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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지옥 불 -(종합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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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11-29 17:39 조회1,3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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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2년도의 마지막 달 12월 첫 안식일을 맞는 군요

얼마 남지 않는 금년도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제4기 제10과 지옥 불) 이라는 심오한 주제에

이한용장로님께서 종합적으로 모든 분들의

교과 연구를 종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번만 정독해도 많은 지식을 신학을 습득 할수 

있으리라 생각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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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지옥<地獄> 불                  

 

2022년 12월 3일 안식일 / 일몰: 오후 5시 14분

 

기억절

살전 5: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천국과 지옥

[“천국은 성경에 묘사된 실제 장소이다. 성경이 말하는 지옥(불)은 장소가 아니라 사건 또는 심판이다.”]

2009년 안교교과 <5월25일 월요일> “천국은 실재하는 곳이다. 그곳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과 더불어 사시는 곳이며, 또한 우리가 하나님 편에 머물기만 하면 살게 될 곳이기도 하다.” 

각 시대의 대쟁투 674p “악인을 태우는 불은 땅을 정결케 한다. 모든 저주의 흔적은 일소된다.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죄의 무서운 결과를 언제나 생각나게 해줄 영원히 불타는 지옥은 없다.”  

 

[“많은 개신교, 심지어 보수적인 개신교 종파들 역시 사람의 영혼이 죽은 이후에 천국으로 올라가거나 지옥을 간다고 믿고 있다. 영혼 불멸설을 인정하고 죽은 후에 어디론가 가야만 한다는 이런 생각은 사실 굉장히 큰 신학적 오류를 가져왔다.“]

 

2설교 232p “영원히 불타는 지옥은 없으며, 영원한 고통으로 아픔을 당하는 산 육신은 없을 것이다.” 

[”인간이 죽음 이후에 지옥과 인간의 영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분명한 것이다.”]

교회증언 1권 344p “하나님의 말씀은 올바르게 이해되고 적용되기만 하면 강신술에 대한 방어책이 된다. 강단에서 전파되어 사람들 앞에 제시된 영원히 불타는 지옥은 자비로운 하나님의 성품을 그릇 나타내고 있다.” 

 

2. 지옥 불

살아남는 이들 430p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악인들을 태우는 불은 세상을 정결하게 한다. 저주의 흔적이 다 사라졌다. 구속을 받은 자들에게 죄의 무서운 결과를 기억나게 하는 영원한 지옥불은 없다. 단 하나의 흔적이 남는다. 곧 우리 구주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던 그 흔적만이 언제까지나 남는다. 구주의 상한 머리와 손과 발에 죄악이 저지른 참혹한 흔적은 남아 있다. 

 

본교 성경주석 (마 3:12 참조) “영원히 타는 불의 개념을 전달하기는커녕, 오히려 악한 자들이 완전히 소멸되어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영원히 타는 지옥불이 성경에서는 낯선 개념이며, 하나님의 성품에도 어울리지 않는다. 성경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해서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고 선언한다.“

 

“중심사상”

 

1. 단테(Dante Alighieri)의 신곡

[“이탈리아 시인 단테(Dante Alighieri)의 유명한 작품 <신곡>은 사람이 죽으면 땅속 지옥이나, 인간의 영혼이 스스로를 정화해 하늘로 올라갈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중간 지점인 연옥, 혹은 하나님 앞에 있는 천국으로 향한다고 묘사한다.”]

 

2. 단테(Dante Alighieri)의 신곡과 로마가톨릭 교회

[“단테의 글은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하지만, 불멸의 영혼이 지옥이나 연옥, 또는 천국으로 간다는 기본 개념이 그 시대 신학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고, 특히 로마 가톨릭 교회의 기초를 이루었다. 많은 보수적인 개신교 종파들 역시 사람의 영혼은 죽은 후에 천국으로 올라가거나 지옥으로 내려가는 불멸의 존재라고 믿고 있다.”]

 

3. 단테(Dante Alighieri)의 신곡 과 신학적 오류

[“인간의 영혼이 결코 죽지 않는다면, 몸이 죽은 후에 어딘가로 가야만 할 것인 바, 인간 본성에 대한 이러한 잘못된 이해는 끔찍한 신학적 오류를 초래했다.”]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우리는 지옥과 인간의 영혼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는 자들에게 허락된 영생의 선물로 인해 감사하도록 해야 할 것이     다.

