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과 보이지 않는 자를 봄 -(P.P.T 종합)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8과 보이지 않는 자를 봄 -(P.P.T 종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08-17 12:40 조회1,313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많은 분들의 교과 해설을 종합적으로 참조하시고

집약해서 준비해주신 이한용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첨부파일의 P.P.T를 참조 하세요

 

 

-----------------------------------------------------------------------------

제8과 보이지 않는 자를 봄               

 

                                  2022년 8월 20일 안식일 / 일몰: 오후 7시 19분

 

기억절

히 11: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오직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음의 확신으로 가능한 것이다. 시련이나 고난을 통과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버린바 되지 않았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다.”] 

 

2. 시런과 고통의 시간

[“우리는 낙망이나 실망이 찾아오면,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신 것 같은 그런 느낌에 사로잡히기가 너무나 쉽기 때문이다. 그런 시런과 고통의 시간에,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붙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분을 우리가 붙들고 여전히 신뢰 할 수 있는 그 이유는 하나님을 능력이 있는 분으로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굳게 붙들면 때가 이르매 우리를 건져 주시으리라는 것이다.”]

 

“중심사상”

1. 히브리서에 나오는 믿음에 관한 정의는 언제나 우리에게 도전을 준다.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 

[“우리는 보지 못하는 일들에 대해 모세처럼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모세는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다.“

히 11: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 ....”

 

2.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바라보도록 우리는 부르심을 받았다.“

[”우리가 평안할 때뿐만 아니라, 모든 일이 잘못되고 있을 때까지도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바라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은 정말 큰 도전이다. 이 일을 위해 우리에게는 하나님과 그분의 왕국에 관한 진리로 형성된 믿음, 곧 그리스도와 같은 믿음이 필요하다. 우리 아버지의 선하심, 예수님 이름의 권능, 부활의 능력, 하나님의 자비로우심을 믿음으로 우리는 비로소 시련의 도가니, 그리고 모든 의심스러운 상황에서도 굳게 설 수 있다.“]

[”하나님에 관한 진리가 우리로 하여금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우리도 보이지 않는 자를 믿는 확실한 믿음이 있을 때 눈앞의 시련 가운데서도 평안할 수 있음을 깨닫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우리는 기도함으로 삶의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내어 맡기고 살라는 초청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도록 만드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에게 허락된 확실한 약속을 붙잡고 살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우리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도움을 주거나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일 것이다. 

5. 로마서 8장 28절에서 39절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약속을 믿음으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6.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린다는 것은 예수께서 친히 기도하신다는 것과 같다.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7.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에게 주는 확신과 희망은 우리도 예수님 안에서 부활한다는 사실이다. 

8. 베드로전서 5장7절이 우리에게 주는 기별은 모든 염려를 주님께 완전히 맡기고 감사로 살라는 것이다.

9.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위기에 빠졌을 때 우리가 기억해야 할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으로 어떤 경우라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이다. 

 

첫째 날 (일) : 우리 아버지의 풍성<品性>하심


[“만약 하나님께서 나를 정말로 사랑하신다면, 나를 위해 분명히 피할 길을 마련해 해주실 텐데!” 우리 마음에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이 있다. 우리는 우리가 처한 상황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정말로 사랑하시는지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만약 하나님께서 나를 정말로 사랑하신다면 상황이 이렇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게 하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첫째, 우리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다른 것을 원하신다는 생각은 도무지 말이 안 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둘째, 우리의 경험이 우리가 믿는 것과 충돌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할 수 있다. 우리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어떤 좋은 것을 보면서 그것은 틀림없이 우리에게 유익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하나님께 화를 내기까지 한다. 바로 이 순간이 믿음을 발휘할 때이다. 하나님과 그분의 선하심을 의심하려는 유혹을 마주하는 그 순간이 바로 믿음을 활용해야 하는 때이다.“]

 

