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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우리와 맺은 하나님의 언약-(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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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3-01-09 23:56 조회1,5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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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과 우리와 맺은 하나님의 언약(言約)

                                  (1월 14일 안식일 / 일몰: 오후 5시 36분)


<서언(緖言)>

○.언약(言約) 즉 계약(契約)은 쌍방(雙方)의 의무(義務)가 따른다. 

   또한 하나님의 언약(계약)에는 일방적(一方的)이지 않고 자유의지(自由意志)가 요구(要求)되는 쌍방의 의무(義務)의 언약(言約)으로 죄인이 구원(救援) 받는 조건(條件)의 의무(義務)는 하나님의 은혜로 베풀어주시는 구원(救援)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계속해서 믿음으로 행(行)하는 의무가 있으며, 축복(祝福)을 원(願)하는 자에게도 의무가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順從)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선택이 있다는 것이다. 

일례(一例)를 든다면  믿음과 신뢰(信賴)의 결심(決心)과 행동은 십일조(十一條)와 헌물(獻物)등으로 구별(區別)되어 나타난다.


(1월08일) (日)  <구원(救援)의 언약(言約)>


(Q)~언약(言約)은 쌍방(雙方)의 의무(義務)가 있다. 그러므로 구원(救援)의 언약(言約)도 일방(一方)의 언약이 아닌 쌍방(雙方)의 언약(言約)이 있는데, 예수님께서 주시는 구원(救援)의 언약으로 개인에게 영생(永生)을 위하여 할 의무는 무엇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A)~○.구원(救援)의 의무(義務)로써 인간은 자유의지(自由意志)로써의 구원자(救援者)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생명의 구주(救主)로 영접(迎接)하여 받아들이고 계속하여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 죄인(罪人)인 인간의 의무(義務)이다.


(1월09일) (月)  <삼가 듣고>


(Q)~(신 28:1, 2) 하나님의 기억(記憶)의 책인 신명기에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삼가 듣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여야 할 일은 즉 의무(義務)는 무엇인가요?


(A)~○.신명기는 출애굽의 여정(旅程)에서 40여 년간에 광야생활(廣野生活)의 경험(經驗)을 통하여 모세가 유언(遺言)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얼마나 신실(信實)하게 인도하셨는지를 뒤돌아보면서 그들 이스라엘 백성들의 방황(彷徨)과 반역(叛逆)을 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축복들을 누리지 못한 것에 대하여 앞으로는 제발 “삼가 듣고” 신실(信實)하게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라는 즉 기억(記憶)하는 책의 뜻을 가진 신명기서(申命記書)를 기록하신 것인데 신명기서의 요점(要點)과 핵심(核心)은 하나님께서 축복을 약속하셨는데 약속의 조건(條件)은 ①.하나님의 약속을 인정(認定)하고 ②.받아들이고 ③.행동으로 실천(實踐)하면축복을 누릴 수 있다. 즉 순종(順從)하여 충성(忠誠)으로 나타내야 한다.


(1월10일) (火)  <여호와를 공경(恭敬)하라>


(Q)~(잠 3:1-10)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소산물(所産物)의 첫 열매를 드리라고 하셨습니까? 


(A)~○.하나님을 공경(恭敬)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주(創造主)이심을 인정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기에 피조물(被造物)인 인생에게 내것이 있을까요? 아니 하나님께서 “이건 네 것”이라고 인정(認定)해주시는 것이 있을까요? 자식(子息)도 재물(財物)도내 소유(所有)가 아닙니다. 

우리는 처음 익은 열매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하게 된 것이고, 주의 인자(仁慈)하심과 사랑이 십자가의 은혜(恩惠)로 말미암아 내 잔(盞)에 가득 차고, 차서 넘치게 된 것입니다. 부(富)와 명예(名譽)가 아니고 말이다. 당신의 손에 있어서 내 것처럼 붙잡고 있는 것 어느 하나도 당신의 것이 아님을 주님께서가 이렇게 비유(譬喩)하고 계십니다. 

(눅 12:16~21)​​에 어리석은 부자(父子)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靈魂)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財物)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富饒)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첫 열매로 드려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어진 아버지의 인자(仁慈)와 사랑을 기억(記憶)하며 그 은혜 앞에 엎드리시라. 첫 열매는 당신의 월급이나 재물이 아니라 십자가(十字架)에서 화평(和平)을 이루시고 부활(復活)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청직(廳直)이 직분(職分)은 하나님의 것을 인정(認定)하고 우리의 삶에 최 우선순위(優先順位)를 하나님을 향(向)한 믿음과 신뢰(信賴)를 표현하는 것들이다. 그것이 내 소산물(所産物)의 처음익음 열매로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恭敬)하는 것이다.


