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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주인을 위해 관리함 1.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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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3-01-02 07:26 조회3,3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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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총론

 

사람들은 재물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보다 돈이 먼저이며 돈의 노예로 살고 있다. 여기에서 모든 불행이 발생한다.

돈의 노예에서 벗어나는 길은 무엇이며, 재물에 대한 올바른 태도는 무엇인가?

 

연구 범위 3:26, 29, 50:10~12, 대상 29:13, 14, 4:19, 요일 5:3, 6:19~21

 

기억절 기억절: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요일 3:1).

 

핵심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가족으로 부르셔서 모든 좋은 것들을 주신다. 우리는 받은 것을 그분의 뜻에 따라 사용함으로 세상에 복이 될 수 있다.

 

*핵심어 : 하나님으로부터

 

도입 질문 : 내가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고 부유한 사람의 자녀라면?

 

토의 문제 : 왜 우리는 재물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하는가?

 

요일별 고찰

 

. 우리는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3:13~14, 3:10, 5:1, 3:26, 29)

하나님의 자녀.

하늘에 있는 자들이나 땅에 있는 자들에게 이름을 주신(존재케 하신) 분은 한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이자 자녀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가족과 연결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 우리의 소유는 본래 누구의 것인가?(50:10~12, 24:1, 2:8)

하나님의 것.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셨을 뿐 아니라 삼라만상을 만드셨으므로 모든 것의 원주인이시다. 나의 존재도 나의 소유도 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바이다. 이 사실을 인정할 때 물질과의 관계가 바르게 되고 물질로부터 자유롭게 된다.

 

다윗이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쁨으로 드린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이 우리 삶의 모든 것의 주인되심을 인정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드려야 한다.

 

.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무엇이 허락되었는가?(3:16, 23:1, 37:25, 4:19)

영생 및 기타 선물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을 주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세상에 주신 가장 큰 선물이다. 구원을 잃는다면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예수님을 선물로 받는 자는 오직 그분을 믿는 자들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다른 모든 선물을 주신다. 영적 은사나 재능은 물론 물질까지도 예수님 안에서 풍성하게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받은 모든 것을 그것들을 주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사용해야 한다.

 

.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율법이란 무엇인가?(6:5, 22:37, 10:12~13, 요일 5:3)

사랑의 법.

하나님은 인간을 옭아매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유와 행복을 위해서 계명과 율법을 주셨다. 그것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 매어주는 끈이다. 그러므로 계명을 지키는 것은 구원을 얻기 위한 율법주의가 아니라, 그분의 사랑에 대한 반응이요, 자녀로서 당연한 도리인 것이다. 율법에 대한 순종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증거이다.

 

마태복음 7:21~27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들은 그들의 집을 견고한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자와 같다고 말씀하셨다. 듣고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처참한 결과를 맛본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자와 같다고 말씀하셨다. 두 사람 모두 말씀을 들었지만, 한 사람은 순종했고 한 사람은 순종하지 않았다. 그 결과는 생명과 죽음의 운명을 결정했다.

 

.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디에 보물을 쌓는가?(6:19~21)

하늘.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는 사람은 그 보물과 함께 하늘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그것은 우리의 삶에서 돈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대신 하나님과 그분의 일을 최우선 순위로 두라는 뜻이다. 우리가 가진 것들을 하나님의 일을 위해, 그분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또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고 그들에게 축복이 되는 일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돈은 큰 선을 행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가치가 있는 것이다. 돈이 하나님의 자녀의 수중에 있을 때는 그것이 주린 자의 양식이 되고, 목마른 자의 마실 물이 되고, 헐벗은 자의 옷이 된다... 그러나 돈을 생활필수품을 마련하고, 다른 사람을 축복하고, 그리스도의 사업을 전진시키는 목적 이외에 사용할 것 같으면 그 돈은 모래와 마찬가지로 쓸모없는 것이 된다”(실물교훈, 351).

 

적용, 결심

 

재물에 대한 청지기로서 어떻게 살기로 결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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