3. 우리는 지옥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참된 사랑을 바탕으로 순종하며 살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마가복음 9장 48절에 기록된 “벌레도 죽지 않고”라는 구절의 뜻은 벌레가 더 활동할 수 없을 때까지 죽지 않고 시체를 먹어 치울 것이라는 뜻이다. 

5.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영원한 불,” “꺼지지 않는 불”의 의미는 태울 것을 다 태울따까지는 어느 누구도 끌 수 없이 소임을 다 하는 불이다.

6. 연옥에 대한 교리가 비성서적인 이유는 한번 죽은 후에는 의식이 활동할 수 없고 죽은 후에는 아무것도 하는 것이 없다고 성경이 분명히 가르치는 것과 다른 주장이기 때문이다. 

7. 죽은 자들의 영혼이 이미 하늘에 올라가 있다는 가르침의 문제는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과 전혀 다른 주장이기 때문이다. 

8.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만 “영생”이 있는 이유는 예수님에게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9. 지옥이라는 말을 들을 때 지옥의 영원한 불타는 모습이 연상될 것이다. 지옥은 우리에게는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동기로 순종을 실천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첫째 날 (일) : 불멸<不滅>의 벌레? (Immortal Worms) 蛔蟲. 구더기

 

막 9: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4 (없음) 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6 (없음)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벌레도 죽지 않고”(막 9:48, 흠정역)라는 구절이 뜻하는 것은 먹을 것을 다 먹을 때까지 죽지 않는다는 표현이다. 먹을 것이 없으면 그것도 굶어죽게 된다. 왜냐하면 지옥이나 이 세상은 사망이 종국이기 때문이다.“] 

재림교회 주석 <막 9:48 참조> “죽지 않는 구더기는 죽을 수 없는 영혼(soul)의 표상이 아니라 제거될 수 없는 부패의 표상이다.” 

사 66:24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로버트 G.브래처와 유진 A. 니다, A Translator’s Handbook on the Gospel of Mark, 304p “어떤 이들은 “벌레”(막 9:48 참조) 라는 단수 명사를 죽은 후 육신에서 분리된 후 지옥으로 날아가 영원히 죽지 않고 무기한으로 고통을 받는 악인의 영혼이나 그런 영적 존재에 대한 암시로 해석한다. 그러나 이 해석은 죽음을 무의식 상태라고 말하는 성경적 개념과 배치되는 것일 뿐 아니라, 이 본문에 대한 구약의 배경을 무시하는 것이다. “단수로 사용되고 있는 ‘벌레’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복수의 ‘벌레들’을 의미하며, 여기서도 한 마리의 벌레가 아니라 사체를 먹는 여러 마리의 벌레들을 나타낸다.”

 

[“예수님께서는 마가복음 9장48절에서 이사야 66장 24절을 인용하셨다.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이 무시무시한 구절은 하나님의 대적들이 죽어 넘어지고 멸절되는 장면을 묘사한 것이다. 불로 소멸되지 않은 사체는 벌레들의 먹이가 되거나, 먼저 벌레들의 먹이가 된 후에 불로 소멸되고 있다. 어느 쪽이든, 육체의 파괴를 피해 지옥으로 날아가는 영혼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절대 죽지 않는 “벌레”는 마가복음 9장 48절에 인용되고 있는 이사야 66장 24절의 비유적 표현은 이 벌레들이 불멸의 존재라는 뜻이 아니라, 벌레들에게 주어진 파괴적인 임무가 철저하고 완전하게 달성될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즉, 악한 자들의 사체를 먹이로 삼은 벌레들이 사체가 완전히 파괴될 때까지 중단 없이 먹어 치운다는 뜻이다.“] 

 

교훈 : 마가복음 9장 48절에 인용된 비유적 표현은 이 벌레들이 불멸의 존재라는 뜻이 아니라, 벌레들에게 주어진 파괴하는 임무가 완전히 달성될 것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반복되는 죄에서 돌아서기 위해 필요한 단호한 결단

 

[”우리는 완전히 구원받거나 완전히 멸망하게 될 것이다.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멸망 사이에 중간지대는 없다. 우리의 선택은 당연히 영원한 생명을 받아야 한다. 성경은 영생과 영벌을 대조한다. 예수님은 영생과 멸망을 대조했다. 영벌이나 영멸은 생명과 존재를 완전히 상실하는 것을 표현하는 말이다.“]

