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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 (시련중에 온유함) - (P.P.T 종합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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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08-31 00:05 조회1,1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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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조석으로 시원한 가을의 기온이 찾아 왔습니다

코로나와 장마의 물닌리와 불경기 가운데에서

오늘까지 하나님의 생명싸개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안교교과 제3기 제10과의 많은 분들의 좋은 자료들을 종합해서

P.P.T작업을 해주신 이한용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만이라도 정독을 하시면

참으로 많은 영적 지식을 얻으실줄 믿습니다.

첨부파일 곡 참고 하시면 많은 복을 받으실줄 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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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시련<試鍊> 중<中>의 온유<溫柔>함   


                                                                2022년 9월 3일 안식일

                         일몰: 오후 6시 59분


기억절 

마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고난과 온유와의 관계

[“온유는 피해를 볼 때 성내지 않고 인내로써 견디는 것이다. 겸손은 예수님의 특징이다. 예수제자의 특징도 겸손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온유한 성격을 가진 사람은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참고 온유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이방인들이나 유대인들이 귀하게 여기는 특성이 아니었다.”]


2. 시련은 온유를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마태복음 5장5절에서 사용된 온유하다 는 단어는 프라위스<πραΰς>다. 프라위스는 신약성경에서 마태복음에 3회, 베드로전서에 한번 나온다. 본능과 충동, 격동 등 감정을 제어할 수 있는 훈련된 인격을 가리켜 프라위스라고 한다.”] 

[“프라위스<πραΰς>는 인간에 대한 태도, 특히 자신을 평가 절하하고 부당하게 대우하며 해롭게 하는 자들에 대한 마음의 성향 및 행동을 묘사하는 것인데 화를 내거나 되갚아 주려고 하지 않는 모습을 프라위스, 온유하다라고 한다. 그런데 온유의 그리스도교적 개념은 이러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훨씬 더 깊은 것이다.”] 


3. 온유와 모세의 삶

[“모세가 성령의 영감을 받아 한 말, 다시 말해 그가 세상에서 가장 온유한 사람이라고 한 말은 그 당시 백성들에게 환영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런 사람, 온유한 자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재림교회 성경주석 <민 12:3 참조> ”모세는 본래부터 온유한 사람이 아니었다. 이 특성은 40년을 미디안 광야의 고난의 학교에서 보낸 결과로 그에게 이르러 온 것이다.“


“중심사상”


1. 온유의 평가

민 12: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마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모세에 관한 내용을 읽을 때나 산상수훈을 연구할 때를 제외하고, 우리가 ‘온유’라는 말을 접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온유는 “피해를 볼 때 성내지 않고 인내로써 견디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그런 모습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그리 높이 평가되지 않기 때문이다.“]

[“고난과 온유와의 관계는 우리의 온유함과 상처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나타내 보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온유함이 약점이 아닌 강점이 될 수 있는 이유는 ....”]  

2. 온유와 겸손

[”온유는 성경에서 종종 ‘겸손’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온유와 마찬가지로, 겸손 또한 거의 모든 사회에서 우선적으로 기대되는 품성의 특징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온유와 겸손 때문에 피해를 볼 때 성내지 않고 인내로써 견디는 온유는, 예수님과 그분을 따르는 자들의 가장 강력한 특징 중 하나이다.“] 

[”온유한 심령은 고통과 고난 중에 있는 자들의 손에 들린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시련은 심령의 온유함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이는 우리의 온유함과 상처를 통해 하나님을 위한 힘 있는 증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우리는 온유함이야 말로 이 땅에서 살아가는 하늘 백성들이 갖추어야 할 가장 귀중한 품성의 특징임을 깨닫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든든한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심에 감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우리는 하나님께서 마침내 공의롭게 심판하실 것을 믿으며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모본에 따라 살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에스겔 24장 15절에서 27절에 에스겔이 겪어야 했던 시련은 아내가 죽는 사건이었다. 고무엇이며 하나님께서 그 시련을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는 도구로 사용하였다.

재림교회 성경주석 <겔 24:15-27 참조> ”에스겔은 매우 사랑하는 아내가 곧 죽을 것이라는 통보를 받는다.“

만나주석 <겔 24:15-27 참조> ”에스겔 선지자의 아내의 죽음을 통해 이스라엘 족속의 멸망을 예시해주고 있다.“

5. 금송아지 사건 이후 모세가 드린 중보기도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은 온유와 백성의 허물을 자기의 허물로 여기며 회개하는 마음이다. 

