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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하나님의 가족의 일원- (종합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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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3-01-03 16:25 조회1,3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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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한 2023년도가 밝았습니다 

이곳에 찾아오신 교우님 성도님들 모두에게 예수님의 성호로 인사드립니다. 샬롬

올 새해를 맞아 변함없이 이한용장로님께서 PPT로 교과 내용 모두를 종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재림성도님 모두 모두가 하나님게서 준비해 두신 축복을 많이 마니 거두시는 

2023년도 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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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기 안식일학교 장년 교과


“그분이 오실 때까지 주인을 위해 관리함.” (Managing for the Master Till He Comes)

                                                      저자: G. 에드워드 레이드.   편역 : 조재명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교과 총론 : 그분이 오실 때까지 주인을 위해 관리함


1. 하나님과 맺은 온전한 관계

[“온 우주의 창조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과 맺고자 하시는 관계를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요일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엘렌 G. 화잇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341p “우리 인간들이 무한하신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리는 것보다 더 높은 지위를 가질 수 있겠는가?.... 이 세상의 어떤 영예를 이에 견줄 수 있겠는가?”

[“죄 가득한 이 세상의 어두움이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 안에서 허락된 이 위대한 신분을 온전히 감사히 여기지 못하게 만들 뿐이다.”]


2. 세상의 유혹과 세상의 사물들에 대한 유혹에 대한 조심

[“우리가 만약 조심하지 않는다면, 세상의 유혹과 세상의 사물들은 우리를 그리스도로부터 떼어 놓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탄의 시험과 유혹에 대해 이렇게 경고한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 6: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하나님께서는 돈을 어떻게 벌고 그 돈을 어떻게 지혜롭게 사용할지에 대해 가르쳐 주심으로 돈이 우리를 바울이 경고한 “파멸과 멸망”으로 이끌어가지 못하도록 하신다. 돈과 재물과 그것들에 대한 우리의 태도에 관해 언급하고 있는 이천 절 이상의 성경절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삶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재정적으로 충실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실제적인 가르침을 주신다.“] 


3. 하나님께서 우리와 맺고자 하시는 이상적인 관계

계 13: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우리는 매매할 수 없는 때에라도 그분께 충성할 수 있는 하나님과의 깊은 신뢰 관계를 형성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믿음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충실하게 관리함으로 우리는 지금부터 앞으로 다가올 일들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소유이고 우리가 그분과 동역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그것들을 그분을 위해 관리하도록 허락하신다. 정결하고 거룩하게 된 인간들이 그분의 돕는 손이 되는 것이 구세주께서 바라시는 것이다. 이 귀한 특권을 주시고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 ....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골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지혜자 솔로몬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권면은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이 권면이 합당한 이유는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잠 3: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계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세속적인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우리는 매우 힘들고 고달픈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는 확신과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징조들이 성취되어 가는 것을 보면서 인류 역사의 절정이 될 그리스도의 재림이 매우 가까이 이르렀음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제1과 하나님의 가족<家族>의 일원<一員>    

                                    2023년1월 7일 안식일 / 일몰: 오후 5시 29분


요일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하나님 가족의 의무

[“하나님께서 우리를 믿으시고, 우리에게 많은 할 일을 맡기셨다. 종과 주인의 신뢰 이상의 신뢰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는 존재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이, 또 그분이 우리의 아버지가 된다는 사실이 청지기로서 살아가는 일에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현대사회의 다양하고 복잡한 경제적 상황에서 우리가 청지기로서 자산을 관리하고 활용할 지혜 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얻기는 쉽지 않다.“] 


[”우리는 청지기 직분의 근거를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 즉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보통 청지기라고 하면 주인과 종의 개념으로 이해한다. 하지만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주인과 종 이전에 아버지와 자녀이다. 이것은 청지기 직분이 단순히 이해관계로 묶인 것이 아니라 혈연, 즉 가장 가깝고 끊을 수 없는 가족이라는 유대로 묶여 있음을 말한다.“]


2. 청지기의 원리와 성경

[”우리는 성경으로부터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어떤 마음으로 재물과 자산을 바라보고, 무엇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원리를 배워야 할 것이다.“]


[”우리는 돈과 재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식대로 청지기의 삶을 살 수 있을지를 성경을 근거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우리에게 맡겨진 모든 것들을 사용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분명한 답을 얻도록 해야 할 것이다.“] 


“중심사상”

1. 땅에서 일어나는 그분의 일들을 관리하도록 맡기실 만큼 신뢰하심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창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경험하게 되는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땅에서 일어나는 그분의 일들을 관리하도록 맡기실 만큼 우리를 신뢰하신다는 것이다. 인류 역사의 첫 시작에서부터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흠 없는 창조 세계를 관리하도록 책임을 위임하셨다.  동물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것에서부터 동산을 돌보는 것, 그리고 지구를 자녀들로 채우는 것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의 일들을 우리에게 위임하셨음을 분명히 밝히셨다.”]

