어떤 유익이 있다고 보는가?(20:35)

실제적인 믿음을 체험함.

주는 것(드리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것을 체험하게 되고 그로 인해 믿음이 더욱 견고하게 될 수 있다. 또한,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매매하지 못하게 하는 법령 때문에(13~14), 돈이 있어도 먹고 마실 것을 얻지 못해 죽음의 위협에 처하게 될 때에라도 하나님께 보물을 쌓아둔 자들은 안전하게 보호를 받을 것이다.

 

. 십일조는 무엇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하는가?

총수입의 십분의 일.

 

1990년도에 대총회에서 발간된 십일조 원칙과 지침’ 22쪽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십일조는 법적인 세액 공제나 기타 근로자 공제 전의 총수입을 기준으로 계산하여 드려야 한다.”

 

총수입에 투자비로 여겨지는 비용은 넣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구체적인 적용은 개인의 이해도와 계산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본다. 중요한 것은 어떤 마음으로 드리는가 하는 것이다. 사르밧 과부는 마지막 밀가루 한 웅큼으로 하나님의 종 엘리야를 위해 먼저 떡을 만들어 드리고 그후에 자신과 아들을 위해 만들어 먹었다. 그렇게 함으로 3년의 기근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남았다.(왕상 17:9~16) 하나님은 십일조에 충성하는 자들을 보호하실 것이다.

 

.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십일조에 대한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가?(고전 4:1~2)

충성됨.

충성이란 내가 좋다고 생각하고 원하는 방식으로가 아니라, 상대방이 정하고 원하는 방법대로 행하는 것이다.

 

다른 헌금들과 달리 십일조는 우리가 임의로 결정할 수 없다. 십분의 일을 하나님의 창고에 드리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우리가 기준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신다. 만약 내가 수입의 십분의 일을 드리고 있지 않다면 제대로 십일조를 드리고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그 십분의 일을 올바른 창고에 드리고 있지 않다면 그 또한 십일조를 제대로 드리는 것이 아니다.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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