(1월11일) (水)  <십일조(十一條) 언약(言約)>


(Q)~(말라기 3:7~11)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십일조(十一條)와 언약(言約)으로 헌물(獻物)을 구별(區別)하여 드리라고 하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A)~○. “십일조(十一條)와 헌물제도(獻物制度)는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은 피조물(被造物)들에게 모든 축복(祝福)의 근원(根源)이 되시며, 하나님께서 섭리(攝理)하신 아름다운 선물(膳物)에 대하여 인간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는 사실을 감명(感銘)시키고자 계획(計劃)된 것이었다. (부조, 525)

“사람들에게 재물(財物)을 얻을 능력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인정(認定)하는 표시(表示)로써 여호와께서는 하나님이 내려 주시는 것 중의 한 부분을 하나님께 대한 예배(禮拜)를 유지(維持)하기 위하여 십일조와 헌물(獻物)로 드리도록 지시하셨다”(부조, 525) 즉 하나님과 맺고 있는 관계(關係)를 자유의지(自由意志)로 성실(誠實)히 나타내는 자들은 자연스러우면서 당연히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표로 십일조와 헌물을 감사하게 드림으로 풍성(豊盛)한 축복에 경험함을 나타낸다.


(1월 12일) (木)  <너희는 먼저>


(Q)~(마태복음 6:25~33)에서 여기에 무엇이 약속(約束)되어 있으며, 그 약속(約束)을 받기 위해 사람들은 무엇을 해야 했는가? 


(A)~○. ‘하나님의 나라를 구(求)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救援)의 통치(統治) 및 예수에 의해 이미 시작된 메시아적 왕국에 대한 복음(福音)을 듣고 또 순종(順從)하며 그 복음을 전파(傳播)하기에 힘쓰라는 뜻이며 또한 그 나라의 완성(完成)을 고대(苦待)하며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위해 살아가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의식주(衣食住) 위하여 염려(念慮)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義)를 구(求)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실 것이라고 하셨다.


---<말미부록(末尾附錄)> ----------------------------------------  

 


 제2과 우리와 맺은 하나님의 언약(言約)

                                (1월 14일 안식일 / 일몰: 오후 5시 36분)


<서언(緖言)>

○.언약(言約) 즉 계약(契約)은 쌍방(雙方)의 의무(義務)가 따른다. 

   또한 하나님의 언약(계약)에는 일방적(一方的)이지 않고 자유의지(自由意志)가 요구(要求)되는 쌍방의 의무(義務)의 언약(言約)으로 죄인이 구원(救援) 받는 조건(條件)의 의무(義務)는 하나님의 은혜로 베풀어주시는 구원(救援)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계속해서 믿음으로 행(行)하는 의무가 있으며, 축복(祝福)을 원(願)하는 자에게도 의무가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順從)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선택이 있다는 것이다. 

일례(一例)를 든다면  믿음과 신뢰(信賴)의 결심(決心)과 행동은 십일조(十一條)와 헌물(獻物)등으로 구별(區別)되어 나타난다.


(1월08일) (日)  <구원(救援)의 언약(言約)>


(Q)~언약(言約)은 쌍방(雙方)의 의무(義務)가 있다. 그러므로 구원(救援)의 언약(言約)도 일방(一方)의 언약이 아닌 쌍방(雙方)의 언약(言約)이 있는데, 예수님께서 주시는 구원(救援)의 언약으로 개인에게 영생(永生)을 위하여 할 의무는 무엇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A)~○.구원(救援)의 의무(義務)로써 인간은 자유의지(自由意志)로써의 구원자(救援者)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생명의 구주(救主)로 영접(迎接)하여 받아들이고 계속하여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 죄인(罪人)인 인간의 의무(義務)이다.


