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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십일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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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3-01-15 10:03 조회2,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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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십일조 계약

 

기억절:“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3:10)

 

시작하며

누가 십일조를 드리는가?

누가 안식일을 지키는가?

누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 하는가?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누리는 특권임에도

이 특권을 두 종류로 나눌수 있는데

이것들을 감사로 드리는 사람과

계산적으로 드리는 사람이있다

 

하나님께서 왜 십일금을 드리라 하셨는지

기도하며 즐겁게 공부해 보자

 

) 십일조

 

십일조의 의미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흔히 창14장 아브람과 멜기세덱의

이야기를 하는데 한 발 더 나아가

십일조의 궁극적 의미는 창조 때 부터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지 않으셨다면

우주는 존재할 수 없었고

그 우주의 일원인 소위 소우주라고 하는

우리 각 개인들도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것이고

나의 모든 것도 하나님의 것이다

 

그런데 사단의 유혹에 속아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을 따라감으로

죄인이 되어 버린 사람은

사단의 사상대로 내가 하나님이 되었기에

내가 가진 모든 것도 나의 것이 된다

 

그런 착각때문에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헌금이 아니라 욕심에서 출발한 것이다

 

그렇기에 진짜 십일조를 드리려면

사단사람 즉 사단사상을 버리고

예수사람 즉 하늘사상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께서 내가 누구인지 확실히 가르쳐주시려고

십일조를 드리라고 한것이지

돈일 필요해서 십일조를 드리라는 것이 아니다

 

돈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지

하나님께는 결코 필요하지 않다

욕심으로 드려놓고 하나님께 드렸다고

착각할 때 가장 기뻐하는 존재가 사단이다

 

() 창고는 어디인가?

 

3:10절의 말씀을 사단사상으로 이해하면 이런 말씀이 된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성전)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먹을 것)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십일조를 드리는일로)

나를(하나님) 시험하여 내가(하나님)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좋아하는 것들)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3:10)

 

그러나 이 말씀을 하늘사상으로 이해하면 이런 말씀이 된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니가 누구인지 알고)

창고(사상을 바꾸면 성전이 됨)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그 성전에 예수님)있게 하고

그것으로(예수님이) 나를 시험하여(십자가로)

내가 하늘 문을 열고(세상구원)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예수믿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하신다)

 

결국 창고의 진짜 의미는 사람이고

그 사람이 성전이 되는 것이고

성전이 예수사람이고

예수사람이 구원의 복을 받는다

 

그러므로 물질의 십일조를 드리기전

내가 정말 하나님의 사람인지

분명하게 묻고 가슴으로 답을 얻고

감사함으로 드려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시험해 보려는 마음

또는 투자의 개념으로 드리면

잘못된 헌금을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물질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을 받으신다

 

() 십일조의 목적

 

구약시대에도 그렇고

신약시대에도 그렇고

지금시대에도 그렇고

풀 타임으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소득이 없기 때문에 헌금을 받았다

 

결국 하나님께 드려진 헌금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자들에게 사용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헌금을 받으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은

모든 것이 달라야 한다

즉 사상과 개념이 달라야 한다

하늘사상과 하늘개념이 장착 되어야 한다

일반 직장 개념으로 하면 안된다

왜냐면 예수님을 보여주는 자들이고

하늘을 보여주어야 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바라기는 십일조가 목적에 맞게

잘 사용되어지기만을 기도한다

 

() 총수입에 대한 십일조인가 순수익에 대한 십일조인가?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제정하신 의미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계산 방법은 논하고 싶지 않다

 

헌금을 드릴 때 이렇게 드려라

저렇게 드려라 하는 것은 세상적 논리다

 

나 자체가 하나님의 것인데

나를 전부 드리면 되는 것

즉 내가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

즉 사상을 사단에서 예수로 바꾸는 것이

십일조를 많이 드리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모두다 사단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전향을하게 되면

교회는 세상에서 보지 못한 천국을 이루게 된다

 

우리가 그렇게 천국을 이루고 있으면

사람들이 저절로 찾아와 하늘 백성이 된다

이것이 하나님방법의 전도 방법이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전도 방법이 아닌

세상의 전도방법을 따르다 보니 결과가 뻔하다

 

계산을 하지 말고 내가 하나님 것이 되자

내가 하나님의 것이 되면 성경에 소개된

사람들처럼 따지지 않고 드린다

 

() 정직한 십일조를 충성스럽게 드림

 

충성은 진심에서 우러나는 극진한 정성인데

십일조를 충성의 마음으로 드리라는 권면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충성을 해야 하는데

하나님을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충성을 표시해야 하는지를 잘 모른다

 

그런데 성경은 다행이도 우리에게

충성의 기준을 십계명으로 알려주셨다

 

1.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2.하나님 외에 우상들을 마음에 두지 말고

3.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고

4.안식일을 기억하여 진심으로 예배하면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이며

하나님께 충성한 자는

이웃에게도 충성하라고 알려주신다

5.나보다 연장자인 모든 부모들에게 충성하고

6.이성들에게 충성하고

7.사람들에게 충성하고

8.이웃들 간에 충성하고

9.이웃을 속이려 하지 말고

10.이웃들의 재물에 서로 충성한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라 하셨다

 

문제는 이미 사단사상으로 오염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명대로 충성하지 않음으로

세상이 점점 더 악해져만 간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을 탓하지 말고 충성스런 십일금이 되어

하늘 창고에 꼭 들여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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