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과- 죽음을 이기신 그리스도 - (핵심Q & A)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7과- 죽음을 이기신 그리스도 - (핵심Q & A)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11-08 15:38 조회1,395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제7과 죽음을 이기신 그리스도

                                         (11월 12일 (안) / 일몰: 오후 5시24분)


<서언(緖言)>

○. 기독교신앙(基督敎信仰)의 핵심(核心)은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復活)외 에는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有益)이 없을 만큼 그렇게 중요합니다. 즉 예수님의 부활(復活)은 죽음에 대한 그리스도 예수님의 승리(勝利)이자 기독교 신앙과 구원(救援)의 계획(計劃)에 핵심(核心)이 될 정도로 아주 중요(重要)한 것이다.


(11월06일 (日)  <봉인(封印)된 무덤>


(Q)~(마 27:62~66) 예수님을 무덤 안에 가두어 두기 위한 행동(行動)들이 도리어 부활(復活)의 확실한 증거(證據)가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A)~○. 사탄은 그에 대리자(代理者)들 즉 대제사장(大祭司長)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十字架)의 처형(處刑)으로 인한 예수의 사명(使命)이 실패(失敗)한 듯 보였지만 오히려 이러한 사건으로 부활(復活)을 증명하는 일에 전화위복(轉禍爲福)이 되어 세상에 확실한 증거(證據)가 되었다. 이는 파수꾼을 두고 무덤을 봉(封)했는데, 파수꾼은 예수님 부활을 맨 먼저 목격한 증인(證人)이 되었고 그들이 거짓말 한 것이 부활(復活)을 확신하는 증언(證言)으로 역사적(歷史的)인 증거(證據)가 되었다.


(11월07일 (月)  <“그가 살아나셨다!”>


(Q)~(마 28:1~6, 요 10:17, 18, 롬 8:11) 누가 예수님의 부활(復活)에 직접적(直接的)으로 관련(關聯)되어 있었습니까?


(A)~○. 사탄과 그의 악(惡)한 권세자(權勢者)들에 대한 생각에는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十字架)에 처형(處刑)하면 사단은 승리(勝利)의 개가(凱歌)를 부르며 악(惡)의 승리로 끝날 줄 알고, 또한 만약에 부활(復活)도 못하도록 예수님의 무덤에 움직일 수 없도록 큰 돌로 입구(入口)를 막고 봉인(封印)까지 하고 더 나아가 100여명의 군병(軍兵)들로 지키게 하였지만, 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 및 천사(天使)의 권능(權能)으로 예수님 그가 살아나셨다. 즉 예수님의 부활(復活)을 결코 감출수가 없었다.


(11월08일 (火)  <많은 이들이 예수님과 함께 일어남>


(Q)~(마 27:51~53) 예수님께서 부활(復活)하실 때 함께 부활한 성도(聖徒)들에 대해 성경(聖經)은 무엇이라고 이야기합니까?


(A)~○. 대제사장(大祭司長)들과 장로(長老)들은 예수님의 부활(復活)을 감추기 위해 노력했으나 예수님과 함께 부활(復活)한 성도(聖徒)들의 존재(存在)는 그들의 말이 거짓이었음을 확실(確實)히 증명(證明)했다.

⑴.예수님의 부활은 확실한 실제적(實際的)인 사건(事件)으로 중요한 사실이다. 예수님은 죽음으로 이 세상에서 사라진 사람이 아니라, 죽음에서 부활(復活)했으며 지금 영원(永遠)토록 살고 계신다. 그가 스스로 말한 것처럼 말이다. (요한계시록 1:18)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아멘


(11월09일 (水)  <부활(復活)하신 예수님의 증인(證人)들>


(Q)~(요 20:11~29) 부활(復活)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弟子)들의 반응(反應)은 어떠했습니까?


(A)~○. 예수님께선 부활(復活)하신 후 승천(昇天)하시기전까지 막달라 마리아에게, 베드로에게,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그리고 일주일 후에는 마가의 다락방까지 찾아 오셨으며 승천(昇天)하시기 40일 동안 500여 형제에게 일시 보이셨지만, 그러나 직접(直接)보지 못한 자들은 불신(不信)을 갖기도 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목격(直接目擊)한 자들은 자신의 부활사상(復活思想)에 확신(確信)을 갖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요20:29)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아멘.