마 25: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영벌이나 영멸은 생명과 존재를 완전히 상실하는 것을 표현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들은 “새 하늘과 새 땅”, 곧 하나님이 계신 곳에서 그분을 경배한다. 이처럼 대조적인 운명을 염두에 두고, 예수님은 온전한 몸을 유지하더라도 결국 벌레와 불로 소멸되는 것보다는 차라리 지체의 일부가 없게 되더라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훨씬 더 나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사 66:22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3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

 

영감의 교훈 : 악인에겐 소멸하는 불이 되시는 하나님 

 

시대의 소망 600p “그와 같이 최후의 큰 날 즉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한 자들에게 심판이 내리게 될 때도 그렇게 될 것이다. 의로운 자에게 생명이 되는 그분의 얼굴의 영광이 악한 자에게는 소멸시키는 불이 될 것이다. 사랑을 거절하고 은혜를 멸시한 까닭에 죄인이 멸망을 당할 것이다.” 

 

오늘 나의 기도 : 결국에는 썩어져 없어질 이 땅의 부귀영화를 추구하며 살기보다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기를 선택하며 살고 싶습니다. 오늘 제 앞에 놓인 선택들 앞에서 제가 가진 신앙의 가치를 분명히 나타내 보이게 도와주시옵소서.

 

둘째 날 (월) : 지옥 <地獄> 불

 

[“‘지옥의 광경’(The Sight of Hell)이라는 제목의 어린이를 위한 책자에서 영국의 가톨릭 사제 존 퍼니스(John Furniss)는 지옥의 고통이 얼마나 오래 계속될 것인가에 대해 “하늘과 땅보다 더 큰 거대한 쇠구슬을 1억 년에 한 번 날아오는 새가 단 한 개의 깃털로 스쳐서 마침내 그 쇠구슬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라고 묘사했다. 퍼니스는 그 쇠구슬이 닳아 없어진 후에도 지옥에 있는 죄인은 계속해서 불에 타게 된다고 주장한다. 안타깝게도 많은 개신교 신자들이 여전히 그와 유사한 것을 믿고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영원한 불”이나 “꺼지지 않는 불”, 혹은 그와 관련된 생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다 태울때까지 꺼지지 않는다는 표현이다. 소돔 고모라를 태운 영원한 불은 이미 꺼지고 없다.“]

말 4: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

 

유 1: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마 18: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막 9: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영원한” (히: ‘올람’, 헬: ‘아이온’, ‘아이오니오스’) 이라는 단어는 어떤 맥락에서 사용되는가에 따라 서로 다른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 하나님에 대해 사용되면, 이 단어는 그분의 영원하심을 표현한다. 인간에 대해 언급할 때는 그 이야기가 말하는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이라는 뜻이다. 태우는 불을 묘사하면 불태우는 대상이 완전히 소모될 때까지 불이 꺼지지 않음을 의미한다.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라고 기록된 표현에서 보이듯 “영원한 불”은 악인을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완전히 멸절한다는 뜻이고, 그런 맥락에서 “영원하다.” 악인이 영원토록 벌을 받는다는 가르침은 하나님의 본성에 대해 매우 심각한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만일 악인들이 영원히 벌을 받는다면, 그 말은 악이 결코 근절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또한, 모든 인간의 생명은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왔다.“]

 

신 33: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출 21:6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의 귀를 뚫을 것이라 그는 종신토록 그 상전을 섬기리라.”

마 18: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 25:41 “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말 4: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

신 32: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시 36:9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겔 33:11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교훈 : 악인이 죽지 않고 영원토록 벌을 받는다는 가르침은 하나님의 본성에 대해 매우 심각한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꺼지지 않고 영원히 타는 지옥불은 없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지옥에 대해 잘못된 이해를 하고 하나님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을   돕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영원히 타오르는 지옥불은 존재하지 않는다. 영원한 고통이라는 개념과 대비해 볼 때 지옥에 대한 진실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사랑의 하나님은 그런 고통을 받는 악인들 보는 것이 기쁘지 않다. 성경은 악과 그 영향을 완전히 없애는 것으로 우주를 영원히 정결하고 악이 그 흔적도 없는 곳이 되게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이다.”]