○. “이 구원(救援)의 약속(約束)들은 여호와를 예배(禮拜)하는 일에 확고부동(確固不動)했던 사람들의 귀에는 가장 아름다운 음악(音樂)처럼 들렸다. (선지, 427)


○. “우리들이 그리스도를 우리들의 구세주(救世主)로 받아들였다면 우리들은 하나님과 동역자(同役者)들이 되는 그 조건(條件)을 수락(受諾)한 것이다. 우리들은 주님을 위하여 전적으로 헌신하리라는 언약을 주님과 더불어 맺었다. 그리스도의 은혜의 충성(忠誠)된 청(廳)지기로서 이 세상에서 주님의 왕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수고하여야 한다. (2기별, 124)


○.(벧후1:10) 택(擇)하심을 위한 값은 모든 인류를 위해 지불(支拂)되었음

(요 1:12; 고전 6:19, 20; 벧전 1:2,18-20)(롬 11:4-6; 엡 1:4, 5 ,11; 히 7:25 주해 참조)

하늘에 들어갈 준비를 하지 않은 사람이 하늘에 들어가는 일은 있을 수 없다. 

하늘나라 신민(信民)의 후보자로 택하심을 받지 않은 어떤 한 사람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만큼 성화(聖化)되고, 하늘나라에 살 만큼 적합(適合)하게 꼴 지워지는 그런 일은 없다.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을 그리스도는 대속(代贖)하신다. 

그리스도는 모든 영혼을 위하여 구속(救贖)의 값을 지불(支拂)하셨다.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니다. 이는 우리가 값으로 산 바 되었기 때문이다. 창세로부터 우리를 택하신 구주(救主)로부터 우리는 우리에게 영생의 자격을 주는 보험증권(保險證券)을 받는다(편지 53, 1904).


○.하나님의 택(擇)하심은 우리의 힘이 미치는 범위 안에 있음

하나님의 택하심은 실천을 조건으로 있는 것이며, 성경에 다른 택하심은 없다. 택하심은 우리의 힘이 미치는 범위 내에 있는 것이다.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치 아니하리라”(원고 49, 1894).


○.가장 좋은 조건(條件)의 생명보험(生命保險) (계 11:1 참조) (벧후 1:10, 11 인용) 

여기에 그대의 보험증서(保險證書)들이 있다. 이것은 그대가 죽고 나서 다른 사람들이 받게 되는 그런 가치(價値)를 지닌 보험증권(保險證券)이 아니다. 

그것은 그대에게 하나님의 생명과 맞먹는 생명(生命) 곧 영생(永生)을 보증하는 증권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신(神)의 성품(性稟)에 참예(參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형제자매(兄弟姉妹)들이여, 그대들은 오직 하나의 생명만 가지고 산다. 오, 그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인 생명 곧 선(善)한 생명이 되게 하라!(리뷰 1904. 5. 26).


○.택(擇)하심을 받은 자들이 안전하게 확보해 둘 사항(요일 3:1 참조)

하나님의 택하신 자로서 영생의 보험증권(保險證券)을 받은 사람들에게 내리시는 은혜(恩惠)들을 그대가 안전하게 확보(確保)할 것이냐, 아니냐 하는 것은 그대의 행동노선(行動路線)에 따라 좌우(左右)되는 것이다(원고 81, 1900). (벧후 1:10, 화잇주석)


(1월09일) (月)  <삼가 듣고>


(Q)~(신 28:1, 2) 하나님의 기억(記憶)의 책인 신명기에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삼가 듣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여야 할 일은 즉 의무(義務)는 무엇인가요?


(A)~○.신명기는 출애굽의 여정(旅程)에서 40여 년간에 광야생활(廣野生活)의 경험(經驗)을 통하여 모세가 유언(遺言)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얼마나 신실(信實)하게 인도하셨는지를 뒤돌아보면서 그들 이스라엘 백성들의 방황(彷徨)과 반역(叛逆)을 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축복들을 누리지 못한 것에 대하여 앞으로는 제발 “삼가 듣고” 신실(信實)하게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라는 즉 기억(記憶)하는 책의 뜻을 가진 신명기서(申命記書)를 기록하신 것인데 신명기서의 요점(要點)과 핵심(核心)은 하나님께서 축복을 약속하셨는데 약속의 조건(條件)은 ①.하나님의 약속을 인정(認定)하고 ②.받아들이고 ③.행동으로 실천(實踐)하면축복을 누릴 수 있다. 즉 순종(順從)하여 충성(忠誠)으로 나타내야 한다.