(11월10일 (木)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


(Q)~(고전 15:20) 그리스도를 가리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라고 한 사도 바울의 말은 어떤 의미입니까?


(A)~○. 예수님의 부활(復活)은 잠자는(죽은)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 첫 열매란 부활의 창시자(創始者)라는 뜻이다. (골1:18)에 예수님이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根本)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萬物)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예수님 안에서 잠든 모든 믿음의 성도(聖徒)는 예수님과 같이 부활(復活)할 것임 보증(保證)해 주신다는 보장(保障)의 말씀이시다.

      

------------------------------------------------------------

<말미부록(末尾附錄)>


제7과 죽음을 이기신 그리스도

                                     (11월 12일 (안) / 일몰: 오후 5시24분)


<서언(緖言)>

○. 기독교신앙(基督敎信仰)의 핵심(核心)은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復活)외 에는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有益)이 없을 만큼 그렇게 중요합니다. 즉 예수님의 부활(復活)은 죽음에 대한 그리스도 예수님의 승리(勝利)이자 기독교 신앙과 구원(救援)의 계획(計劃)에 핵심(核心)이 될 정도로 아주 중요(重要)한 것이다.


(11월06일 (日)  <봉인(封印)된 무덤>


(Q)~(마 27:62~66) 예수님을 무덤 안에 가두어 두기 위한 행동(行動)들이 도리어 부활(復活)의 확실한 증거(證據)가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A)~○. 사탄은 그에 대리자(代理者)들 즉 대제사장(大祭司長)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十字架)의 처형(處刑)으로 인한 예수의 사명(使命)이 실패(失敗)한 듯 보였지만 오히려 이러한 사건으로 부활(復活)을 증명하는 일에 전화위복(轉禍爲福)이 되어 세상에 확실한 증거(證據)가 되었다. 이는 파수꾼을 두고 무덤을 봉(封)했는데, 파수꾼은 예수님 부활을 맨 먼저 목격한 증인(證人)이 되었고 그들이 거짓말 한 것이 부활(復活)을 확신하는 증언(證言)으로 역사적(歷史的)인 증거(證據)가 되었다.


○. “주님의 천사들은 월등히 뛰어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사 하나가 그리스도의 무덤을 지키던 로마의 파수꾼들 앞에 나타나 저들을 무서워 떨게 하고 마치 죽은 자처럼 무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의 장면은 영원히 저들의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힘센 천사 하나가 어마어마한 영광에 싸인 채 하늘에서 땅에 있는 그리스도의 무덤으로 내려와 봉인된 돌을 잡고 치우는데 마치 조약돌 같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 힘센 천사는 땅을 울리는 음성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아버지께서 부르시나이다"하고 말했습니다. 그 때 죽음을 이기는 권세를 얻으신 그분께서 무덤에서 나오시며 요셉의 빌린 무덤을 향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하늘, 263)


○. “제사장들은 무덤을 굳게 지키라는 명령을 내려 큰 돌로 문어귀를 막아 놓았다. 그들은 이 돌을 줄로 얽어서 그 양 끝을 단단한 바위에 굳게 맨 다음 그 곳에 로마의 인을 쳤다. 그 봉인을 깨뜨리지 않고는 돌을 움직일 수 없었다. 백 명의 군사로 이루어진 파숫군들이 무덤 주위에 배치되어 아무도 무덤을 가까이 하지 못하도록 지켰다. 제사장들은 그리스도의 시체가 놓여진 곳을 지키기 위하여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했다. 예수님께서 그분의 무덤에 영원히 남아 있어야 되기라도 하는 것처럼 단단히 인이 쳐졌다.”(소망, 778)


○. “구주께서 요셉의 무덤에 놓이신 후, 큰 돌 하나가 그 앞에 굴려지고 봉인되었다. 로마 군인들이 무덤을 지키라는 명령을 받고 파수하는 자리에 서 있을 때, 아, 무덤에서 큰 돌을 옮기라는 명을 받은 강한 천사가 어두움을 가르면서 하늘 영광 중에 빛을 안고 나타났다. 놀란 파수병들은, 그 천사가 마치 조약돌 하나를 옮기듯이 손쉽게 그 큰 돌을 굴려 놓는 것을 보았다. 영광스러운 빛은 그 사람들을 마치 죽은 사람처럼 땅에 엎드러지게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무덤에서 일어나시는 것을 충분히 보고 알았다.”(2설교, 173)