[“하나님께서 끝없는 고통을 겪을 악인들에게 계속해서 생명을 주시지는 않는다. 그들의 존재를 끝내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것이다. 악인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벌을 받는다면, 왜 인간의 유한한 생애 동안 지은 죄에 대해 무기한으로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은 불합리 한 것이다.“]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영원한 불”에 대한 성경의 모든 언급은 요한계시록 20장에 기록되어 있는 천년기 후에 있을 “불못”에 대한 암시로 봐야 한다. 그러므로, 이미 존재하고 있다거나 영원히 불타는 지옥이 있다는 생각은 비성경적이다.“]

 

영감의 교훈 : 영원한 지옥 불은 없다 

 

살아남는 이들 430p  “악인들을 태우는 불은 세상을 정결하게 한다. 저주의 흔적이 다 사라졌다. 구속받은 자들에게 죄의 무서운 결과를 기억나게 하는 영원한 지옥 불은 없다. 단 하나의 흔적이 남는다. 곧 우리 구주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던 그 흔적만이 언제까지나 남는다. 구주의 상한 머리와 손과 발에 죄악이 저지른 참혹한 흔적은 남아 있다.”

 

오늘 나의 기도 : 그 누구도 멸망 당하지 않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어떻게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사랑의 본성을 오해하게 하는 잘못된 가르침들을 단호히 물리치고 하나님의 참된 모습을 바라보며 소망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셋째 날 (화) : 연옥<煉獄>에 있는 성도<聖徒>들

 

[“가톨릭교회는 지옥에 갈 정도는 아니지만 아직 천국에 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죽은 자는 연옥에서 죄를 씻은 후 천국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연옥에서의 그들의 고통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도와 고행을 통해 줄어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가톨릭교회의 교리문답에는 연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가톨릭교회 교리문답 291p “하나님의 은총과 우정 속에서 죽었으나 아직 완전하게 정화되지 않은 모든 사람도 영원한 구원을 보장받는다. 그들은 죽음 이후에 정화의 과정을 겪고, 그 과정을 통해 천국의 기쁨에 참여할 수 있는 성스러움을 획득한다.” 

가톨릭교회 교리문답 291p “또한, 연옥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도를 하거나 그들을 대신해 어떤 행위를 하면, 그들이 받는 고통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도 기록되어 있다. “교회는 또한 죽은 자들을 위해 자선, 면죄부, 그리고 고행을 요구한다.”

[“연옥설을 반박하는 성경절은 죽으면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의식 자체가 없다. 죽은 자를 위하여 산 자가 좋은 곳에 보내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전혀 성경적이 아니다. 죽은 다음에는 심판이 있다.”] 

전 9:10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겔 18:20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21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22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행한 공의로 살리라.“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연옥에 대한 교리는 불타는 지옥에 대한 이교적 개념에 죽은 자를 위해 기도하는 이교적 관습을 결합한 것이다. 성경의 가르침을 믿는 사람들은 연옥에 대한 교리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 성경의 증거는 죽은 자는 무덤에서 무의식적 상태로 휴식하고 있다. 타락한 인간의 의는 다른 타락한 인간에게로 옮겨질 수 없다. 우리의 유일한 중재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죽음 이후에는 회개할 다른 기회가 없고, 죽음 다음 장면은 바로 최후의 심판이다.“]

딤전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교훈 : 가톨릭 교회가 가르치는 연옥에 관한 교리는 성경의 가르침과 조화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품성을 심각하게 왜곡하는 비성서적 가르침이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함에 이룸

 

[“연옥이나 영원한 고통과 같은 오류는 우리에게 올바른 교리의 중요성에 대해 성경을 올바르게 깨닫지 않으면 속아서 오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누구를 믿는가, 뿐만 아니라 무엇을 믿는가가 중요한 이유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연옥이 있다고 주장하는 비성경적인 이론이 하나님의 품성을 왜곡한다는 데 있다. 연옥에 대한 주장은 죽은 자들이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를 기다리며 잠들어 있는 대신, 연옥에서 누군가 그들을 구해낼 때까지 고통받고 있다고 말한다.“]

엘렌 G 화잇, 원고 1890년 51p “타락 이래로 사탄은 계속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하늘 아버지를 오해하게 하고 있다. 사탄은 영혼 불멸의 교리를 제시했다...영원히 타오르는 지옥이라는 개념은 사탄의 작품이다. 연옥은 사탄이 만들어낸 것이다. 이런 주장은 하나님의 품성을 위조해 하나님을 가혹하고 복수심이 많으며 독단적이며 용서를 베풀지 않는 분으로 오해하게 했다.”