[”로마서 8장 28절에서 39절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을 묘사하는 매우 강력한 말씀이다. 이 말씀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지 않도록 우리의 생각을 지켜주는 근거는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아들을 주신 분이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가장 선하게 인도하신다는 약속들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장 32절에는 우리로 하여금 상황에 압도되지 않도록 지켜주는 중요한 논리적 근거가 기록되어 있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의 유익을 위해 모든 일을 행하시고 당신의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보내셨다면, 그분께서 더 이상 우리를 위해 주시지 못할 것이 없다는 증언의 말씀이다.”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어 죽게 하신 하나님께서 악하고 인색한 분으로 돌변하실 수 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교훈 : 독생자 예수님을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모든 풍성한 은사를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는 그 은혜를 통하여 모든 의심을 날려버릴 수 있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믿음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관한 진리가 우리가 가진 의심보다 더 강력하게 작용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으로 하여금 그대를 대신하여 죽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수천 가지 모양으로 이와 같은 놀라운 자비를 풍성히 내려 주고 계신다는 진리를 믿음에 환난과 핍박을 받아도 이해할 수 없는 난관을 만나도 주님을 확실히 믿는다면 그 모든 것이 가장 선한 결과로 가는 길목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의 진리가, 시련으로 인해 우리 마음에 생겨날 수 있는 어떤 의심보다도 더욱 강력하게 역사해야 한다는 뜻이다.“]

 

영감의 교훈 :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즐거워함 

 

증언보감 2권 223p  “어떤 사람도 항상 의심을 품고 위축되어 떨면서, 그리고 자신의 길에 불평의 씨를 뿌리면서 걸어가서는 안 된다. 오히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선하심을 깨닫고 그분의 사랑 안에서 즐거워해야 한다. 그대들은 모든 힘을 다 동원하여 위를 쳐다보고 그대들의 어려움을 내려다보지 말라. 그리하면, 그대들은 도중에서 쇠약해지지 않을 것이다.”

 

오늘 나의 기도 : 하나뿐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이라면, 나의 구원을 위해 아무것도 아끼지 않으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그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을 인해 항상 기뻐하며 감사하는 그리스도인 되게 해 주시옵소서.

 

둘째 날 (월) : 예수님의 이름으로

 

요 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예수님께서는 얼마 있지 않아 제자들을 떠나셔야 했다. 제자들의 든든한 후원과 격려가 되시던 분이 하늘로 떠나시려 할 때, 그들은 혼란과 무력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러나 비록 그들이 육신적으로는 더 이상 그분을 볼 수 없었지만, 예수께서는 놀라운 약속을 그들에게 주셨다.”]

 

[“요한복음 14장 1절에서 14절은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행하겠다고 약속하셨다. 이러한 까닭에 우리는 언제나 기도의 맨 마지막에 다음과 같이 덧붙인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린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하늘에 가셔서 아버지와 함께 일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하는 것은 아버지 뜻에 합당할 때 무엇이든지 응답하실 것이라는 약속이다. 예수 이름으로 구하라고 하신 말은 예수님 안에 모든 응답이 있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라는 말씀이다.”]

 

요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할 때 하늘의 모든 권능이 우리를 위해 활동한다. 우리는 우리 주변에서 일하고 있는 천사들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의 요청에 응하기 위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늘 보좌로부터 파송된 천사들이 우리 주변에서 일하고 있다.“]

 

[”우리는 때때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눈을 뜨면 모든 상황이 바뀌어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상황은 전혀 바뀐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은 예수님이 폭풍을 잠잠케 하실 때처럼 극적인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을 격려하실 때처럼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게 임할 수도 있다. 어떤 극적인 사건이 갑자기 일어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역사하시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교훈 : 예수께서는 당신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비록 하나님의 능력이 극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지 못해도 우리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하나님과의 대화를 위한 구별된 시간 

 

[”요한복음 14장 1절에서 14절을 읽으면서 예수님께서 우리 앞에서 직접 말씀하고 계신 이 약속에서 재림과 또 기다리는 동안 모든 필요가 넉넉히 공급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소망과 격려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요한복음 14장에서 예수님께서는 사랑하는 제자들을 위한 위대한 약속들을 주셨다. 재림의 약속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당시 제자들뿐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희망이 되는 것이다. 눈앞에 닥친 시련 앞에서 분명한 예수님의 약속을 기억할 때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인내할 수 있다. 그 약속을 굳게 붙잡을 수 있는 믿음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이다.“] 