○.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키심으로 아버지께서는 당신 아들을 로마 파수병들과 사단의 무리들, 그리고 하늘의 우주 앞에서 영광되게 하셨다. 하늘의 갑옷을 입은 한 강한 천사가 내려와서 그의 통로로부터 어두움을 흩어버리고 로마의 봉인을 떼고, 무덤으로부터 돌을 마치 한 조약돌처럼 굴려 옮겼으며 원수들이 해놓은 일을 한순간에 치워 버렸다. 그분의 감옥으로부터 그리스도를 부르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로마 파수병들은 자기들이 십자가에 매달았던 이에게 하늘 천사들이 엎드려 경배하는 것을 보았다. 그분께서는 요셉의 빌린 무덤 위에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고 선언하셨다. 우리는 그 군병들이 땅에 엎드러져 죽은 자처럼 된 것에 놀라겠는가?”(높임, 102)


(11월07일 (月)  <“그가 살아나셨다!”>


(Q)~(마 28:1~6, 요 10:17, 18, 롬 8:11) 누가 예수님의 부활(復活)에 직접적(直接的)으로 관련(關聯)되어 있었습니까?


(A)~○. 사탄과 그의 악(惡)한 권세자(權勢者)들에 대한 생각에는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十字架)에 처형(處刑)하면 사단은 승리(勝利)의 개가(凱歌)를 부르며 악(惡)의 승리로 끝날 줄 알고, 또한 만약에 부활(復活)도 못하도록 예수님의 무덤에 움직일 수 없도록 큰 돌로 입구(入口)를 막고 봉인(封印)까지 하고 더 나아가 100여명의 군병(軍兵)들로 지키게 하였지만, 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 및 천사(天使)의 권능(權能)으로 예수님 그가 살아나셨다. 즉 예수님의 부활(復活)을 결코 감출수가 없었다.


○.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갈바리의 장면으로 발단된 온갖 생각으로 여념이 없었다. 십자가의 죽음에서 부활까지의 예언을 불철주야로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어떤 사람들은 저희가 그 당시에 지키던 절기의 참뜻을 알기 위해 연구했고 어떤 이들은 예수께서 스스로 주장하시는 그분이 아니라는 증거를 찾기 위하여 연구했다. 또 다른 이들은 슬픈 마음으로 예수님이 정말로 메시아라는 증거를 찾고 있었다. 비록 그들이 서로 같지 않은 견해를 가지고 여러 가지 목적으로 연구했지만 모든 사람은 같은 진리 곧 지난 며칠 동안에 일어난 사건에서 예언이 성취되었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분이 세상의 구주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때 그 예식에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이 다시는 유월절 의식에 참여하지 않았다. 심지어 제사장들 가운데서도 예수님의 참된 신분을 깨달은 자가 많았다. 그들의 예언 연구는 헛되지 않았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그들은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했다.”(소망, 775)


○. “예수님의 부활은 그분 안에서 잠자는 모든 사람의 마지막 부활에 대한 예표였다. 부활하신 구주의 얼굴과 태도와 음성은 모두 다 그분의 제자들에게 익숙한 것들이었다. 예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처럼 예수님 안에서 자는 자들도 다시 살아날 것이다. 우리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알아본 것처럼 우리의 친구들을 알아볼 것이다. 저희가 비록 죽을 때에는 모양이 일그러지고 병들고 볼품이 없었다 할지라도 부활할 때에는 완전한 건강과 균형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영광스럽게 된 몸일지라도 그 속에 저희의 동일성이 완전히 보존될 것이다. 그 때에는 주께서 우리를 아신 것같이 우리가 온전히 알게 될 것이다 (고전 13:12). 예수님의 얼굴에서 비취는 빛을 받아 빛나는 얼굴로 우리들은 우리가 사랑하는 자들의 얼굴 모습을 알아볼 것이다.”(소망, 804)


(11월08일 (火)  <많은 이들이 예수님과 함께 일어남>


(Q)~(마 27:51~53) 예수님께서 부활(復活)하실 때 함께 부활한 성도(聖徒)들에 대해 성경(聖經)은 무엇이라고 이야기합니까?


