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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시련 중의 온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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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08-27 22:01 조회1,9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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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과 시련 중의 온유함

 

기억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5:5)

 

시작하며

온유:사람의 표정이나 성질이 온화하고 부드러움

겸손: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낮추는 태도가 있음

 

겸손이라는 가스펠송이 있는데

한줄 한줄의 가사를 되뇌일 때마다

하늘사상에서 나온 가사라고 생각한다

 

슬픔속에서도 울지 않는 것 억울해서 울지 않는 것

걱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속에도 걱정하지 않는 것

사랑할 수 없는 사람 조차도 사랑하며 품어주는 것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일지라도 용서하여 주는 것

어떠한 자기 주장도 버리고

오직 모든 것을 주님 뜻에 맞기며

내가 강한 것이 아니라 주가 강함을 보여줌이

진정한 겸손(온유)

 

참을 수 없어도 화내지 않고 끝까지 인내 하는 것

감사할 수 없는 그런 조건에서도 감사하며 사는 것

칭찬이나 비난 가운데서도 침묵하며 살아가는 것

말씀 순종하기 어려울지라도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

어떠한 자기주장도 버리고

오직 모든 것을 주님 뜻에 맞기며

내가 강한 것이 아니라 주가 강함을 보여줌이

진정한 겸손(온유)

 

후렴 겸손은 겉 사람이 드러나지 않고 속사람이 드러나는 것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바로 겸손한 사람

어떠한 자기주장도 버리고

오직 모든 것을 주님 뜻에 맞기며

내가 강한 것이 아니라 주가 강함을 보여줌이

진정한 겸손(온유)” 반복

함께 불러보고 공부하면 좋겠다

 

()부서진 떡과 부어진 포도즙

 

에스겔 시대에 여호와께서 충격적인 말씀을

에스겔에게 주셨는데 하나는

하나님께서 하실 일에 관한 것이고

또 하나는 예언자가 해야 할 일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네 눈에 기뻐하는 것을

쳐서 빼앗으실 것인데

에스겔에게 가족의 죽음에

애도 행위와 모든 애도의식을 하지 말라는

황당하고 충격적인 말씀을 하셨다

 

기쁨은 혹 참을수 있지만 애도는 참기 힘들다

특히 이스라엘의 애도의식은

죽은 자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고

슬피 울며 곡을 하고

머리를 풀고 신을 신지 않고

입술을 가리고 음식을 먹는 것이였다

 

그런데 에스겔은 아내가 죽었음에도

애도의식 금지를 명령 받았는데

이것은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재앙이 임할 것을

표적 행위를 통해 보게 하신 것이다

 

죄는 가장 소중한 것을 앗아가는 원흉이다

선지자의 아내의 죽음을 보여주시면서 까지

죄을 알리시는 강한 메시지를 주신것이다

 

() 은혜 베푸시기를 중재함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시내산 금송아지 사건의 내용으로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름을 받은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

십계명을 받는 순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보이지 않자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이 들어 아론에게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자고 재안했다

 

그들은 자신들을 인도하신 신이 하나님이란걸 몰랐을까?

아론은 왜 같이 정신이 나갔던걸까?

그들은 결국 애굽에서 섬기던 풍요와 다산의 신

아피스(황소)형상을 만들어 절하며 음란파티를 벌렸다

 

이 모든 소식을 전해 들은 모세는

너무나 당황하고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었다

바로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것이

최선이자 최고의 방법이였다

 

하나님!! 이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셔서

진멸하신다면 애굽 사람들이 어떻게 여기겠습니까?

제발 화를 그치고 진멸하시겠다는

마음을 돌이켜 주시고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해 주시고

그들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가나안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해주시겠다는 약속을 기억해 주시옵소서

 

결국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사

백성을 멸망시키지 않으셨다

 

() 상처를 주는 사람을 사랑함

 

이 과목에서 여러 이야기를 할수 있지만

예수님께서 이미 거부할수 없는 팩트를 말씀 하셨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5:48)

 

하나님께서 온전하신 것같이

우리에게도 온전하시기를 주문하시는 것인데

우리가 하나님처럼 온전해 질수 있을까?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우리의 주인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렇게 창조하셨기에

우리가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신다

 

그럼에도 우리가 이런 말씀을 들으면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거부감이 올라오는데

이유는 우리가 그렇게 될수 없다는 것을

나도 알고 남도 알고 하나님도 알기 때문인데

이것이 사단의 속삭임이고

사단사상을 가지고 있는 우리는

사단의 속삭임을 진리인양 받기 때문에

평생 신앙을 해도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사단의 속삭임을 더 쉽게 받는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딱 하나다 범죄하기 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던

그 때로 회복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거듭남 중생 회복 회개등등이 있는데

이것은 아담의 범죄 전으로 되라는 것이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죄로 오염된

사상까지를 다 예수사상으로 바꾸라는 것이다

 

예수사상 하늘사상으로 바꾸지 않고는

자식을 사랑하는 것도 가짜일 수 있는데

상처를 주는 사람을 사랑할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사랑하는 척을 하는 것인데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은 속일수 없다

 

() 굳게 다문 입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11:29)

 

온유란? 부드러운 마음으로 노하기를 더디 하며

참고 인내하고 절제할 수 있는 품성으로

예수님이 가장 많이 보여준 모습이다

 

예수님은 비난과 분노의 화살이 날아올 때

맞서 대응하지 않고 인내와 관용에서 나온 온유로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에게 저들이 하는 짓을 알지 못하니

저들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23:34) 하셨다

 

그러므로 온유는 죄의 성정에서는 나올 수 없는데

온유는 사단의 사상을 완전히 버리고

예수사상 천국사상으로 변화된 자들에게

주어지는 하늘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가벼움이니라”(11:28~30)

 

우리는 예수님의 이 초청에 반응해야 하는데

사단을 따라가 사단이 되어 버린 우리는

기분에 따라 마음이 바뀌고 작은 불편도 참지 못하고

사소한 것에 상처를 받고 짜증과 신경질과 화 때문에

하늘의 평안을 누리지 못하고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데

이것은 아담이 선악과의 두 번째 질문의 답을

자기 멋대로 살고 자기 마음대로 살겠다고 했을 때부터

시작된 불행으로 마치 길들여 지지 않은 들 나귀가

자기본성대로 방종하며 방황하며 사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에서는 태생이 천방지축인

들 나귀가 잘 길들여져서 주인의 말을 잘 듣고

주인이 사용하기 편하게 되었을 때

온유해졌다는 표현을 쓴다고 한다

 

나귀가 길들여지기 전에는 자기 멋대로 살다가

주인에게 길들여지면 주인을 위해 충성을 다 한다

 

이처럼 사단의 사상과 죄에 길들여져 목이 곧고

죄의 근성으로 악해져 버린 사람도

예수님으로 길들여 지지 않고는

결코 온유해 질수 없다

 

온유는 힘이 빠져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사랑의 원리를 알고

예수사상 천국사상으로 변화되어

예수님 때문에 겸손하고 부드러워지는 것이다

 

() 우리의 반석과 피난처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 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62:5~6)

 

이 말씀은 다윗의 고백이지만

예수믿는 사람들의 고백이 되어야 하고

무엇보다 나의 고백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어려움을 감수하면서도 공부를 한다

 

그리하여 깨달게 된 것이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와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깨달게 되었는데 이번주 공부가

그 방향을 쪼금 제시해 주어

나름대로 신나게 공부를 했다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사랑과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아야

사단을 버리고 예수님을 닮게된다

예수님을 닮지 않고는 하늘에 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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