 

영감의 교훈 : 연옥이라 불린 이단설 

 

각 시대의 대쟁투 58p “그리하여 이교에서 꾸며낸 또 다른 이단설이 들어올 길이 준비되었다. 로마는 그것을 연옥으로 명명하였으며, 쉽사리 믿는 미신적인 많은 사람들을 두렵게 하기 위하여 그것을 사용하였다. 이 이단설로 말미암아 영원한 형벌을 받을 정도까지 이르지 아니한 영혼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형벌을 받아야 할 곳, 그리고 거기서 모든 부정한 것이 씻겨졌을 때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허용될 고통의 장소가 있다는 것이 긍정되었다.”

 

오늘 나의 기도 : 누구를 믿느냐 뿐만 아니라 무엇을 믿느냐 또한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도록 만들기 위해 사탄이 지어낸 비성서적 교리에 넘어가지 않도록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고 이해하게 도와주시옵소서.

 

넷째 날 (수) : 육체<肉體>를 떠난 영혼<靈魂>들로 가득한 천국<天國> 

 

[“비록 개신교 신자들은 연옥을 받아들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죽은 의인의 영혼들이 이미 하나님이 계신 천국에 가 있다고 믿는다. 어떤 이들은 그 “영혼들”이 육체를 떠난 영들이라고 주장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육체를 떠난 영들이기는 하지만 변화된 영광의 몸을 입은 자들이라고 믿는다.“]

[“죽었으나 살아 있는 자들의 형이상학적 상태가 어떻든 간에, 이 이론들은 죽은 자의 최후의 부활과 심판에 대한 성경의 교리와 조화되지 않는다. 의인들의 영혼이 이미 천국을 누리고 있다면 부활과 심판 은 존재하지 않게 된다.”]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죽은 자의 상태와 부활을 기다리는 자들에 대해서 성경은 죽은 자는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고 무덤에 있다. 부활이 없으면 예수 믿는 것도 헛일이고 여전히 죄 가운데 있다. 예수 믿고 죽은 자들도 다 망하였다. 즉 천국 가서 행복한 중에 있는 것이 아니다.“]

행 2: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행 2: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고전 15:16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

[”성경은 이미 하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에녹이나 엘리야 처럼 살아서 그곳으로 갔거나, 모세나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났던 사람들처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했다고 가르친다.“]

창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왕하 2: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유 1: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

마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께 그들의 피를 갚아 달라고 큰소리로 외치는 영혼들은 정의에 대한 비유일 뿐 영혼 불멸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다. 제단 아래서 외치는 영혼들의 소리는 하늘의 영원한 보상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들리지 않는다. 실제로, 무덤은 무의식적 상태에서 마지막 부활을 기다리고 있는 죽은 자들의 안식처이고, 부활의 날에 그들의 의식이 비로소 회복될 것이다. 의로운 자들을 포함해 죽은 자들 중 어느 누구도 마지막 부활에서 그들의 육체와 재결합 되기를 끈기 있게 기다리며 하늘을 떠도는 육체를 떠난 영이 아니다.“]

계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1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교훈 : 육체와 분리된 영혼이 먼저 들어가는 천국은 없다. 모든 죽은 자들은 무의식 상태에서 무덤에서

       쉬다가 부활의 날에 비로소 의식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죽은 자들은 땅 속에 고통 없는 참된 쉼을 경험하는 것은 죽음이 오히려 “좋은 소식”이 될 수 있다. 