○.문자적(文字的)으로는 “너희는 듣고 들을지니라”(참조 7:12). 이것은 진지하게 숙고(熟考)하라는 초청(招請)이다(참조 출 23:22). 저주(詛呪)와 축복의 의식(儀式)을 위한 가르침을 마친 후에, 이 장(章)에서 모세는 훗날 사용될 수 있도록 순종과 불순종에 대한 상급(賞給)과 약속(約束)을 다소간(多少間) 확장(擴張)하면서 되풀이하기 위해 다시 돌아온다.

모세는 이제 자신의 삶의 종착역(終着驛)에 다가서고 있었다. 그는 다시 한 번 백성들 앞에 순종과 불순종(不順從)의 두 길을 제시(提示)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모세는 자신이 이스라엘 앞에 제시하고 있는 공과(功過)가 교육적(敎育的)이며 훈계적(訓戒的)이라는 것을 알았다. 율법은 그들의 교육의 기초(基礎)였다. (갈 3:17, 20). “네가…삼가 (들으면)”이란 서두의 말을 통해서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그들의 영원한 운명(運命)은 그들 자신의 손에 달려 있음을 일깨워 주었다. 하나님의 손은 여전히 사람의 선택(選擇)과 결부(結付)되어 있다. 그분께는 사람의 행위(行爲)에 따라 보상(報償)하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選擇)의 여지가 없다(마 6:33).(신 28:1, 재림교주석)


○.신명기 28장 율법의 순종(順從)과 불순종(不順從)에 따른 축복과 저주(詛呪)

모세는 대중 앞에 율법을 되풀이한 후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모든 율법, 규례, 법도와 희생제도(犧牲制度)에 관한 모든 규칙을 책에 기록하는 일을 완성(完成)하였다. 이 모든 것이 수록(手錄)된 책은 정식관리들이 책임지도록 했고 안전히 보존하기 위하여 법궤(法櫃) 곁에 두었다. 아직도 위대한 지도자 모세는 백성들이 하나님에게서 떠나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念慮)로 충만하였다. 가장 장엄하고 엄숙(嚴肅)한 교서(敎書) 중에 그는 다음과 같이 저희가 순종하는 조건으로 축복을 받을 것이요 죄를 범하면 저주가 따르리라는 것을 저들 앞에 제시(提示)하였다. (신 28:1, 화잇주석)


○.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성읍(城邑)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蘇生)과 네 토지(土地)의 소산(所産)과 네 짐승…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對敵)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敗)하게 하시리니…여호와께서 명(命)하사, 네 창고(倉庫)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福)을 내리시”리라.(신 28:1, 화잇주석)


○.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順從)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너를 끌어가시는 모든 민족(民族) 중에서 네가 놀람과 속담(俗談)과 비방(誹謗)거리가 될 것이라”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네가 그 곳에서 너와 네 열조의 알지 못하던 목석우상을 섬길 것이라. 그 열국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을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오직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의 마음으로 떨고 눈으로 쇠(衰)하고 정신으로 산란(産卵)케 하시리니 네 생명이 의심나는 곳에 달린 것 같아서 주야(晝夜)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의 보는 것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신 28장).(신 28:1, 화잇주석)


(1월10일) (火)  <여호와를 공경(恭敬)하라>


(Q)~(잠 3:1-10)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소산물(所産物)의 첫 열매를 드리라고 하셨습니까? 


(A)~○.하나님을 공경(恭敬)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주(創造主)이심을 인정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기에 피조물(被造物)인 인생에게 내것이 있을까요? 아니 하나님께서 “이건 네 것”이라고 인정(認定)해주시는 것이 있을까요? 자식(子息)도 재물(財物)도내 소유(所有)가 아닙니다. 

우리는 처음 익은 열매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하게 된 것이고, 주의 인자(仁慈)하심과 사랑이 십자가의 은혜(恩惠)로 말미암아 내 잔(盞)에 가득 차고, 차서 넘치게 된 것입니다. 부(富)와 명예(名譽)가 아니고 말이다. 당신의 손에 있어서 내 것처럼 붙잡고 있는 것 어느 하나도 당신의 것이 아님을 주님께서가 이렇게 비유(譬喩)하고 계십니다. 

(눅 12:16~21)​​에 어리석은 부자(父子)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靈魂)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財物)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富饒)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첫 열매로 드려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어진 아버지의 인자(仁慈)와 사랑을 기억(記憶)하며 그 은혜 앞에 엎드리시라. 첫 열매는 당신의 월급이나 재물이 아니라 십자가(十字架)에서 화평(和平)을 이루시고 부활(復活)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청직(廳直)이 직분(職分)은 하나님의 것을 인정(認定)하고 우리의 삶에 최 우선순위(優先順位)를 하나님을 향(向)한 믿음과 신뢰(信賴)를 표현하는 것들이다. 그것이 내 소산물(所産物)의 처음익음 열매로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恭敬)하는 것이다.