 

영감의 교훈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함 

 

시대의 소망 667p “예수께서는 그들의 성공의 비결은 당신의 이름으로 힘과 은혜를 구하는 데 있다고 설명하셨다. 그분은 그들을 위하여 간청하시려고 아버지 앞에 나아가실 것이다. 예수께서는 그 영혼을 대신하여 마치 자기 자신의 소망인 것처럼 겸손한 탄원자의 기도를 드리신다. 성실한 기도는 어떤 것이나 하늘에서 들으시는 바 된다.” 

 

오늘 나의 기도 : 극적이고 화려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저의 구원을 위해 오늘도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인해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에 능력이 있음을 믿고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간절히 기도하는 하늘 백성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셋째 날 (화) : 부활<復活>의 능력<能力>

 

[“부활은 인간이 얼마나 무능력한 존재인지 적나라하게 나타내 보여준다. 예수님의 생애와 죽음과 부활에 관해 생각할 때, 우리는 종종 그분의 죽음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올바른 법적 관계를 갖도록 한 사건이라는 사실을 생각하게 된다. 물론 그것은 사실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구원에 있어서 특별한 측면을 더해 준다. 예수님의 부활이 중요한 까닭은 우리도 언젠가는 부활할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기 때문만은 아니다. 부활은 예수님으로 하여금 아버지의 우편, 곧 능력과 권세의 자리에 앉게 했다.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부활의 능력을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허락하신다.”]

 

[“에베소서 1장18절에서23절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말한다. 이 구절은 부활의 능력에 관해 우리에게 예수께서 부활하신 사실로 그분을 믿는 자들도 그분 안에서 부활한다는 소망을 확실하게 하는 희망과 약속을 발견할 수 있다.“] 

 

엡 1: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이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만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몇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기를 기도한다. 첫째, 그의 부르심의 소망과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둘째,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게 되기를 기도한 것이다.“]

 

[”바울은 이 능력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묘사하기 위해 노력한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유효한 이 능력은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려냈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아버지의 권능의 우편에 앉게 한 것과 같은 능력이다. 그러나 바울은 여기서 설명을 멈추지 않는다. 부활은 예수님께 단순히 어떤 막연한 능력을 부여한 것이 아니었다. 예수님의 부활은 그분에게 다스릴 권세를 주었으며, 영원한 세월 동안 그분의 백성들에게 필요한 모든 일을 행할 수 있게 해주었다.“]

 

교훈 :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우리 자신의 부활에 대한 소망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울 능력을 가진 분이라는 사실 또한 깨달을 수 있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삶 가운데 부활하신 예수님의 능력이 필요한 영역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부활한다는 보증이 된다.“]

가려뽑은 기별 1권 352p “사탄의 앞에서 예수님만을 쳐다보며 ‘나에게는 부활하신 구세주가 계시다. 주님께서는 결코 나를 어리둥절하게 만들 고난을 주지 않으실 것이다. 나는 주님 안에서 승리할 수 있다. 예수님은 나의 의시며 나의 기쁨의 면류관이시다’라고 말하라.”

 

영감의 교훈 : 부활하신 예수님 

 

교회증언 8권 128p  “예수님은 요셉의 새 무덤에 누워 계시지 않으신다. 그분은 부활하셔서 하늘로 승천하셨고,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고 계신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구주가 계신다. 그러므로 그분을 통하여 우리는 소망과 힘과 용기와 그리고 그분의 보좌에 그분과 함께할 자리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대가 그분을 부를 때 그분께서는 언제든지 그대를 도우실 수 있고 또한 즐겨 도와주신다.”

 

오늘 나의 기도 : 부활하시어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께서 저의 필요를

채우시기 위해 일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셨음을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능력이 제 안에 역사할 수 있도록 예수님을 저의 마음에 초청하게 도와주시옵소서.

