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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 키-2023년01기제1과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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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2-12-30 10:40 조회6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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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

기억절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요일 3:1).

1. 내가 몰랐던 훌륭한 분이 나의 가족이나 친척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거나 뿌듯해 한 적이 있습니까?

개인의 생각을 간단하게 발표합시다.

또한 우리 소그룹이 함께 기도해야할 기도제목이 있으면 함께 공유합시다.

2. 우리에게 예수님이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요 20:17)라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어떤 관계로 부르시는 것을 의미합니까?

(10.3) 우리가 예수님과 같은 아버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의 형제이시며 우리는 모두 주님 안에서 한 형제, 자매이다. 우리가 하늘의 가족이 될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우리의 가족이 되셨다. “하늘 가족과 땅의 가족은 하나가 된다”(시대의 소망, 835).

(11.이어서) 성경은 자주 가족이라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를 묘사한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 백성이라고 부르신다.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라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하신다. 핵심은 하나다. 하나님께서는 가족들이 서로를 사랑하는 것과 같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적대적인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허락된 얼마나 좋은 소식인가!

3.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사실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야 하겠습니까? (요일 5:3)

(11.영감의 교훈)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조건 - “주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그들 중에서 나와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고 명하신다. 그리하면 그분은 우리를 받으셔서 우리에게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그분의 아들과 딸이 될 것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으로 받아들여지기를 원하며, 하늘 왕의 자녀가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그분의 조건에 일치해야 한다. 우리는 세상에서 나와서, 그분의 교훈을 순종하고 그분을 섬기는 특별한 백성으로 주 앞에 서야 한다.”(교회증언 4권, 109)

(13.이어서)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며 감사함으로 이와 같은 진리를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다.

4. 하나님과 맺고 있는 사랑의 관계에 대한 우리의 합당한 반응은 어떻게 나타나야 하겠습니까? (요일 5:3)

(15.영감의 교훈) 선물을 주신 분께 영광을 드려야 - “사람이 가진 재능이 아무리 많을지라도,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시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그리고, 이와 같이 귀중한 그분의 은총의 표적들이 인정받지 못하거나 올바르게 활용되지 않을 때, 그분께서 거두어 가실 수 없는 것 역시 하나도 없다. 죄악으로 지각이 흐려지지 않은 하나님의 천사들은, 하늘의 선물들이 그 선물을 주신 위대하신 분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방법으로 돌려드리도록 의도된 것임을 인정한다.”(증언 보감 2권, 334)

5.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 중에 가장 귀한 것은 무엇입니까?(요 3:16)

(14.1)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허락하시는 가장 좋은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용서의 평안, 매일의 삶과 영적 성장을 위한 은혜, 그리고 영생의 소망을 주신다.

(14.6)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들을 떠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들을 위로하시기 위해 성령의 선물을 약속하셨다(요 14:15~17, 16:13). 그리고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놀라운 영적 선물들을 허락하신다.(참조, 고전 12:4~11).

6. 하나님께 복을 받는다는 것은 그 속에 어떤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까? (창 12:2-3)

(15.이어서) 우리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행 17:25)을 주시며, 우리로 하여금 “살며 기동하며 존재”(행 17:28)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도록 하시기 위해 구원의 약속, 물질적 축복, 그리고 영적 선물을 주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소유했든지, 어떤 은사와 달란트를 받았든지,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빚진 자들이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그분의 뜻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16.6)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요일 5:3). 우리는 일반적으로 이 말씀을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의 계명들을 지킨다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것도 좋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라는 말씀이 그분의 계명을 지킴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경험하는 것이라고도 이해할 수 있다.  

(18.5)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람과 그의 가족을 통해 이 땅위의 모든 가족들을 축복하고자 계획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벗”(약 2:23)이라고 불렸던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창 12:2, 3). 우리에게도 아브라함에게 주어졌던 것과 같은 책임이 있다.

7.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신다는 사실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이번 주 교과의 내용을 바탕으로 인상깊었던 구절, 또는 내 삶에 지금 당장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기록하고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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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가족으로 부르시고 우리에게 모든 좋은 것을 나누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생명과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선물이며 성전 건축을 위해 자원을 준비한 다윗처럼 우리도 그것을 기쁘게 돌려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신 복을 세상에 나누는 복의 근원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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