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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 키-2022년04기제10과 지옥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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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2-11-25 11:37 조회6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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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지옥 불

1. 지옥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모습이 연상되시나요?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개인의 생각을 간단하게 발표합시다.

또한 우리 소그룹이 함께 기도해야할 기도제목이 있으면 함께 공유합시다.

2. 마가복음 9:48에 기록된 “벌레도 죽지 않고”라는 구절의 뜻은 무엇입니까?

(136.6) 그렇다면 절대 죽지 않는 “벌레”는 무엇인가? 마가복음 9장 48절에 인용되고 있는 이사야 66장 24절의 비유적 표현은 이 벌레들이 불멸의 존재라는 뜻이 아니라, 벌레들에게 주어진 파괴적인 임무가 철저하고 완전하게 달성될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즉, 악한 자들의 사체를 먹이로 삼은 벌레들이 사체가 완전히 파괴될 때까지 중단 없이 먹어치운다는 뜻이다.

3.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영원한 불,” “꺼지지 않는 불”은 무엇을 의미합니까?(말 4:1, 유 7)

(138.3) “영원한”(히: ‘올람’, 헬: ‘아이온’, ‘아이오니오스’)이라는 단어는 어떤 맥락에서 사용되는가에 따라 서로 다른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 하나님에 대해 사용되면(신 33:27), 이 단어는 그분의 영원하심을 표현한다. 인간에 대해(출 21:6) 언급할 때는 그 이야기가 말하는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이라는 뜻이다. 태우는 불을 묘사하면(마 18:8, 마 25:41) 불태우는 대상이 완전히 소모될 때까지 불이 꺼지지 않음을 의미한다.

(139.이어서) “영원한 불”에 대한 성경의 모든 언급은 요한계시록 20장에 기록되어 있는 천년기 후에 있을 “불못”에 대한 암시로 봐야 한다(13과 참조). 그러므로, 이미 존재하고 있다거나 영원히 불타는 지옥이 있다는 생각은 비성경적이다.

(139.영감의 교훈) 영원한 지옥 불은 없다 - “악인들을 태우는 불은 세상을 정결하게 한다. 저주의 흔적이 다 사라졌다. 구속받은 자들에게 죄의 무서운 결과를 기억나게 하는 영원한 지옥 불은 없다. 단 하나의 흔적이 남는다. 곧 우리 구주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던 그 흔적만이 언제까지나 남는다. 구주의 상한 머리와 손과 발에 죄악이 저지른 참혹한 흔적은 남아 있다”(살아남는 이들, 430).

4. 연옥에 대한 교리가 비성서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전 9:10, 겔 18:20~22, 히 9:27)

(140.2) 가톨릭교회의 교리문답에는 연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은총과 우정 속에서 죽었으나 아직 완전하게 정화되지 않은 모든 사람도 영원한 구원을 보장받는다. 그들은 죽음 이후에 정화의 과정을 겪고, 그 과정을 통해 천국의 기쁨에 참여할 수 있는 성스러움을 획득한다”(가톨릭교회 교리문답, 291).

(140.4) 연옥에 대한 교리는 불타는 지옥에 대한 이교적 개념에 죽은 자를 위해 기도하는 이교적 관습을 결합한 것이다. 성경의 가르침을 믿는 사람들은 연옥에 대한 교리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 다음 성경구절들이 그 증거이다. (1) 죽은 자는 무덤에서 무의식적 상태로 휴식하고 있다(전 9:10). (2) 타락한 인간의 의는 다른 타락한 인간에게로 옮겨질 수 없다(겔 18:20~22). (3) 우리의 유일한 중재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딤전 2:5). (4) 죽음 이후에는 회개할 다른 기회가 없고, 죽음 다음 장면은 바로 최후의 심판이다(히 9:27).

(141.이어서) “타락 이래로 사탄은 계속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하늘 아버지를 오해하게 하고 있다. 사탄은 영혼 불멸의 교리를 제시했다...영원히 타오르는 지옥이라는 개념은 사탄의 작품이다. 연옥은 사탄이 만들어낸 것이다. 이런 주장은 하나님의 품성을 위조해 하나님을 가혹하고 복수심이 많으며 독단적이며 용서를 베풀지 않는 분으로 오해하게 했다”(엘렌 G 화잇, 원고 51, 1890).

5. 죽은 자들의 영혼이 이미 하늘에 올라가 있다는 가르침의 문제는 무엇입니까?(행 2:29, 34, 35, 고전 15:16~18)

(143.영감의 교훈) 영혼에 대한 잘못된 이해 - “만일 모든 사람들의 영혼이 죽는 시간에 하늘로 직접 가는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살아 있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신조에 의하여 스스로 생명을 끊게 되었다. 곤란과 번민과 실망으로 마음이 눌릴 때 자기의 가냘픈 생명의 줄을 끊어 버리고 영원한 세계의 복락을 향하여 날아가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인 것처럼 보인다”(각 시대의 대쟁투, 539).

(143.이어서)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각자 죽음 이래로 계속 천국을 누리고 있다면 바울은 왜 고린도전서 15장 18절에서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했다고 말했겠는가? 죽은 의인들이 죽은 직후 영원한 보상으로 천국으로 올라간다는 잘못된 가르침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죽은 자들이 부활하게 될 것이라는 신약성경의 중심적이고 핵심적인 교리와 완전히 배치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장례식에서 늘 이 잘못된 주장을 듣게 된다.

6.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만 “영생”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요일 5:3~12)

(144.3)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죄가 세상에 들어왔을 때(창 3장), 그들과 그들의 모든 자손(우리를 포함)은 육체적 죽음을 선고받고 영생의 선물을 잃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처음부터 그들의 것이어야 했던 영원한 생명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구원의 계획을 실행하셨다. 바울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엡 1:4)라고 그 계획을 설명했다.

(144.5) 사도 요한은 다음과 같이 덧붙인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1, 12).

(144.6) 예수님의 다음 말씀에 비추어 볼 때 전체적인 그림은 더욱 분명해진다.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요 6:40),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 11:25).

7. 지옥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동기가 된 순종을 실천하기 위해 그대 삶에 필요한 연습은 무엇입니까?

이번 주 교과의 내용을 바탕으로 인상깊었던 구절, 또는 내 삶에 지금 당장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기록하고 발표합니다.




결론

지옥에 대한 잘못된 이해는 비성서적인 영혼 불멸에 관한 가르침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킵니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지옥은 악인들이 뜨거운 불 속에서 영원히 고통당하는 곳이 아닙니다. 

우리가 섬기는 공의롭고 사랑 많으신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닙니다. 

사탄의 조작으로 생겨난 오해들을 성경의 진리를 통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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