6. 예수님께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주신 예를 통해 가르치시고자 했던 것은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하라는 것이다. 

7. 베드로가 예수님의 모본을 통해 보여준 온유와 겸손의 원칙은 고통을 주는 사람에게까지도 위하여 복을 비는 정신을 배우는 것이다. 

8. 시편 62장 1절에서 8절까지 다윗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그가 모든 것을 이루시니 오직 하나님만을 소망으로 바라보라는 것이다. 

9. 예수님의 온유함을 닮기 위해 우리가 내려놓아야 할 약점들을 교과 반에서 토의해 보도록 해야 할 것이다.


첫째 날 (일) : “부서진 떡과 부어진 포도즙<葡萄汁>”


[“오즈월드 체임버스(Oswald Chambers)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부서진 떡과 부어진 포도즙”(broken bread and poured-out wine)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말의 의미는 부서진 떡과 부어진 포도즙은 여러 사람이 먹을 수 있게 된 상태를 나타낸다. 그리스도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떡과 포도즙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우리는 성경에서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자신이 ‘부서진’ 사람들의 예들을 볼 수 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는 동안 끊임없는 험담과 비판의 말들을 견뎌야 했다. 요셉은 애굽에서 총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배신과 투옥을 포함한 험난한 여정을 걸어야 했다. 각각의 경우에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의 생애가 그들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유익이 되도록 하시기 위하여 그들로 하여금 당신의 은혜와 돌보심에 대한 본보기가 되도록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같은 방법으로 우리를 사용할 수 있으시다. 그와 같은 상황에서는 분노를 느끼거나 상처를 받기가 쉽다. 하지만 어제 살펴보았듯이, 온유함은 ‘성내지 않고 인내로써’ 이러한 것들을 견디도록 부여하신 하나님의 능력이다.“]

[”에스겔 24장 15절에서 27절 은 에스겔이 당한 시련을 통과해야 했던 이유는 에스겔이 여호와 하나님의 하실 일의 표징이 되도록 하셨다. 이스라엘 전체를 위하여 에스겔은 부서진 떡이 된 것이다.“]


겔 24:1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6 인자야 내가 네 눈에 기뻐하는 것을 한 번 쳐서 빼앗으리니 너는 슬퍼하거나 울거나 눈물을 흘리거나 하지 말며 17 죽은 자들을 위하여 슬퍼하지 말고 종용히 탄식하며 수건으로 머리를 동이고 발에 신을 신고 입술을 가리우지 말고 사람의 부의하는 식물을 먹지 말라 하신지라 18 내가 아침에 백성에게 고하였더니 저녁에 내 아내가 죽기로 아침에 내가 받은 명령대로 행하매 19 백성이 내게 이르되 네가 행하는 이 일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되는지 너는 우리에게 고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므로 20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1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는 너희 세력의 영광이요 너희 눈의 기쁨이요 너희 마음에 아낌이 되거니와 내가 더럽힐 것이며 너희의 버려 둔 자녀를 칼에 엎드러지게 할지라 22 너희가 에스겔의 행한 바와 같이 행하여 입술을 가리우지 아니하며 사람의 식물을 먹지 아니하며 23 수건으로 머리를 동인 채, 발에 신을 신은 채로 두고 슬퍼하지도 아니하며 울지도 아니하되 죄악 중에 쇠패하여 피차 바라보고 탄식하리라 24 이와 같이 에스겔이 너희에게 표징이 되리니 그가 행한 대로 너희가 다 행할지라 이 일이 이루면 너희가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25 인자야 내가 그 힘과 그 즐거워하는 영광과 그 눈의 기뻐하는 것과 그 마음의 간절히 생각하는 자녀를 제하는 날 26 곧 그 날에 도피한 자가 네게 나아와서 네 귀에 그 일을 들리지 아니하겠느냐 27 그 날에 네 입이 열려서 도피한 자에게 말하고 다시는 잠잠하지 아니하리라 이와 같이 너는 그들에게 표징이 되고 그들은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에스겔 24장 24절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이같이 에스겔이 너희에게 표징이 되리니 그가 행한 대로 너희가 다 행할지라 이 일이 이루어지면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스겔의 생애 속에 상징된 예언의 성취와 그가 마주해야 했던 고난을 경험함으로써, 하나님이 권능의 여호와시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될 것이었다.“] 