2. 우리에게 관리하는 책임을 맡기셨다.

[“우리에게 자원을 허락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돈을 벌고, 저축하고, 공과금을 내고, 예산을 짜고, 안식일 아침에 십일금을 포함한 각종 헌금을 내는 것과 같은 관리하는 책임은 우리에게 맡겨졌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에게 허락하신 자원을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 그리고 그분의 사업의 확장을 위해 사용하도록 격려하신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녀들을 양육하고, 그분의 건물을 짓고, 다음 세대를 교육하도록 맡기셨다.”]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내가 살아가며 누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하나님께서 나에게 복을 주시고 좋은 것들로 채워 주시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묵상해 보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나를 복의 근원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복을 나누는 삶을 살기로 결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우리에게 예수님이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요 20:17)라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가족관계, 곧 혈연관계로 여기시며 우리를 아들딸로 부르시는 것을 의미한다.

5.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사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그분의 사랑 안에 있음을 나타내는 모습으로 알게 될 것이다.

6. 하나님과 맺고 있는 사랑의 관계에 대한 우리의 합당한 반응은 하나님의 계명을 준행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7.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 중에 가장 귀한 것은 독생자 예수님과 그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이다.

8. 하나님께 복을 받는다는 것은 그 속에 포함된 의미는 지구를 유업으로 얻으며 모든 민족에게 영생을 증거하는 사자가 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9.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신다는 사실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첫째 날 (일) :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家族>의 일원<一員>


엡 3: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라는 구절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은 하나님은 온 우주 모든 족속의 아버지시며 우리 아버지시라는 것이 떠오른다. 우리가 그분의 아들이기 때문에 마침내 아버지 집에 함께 살 것이라는 소망을 발견하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사역 초기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후에 예수님께서는 같은 기도를 제자들에게 다시 직접 가르쳐주셨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분의 아버지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마리아를 만나셨을 때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라고 말씀하셨다.“]

마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눅 11: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

요 20: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

시대의 소망 835p ”우리가 예수님과 같은 아버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의 형제이시며 우리는 모두 주님 안에서 한 형제, 자매이다. 우리가 하늘의 가족이 될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우리의 가족이 되셨다. “하늘 가족과 땅의 가족은 하나가 된다.”

[“하나님이 우리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큰 힘이 되는 이유는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그분의 아들들이다.”]

출 3: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출 5: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갈 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

갈 3: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교훈 : 예수님이 우리의 형제이시기에 우리 또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하늘 가족으로 살 수 있다.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정말로 사랑하신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 앞에 나타내기 위한 귀한 관계


[“모든 사람이 서로를 가족처럼 여기는 세상은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형제, 자매처럼 여기며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없는 사람은 형제자매가 아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은 진정으로 하나님의 자녀이면 다 형제자매이다.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사실을 진심으로 깨달을 때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그저 차갑고 무정한 자연 법칙의 산물이라는 주장과 달리, 성경은 하나님이 존재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에게 사랑으로 다가오신다고 가르친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자주 가족이라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를 묘사한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 백성이라고 부르신다.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라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하신다. 핵심은 하나다. 하나님께서는 가족들이 서로를 사랑하는 것과 같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적대적인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허락된 좋은 소식이다.”]


영감의 교훈 :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조건 


교회증언 4권 109p “주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그들 중에서 나와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고 명하신다. 그리하면 그분은 우리를 받으셔서 우리에게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그분의 아들과 딸이 될 것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으로 받아들여지기를 원하며, 하늘 왕의 자녀가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그분의 조건에 일치해야 한다. 우리는 세상에서 나와서, 그분의 교훈을 순종하고 그분을 섬기는 특별한 백성으로 주 앞에 서야 한다.”


오늘 나의 기도 : 우리를 형제라고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시는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며 하늘 가족으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며 저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둘째 날 (월) : 모든 것의 주인<主人>이신 하나님


[“시편 50장10절에서12절과 시편 24장1절, 역대상 29장13절에서14절과, 학개 2장8절의 말씀들에서 메시지는 진리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이며, 우리가 가진 것들을 대하는 태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는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모든 피조물의 주인이시며 소유자라는 뜻이고 그것을 인정하면 하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드릴 것이다.”]