 

넷째 날 (수) : 우리의 모든 염려<念慮>를 내어 맡김

 

[“어떤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글이 새겨진 명판을 걸어두기도 한다. “걱정할 수 있는데 왜 기도하십니까?”(Why pray when you can worry?). 이 문장은 우습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실제로 너무나도 자주 하나님께 근심을 맡겨 버리는 대신에 혼자 염려하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다. “우리의 삶이 완전히 헝클어졌을 때 하나님께서 그 매듭을 푸시도록 맡겨드려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일하기를 갈망하신다. 그러나 놀랍게도 우리는 손쓸 수 없게 될 때까지 어떻게든 그 문제를 붙잡고 있으려 한다. 우리는 왜 주님께로 가지 않고 스스로 절망에 빠지려고 하고잇다.“]

 

[”베드로전서 5장 7절에서 베드로는 시편 55편22절 을 인용하고 있다. 우리를 위한 기별은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 주님이 우리를 돌보신다는 기별이다.”]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마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베드로전서 5장 7절의 구절은 매우 단순하다. 아무런 비밀도 숨겨져 있지 않다. 기록된 그대로다. 염려를 맡겨 버리라는 말은 골치 아픈 염려거리들을 던져 버림으로 더 이상 붙잡고 있지 말라는 뜻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짐을 아무 곳으로나 던지라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염려가 허공으로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문제를 해결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우리 하늘 아버지께로 가는 것이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바로 이것이다. 그런데 “염려를 모두 맡긴다”는 일의 문제는 그것이 어렵다는 데 있지 않다. 오히려 그렇게 하는 것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쉬워 보인다는 데 있다.“]

 

[”우리의 근심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과중한 업무나 예상치 못했던 비난, 내가 사람들에게 필요치 않을 뿐만 아니라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 또 건강이나 재정적 염려,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부족하다는 느낌, 그리고 용서받지 못했다고 믿는 데서 올 수도 있다. 이유가 무엇이건 간에 우리가 문제를 붙들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우리 자신이 누구보다도 그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교훈 : 기도할 수 있는데 왜 염려하는가? 우리는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김으로 참된 마음의 안식을 맛보아야 한다. 주님은 모든 걱정거리를 해결하실 수 있으시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걱정하게 하는 문제가 심각한 것인지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해결하기에 너무 어려운 일은 없다.

 

[”삶의 수많은 문제들을 앞에 두고 우리가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염려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나 능력이 아니다. 정신과 마음을 괴롭힐 뿐이다.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것을 염려는 기도하여 하나님께 맡겨버리는 믿음을 행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면 모든 것을 행하실 수 있는 주님이 가장 필요할 때 해결해 주실 것이다.“] 

 

[”베드로는 다시 생각해 보라고 권면한다. 우리가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관심을 갖고 돌보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혼 직전에 놓여 있거나, 내가 완전히 무가치한 존재인 것처럼 느낄 때도 하나님께서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상황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고 말한다.“]

 

영감의 교훈 :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라 

 

정로의 계단 122p  “그대들은 그대들의 업무에 있어서 번민을 당할 수도 있을 것이며 그대의 앞길이 점점 암담하여져서 손실을 당할 염려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낙담하지 말라. 그대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침착하고 기쁜 가운데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대들이 사건들을 신중히 처리할 지혜를 얻기 위하여 기도하라. 그리함으로 손해와 재난(災難)을 면하게 하라.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하여 그대로서 할 최선을 다하라.”

 

오늘 나의 기도 :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살아가는 데서 경험하는 자유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나를 사랑하셔서 나의 모든 문제를 감당하며 해결해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신뢰함으로 맡기며 살아가는 행복을 경험하게 해 주시옵소서. 