○.(잠3:9) 네 재물(財物)과. 또는 “네 부요(富饒)함으로.

” 말라기는 얻은 재물(財物)의 일부(一部)를 드리는 것이 더 큰 유익으로 이어지는 한 가지 이유로, 하나님이 집어삼키는 자는 책망하시고 (바치는 자들은) 더 크게 증가하도록 해 주신다는 사실을 언급한다(말 3:8~12). 더 중요한 이유는 재물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십일조와 헌금(獻金)들을 기쁘게 드리는 것이 탐욕(貪慾)과 이기주의(利己主義)로 이끄는 미묘(美妙)한 유혹(誘惑)으로부터 지켜주는 보루가 되기 때문이다. 성실하게 하나님의 재산을 관리(管理)하는 청(廳)지기는 그가 올바로 쓸 것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더 많은 부(富)를 맡기실 것이다(참조 교회증언, Ⅲ, 544,). (잠 3:9~10, 재림교주석)


○.네 소산물(所産物)의 처음 익은 열매로. 

첫 열매 헌납규례(獻納規例)는 모세 율법에 분명(分明)하게 명시(明示)되어 있듯이(출 22:29, 34:20, 레 23:10), 첫 열매는 모든 소산물(所産物)에 대한 최고적(最高的), 대표적(代表的) 의미(意味)를 가진다(고전 15:22). 따라서 그 소산물(所産物)의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은 모든 소산물의 궁극적(窮極的)인 소유권자(所有權者)가 하나님이심을 인정(認定)하는 것이며, 그 소산물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겠다는 신앙고백(信仰告白)의 표현(表現)이다.


○.(잠3:10) 네 창고(倉庫)가 … 넘치리라. 

신령(神靈)한 헌신(獻身)의 표현으로서의 재물(財物)의 헌납(獻納)이 신앙의 판별기준(判別基準)으로 작용(作用)되기도 하는 성경의 일반적(一般的)인 용례(用例). (11:25, 말 3:10-12, 고후 9:6-8, 빌4:15-19)에 비추어, 본 절은 재물(財物)의 신앙적(信仰的) 선용여부(選用與否)에 따른 결과를 문학적(文學的)인 양식(糧食)으로 나타낸 것이다.” (잠 3:9~10, 만나주석)


○.(말3:10)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恩惠)를 회복하는 방법(方法)이 온전(穩全)한 십일조(十一條)의 준수(遵守)라는 구체적(具體的)인 실례(實例)를 통해 제시(提示)된다.


○.그것으로 나를 시험(試驗)하여 …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시험해 보라는 요구(要求)를 통해 십일조(十一條)의 의무이행(義務履行)에 대한 직접적(直接的)인 보상(報償)을 확증(確證)하고 있다. 한편 ‘하늘 문(門)’은 ‘이른 비’와 ‘늦은 비’로 비유(譬喩)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通路)를 상징(象徵)하는 말이며(신 11:17, 28:12, 왕하 7:2, 19), ‘쌓을 곳이 없도록’은 ‘그 요구가 없어질 때까지’란 뜻으로 완전히 충족(充足)된 상태를 지시(指示)하는 말인 바, 본 구절(句節)은 온전한 십일조의 의무이행(義務履行)이 풍족(豊足)하고 충만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길임을 설파(說破)한다.  (말 3:10~13, 만나주석)


○.나의 집에 양식(糧食)이 있게 하고. 

‘나의 집에 양식’이 성전(聖殿)에서 봉사하는 제사장(祭司長)과 레위인을 위한 것이란 점에서 온전한 십일조를 통해 제사장과 레위인 들을 위한 양식을 제공(提供)하라는 의미이다. 실제 느헤미야의 개혁(改革) 이전(以前)에는 이 십일조 의무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성전(聖殿)의 많은 레위인 들이 그들의 직분(職分)을 버린 사실이 있다.(느 13:10).


○.(말3:10) 온전한 십일조. 