시 50: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시 24:1 ”[다윗의 시]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대상 29: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학 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역대상은 17장에서부터 하나님을 위한 성전을 짓고자 하는 다윗의 간절한 바람을 기록하고 있다. 다윗이 이와 같은 자신의 소원을 나단 선지자에게 이야기했을 때, 선지자는 “하나님이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바를 모두 행하소서”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그날 밤 하나님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다윗은 전쟁터에서 피를 많이 흘린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수 없을 것이라고 전하도록 했다. 대신 그의 아들이 그 일을 이룰 것이었다. 다윗은 적어도 건축 계획과 재료들을 준비하는 일은 해도 되겠냐고 여쭈었다. 그렇게 해도 좋다는 허락이 떨어지자 그는 남은 일생 동안 다듬어진 돌, 백향목, 철, 금, 은, 그리고 동과 같은 성전 건축을 위한 각종 재료를 넘치도록 준비했다. 건축을 위한 모든 재료가 준비되어 건축 현장에 도착했을 때, 다윗은 찬양과 감사의 예식을 위해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들을 불러 모았다.“]

대상 17:2 “나단이 다윗에게 아뢰되 하나님이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바를 모두 행하소서.”

[“역대상 29장 13절에서 14절에 기록된 다윗의 공중 기도에서, 그는 자신과 백성들이 시간과 재물을 들여 준비한 모든 재료의 참된 주인이 주님이라고 언급했다. 다윗은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며 그들은 그저 받은 것을 본래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 어떤 공적도 자신들의 것이 아님을 고백했다.”]

[“빈부를 막론하고 이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다. 부유한 자들에게는 더 중요하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만드셨기 때문에, 하나님이야말로 존재하는 모든 것의 합당한 주인이시다.”] 


교훈 : 다윗이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쁨으로 드린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이 우리 삶의 모든 것의 주인되심을 인정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드려야 한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해야 함


[“대상 29장14의 말씀 속에 아름다운 원칙이 담겨 있다. 그와 같은 원칙은 하나님과 또 우리가 소유한 것들을 향하여 십일금과 헌금을 충실히 드리고 구제하며 없는 자를 돕는 삶으로 드러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부지런히, 그리고 정직하게 일해서 모았던지와 상관없이,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소유할 수 없었을 것이며, 우리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었을 것이다. 아니, 우리 각 사람은 존재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며 감사함으로 이와 같은 진리를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다.”] 


영감의 교훈 : 선악과를 두신 이유 


증언 보감 3권 36p “주님은 에덴의 모든 나무를 창조하시되 보기에 즐겁고 먹기에 좋도록 하셨으며 아담과 하와에게 그 모든 풍성한 것들을 자유로이 즐기라고 하셨다. 그러나, 한 가지 예외를 두셨다. 선악과는 먹지 말라고 하셨던 것이다. 이 나무는 하나님이 만물의 소유주이심을 끊임없이 상기시켜 주는 것으로서 유보하셨으며, 그같이 함으로써 주님의 요구에 완전히 순종함으로 그분에 대한 저희의 믿음과 신뢰를 실증할 기회를 주셨다.”

오늘 나의 기도 : 지금 이 순간 숨 쉬며 살아가는 것에서부터 제가 누리며 살아가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제 삶과 제가 소유한 모든 것들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기쁜 마음으로 자원하여 드릴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셋째 날 (화) : 하나님의 가족<家族>에게 허락된 것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허락하시는 가장 좋은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용서의 평안, 매일의 삶과 영적 성장을 위한 은혜, 그리고 영생의 소망을 주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구원은 가장 기초가 되는 선물이다. 왜냐하면, 구원의 선물이 없다면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다른 어떤 것들도 결국 그 의미를 상실하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금 무엇을 소유하고 있건 우리는 결국 죽어 사라지게 될 것이다. 우리를 기억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행한 모든 선한 일들도 잊혀지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의 선물을 잘 간직하는 것이다. 이 말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를 우리 모든 생각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전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뿐만 아니라 훨씬 더 많은 것을 주신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고민하는 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며 위로하셨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매일의 필요를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것을 채워주시겠다고 하셨다.”]

시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37:25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빌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들을 떠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들을 위로하시기 위해 성령의 선물을 약속하셨다. 그리고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놀라운 영적 선물들을 허락하신다.”]