교훈 : 성경에 나오는 많은 하나님의 종들은 자신의 부서지는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었다. 우리도 다른 사람을 위해 부서지기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부서지는 경험


[“아내를 잃고도 슬퍼하지 말아야 했던 에스겔의 경험에서 우리도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부서지는 경험을 통해 교훈을 얻었을 수 있을 것이다. 그 경험이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재림교회 성경주석 8권 259P “에스겔이 눈에 기뻐하는 것을 상실한 것은 이곳에서 백성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기별을 생생하게 새겨주기 위해 사용되었다. 에스겔의 경험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종사하는 것이 고통과 재난에서 면제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교훈을 강력하게 인식시킨다. 때때로 하나님의 사자들은 그리스도인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종사하지 않는 자들보다 더 맹렬하게 공격을 받는 것처럼 보인다.…그러나 원수가 괴롭힐 때 하나님은 살아남는 자들을 정결케 하는 일에 그 무거운 슬픔을 유익한 것으로 전환시키기를 기뻐한다.”


영감의 교훈 : 부서지는 경험이 필요함 


가려 뽑은 기별 1권 327P “죄를 자복하는 일은 그대들의 위신을 손상시키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이러한 거짓된 위신을 떨쳐버리는 것이 나을 것이다. 거룩하신 바위이신 주님께 떨어져 부서질 때 그리스도께서는 그대들에게 참되고 신령한 위신을 주실 것이다. 교만, 자존심 및 독선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죄를 자복하지 못하고 허락의 말씀을 주장하지 못하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오늘 나의 기도 : 

삶의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 경험을 통해 같은 어려움 가운데 있는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면 그 또한 은혜의 시간임을 깨닫습니다. 삶의 모든 경험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해 주시옵소서. 


둘째 날 (월) : 은혜<恩惠> 베푸시기를 중재<仲裁>함


[“출애굽기 32장 1절에서 14절에서 모세가 자기의 역할인 중재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범죄를 자기의 죄로 여기고 차라리 그들 대신에 자기를 생명책에서 이름을 도말하라고 간구한다.”]

출 32: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2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3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5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6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8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10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11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백성이 금송아지를 숭배하기 시작하자,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사 그들을 진멸하시고 모세로 큰 나라를 만드시겠다고 선언하셨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대신 그분의 백성을 위해 은혜 베푸시기를 간청하였고 하나님께서 노여움을 푸셨다.”]


[“출애굽기 32장 1절에서 14절에서 두 가지 중요한 문제를 나타내 보여준다. 첫째, 하나님께서 반역하는 백성을 진멸하시고 모세에게 복 주시겠다고 하신 것은 그에게 허락하신 시험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이 불순종하는 백성을 얼마나 긍휼히 여기는지를 보기 원하셨다. 모세는 그 시험을 통과했다. 예수님과 같이 그도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자비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하였다. 여기에 우리가 배워야 할 매우 중요한 교훈이 있다.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반대에 직면하고 시련을 당하도록 허락하심으로써 우리가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얼마나 깊은 동정심을 나타내는지를 그분과 우리 자신과 온 우주로 하여금 볼 수 있게 하신다. 둘째, 이 구절은 반대와 불순종이 은혜를 드러내라는 부르심임을 보여준다. 은혜는 그것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상대가 가장 받을 만한 자격이 없다고 느껴질 때야말로 가장 은혜를 베풀고 싶지 않은 때이기도 하다. 모세는 그의 누이 미리암이 그를 비방하여 문둥병에 걸렸을 때, 그녀를 고쳐주시기를 여호와께 간청했다. 하나님께서 고라와 그의 추종자들에게 진노하시며 그들 모두를 진멸하리라고 하셨을 때, 모세는 엎드려 그들의 생명을 위해 간구하였다.”]


민 12:10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나병에 걸렸는지라.”


재림교회 성경주석 <민 12:10참조> “아론은 아무런 신체적 형벌을 받지 않았다. 모든 비방은 지금 공변된 보응을 받고 있는 미리암에 의해 선동되었음이 분명하다.” 