또는 “풍족(豊足)한 십일조.” 이 말은 백성이 십일조를 드렸다고 하더라도 온전하거나 정직(正直)한 십일조를 드리지 않았음을 의미(意味)한다. 우리도 말라기 당시의 백성처럼 동일한 과오(過誤)를 범하지 않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참조 고전 10:6~10). 모든 것을 주시는 분께서는 우리가 그분께 정직(正直)한 십일조를 드릴 것과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자발적(自發的)인 예물(禮物)을 드릴 것을 기대(期待)하실 권리(權利)가 있다.


(1월11일) (水)  <십일조(十一條) 언약(言約)>


(Q)~(말라기 3:7~11)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십일조(十一條)와 언약(言約)으로 헌물(獻物)을 구별(區別)하여 드리라고 하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A)~○. “십일조(十一條)와 헌물제도(獻物制度)는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은 피조물(被造物)들에게 모든 축복(祝福)의 근원(根源)이 되시며, 하나님께서 섭리(攝理)하신 아름다운 선물(膳物)에 대하여 인간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는 사실을 감명(感銘)시키고자 계획(計劃)된 것이었다. (부조, 525)

“사람들에게 재물(財物)을 얻을 능력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인정(認定)하는 표시(表示)로써 여호와께서는 하나님이 내려 주시는 것 중의 한 부분을 하나님께 대한 예배(禮拜)를 유지(維持)하기 위하여 십일조와 헌물(獻物)로 드리도록 지시하셨다”(부조, 525) 즉 하나님과 맺고 있는 관계(關係)를 자유의지(自由意志)로 성실(誠實)히 나타내는 자들은 자연스러우면서 당연히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표로 십일조와 헌물을 감사하게 드림으로 풍성(豊盛)한 축복에 경험함을 나타낸다.


○.천연계(天然界)에서 어떤 것들은 나눔으로써 증식(增殖)된다. 어떤 것들은 찢어냄으로써 증가(增加)한다. 식물들은 씨앗을 풍부(豊富)하게 뿌려야만 번성(蕃盛)한다. 풍족히 거두려는 농부는 풍족히 뿌린다. 하나님의 나라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만물에 대한 그분의 소유권(所有權)을 인정(認定)하기 때문에 우리 수입(收入)의 십일조를 드려야만 한다. 우리는 모든 축복을 하나님으로부터 받는다.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길로 우리에게 축복을 베푸신다. (핵심, 청지기로서의 인간>4. 금전에 대한 청지기 직분)


○. “마음에 진리(眞理)를 소유(所有)하고 진리로 말미암아 성화(聖化)된 자들은 세상을 경고(警告)하는 위대한 사업에 있어서 자기들에게 배당(配當)된 몫을 이행(履行)할 것이다. 그들은 십일조와 예물(禮物)을 충실히 바칠 것이다. 모든 교인들은 모든 돈을 함부로 쓰는 일에 자신을 부인(否認)하기로 하나님과 언약의 관계로 묶여 있다. 가정 경제생활(經濟生活)에서 절약하지 않음으로 자금이 부족(不足)하여 이미 세워진 사업을 강화하는 일과 새 지방에 사업을 시작하는 일에 우리의 몫을 이행할 수 없는 일이 없도록 하라. ― (RH, 1907.1.17) (청지기,74)


○. “그대들을 위하여 독생자(獨生子)를 주신 분께서 그대와 언약을 맺으셨다. 주님께서는 그대에게 축복을 주시고 그 답례(答禮)로 십일조(十一條)와 헌물(獻物)을 가져오라고 하신다. 아무도 이 문제에 관해서 듣지 못했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라. 십일조(十一條)와 헌물(獻物)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은 말라기 3장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대리자(代理者)들에게 그들과 맺은 언약에 충실하라고 요청(要請)하신다. 그는 “너희는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倉庫)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고 말씀하신다. ― (RH, 1901.12.3.) (청지기,75)


○.<금전(金錢)에 대한 청(廳)지기 직분(職分)>

   금전(金錢)에 대한 청지기 직분이란 우리의 경제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와 관련되어 있다.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報答)할꼬”란 질문(質問)을 하자(시 116:12). 주는 정신(精神)은 하늘의 정신이다. 요한복음 3:16을 읽으라. 이기적(利己的)인 사람은 그 누구도 하늘에 들어 갈 수 없다. 주는 사람에는 세 가지 종류(種類)가 있다. 부싯돌, 스폰지, 꿀 벌집. 그대가 망치로 부싯돌을 두드려 본댔자 기껏해야 깨어진 조각과 불꽃만을 얻을 수 있을 뿐이다. 스폰지는 비틀어 짜야만 물이 나온다. 그러나 벌집에서는 향긋한 냄새와 함께 꿀이 저절로 넘쳐 흐른다. 우리는 결코 인색(吝嗇)하고 짜게 구는 부싯돌 같은 사람이나 스폰지 같은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 이들은 주도록 압력(壓力)을 받아야만 하는 자들이다. 우리는 마땅히 꿀벌집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 말한다. (고후 9:7).