요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고전 12: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교훈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의 선물뿐만 아니라 매일의 삶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허락하신다. 우리는 그것들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다른 이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 


[“하나님께서는 그대의 영적인 필요와 육적인 필요 모두를 풍성하게 채우시는 분이시다. 그렇다면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이런 선물들을 그대에게 허락하셨다.“]

[”우리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시며, 우리로 하여금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도록 하시기 위해 구원의 약속, 물질적 축복, 그리고 영적 선물을 주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소유했든지, 어떤 은사와 달란트를 받았든지,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빚진 자들이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그분의 뜻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행 17: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행 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


영감의 교훈 : 선물을 주신 분께 영광을 드려야 


증언 보감 2권 334p “사람이 가진 재능이 아무리 많을지라도,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시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그리고, 이와 같이 귀중한 그분의 은총의 표적들이 인정받지 못하거나 올바르게 활용되지 않을 때, 그분께서 거두어 가실 수 없는 것 역시 하나도 없다. 죄악으로 지각이 흐려지지 않은 하나님의 천사들은, 하늘의 선물들이 그 선물을 주신 위대하신 분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방법으로 돌려드리도록 의도된 것임을 인정한다.”


오늘 나의 기도 : 저의 필요를 아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거저 주시는 은혜를 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것들을 관리하며 사용하는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넷째 날 (수) : 하나님의 가족<家族> 구성원<構成員>들의 책임<責任>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물질적 축복을 누리며 살아간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임을 아는 것이 큰 힘이 되어야 한다.“]

[”신명기 6장5절과 마태복음 22장37절의 구절들이 의미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자녀의 도리를 다 하는 것인데 곧 생명의 도인 하나님의 언약의 열 말씀들을 준행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신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 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성경은 우리에게 답을 주는데, 그것은 대부분의 사람이 예상하는 것과 다르다. 성경적으로 볼 때,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맺고 있는 사랑의 관계에 대한 우리의 합당한 반응은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것이다. 그것은 무거운 것이 아니다.“]

신 10: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요일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율법을 지킨다. 계명에 순종한다. 안타깝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율법에 대한 순종(특히 넷째 계명)을 율법주의로 여긴다. 그들은 우리가 그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도록 부름 받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킴으로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 보이는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우리는 일반적으로 이 말씀을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의 계명들을 지킨다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것도 좋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라는 말씀이 그분의 계명을 지킴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경험하는 것이라고도 이해할 수 있다.“]  


교훈 :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의 구성원들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계명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나타내 보이도록 부름 받았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나타나는 방법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계명이 지켜지게 된다.“] 

[”마태복음 7장 21절에서 27절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들은 그들의 집을 견고한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자와 같다고 말씀하셨다. 듣고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처참한 결과를 맛본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자와 같다고 말씀하셨다. 두 사람 모두 말씀을 들었지만, 한 사람은 순종했고 한 사람은 순종하지 않았다. 그 결과는 생명과 죽음의 운명을 결정했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영감의 교훈 : 새 세상에서도 순종할 사랑의 율법 

산상보훈 51p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그분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가리킨 표상적 제도는 폐지되었으나, 십계명을 통해 구체적으로 표현된 의의 원칙은 영원한 보좌와 마찬가지로 변치 않는다... 에덴동산에서 생애의 큰 법칙으로 인류에게 알려진 그 원칙들은 회복된 낙원에서도 변치 않고 존재할 것이다. 에덴동산이 다시 지상에서 꽃 필 때, 태양 아래 있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의 율법을 순종하게 될 것이다.”


오늘 나의 기도 :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뿐만 아니라 삶을 통해 실천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저의 믿음을 나타내 보이고 싶습니다. 구원의 조건으로서가 아니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반응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해 주시옵소서.


다셋째 날 (목) : 하늘에 쌓아 둔 보물<寶物>


마 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장19절에서21절에서 재물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합당하게 사용하라는 중요한 진리를 말씀하고 계신다.“]

[”큰 부를 축적했지만 결국 다 잃게 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매우 불안정한 곳이다. 전쟁, 범죄, 폭력, 자연 재해와 같은 것들이 언제든 우리가 모아 놓은 것들을 다 가져가 버릴 수 있다. 심지어 성실하고 정직하게 모은 것들까지도 말이다. 또한, 죽음을 마주하게 되면 우리가 소중하게 여겼던 모든 것들이 쓸모없는 것이 되어 버린다.“]

[”성경은 부자가 되거나 부를 축적하는 것을 잘못된 것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신 예수님께서는 이것들을 올바른 관점에서 바라보라고 말씀하신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둔다는 것은 의미는 우리의 삶에서 돈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대신 하나님과 그분의 일을 최우선 순위로 두라는 뜻이다. 우리가 가진 것들을 하나님의 일을 위해, 그분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또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고 그들에게 축복이 되는 일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람과 그의 가족을 통해 이 땅위의 모든 가족들을 축복하고자 계획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벗”이라고 불렸던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우리에게도 아브라함에게 주어졌던 것과 같은 책임이 있다.“] 