(A)~○.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감추기 위해 노력했으나 예수님과 함께 부활한 성도들의 존재는 그들의 말이 거짓이었음을 확실히 증명했다.

⑴.예수님의 부활은 확실한 실제적인 사건으로 중요한 사실이다. 예수님은 죽음으로 이 세상에서 사라진 사람이 아니라, 죽음에서 부활했으며 지금 영원토록 살고 계신다. 그가 스스로 말한 것처럼 말이다. (요한계시록 1:18)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 최종적 부활의 견본 (롬 8:11)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모든 자들의 최종적 부활의 견본이었다. 부활하신 구주의 몸과 그분의 자태와 그의 말의 억양은 모두 다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낯익은 것들이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들도 그런 낯익은 모습으로 다시 부활할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았던 것같이 우리도 우리의 친구들을 알아볼 것이다. 비록 그들이 이 세상의 생활 속에서 병들고, 불구가 되고, 모습이 보기 흉하게 일그러졌을지라도 몸은 영광스럽게 부활할 것이며, 그 중에서도 그들의 개인적 신원은 완전하게 보존될 것이다. 예수님의 얼굴에서 비쳐 나오는 빛으로 광채가 나는 얼굴을 한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알아볼 것이다(3예언 219).”(화잇주석, 고전 15:20,42-52)


○. “부활 후에 제사장들과 관원들은 그리스도가 십자가 위에서 죽지 않고 기절하였다가 그 후에 소생했다는 소문을 퍼뜨렸다. 무덤 속에 안치된 것은 살과 뼈가 있는 진짜 시체가 아니라 시체와 비슷하게 생긴 것이었다는 다른 소문도 떠돌았다. 로마 군병들의 한 일이 이러한 거짓 소문을 논박한다. 그들은 예수께서 이미 죽으셨기 때문에 그분의 다리를 꺾지 않았다. 제사장들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그들은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다. 만일 그의 생명이 이미 끊어져 있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 상처가 즉각적인 죽음을 가져왔을 것이다.”(소망, 772)


○.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엠마오로 가고 있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서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눅 24:27) 었다. 제자들의 마음은 흥분되었다. 그들에게는 믿음이 불타올랐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친히 나타나시기 전부터 이미 “거듭나”서 “산 소망이 있”었다. 그들의 이해력을 밝혀 주시고, 그들의 믿음을 “확실한 예언” 위에 세우는 것이 예수님의 목적이었다. 그분께서는 당신께서 친히 말씀하신 증거에서 뿐만 아니라, 표상적인 율법이 가리키는 상징들과 그림자들을 통하여, 그리고 구약의 예언들을 통하여 그들의 마음속에 진리가 굳게 확립되기를 원하셨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는 자신들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을 세상에 전하기 위하여서도 명철한 신앙이 필요하였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이런 지식을 주시는 첫째 단계로서 제자들의 생각을 “모세와 … 선지자”들에게로 향하게 하셨다. 부활하신 구주께서 구약 성경의 가치와 중요성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은 바로 이런 의미에서였다.”(쟁투, 349)


(11월09일 (水)  <부활(復活)하신 예수님의 증인(證人)들>


(Q)~(요 20:11~29) 부활(復活)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弟子)들의 반응(反應)은 어떠했습니까?


(A)~○. 예수님께선 부활(復活)하신 후 승천(昇天)하시기전까지 막달라 마리아에게, 베드로에게,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그리고 일주일 후에는 마가의 다락방까지 찾아 오셨으며 승천(昇天)하시기 40일 동안 500여 형제에게 일시 보이셨지만, 그러나 직접(直接)보지 못한 자들은 불신(不信)을 갖기도 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목격(直接目擊)한 자들은 자신의 부활사상(復活思想)에 확신(確信)을 갖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요20:29)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아멘.