(1) 재물(財物)은 누구의 능력(能力)으로 얻어지는가?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記憶)하라 그가 네게 재물(財物) 얻을 능(能)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盟勢)하신 언약(言約)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신 8:18). 잠언 10:22을 읽으라.


(2) 얼마만큼이나 하나님께 속(屬)하는가?

“땅과 거기 충만(充滿)한 것과 세계와 거기에 거(居)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시 24:1). (시편 100:3; 50:10, 11; 학개 2:8)을 읽으라.


(3) 우리의 수입(收入) 중 얼마만큼이나 하나님께 성별(聖別)된 것인가?

“땅의 십분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聖物)이라…소나 양의 십분 일은 막대기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째마다 여호와의 거룩한 것이 되리니”(레 27:30, 32). (창세기 14:20; 히브리서 7:2, 4)을 읽으라.

☞ 십일조(十一條)란 무엇인가?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를 약탈(掠奪)해간 왕들을 추적(追跡)하였다. 성경은 그가 돌아오는 길에 모든 것의 십일조를 드렸다고 한다. (창 14:19, 20). (히브리서 7:2-4)에는 그가 십분의 일을 드렸다고 설명한다.


(4) 수입(收入) 중 어느 부분으로 십일조를 드려야 하는가?

“네 재물(財物)과 네 소산물(所産物)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恭敬)하라”(잠 3:9).

☞ 어떤 이들은 빚을 갚으려면 전체가 필요하므로 십일금을 꼭 드려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잘못이다. 하나님께 십일금(十一金)을 먼저 드리게 되면 십 분의 구(九)는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잠언 3:10을 읽으라).


(5) 십일조 외(外)에 하나님은 무엇을 요구(要求)하시는가?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合當)한 영광(榮光)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禮物)을 가지고 그 궁정(宮廷))에 들어갈지어다.(시 96:8).

☞ 예물(禮物)은 특정분량(特定分量)이 없다. 예물은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 것에 따라 드리는 것이다(고린도전서 16:2; 고린도후서 8:12; 9:7을 읽으라). 우리는 하나님께 십일조를 돌려야 한다. 예물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분량(分量)중에서 그분께 드리는 것이다. 십일조에서 우리는 의무(義務)를 완수(完遂)하고 예물(현물)에서 우리는 그가 베푸신 수많은 축복들에 대한 감사(感謝)를 표현하게 된다.


(6)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충성스럽게 돌려 드리는 사람들에게 무슨 축복이 선언(宣言)되었는가?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蝗蟲)을 금(禁)하여 너희 토지소산(土地所産)을 멸(滅)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期限)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말 3:10, 11).


(7) 십일조와 예물(헌물)에 불충실(不忠實)한 자들은 무엇을 당할 것인가?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盜賊)질 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詛呪)를 받았느니라.(말 3:9). (학개 1:5-11)을 읽으라.


(8) 십일조는 무엇을 위하여 사용(使用)될 것이었는가?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자손에게 기업(基業)으로 다 주어서 그들의 하는 일 곧 회막(會幕)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민 18:21).


(9) 오늘날 목회자(牧會者)들이 십일조로 살도록 되어 있는가?

“성전(聖殿)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祭壇)을 모시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福音) 전(傳)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命)하셨느니라”(고전 9:13, 14).


(10) 예수께서는 십일조 제도(制度)를 시인(是認)하셨는가?

“화(禍) 있을진저. 외식(外飾)하는 서기관(書記官)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薄荷)와 회향(茴香)과 근채(芹菜)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義)와 인(仁)과 신(信)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行)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마 23:23).


(11) 우리는 어디에 십일조를 두어야만 하는가?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倉庫)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糧食)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試驗)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 3:10).

☞ 창고(倉庫)는 하나님의 교회(敎會)의 금고(金庫)를 일컫는다. 느헤미야 13:12을 읽으라. 하나님의 목회자들을 살 도록하기 위하여 십일조를 분배(分配)하는 것은 재무(財務)의 임무이다. 느헤미야 13:13을 읽으라.