[“모세는 이스라엘을 진멸하지 말도록 여호와께 요청하였다.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교훈 : 우리가 반대와 시련에 부딪힐 때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을 기억하고 모세처럼 온유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해야 한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가장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냄 

[“민수기 12장3절에서 모세의 삶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중요한 교훈 중 하나는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우리도 온유함을 배워야 한다. 성령 열매의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음 날 반역자들의 죽음에 대해 모세에게 불평함으로 하나님께서 다시 그들을 모두 진멸하시겠다고 선언하시자, 그는 엎드린 채 아론에게 속히 그들을 위해 속죄하라고 하였다. 모세는 그의 온유함과 시련 가운데서 보인 자기희생적인 모습으로 전혀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은혜를 간구하였다.“]


영감의 교훈 : 하나님과 교제함의 축복 


부조와 선지자 330P  “모세의 얼굴에서 반사된 영광은 그리스도의 중보를 통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이 받을 축복을 예시(例示)한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이 교제하면 할수록 그리고 그분의 요구를 더 분명히 알면 알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더 완전하게 닮게 되고 더 쉽게 그분의 품성에 참여하는 자가 될 수 있다고 증거 한다.”


오늘 나의 기도 :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자비의 마음으로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실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오늘도 저와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셋째 날 (화) : 상처<傷處>를 주는 사람을 사랑함


[“한번은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은 진주가 묻혀 있는 흙을 사랑한다는 뜻이 아니고, 흙 속에 묻혀 있는 진주를 사랑한다는 의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원래부터 사랑스럽기 때문에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사랑스럽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원수를 사랑하고 그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천연계를 통해서 하나님은 악인이나 의인이나 차별 없이 햇빛과 비를 주시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도 차별 없이 사랑을 베풀어여 한다. 비록 원수라도 그렇다.”]


마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5장45절에서 우리에게 상처를 주고 힘든 시련에 빠뜨리는 자들을 우리가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설명하기 위해 하늘 아버지를 예로 드신다. 예수님께서는 하늘 아버지께서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모두에게 비를 내리신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를 힘들게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항상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그런 태도가 가능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보다 근본적으로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들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가에 관한 것이라기보다는, 그들에게 관심과 배려를 나타내는 구체적인 행동을 의미한다.”] 


교훈 : 

우리의 심령에 온유함이 없다면 우리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원수도 사랑할 수 있는 온유함을 주시도록 간구해야 한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온유함을 주실 수 있도록 삶에 이루어야 할 변화의 목록들


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태복음 5장48절의 말씀의 참된 의미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생명을 나누어주라는 뜻이다.“] 

[”예수님께서는 종종 많은 논쟁을 일으키는 다음의 말씀으로 이 구절을 결론 맺으신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하지만 문맥을 살펴보면 그 의미는 매우 명백하다. 즉,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같이 완전하기를 원하는 자들은 그분께서 당신의 원수들에게 보여주신 것과 같은 사랑을 자신들의 원수에게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눈에 완전해진다는 것은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인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심령의 온유함을 가져야 한다.“]

[”온유함의 정의는 ‘피해를 볼 때 성내지 않고 인내로써 견디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온유함을 주실 수 있도록 그대 삶에 변화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영감의 교훈 : 예수님의 모본 


실물교훈 382P “그분은 당신의 원수를 구원하시려고 죽으셨다. 그분은 당신을 죽인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셨다. 그분은 당신의 모본을 가르키시며 제자들에게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요 15:17),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고 말씀하셨다.”


오늘 나의 기도 : 

하나님의 마음으로 원수를 바라보며 그들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저의 마음에 하나님의 온유함이 필요합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이 변화를 이루기 위해 날마다 예수님과 동행하며 그분을 닮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넷째 날 (수) : 굳게 다문 입


[“고난 중에 온유를 나타낸 가장 위대한 본보기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분께서는 우리가 도무지 상상할 수 없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었다.“]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베드로전서 2장 18절과 25절에서 베드로는 종들에게 놀라운 조언을 하고 있다. 그는 예수님께서 부당하고 고통스러운 대우를 받으셨을 때 어떻게 반응하셨는지를 묘사하면서, 그분이 남겨 놓으신 모본의 자취를 그들도 따라야 한다고 권면한다. 우리는 베드로가 설명한 예수님의 모본을 통해 시련 중에 가져야 할 온유와 겸손에 관한 원칙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다.”] 