 

다셋째 날 (목) : 하나님을 볼 수 없어도 신실<信實>히 행<行>함

 

[“우리가 어떤 힘든 상황을 지나고 있는지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괴로운 일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형편을 잘 알지 못하시고 관심조차 두지 않으신다는 생각은 우리를 더욱 비참하게 만든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상황에 그다지 관심이 없으신 것처럼 느꼈다. 계속되는 포로 생활은 그들로 하여금 죄로 인해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버리셨다고 생각하게 했다. 그러나 이사야는 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이사야 40장에서 이사야는 백성들에게 그들의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마음을 담아 친절하고 아름답게 설명하고 있다.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포로 된 그들은 ‘여호와여 어디 계시나이까? 주께서 우리를 여전히 돌보고 계신다는 증거를 볼 수 없나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 40:11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이사야는 하나님을 영원하시고 명철이 한이 없으시고 능력과 힘을 더해 주시는 분이시다. 그분을 앙망할 때 그는 모든 것은 능히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것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하나님에 대한 이 이사야의 묘사는,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는 그들의 생각에 답을 주고 있다.“]

 

사 40: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

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자신들의 사정이 하나님으로부터 숨겨졌다고 생각하는 또 다른 무리를 우리는 에스더서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심지어 하나님이 단 한 번도 언급되지 않는다. 그러나 에스더서 전체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멸절시키고자 기안된 변경할 수 없는 법령으로부터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개입하시는 놀라운 드라마의 기록이다. 이 이야기는 과거의 사건을 묘사할 뿐 아니라 다가올 미래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시 핍박을 당하며, 그들을 죽이라는 법령이 반포될 때를 상징하고 있다.”] 

 

계 13: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교훈 :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의 섭리를 보지 못했다. 비록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없을 때라도 우리는 여전히 그분을 신뢰해야 한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아니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움 

 

[”에스더서에 기록된 하나님의 역사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기별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버리셨거나 사라져 버리셨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아니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김명호목사 부가설명 참조 

”에스더서는 아가와 함께 하나님이라는 말이나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가 한 번도 나타나지 않는 유이한 책이다. 아가서 8장에 ‘여호와의 불’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맹렬한 불’이라는 말이다. 아가서는 예수님과 교회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노래하는 성경이기에 부부간에 이름을 부르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지만, 에스더서는 당연히 하나님이라는 말이나 여호와라는 말이 나올 장면인데도 그런 표현이 없다. 그래서 이 책이 과연 정경인가라는 논란이 오래 계속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하나님의 율법과 인간의 법의 투쟁을 나타낸다. 마지막 때 하나님의 계명과 세상 권세가 만든 법의 대결을 예표하는 사건이다. 유대인은 살아날 길이 없는 것처럼 보였으나 하나님은 개입하셨고 그들은 다 살았고 그들을 죽이려했던 세력이 망했다. 마지막 때도 그럴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볼 때 암담할 때도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사정을 아뢰고 기도하며 기다리면 때가 될 때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형통할 것이다. 이런 사실을 믿는 믿음이 중요하다.“ 

 

[”에스더서에 기록된 하나님의 역사적인 끔찍한 상황 앞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버리셨다고 결론 내리는 것이 쉬울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에스더의 이야기에서 당신의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신 바로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마지막 위기에서 다시 건져내실 것이기 때문이다.“]

 

영감의 교훈 : 믿음으로 전진함 

 

복음 교역자 262p  “비록 흑암 중에 싸여 도무지 앞길을 볼 수 없는 때에라도 하나님의 명령을 좇아 앞으로 전진하자. 주저하며 의심하는 자 앞에서는 앞길을 막는 장애물이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모든 불안과 실패나 패배의 위험이 다 없어지기까지 전진하기를 꺼려 하는 자는 결코 전진하지 못할 것이다. 믿음은 눈앞에 있는 어려움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그 앞을 넘어다 보는 것이며, 또 우리가 보이지 아니하는 전능하신 분을 의지할 때 결코 우리의 앞이 막히지 않을 것이다.”

 

오늘 나의 기도 : 다가올 마지막 환란의 때를 생각하면 겁이 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에스더 시대에 당신의 백성들을 지키셨던 하나님께서 우리 또한 지켜주실 것을 기억하며 담대하게 우리 앞에 놓인 믿음의 싸움을 싸우게 해 주시옵소서.