◎ 결론(結論)

천연계(天然界)에서 어떤 것들은 나눔으로써 증식(增殖)된다. 어떤 것들은 찢어냄으로써 증가(增加)한다. 식물들은 씨앗을 풍부(豊富)하게 뿌려야만 번성(蕃盛)한다. 풍족(豊足)히 거두려는 농부는 풍족히 뿌린다. 하나님의 나라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만물에 대한 그분의 소유권(所有權)을 인정(認定)하기 때문에 우리 수입(收入)의 십일조를 드려야만 한다. 우리는 모든 축복을 하나님으로부터 받는다.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길로 우리에게 축복을 베푸신다. (핵심: 청지기로서의 인간) (금전에 대한 청지기 직분)


(1월 12일) (木)  <너희는 먼저>


(Q)~(마태복음 6:25~33)에서 여기에 무엇이 약속(約束)되어 있으며, 그 약속(約束)을 받기 위해 사람들은 무엇을 해야 했는가? 


(A)~○. ‘하나님의 나라를 구(求)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救援)의 통치(統治) 및 예수에 의해 이미 시작된 메시아적 왕국에 대한 복음(福音)을 듣고 또 순종(順從)하며 그 복음을 전파(傳播)하기에 힘쓰라는 뜻이며 또한 그 나라의 완성(完成)을 고대(苦待)하며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위해 살아가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의식주(衣食住) 위하여 염려(念慮)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義)를 구(求)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실 것이라고 하셨다.


○. “이와 같이, 우리의 사업(事業)이나 직업(職業)은 하나님의 위대(偉大)하신 계획의 일부이며, 우리가 그분의 뜻을 따라서 그 일을 수행(遂行)하는 한 그 결과에 대해서는 그 분께서 친히 책임을 지실 것이다. “하나님의 동역자(同役者)”(고전 3:9)로서 우리가 할 일은 그분의 지시에 충실히 따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염려(念慮)하며 일할 필요가 조금도 없다. 근면(勤勉), 충실(忠實), 수고(受苦), 검약(儉約), 사려(思慮) 같은 것이 요구된다. 모든 재능은 최대한도까지 발휘(發揮)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노력으로 오는 성공적 결과에 의존(依存)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依支)하라. 광야(廣野)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시고 기근 가운데서 엘리야를 먹여 살리신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날에도 그와 동일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염려(念慮)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 하지 말라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義)를 구(求)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1-33).”(교육, 138)


○.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가 있을 때에 율법이 요구하는 의(義) 곧 그리스도의 의(義)를 가진다. 그리스도의 의(義)는 다른 모든 것을 함께 가져다준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義)를 구(求)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마 6:33). 이것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만일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온 복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그리스도와 그의 의(義)이며 그는 이 세상과 내세(來世)에서 우리의 의(義)이며 우리의 구원(救援)이며 우리의 생명이시기 때문이다.”(1891회보[롬], 49)


○.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義)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證據)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義)니 차별(差別)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1-23). 하나님의 의(義)는 모든 사람이 맨 먼저 구(求)해야 할 것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義)를 구(求)하라." 그러므로 의(義)의 길에는 생명이 있다.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의(義)를 분리(分離)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의(義)를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다.”(입연, 5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말씀으로 살리라)


○. “”주님께서는 집안 걱정과 사업 문제로 짐에 눌리도록 스스로를 허용(許容)한 자들을 동정(同情)하는 눈길로 보신다. 그들은 많은 것들로 염려하지만 한 가지 필수적(必須的)인 것을 등한히 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義)를 구(求)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해지리라’고 구주(救主)께서 말씀하신다.” 리뷰 앤드 헤럴드, 1908년 3월 5일.”(성연1-3, 제39편)


○. “사람의 재(才)주와 판단(判斷)과 실천력(實踐力)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들이다. 이들은 모두 하나님을 섬기는데 사용되어야 한다. 주님의 종들은 성경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 주님의 일꾼들은 언제나 그분의 방법을 따라 정의(定義)를 실현하며 판단을 내려야 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義)를 구(求)하라 (마 6:33). 이것을 그대의 생활중심으로 삼으라. 그러면 필요한 모든 것을 받게 된다. 주님께 대한 관심(關心)을 그대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관심보다 먼저 생각하라. 그대의 모든 능력이 그분께 속함은 그분께서 그대를 사셨기 때문이다.”(하늘, 7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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