벧전 2: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19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23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우리는 상대가 내게 하려는 대로 되갚을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처럼 그를 위하여 기도하며 온유와 인내를 나타내는 것을 배워야 한다. 누군가가 다른 사람을 부당하게 취급하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끔찍한 일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런 부당한 취급을 받는 당사자가 되면 그것은 더더욱 고통스럽다. 우리는 보통 강한 정의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부당한 일이 발생하면 본능적으로 우리가 옳다고 믿는 것을 바탕으로 한 ‘의분’을 가지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자 노력하게 된다.“] 


[”온유하게 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아마도 한 가지 매우 중요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한 그렇게 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그 한 가지 사실은 바로 모든 불의한 상황 속에서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며,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에 따라 우리를 위해 역사하실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예수님처럼 불의한 상황에서 구출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 아버지께서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책임져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교훈 : 예수님께서는 부당하게 심문받으며 고통당하실 때에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한 어떤 말씀도 하지 않으심으로 당신의 온유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셨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불공정하게 취급받을 때 반응


[“이사야 53장 에 나타난 예수님의 모습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은 온유와 인내 희생과 사랑의 수고다.“] 

[“예수님의 생애를 모본으로 제시하는 베드로의 조언은 매우 놀랍다. 왜냐하면, 불의한 고난 앞에서 침묵을 지키는 것이, 잘못을 바로잡는 것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더 위대한 증거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가야바나 빌라도에게 심문을 받으셨을 때, 상황을 바로 잡거나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많은 말을 하실 수 있으셨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의 침묵은 그분의 온유하심을 나타내는 웅변이었다.”]


영감의 교훈 : 빌라도의 법정에 서신 예수님 


시대의 소망 726P “빌라도는 그들의 목적을 간파하였다. 그는 죄수가 정부를 전복하려는 음모를 꾸몄다는 주장을 믿지 않았다.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자태는 고소 내용과는 전혀 일치하지 않았다.…예수님을 향하여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고 그가 물었을 때에 구주께서는 ‘네 말이 옳도다고 대답하셨다. 그분이 말씀하실 때에 그분의 용모는 마치 햇빛이 비추고 있는 것처럼 빛났다.” 


오늘 나의 기도 :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며 마침내 모든 것을 공의롭게 심판하실 줄을 믿습니다. 재림 성도로 살아가며 경험하는 억울한 일들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으며 끝까지 예수님 같은 온유함을 잃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다셋째 날 (목) : 우리의 반석<磐石>과 피난처<避難處>


[“많은 경우 가장 교만하고 거만하며 강압적인 사람들이야말로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고통을 겪는 이들이다. 온유와 겸손이 결여된 그들의 거만함과 자만심은 본인 스스로는 자신이 그런 이유로 그렇게 행동하는 줄도 모르는 채 자기 내면의 부족함을 덮어버리는 수단이 된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 모두에게도 필요한 것인데, 특별히 불행과 고난을 당할 때에 안정감과 자존감, 그리고 누군가로부터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확인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것들을 오직 하나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요약하자면, 연약함의 속성과는 전혀 다른 온유와 겸손은, 영혼이 반석 위에 굳건히 뿌리내리고 있음을 드러내는 가장 강력한 증거이다.”]


[“시편 62장1절에서8절의 배경은 다윗이 부당한 시련을 당하는 것이 배경이다. 다윗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온유하게 대하는 것을 나타낸다. 이것을 배워야 하고 성령님의 역사로 가능할 뿐이다.”]


시 62: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4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엘렌 G. 화잇, The Upward Look, 177p “사람들은 까닭 없이 우리의 원수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동기는 세상 사람들에 의해서 뿐 아니라 같은 형제들에 의해서도 곡해될 것이다. 주님의 종들은 어려운 지경에 놓이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추구하는 이기적이고 부당한 일들이 정당화되도록 모든 장애물이 제거될 것이다. … 주님의 종들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부정직하다는 어두운 누명을 쓰게 될 것이다. 그들은 신뢰할 수 없는 사람들로 지목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은 교인들에 의해 자행될 것이다. 하나님의 종들은 스스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무장해야만 한다. 그들은 모욕과 오해에서 항상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광신자로 불릴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손이 당신의 섭리의 수레바퀴를 붙들고 계시며, 당신의 사역이 당신의 이름에 영광이 되도록 인도하고 계신다.”