○. ⑴.예수님의 부활(復活)을 목격(目擊)한 사람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에 관련되어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證據)하는 것을 보았지만, 이처럼 확실한 사건을 눈으로 직접 목격한 자가 많이 있다. 고린도 전서 15장은 예수님의 부활 이후 예수님을 본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⑵.(고린도전서 15:3-8)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서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그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 ⑶.나는 위의 성경구절에서 예수님의 부활이후 예수님을 본 사람들에 대해 밑줄을 그어 강조했다. 어느 누구도 그분을 못 보았을지라도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준 증거들은 부활을 믿는데 충분할 수도 있다. 우리는 우리나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보았기 때문에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하시기에 믿지 않는가?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의 경우, 하나님의 말씀은 직접 눈으로 본 수백 명의 증인들을 세우고 있다. 또한 복음서의 기록들을 보면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된 몸을 만졌으며 예수님은 그 제자들과 함께 ‘먹고 마셨다’ (사도행전 10:41)고 증명한다. 사도행전에서 말하듯이 예수그리스도는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 (사도행전 1:3)셨다. 

사십 일 동안 예수 그리스도는 친히 자신이 사심을 (하나나 둘이 아닌) 확실한 많은 증거로 나타내셨다.


○. ⑷.그리스도의 부활 후에 제자들은 그분을 식별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 마리아는 그분의 음성을(요 20:11-16), 도마는 그분의 신체적 모습을(요 20:27, 28),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은 그분의 생활 습관을(눅 24:30, 31, 35) 알아냈다. 하늘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그들의 개인적 이름과 특징을 여전히 지니고 있을 것이다(마 8:11). 우리는 지금 우리가 알고 사랑하는 자들과의 교제를 새 땅에서도 계속할 것을 쉽게 생각할 수 있다.”(교리, 350)


○. 그리스도의 약속이 성취됨(행 1:8, 9; 엡 4:8)

이제 때가 이르렀다.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의 처형과 부활과 승천을 기다려 왔었다. 열흘 동안 제자들은 성령을 간구하였고, 하늘에서는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간구에 중보를 더 하였다. 이때는 하늘의 희년 곧 즉위와 취임식의 때이었다. 그는 사로잡은 자를 이끌고 하늘에 오르시었고 이제 제자들 위에 부으실 성령을 간구하였다(안교 1905. 11. 28).

처음에는 두려워하고 의심도 했으나 확인(確認)을 한 후에는 대단히 기뻐했다. 


(11월10일 (木)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


(Q)~(고전 15:20) 그리스도를 가리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라고 한 사도 바울의 말은 어떤 의미입니까?


(A)~○. 예수님의 부활(復活)은 잠자는(죽은)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 첫 열매란 부활의 창시자(創始者)라는 뜻이다. (골1:18)에 예수님이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根本)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萬物)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예수님 안에서 잠든 모든 믿음의 성도(聖徒)는 예수님과 같이 부활(復活)할 것임 보증(保證)해 주신다는 보장(保障)의 말씀이시다.


○.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잠자는 자”란 말은 죽은 자들을 비유한다. “첫 열매”, 하나님께 처음 익은 열매를 바치면, 수입(收入)되는 곡식(穀食) 전부를 바치는 것과 마찬가지의 의의(意義)를 가진다(롬 11:16, 출 23:19, 34:26, 레 2:12, 23:10, 17, 20, 민 15:20, 21). 그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심으로 그의 백성의 부활(復活)도 얻어진 것이다. 그는 머리요 그의 백성은 몸이니, 머리가 부활(復活)하였은즉 몸된 교회도 부활(復活)하도록 되어있다(롬 6:5, 골 1:18). (고전 15:20, 만나주석)


○. 그리스도는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바로 이 장면을 그 표상인 거룩한 명절로 지켰다.… 그들이 첫 열매를 거두어 들였을 때 성전으로 올라가서 감사제를 드렸다. 수확의 첫 열매를 거룩하게 구별하여 주께 드렸다. 그것은 사람의 사용(私用)으로 쓰여져서는 안 되는 물건이었다. 처음 익은 열매는 하나님께 감사 예물로 드려졌다. 그분이 추수의 주인으로 인정함을 받은 것이었다. 그들은 들에서 익은 곡식의 첫 이삭들을 조심스럽게 모아 두었다가 예루살렘에 올라갈 때에 가져가서 하나님께 드렸는데, 그 처음 익은 곡식단을 하나님 앞에 흔들어서 감사 예물로서 바쳤다. 이 예식을 치루고 난 다음에 곡식에다 낫을 대어서 거두어들일 수가 있었다.(원고 115, 1897).