 

고전 15: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우리가 끝까지 붙잡아야 하는 소망은 부활이다. 부활이 없으면 예수 믿는 것도 헛것이고 믿고 죽은 자도 망한 자들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각자 죽음 이래로 계속 천국을 누리고 있다면 바울은 왜 고린도전서 15장 18절에서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했다고 말했겠는가? 죽은 의인들이 죽은 직후 영원한 보상으로 천국으로 올라간다는 잘못된 가르침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죽은 자들이 부활하게 될 것이라는 신약성경의 중심적이고 핵심적인 교리와 완전히 배치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장례식에서 늘 이 잘못된 주장을 듣게 된다.“]

 

영감의 교훈 : 영혼에 대한 잘못된 이해 

 

각 시대의 대쟁투 539p “만일 모든 사람들의 영혼이 죽는 시간에 하늘로 직접 가는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살아 있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신조에 의하여 스스로 생명을 끊게 되었다. 곤란과 번민과 실망으로 마음이 눌릴 때 자기의 가냘픈 생명의 줄을 끊어 버리고 영원한 세계의 복락을 향하여 날아가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인 것처럼 보인다.”

 

오늘 나의 기도 :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는 자들에게는 죽음마저도 축복이 될 수 있음을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을 다 한 후 주님 품에 편히 쉬다가 영광스러운 재림의 날 우리를 데리러 오시는 예수님을 꼭 만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다셋째 날 (목) : 성경적<聖經的> 관점<觀點>

 

[“사도 요한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만 “영생”이 있다고 말한 이유는 그분이 생명 자체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증거하셨다.“] 

요일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7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8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9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의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것이니라 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인간의 조건적 불멸에 대한 성경적 교리는 요한일서 5장11절에서 12절에 명시되어 있다. 이 교리는 분명 영혼 불멸에 대한 비성경적 이론과 대조된다. 이 중요한 구절의 의미를 파악하려면, 우리는 오직 삼위 하나님만이 “죽지 아니”하시며 유일한 생명의 근원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딤전 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시 36:9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골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히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죄가 세상에 들어왔을 때(창 3장 참조), 그들과 그들의 모든 자손 (우리를 포함) 은 육체적 죽음을 선고받고 영생의 선물을 잃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처음부터 그들의 것이어야 했던 영원한 생명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구원의 계획을 실행하셨다. 바울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라고 그 계획을 설명했다.“]

엡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

[”사도 바울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기 때문에,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생이라는 은혜로운 선물이 모든 사람에게 허락되었다고 설명한다. 여기서 바울은 죄와 죽음을 이 세상에 가져온 문자 그대로의 한 사람 아담에 대해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불순종으로 죄와 죽음을 이 세상에 가져온 그 한 사람 아담 없이는 성경에 있는 어떤 것도 이해할 수 없다.“]

롬 5:12 ”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사도 요한은 다음과 같이 덧붙인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예수님의 다음 말씀에 비추어 볼 때 전체적인 그림은 더욱 분명해진다.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라고 하셨다.“]

요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

 

교훈 : 영생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분명하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에게만 영생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분 안에 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영생이 없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그리스도 안에 남아 있고자 하는 결심에 가장 큰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

 

[“우리가 하나님의 도우심에 힘입어 끝까지 그리스도 안에 남아 있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서 주신 영생을 지킬 것이기 때문이다.”]

[“영생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그 선물은 바로 오늘 이미 주어진 것이지만, 의로운 자들이 부활한 후에 비로소 완전하게 누리게 될 것이다. 결론은 명백하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에게만 영생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분 안에 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영생이 없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영혼 불멸의 이론은 천국이든 지옥이든 모든 인간, 심지어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은 자들에게도 영생을 부여한다. 이 가르침이 아무리 인기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성경적이지 않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영감의 교훈 : 불멸은 인간 영혼이 아니라 하나님만의 속성 

교회증언 1권 344p “사탄이 에덴동산에서 영혼 불멸에 관하여 한 설교 곧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는 설교는 강단에서 반복되었고, 사람들은 그것을 순수한 성경의 진리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것은 강신술의 기초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곳에서도 사람의 영혼이 불멸이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불멸은 오직 하나님만의 속성이다.”