교훈 :

 우리가 어떤 시련을 당하든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며 당신의 위대하신 섭리에 따라 우리를 인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흔들림이 없을 것이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사람들의 부당한 비난과 공격으로부터 예수님께 붙어있음으로 보호


[“시편 62편의 시는 사람들에게 어떤 시련을 당하더라도 오직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라고 권면한다. 이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시 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영감의 교훈 : 하늘 궁정에 적합한 사람 


시대의 소망 301P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온유하심과 겸손한 정신을 나타내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신다. 그들이 비록 세상의 멸시를 받을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들은 큰 가치가 있다. 지혜자와 위인과 자선하는 자들만이 하늘 궁정에 들어갈 통행권을 얻는 것이 아니다.…그리스도께서 함께 거하시기를 갈망하는 마음이 가난한 자, 하나님의 뜻 행하기를 최고의 희망으로 삼는 마음이 겸손한 자, 이런 사람들이 넉넉히 들어갈 권리를 얻을 것이다.”


오늘 나의 기도 : 다른 사람의 오해와 비난을 견디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저도 모르게 악한 본성으로 대적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저의 내면의 깊은 곳까지 알고 계신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하심을 기억하고 온유함으로 승리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비일 (금) : 더 깊은 교과 공부를 위한 예언의신 참조


치료봉사 ‘참된 지식을 탐구함’, 453P “그리스도인 생애는 싸움과 전진의 생애이다. 이 싸움에는 면제가 없다. 계속적이고 끈기 있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끊임없는 노력을 통하여 우리는 사단의 유혹을 승리하게 된다. 그리스도인 성실성은 저항할 수 없는 힘으로 구해야 하고 확고부동한 목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치료봉사 ‘참된 지식을 탐구함’, 455P “우리는 그리스도께 도움을 받기 위하여 우리의 필요를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올바르게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자만을 구원하실 수 있다. 우리가 전혀 속절없이 우리의 상태를 깨닫고 자신을 의지하는 모든 마음을 버릴 때에만,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붙잡게 될 것이다.”


시대의 소망  ‘산상수훈’, 298P “좁은 해변에는 예수의 말씀 듣기를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범위 안에 다 설 수 있을 만한 여지조차 없었으므로 예수께서는 산기슭 쪽으로 돌아가셨다. 큰 회중이 즐겁게 회합할 만한 장소가 있는 평지에 이르시자 예수께서는 풀 위에 앉으셨고 제자들과 무리들도 예수님의 본을 따라 앉았다.”


시대의 소망  ‘산상수훈’, 299P “예수께서는 죄로 말미암아 생긴 세상의 불행을 보셨지만 그 비참한 실상을 그들 앞에 생생하게 묘사하지는 않으셨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알고 있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어떤 것에 대하여 가르치셨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저희의 관념을 공격하지 않으시고 그 나라에 들어갈 조건들을 말씀하시고 그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그들 스스로 결론을 내리도록 하셨다. 예수께서 가르치신 진리는 당신을 따르던 무리들에게 중요하였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중요하다. 우리도 그들 못지 않게 하나님의 나라의 기초가 되는 원칙들을 배울 필요가 있다.”


시대의 소망  ‘산상수훈’, 314P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만일 과실이 맛없고 가치가 없다면 그 나무는 나쁜 나무이다. 그와 같이 생애 가운데 열리는 열매는 마음의 상태와 품성의 탁월성에 대하여 증언해 준다. 선한 행위로 결코 구원을 살 수 없지만 그것은 사랑으로 행하고 심령을 깨끗하게 하는 믿음의 증거이다. 그리고 영원한 상급은 우리의 공로 때문에 주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입어 행하여진 행위에 비례될 것이다.”


복음 전도  ‘사역자와 그 자격’ 630P “하나님을 위하여 수고하는 사역자는 천성과 교양과 하나님의 은혜로 부여받은 최상의 정신적 및 도덕적 능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그의 성공은 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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