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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 키-2022년04기제8과 신약에 나타난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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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2-11-17 11:53 조회6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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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신약에 나타난 소망

1. 신약 성경에서 가장 좋아하는 성경절은 무엇입니까? 그 말씀들 속에 우리가 가진 궁극적인 소망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개인의 생각을 간단하게 발표합시다.

또한 우리 소그룹이 함께 기도해야할 기도제목이 있으면 함께 공유합시다.

2. 우리의 부활과 예수님의 부활의 연관성에 대해 사도 바울은 무엇이라고 이야기합니까?(고전 15:12~19)

(108.5) 바울은 우리의 부활과 그리스도의 부활이 뗄 수 없는 관계 속에 연결되어 있다고 분명히 이야기한다. 만일 우리가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는 뜻이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고전 15:17). 다시 말해 우리가 죽게 되면 그것으로 끝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5:32에서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라고 이야기한다.

3.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약속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의미가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요 14:1~3)

(110.4)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다시 오심에 대한 약속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진 것이라곤 무덤 속의 무의식 상태의 쉼으로 이어지는(전 9:5, 10) 우리 자신의 짧은 인생(시 90:10)뿐이기 때문이다. 그 후에는 더 이상 정해진 운명을 바꿀 기회가 없는 최후의 부활이 있다(히 9:27). 모든 죽은 자들은 무의식 상태에서 잠들어 있기 때문에, 죽은 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리스도의 재림은 그들이 죽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일어나는 일일 뿐이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누구에게나 죽음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나는 일에 불과한 것이다.

4. 예수님께서는 영생의 선물을 의인들의 최종적인 부활과 어떻게 연결시키셨습니까? (요 6:26~51)

(112.3)
첫째,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떡이라고(요 6:33, 58) 설명하셨다. “나는(egō eimi) 생명의 떡”(요 6:35, 48)이라고 말씀하심으로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구약의 위대한 “스스로 있는 자(I AM)”로 나타내셨다.
둘째, 예수님께서는 그분 안에서 영생이 보장된다고 설명하셨다. “내게 오는 자” 그리고“나를 믿는 자”는 영생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었다(요 6:35).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는 청중들에게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라고 세 번이나 확인시켜 주시며 불멸의 선물을 최종적인 부활과 연결시키셨다(요 6:40, 44, 54).

5.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영생에 관한 오해를 어떻게 수정해 주었습니까?(살전 4:13~18)

(115.이어서) 만일 죽은 의인들의 영혼이 이미 주님과 함께 하늘에 있었다면, 바울은 최종적인 부활을 기독교의 소망으로 언급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그저 의인들이 주님과 함께 이미 하늘에 있다고 설명하면 될 것이었다. 하지만 바울은 그렇게 하는 대신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살전 4:14)이 최후의 순간 죽음에서 부활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최종적인 부활에 관한 소망은 슬픔 중에 있던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었다. 죽음이 우리에게서부터 사랑하는 사람들을 빼앗아갈 때, 같은 소망이 우리로 하여금 가슴 아픈 순간들을 차분하게 마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6. 고린도전서 15:51~55에서 바울이 설명하고 있는 “비밀”은 무엇입니까?

(116.3) 바울이 언급한 “비밀”은 재림의 때, 살아 있는 의인들이 부활한 의인들과 연합하기 위해 변화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것이 바로 “휴거”다. 예수님의 재림은 살아 있는 모든 사람의 눈에 보일 것이기 때문에 “비밀 휴거”는 없다(계 1:7). 죽은 자의 부활과 살아 있는 자들의 변화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나팔 소리와 함께 일어날 것이다(고전 15: 51, 52).

7. 부활에 대한 소망이 지식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동력이 되기 위해 어떤 경험이 필요할까요?

이번 주 교과의 내용을 바탕으로 인상깊었던 구절, 또는 내 삶에 지금 당장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기록하고 발표합니다.




결론

우리는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중심으로 한 수많은 소망의 약속들을 발견합니다. 

예수님 자신이 그 소망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증명하셨을 뿐만 아니라 여러 사도들 또한 그 진리를 강조하여 설명했습니다. 

비록 현재의 삶이 우리를 힘들게 할지라도 모든 믿는 자들에게는 영생의 축복이 보장되어 있음을 기억하며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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