오늘 나의 기도 :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다고 하신 성경 말씀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해주셔서 저의 삶 속에 예수님의 자리를 확고히 하며 영생의 소망 가운데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예비일 (금) : 더 깊은 교과 공부를 예언의신 및 참조 문헌 참조 

 

각 시대의 대쟁투 “최초의 큰 기만,” 531p “인간 역사의 초기부터 사단은 우리 인류를 속이기 위하여 활동하기 시작했다. 하늘에서 반역을 일으킨 그는 지상의 거민들을 자기편에 가담시켜 하나님의 정부를 대항하여 싸우게 하고자 열망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함으로 완전한 행복을 누리고 있었다. 이 사실은 사단이 하나님의 율법이 압제적이요 피조물들의 복리에 반대되는 것이라고 하늘에서 역설해 온 주장을 끊임없이 거스르는 증거가 되었다. 그리고 더욱이 그 무죄한 부부를 위하여 마련된 아름다운 가정을 바라볼 때 사단의 질투는 불타올랐다. 그는 그들을 타락시켜 하나님에게서 떠나게 하고 그들을 자신의 세력 아래 예속시켜 세상의 소유권을 얻어 이 땅 위에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대항하는 자신의 나라를 건설하고자 결심하였다.”

각 시대의 대쟁투 “최초의 큰 기만,” 532p “하와가 유혹에 넘어지고 그의 영향을 받아 아담도 죄를 짓게 되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의미와는 전혀 반대되는 뱀의 말을 받아들였다. 그들은 창조주를 믿지 않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자유를 속박하시는 것처럼 생각하고 그분의 율법을 범함으로써 큰 지혜와 높은 위치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상상했다.”

각 시대의 대쟁투 “최초의 큰 기만,” 533p “아담에게 불순종할지라도 생명을 잃어버리지 않으리라고 약속한 유일의 존재는 큰 기만자뿐이었다. 그리고 에덴동산에서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하와에게 말한 뱀의 선언은 영혼 불멸에 관한 최초의 설교였다.”

각 시대의 대쟁투 “최초의 큰 기만,” 536p “영원 지옥설로 말미암아 초래되어온 악은 사람의 마음으로 능히 헤아릴 수 없다.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고 동정이 넘치는 성경의 가르침이 미신으로 어두워지고 공포로 가리워졌다.”

각 시대의 대쟁투 “죽은 사람들이 우리와 교통할 수 있는가? ”552p “사단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타락한 천사들은 마치 영계에서 온 사자들처럼 나타난다. 악의 왕은 산자와 죽은 자를 교통하게 해준다고 공언하면서 그들의 마음에 매혹적 감화를 끼친다. 그는 죽은 친구와 같은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나타나는 능력이 있다. 그 모조품은 완전하다. 똑같은 모습, 말씨, 음성을 놀랍도록 명확하게 재생해낸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늘의 복락을 누리고 있다는 말을 듣고 위로를 받는다. 그들은 위험을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미혹하게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인다.”

각 시대의 대쟁투 “죽은 사람들이 우리와 교통할 수 있는가? ”554p “사단은 에덴에서 아첨으로, 금지된 지식을 얻고자 하는 욕망을 일으킴으로, 스스로 높고자 하는 야망을 자극시킴으로 하와를 속인 것처럼 오늘날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그런 종류의 악을 간직함으로 사단 자신이 타락하게 되었으므로 그는 또한 그런 것들을 통하여 사람들을 멸망시키고자 목적하고 있다.”

각 시대의 대쟁투 “죽은 사람들이 우리와 교통할 수 있는가? ”554p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올무를 발견하기에 충분한 빛을 세상에 주셨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강신술의 바로 기초가 되는 이론은 가장 분명한 성경의 진술과 반대된다. 성경은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르며 그 생각이 소멸되고, 해 아래서 행하는 어떤 일에도 참여하지 못하고 세상에 있는 그들의 가장 사랑하는 자들의 기쁨이나 슬픔도 모른다고 한다.”

각 시대의 대쟁투 545p “영혼 불멸설의 근본적 오류는 죽은 후에 의식이 있다는 교리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이 교리는 영원 지옥에 관한 교리와 마찬가지로 성경의 가르침과 반대되며 인간의 이성과 감정에도 반대된다. 일반적 신앙에 의하면 구속함을 받아 하늘에 있는 자들은 지상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 특별히 그들이 남겨 두고 간 친구들의 생애를 잘 안다는 것이다. 그러나 죽은 자가 산 자가 당하는 어려움을 아는 것, 그의 사랑하는 자가 죄를 범하는 것을 보는 것과, 그들이 당하는 생애의 모든 슬픔, 실망, 고통 등을 보는 것이 어찌 행복이 될 수 있겠는가? 지상에 있는 그들의 친구들 위를 배회하는 자들이 누리는 하늘의 축복이 어느 정도로 즐거움이 되겠는가? 회개하지 않은 자의 영혼은 그 숨이 끊어지자마자 지옥불에 던짐을 받는다는 믿음은 얼마나 역겨운 것인가? 그들의 친구들이 준비되지 못한 채 죽어서 영원히 죄와 저주를 받는 지옥으로 가는 것을 본다는 것은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이 될 것인가!”

