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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 키-2022년04기제3과 인간의 본질을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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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2-10-07 11:41 조회6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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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인간의 본질을 이해함

1. 죽음과 사후 세계에 대한 세상의 가르침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여러분은 이 주제와 관련하여 무엇으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까?

개인의 생각을 간단하게 발표합시다.

또한 우리 소그룹이 함께 기도해야할 기도제목이 있으면 함께 공유합시다.

2. 창세기 2:7은 인간의 본질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38.3) 동물과 사람 모두 “흙”으로 만들어졌지만, 사람의 창조는 두 가지 면에서 동물의 창조와 다르다. 첫째, 하나님께서 사람을 직접 빚으신 후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창 2:7). 사람은 생령, 즉 살아 있는 존재가 되기 전에 하나님께서 빚으신 육신의 모양을 갖추고 있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창 1:26, 27). 

(38.5) 인간 존재의 구성 요소 가운데 전인격과 분리되어 의식을 갖고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부분은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놀라운 방법으로 창조하셨으며, 우리는 성경이 이 특정한 주제에 관해 실제로 말하는 것 이상의 것을 추측해서는 안 된다.

3. 성경은 인간의 영혼의 본질에 대해 무엇이라고 이야기합니까?(겔 18:4, 20, 마 10:28)

(40.3) 이 문제와 관련해 두 가지 중요한 성경적 개념이 있다. 첫째는 인간과 동물 모두가 죽는다는 것이다. 솔로몬은 이렇게 기록했다. “인생이 당하는 일을 짐승도 당하나니 그들이 당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짐승이 죽음 같이 사람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전 3:19, 20).

(40.4) 둘째, 사람의 육체가 죽는다는 것은 더 이상 생령(nephesh)으로 존재하지 않음, 즉, 존재의 중단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40.5)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18:4, 20에서 이 경고를 반복해 강조하신다.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이 말씀 속에는 두 가지 중요한 의미가 담겨있다. 하나는 모든 인간들은 죄인이기 때문에, 어느 한 사람 예외 없이 모두 마침내 늙고 죽게 된다는 것이다(롬 3:9~18, 23). 또 다른 하나는 성경의 이 가르침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영혼 불멸이라는 개념을 무효화 한다는 것이다.

4. 창세기 2:7과 전도서 12:1~7을 비교해 보십시오. 죽은 자의 상태를 더 잘 이해하는 데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까?

(42.5) 우리는 전도서 12:7이 의인과 악인의 구분 없이 모든 인간의 죽음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만일 모든 죽은 자들의 영이 의식이 있는 개체로 살아남아서 하나님과 함께 있다면, 악한 자들의 영 또한 하나님과 함께 있다는 말인가? 

(43.이어서) 이와 같은 이해는 성경의 전반적인 가르침과 조화를 이루지 않는다. 왜냐하면 같은 죽음의 과정이 인간과 동물에게 동일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전 3:19, 20). 죽음은 그저 생명체로서 존재하기를 멈추는 것일 뿐이다.

5. 욥기 3:11~13, 시편 115:17, 시편 146:4, 전도서 9:5, 10에서 깨닫게 되는 죽은 자의 상태는 무엇입니까?

“죽은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기(시 115:17)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시 146:4)

(44.7) 첫째, 구원받지 못한 채로 죽은 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영원히 불타는 지옥이나 잠시 머무르는 연옥은 없다. 둘째,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을 위한 놀라운 상급이 기다리고 있다.

6. “조상들과 함께 누워”라는 표현은 죽음의 본질에 관해 무엇을 가르쳐 줍니까?(왕하 24:6, 대하 32:33)

(46.5) 첫째, 머지않아 우리에게도 우리의 힘든 일들과 고통으로부터 쉬게 될 때가 온다는 사실이다.
          둘째, 조상들이 이미 앞서 갔기에, 우리는 우리가 원치 않는 길을 가게 되는 첫 번째 그리고 유일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셋째, 그들 가까이에 매장됨으로 우리는 죽음의 무의식 상태 속에서도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7. 인간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죽음과 사후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는 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이번 주 교과의 내용을 바탕으로 인상깊었던 구절, 또는 내 삶에 지금 당장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기록하고 발표합니다.




결론

인간은 전인적인 존재로서 몸과 분리되어 별도로 존재하는 영혼은 없다고 성경은 분명히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사탄이 하와를 유혹할 때 했던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는 거짓말은 여전히 많은 사람을 사후 세계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인도합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사탄의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 위에 굳건히 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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