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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죽음 그리고~ 13. 심판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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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2-12-18 20:51 조회1,3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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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25:31~46, 7:9~14, 고전 6:2, 3, 벧후 2:4~6, 4:1, 21:8

 

기억절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 5:10)

 

핵심 심판은 악인에게는 두려운 소식이나 의인에게는 기쁜 소식이며, 세 단계의 심판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나고 우주의 평화도 회복된다.

*핵심어 : 심판

 

도입 질문 : 심판(재판)이 없다면 세상이 어떻게 될까?

성경은 하나님의 최후 심판에 대해 분명히 가르친다. 최후의 심판은 세 단계로 진행된다. 왜 그러한 단계가 필요한 것인지를 본문을 통해 살펴볼 것이다.

 

토의 문제

 

왜 하나님의 심판에 3단계가 필요할까?

 

요일별 고찰

 

. 심판의 목적은 무엇인가?(25:31~46, 5:21~29)

세상에서 심판(재판)의 목적은 어떤 문제를 자세히 조사하여 범죄자에게는 응당한 형벌을 주고, 무죄한 사람은 억울함을 풀어주어 공의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판도 악인들에는 두려운 소식일 수 있으나, 의인들에게는 복된 소식인 것이다.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는다는 표현(3:18, 5:24) 그대로 믿는 자에게는 심판이 없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그런데 심판이라는 단어는 정죄라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심판 때에 믿는 자들은 정죄를 받지 않고 악인들은 정죄를 받을 것이다. 우리는 그 심판을 위하여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만 준비할 수 있기에, 이 땅에서의 삶은 엄숙한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심판(25:31~46)에 대해 말씀하실 때, 염소(악인)뿐만 아니라 양(의인)의 존재도 함께 언급하셨다. 사도 바울도 분명히 말했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 5:10).

 

. 성경은 재림 전 심판에 대해 무엇이라고 하는가?(7:9~14, 22:1~14, 11:1, 18, 19, 14:6, 7)

재림 전 심판이 있음.

일반 교회에서는, 최후의 심판은 재림 이후에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믿는 자들은 재림 때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고 상급을 받게 된다. 따라서 그들의 자격을 시비하는 사단의 고소에 대해 정당성을 확보하려면 재림 전에도 심판이 있어야 한다.

 

다니엘서는 재림 전 심판의 시기와 성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상징적으로 기록된 2,300일이 마무리될 때인 1844년에 하늘 성소가 정결함을 입고(8:14. 9:23과 비교해 보라) 재림 전 조사 심판이 시작될 것이었다(7:9~14). 이 두 구절은 표현이 서로 다를 뿐, 같은 사건을 가리킨다. 심판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위”(7:22)한 것이다. ,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 성도들이 장차 무엇을 할 것인가?(고전 6:2~3, 20:4~6, 11~13)

재림 후 천년 동안 왕노릇, 즉 세상과 천사들을 심판하는 일에 동참할 것인데, 이것을 천년기 심판이라 한다. 이는 왜 어떤 사람은 멸망받을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 성도들이 한치의 오해도 없이 이해하고 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심판의 모든 과정은 (1)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조물들을 공평하게 대하지 않으신다는 사탄의 고소로부터 하나님의 품성을 옹호하고, (2) 의인들이 받은 상급이 공정했음을 확인하며, (3) 악인들이 받은 처벌이 정의로운 것이었음을 드러내고, (4) 우주 어느 곳에서건 또 다른 반역으로 이어질지도 모를 그 어떠한 의심도 없게 하기 위한 것이다.

 

~. 최종적인 집행 심판의 결과는 어떠할 것인가?(4:1, 20:14~15, 21:8)

악인들과 마귀들이 소멸된다. 그것은 영원한 고통이 아니라 분명히 사망이다. 지옥, 곧 음부도 불못에 던지운다는 것은 최종적인 집행 심판 이후 지옥도 불에 타서 없어지므로 영원한 고통이 없을 것임을 말한다.

심판은 또한 하나님의 사랑은 자비롭기만 한 것이 아니라 공의롭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너무 자비하셔서 모든 사람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만인구원설은 비성서적이다. 악인들이 죄 가운데서 영원토록 사는 것 자체가 불행이기에 그들의 존재를 거두시는 것이야말로 자비로운 처사이기도 하다.

 

충성된 자와 반역한 자들을 막론하고 온 우주는 대쟁투에 속한 모든 사실을 바라보면서 한 마음으로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고 선언한다.” 사탄 자신도 엎드려 자기에게 내리는 판결의 공의로움을 고백한다”(각 시대의 대쟁투, 670, 671).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비성서적 이론과 반대되는 죄와 죄인의 최종적인 소멸은 악한 자들이 저지른 모든 것에 대한 공의롭고 합당한 형벌을 의미한다. 그것은 또한 시작된 시점이 있는 죄의 존재에 반드시 끝이 있을 것임을 확인시켜준다. 그때 온 우주는 죄, 악 그리고 불순종이 시작되기 전의 본래의 완벽했던 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적용, 결심

 

구원받은 자들이 살게 될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면서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는가?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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