 

이번주 과정공부의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1. 다른 기독교인들이 구원받은 자들은 즉시 하늘로 가고 멸망 받은 자들은 지옥의 영원한 고통 속에 있다는 생각을 확고하게 믿는 이유는 사람은 미지(未知)의 두려움을 미화(美化)하여 두려움을 없애려는 본능이 있으므로 그런 교리를 믿기를 좋아한다. 사탄은 이런 심리를 이용하여 거짓으로 사람들이 믿도록 속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믿게 된다. 그리고 이기심에 정복당한 사람들이 자기는 지옥에 가지 않으면 된다는 무의식의 작용도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은 뒤에 “주님과 함께” 있다고 믿고 싶어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기도 한것이다. 하지만 멸망 받은 사람들이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 받고 있다는 끔찍한 생각을 강하게 믿는 것이다. 이 사실은 전통이 우리 믿음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는 것이다. 

2. 대부분의 기독교 종파들은 영혼 불멸이라는 비성경적 이론을 가르치며 설교하고 있다. 죽음과 사후 세계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온 세상에 전하기 위한 교회로서 우리는 성경을 분명히 깨닫고 확실이 설명해주도록 준비하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잘 설명해줘야 할 것이다.

3. 단테의 <신곡>은 단순한 허구였지만, 죽은 후에 “영혼”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를 고정시키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기독교 신학이 외부의 가르침에 의해 얼마나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한 가지 사례가 된다. 오늘날에는 기독교가 아닌 다른 사상이 기독교 사상에 영향을 미친다. 

4. 영혼불멸설은 피타고라스 학파를 거치고 소크라테스와 풀라톤을 통하여 헬라 철학에 깊이 자리를 잡았다. 그것이 신풀라톤 학파에 속하는 저스틴 말터에 의하여 기독교로 들어와 교리로 자리 잡았다. 카톨릭은 이것을 중요한 교리로 확정했고 온 세상을 영혼불멸 사상으로 포장하게 되었다. 오늘날은 이런 사상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영화, 드라마, 게임 등과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기계문명과 사상이 강한 영향을 미친다. 그것은 강신술을 보편화시키는 매개체 노릇을 한다.

 

“결론”[“지옥에 대한 잘못된 이해는 비성서적인 영혼 불멸에 관한 가르침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지옥은 악인들이 뜨거운 불 속에서 영원히 고통당하는 곳이 아니다. 우리가 섬기는 공의롭고 사랑 많으신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다. 사탄의 조작으로 생겨난 오해들을 성경의 진리를 통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전해야 할 것이다.”]

 

영남 합회 서면 교회 김성진 목사님 결론 참조

[“지옥은 장소가 아니라 사건 (심판) 이다. 지옥이란 영원한 장소는 없다. 연옥이란 장소도 없다. 성경이 말하는 지옥불은 천년왕국 후 유황불 심판으로 마귀와 악인들을 완전 소멸시킨 후 꺼진다. 지옥은 장소가 아니지만, 천국은 장소가 있다. 우주의 중심이다. 의인들은 살아서 하늘로 승천하여 불멸하게 된다. 천년 이 지난후 천국이 지구로 이동하고 유황불 심판을 한 이후에는 새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정수희 목사와 정성묵목사 (토평 교회 목사) 교과 방송 결론 참조

[“우리는 영원히 불타는 불 가운데 영원히 고통당하는 지옥이 실제한다고 믿지 않는다. 이런 영혼 불멸에 대한 가르침은 하나님의 성품에 대하여 오해하게 한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가 영원히 뜨거운 불 가운데서 고통당하기를 원하시는 분이 아니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비록 죽음이 우리 앞에 다가올지라도 생명이 있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할 때에 우리는 부활의 그 아침에 기쁨의 함성과 함께 다시 일어설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주님의 사랑에 반응하며 주님을 향한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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