○. <첫 열매>

고대 이스라엘 백성은 수확한 보리의 첫 단을 제사장에게 바치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제사장은 그것을 곧 있게 될 풍부한 수확에 대한 보증으로 여호와 앞에 흔들었다. 이 의식은 니산월(아빕월; 참조 레 23:10 주석; 11절) 제16일에 행해야 했다. 유월절 만찬은 니산월 제14일에 먹었고(참조 5절 주석), 제16일에는 첫 열매를 드렸다. 첫 수확물을 흔드는 것은 “첫 열매”인 그리스도의 표상, 즉 예수의 재림 시에 죽었던 모든 의인이 살아날 때 있게 될 성대한 수확의 보증이었다(참조 고전 15:23; 살전 4:14~16). 그리스도는 흔드는 단이 성전에 바쳐진 바로 그날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참조 레 23:14; 눅 23:56; 24:1 주석; 제11권, 38~41). 첫 단이 전체 수확에 대한 보증과 약속이듯이,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분을 신뢰한 모든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리라는 보증이다. (고전 15:20, 재림교주석)


○. 예수님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었다"

그리스도는 자신을 일으키셨고 바로 이런 면에서 그 안에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로 일어나셨다. 유대의 추수가 첫 열매를 바침으로 거룩하게 되는 것처럼 그 안에서 죽은 자들이 일어날 확실성이 있다. 처음 열매가 거룩한 즉 전체의 떡이 거룩하게 된다(롬 11:16). 믿음으로 그리스도에게 연합된 그리스도의 전 몸이 그리스도의 부활로 보장된다. 그리스도가 일어났던 것처럼 그들이 일어날 것이다. 첫 열매가 거룩하여 전체의 떡이 거룩하게 되는 것과 같다. 그리스도는 자기만을 위하여 부활하심이 아니요 몸인 교회의 머리로써 부활하셨다.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 4:14). 다음을 주목하자.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참으로 믿는다면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보증이요 약속이다. 왜냐하면 그가 일어나심으로 우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거룩한 덩어리의 한부분이며 첫 열매의 용납과 은총에 참여한다. 이것이 부활의 진리에 대한 바울의 첫 논술이다. (고전 15:20, 만나주석)


○. 첫째 아담과 둘째 아담의 병행(竝行)으로 설명한다. 

사람에 의하여 사망이 왔으므로 사람으로부터 구원(救援)이 오는 것은 타당(妥當)한 일이다. 즉 모든 사람이 부활을 하게 되는 것이다(고전15:21절).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첫째 아담의 죄 때문에 모든 사람이 죽게 되고 같은 죄의 성질을 가졌던 것같이 그리스도의 부활과 공로를 통하여 성령에 참여하고 영적인 성질을 가지게 되고 재생하여 죽지 않게 된다. 죽는 모든 사람은 아담의 죄로 죽는다. 바위의 의미에 있어서 사는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의 공적과 능력을 통하여 일어난다. 그러나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예외 없이 다 산다는 의미가 아니다. 바울의 논지는 일반적 의미에 제한한다. 그리스도는 첫 열매로 일어나셨다. 그러므로 "그에게 붙은 자"가 일어나게 된다(23절). 예외 없이 모든 사람이 일어난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일어나는 사람은 모든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으로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사망이 첫째 아담 때문일 것같이 부활은 그리스도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을 통하여 사망이 왔고 사람을 통하여 구원이 왔다. 첫째 아담이 그의 후손을 파멸시킨 것같이 둘째 아담이 그의 씨를 영광의 영생으로 회복한 것이 하나님의 지혜인 것 같다.


○. 그리스도의 우선권은 교회와 관련이 있으므로, “만물(萬物)”에 관한 그의 지위(地位) 역시(亦是) 교회와 관련이 있다(참조 골 3:11; 엡 1:23). 그러나 이 진술(陳述)이 온 우주(宇宙)와 관련한 지배권(支配權)과 우선권(優先權)에 대한 그의 지위를 말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문자적으로 “그가 첫째 지위를 차지하려 하심이요.” 그리스도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여…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다.”(롬 1:4; 참조 빌 2:9) (골 1:18, 재림교주석)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