약 2:23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

창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교훈 :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물질적 축복을 하나님의 사업과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사용할 때 우리는 아브라함과 같이 세상을 향한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복의 근원


[”복을 받기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많은데 성경을 통해서 볼 때에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는다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다.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 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실물교훈 351P “돈은 큰 선을 행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가치가 있는 것이다. 돈이 하나님의 자녀의 수중에 있을 때는 그것이 주린 자의 양식이 되고, 목마른 자의 마실 물이 되고, 헐벗은 자의 옷이 된다. 그것은 또 압제받는 자에게 방어물이 되고, 병든 자에게 도움의 방편이 된다. 그러나 돈을 생활필수품을 마련하고, 다른 사람을 축복하고, 그리스도의 사업을 전진시키는 목적 이외에 사용할 것 같으면 그 돈은 모래와 마찬가지로 쓸모없는 것이 된다.”


영감의 교훈 : 하늘에 보물을 쌓는 안전한 투자 


교회증언 4권 78p “하나님께서 우리의 보화를 요구하실 때는 그 양이 얼마가 되든지, 즐거이 반응하면 그 헌물은 그분에게 성별 된 예물이 될 것이며, 그것을 드린 사람에게는 좀이 쓸지 못하고, 불이 사르지 못하며, 도적이 부수고 들어 와 훔칠 수도 없는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는 것이 된다. 이 투자는 안전하다. 이 돈은 구멍이 뚫리지 않은 전대에 넣어 진다. 이것은 아주 안전하다.”


오늘 나의 기도 : 하늘을 보물을 쌓아 두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자꾸만 눈앞의 필요와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부족한 저 자신을 발견합니다. 세상의 기준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영원한 것의 가치를 제대로 깨닫게 도와주시옵소서.


예비일 (금) : 더 깊은 교과 공부를 예언의신 및 참조 문헌 참조 


정로의 계단 21p “하나님의 마음은 죽음보다도 강한 사랑으로써 이 세상의 당신의 자녀들을 극진히 사모하신다. 그는 당신의 아들을 주심으로써 온 하늘을 선물로 우리에게 주셨다. 구세주의 생애와 사망과 중보, 천사들의 봉사, 성신의 탄원, 만사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늘 아버지, 하늘 주민들의 끊임없는 흥미, 이 모든 것이 인류의 구속을 위하여 동원(動員)되었다.”

산상보훈 110p “만일, 자아를 버리고 자신을 그리스도께 바치면, 그대는 하나님 가족의 일원이 되고, 아버지의 집에 있는 모든 것이 그대를 위한 것이 된다. 현세와 내세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모든 보화가 그대에게 열려진다. 천사들의 봉사, 성령의 선물, 그분의 종들의 활동, 이 모든 것이 그대를 위한 것이다. 세상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과 함께 그대에게 유익될 수 있는 한 그대의 것이다.”


이번주 과정공부의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1.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에게 허락하시는 모든 놀라운 선물들을 바라볼 때 우리는 시편 기자처럼 감사하다는 표현 외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시 116:1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2.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을 창조주로 기억하지만, 성경은 그분을 가리켜 모든 것을 붙들고 계시는 분이시다. 드넓은 우주의 은하계에서부터 우리의 박동하는 심장과 모든 물질을 이루고 있는 원자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붙드시는 능력이 오늘도 모든 것을 존재케 하신다. 이와 같은 성경의 진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들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오직 그분을 힘입어 살며 활동하며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할 뿐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굴복한다.

3.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 중에 예수님과 구원의 계획이야말로 가장 귀한 선물이다. 이것이 진리인 이유는 오직 예수님의 복음으로서만 우리가 영생을 얻고 영원한 존재로 생활하게 된다. 예수님이 없으면 구원의 소망이 없다면 우리에게 남는 것은 어떤 무신론 작가는 인간을 가리켜 “조각난 뼈에 붙어 있는 썩어가는 살덩어리”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했다. 복음의 선물이 없다면 그의 말이 사실인  것이다. 


“결론”[“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가족으로 부르시고 우리에게 모든 좋은 것을 나누어 주시는 분이시다. 우리의 생명과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선물이며 성전 건축을 위해 자원을 준비한 다윗처럼 우리도 그것을 기쁘게 돌려 드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신 복을 세상에 나누는 복의 근원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도록 부름을 받았다.”] 


영남 합회 서면 교회 김성진 목사님 결론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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