 

예비일 (금) : 더 깊은 교과 공부를 위한 예언의신 참조

 

선지자와 왕 ‘왕후 에스더의 시대에’ 598p “고레스가 그들에게 베푼 은총으로 사로잡혀 온 자손들 중 오만 오천명 가량이 이 칙령의 혜택을 입었고 귀환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 그러나 메대-바사의 각 도에 분산된 무수한 사람들과 비교할 때에 이들은 다만 남은 자에 불과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의 대다수는 돌아가는 여행의 어려움과 황폐된 성읍과 집을 다시 세우는 고통을 당하기보다는 차라리 유랑의 땅에 그대로 남아 있기로 선택하였다.”

선지와 왕 599p “약 이십년 이상 경과했을 때에 처음 조서보다 조건이 좋은 둘째 칙령이 다리오 히스타스페스에 의하여 발표되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푸사 메대-바사 영토에 거하는 유대인에게 조상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는 다른 기회를 준비하셨다. 여호와께서는 크세르크세스 곧 에스더서에 나오는 아하수에로왕의 통치 기간에 일어날 난세(亂世)를 미리 아시고 고위층의 마음을 감동시키실 뿐 아니라 스가랴를 감동시켜 유랑자들이 돌아가도록 호소하게 하셨다.”

 

선지와 왕 601p “에스더가 직면한 위기는 신속하고도 열렬한 활동을 요구하였으나 그와 모르드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힘있게 일하지 아니하시면 그들 자신의 노력은 아무 소용이 없으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에스더는 자기의 능력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교통할 시간을 가졌다. 모르드개에게 지시하기를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고 하였다.”

 

에 4:16 “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선지와 왕 605p “하나님의 남은 백성에 대하여 최후에 공포될 법령은 아하수에로가 유대인들에 내린 법령과 매우 비슷한 것이다. 오늘날 참 교회의 원수들은 안식일 계명을 지키는 적은 무리 가운데서 대궐문에서의 모르드개와 같은 사람을 본다. 당신의 율법에 대한 하나님의 백성의 경의는 여호와 경외하기를 버리고 당신의 안식일을 짓밟고 있는 자들에게 끊임없는 견책이 된다.”

 

엘렌 G. 화잇, 발표된 원고, 6권, 225p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그리고 이 성령님은 실제적이고 참된 인도자가 아니신가?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마치 추측에 의해 기록된 듯이 하나님 믿기를 주저한다. 그들은 주님께서 교훈해 주시기를 기도하지만 하나님의 보증의 말씀을 신뢰하지 않는다. 우리가 하늘 아버지께 기꺼이 배우려는 정신과 열망을 가지고 겸손히 나아간다면 왜 그분께서 당신의 약속을 성취하실 것에 대해 의심하는가? 우리는 한 순간이라도 그분을 의심함으로써 그분께 욕을 돌려서는 안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할 때에는 그분의 뜻을 행함에 있어 인도함을 받고 있으며 축복을 받고 있다고 믿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교훈을 그릇 해석하지 않기 위해 우리 자신을 신뢰하지 말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의뢰하며 성령께서 어떻게 그분의 계획과 섭리를 이행하시는지를 바르게 깨닫도록 이끌어 주심을 믿어야 한다.”

 

교회증언 3권 555p “의심과 반대의 세력으로 더불어 투쟁하는 중에 믿음은 굳건하게 자란다. 이러한 시련을 통해서 얻은 체험은 가장 값비싼 진주보다도 더욱 가치가 있다.”

이번주 과정공부의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1. 우리가 눈으로 보지는 못하지만 믿는 것에는 사랑, 은혜, 미움 등등 이 있다. 우리의 시력이 미치지는 않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것에는 바이러스, 세균, 우주의 여러 상태, 지나간 역사적 사건 등, 자기 시야에 없는 것이 그렇다. 이러한 사실들은 우리로 하여금 ‘보이지 않는 분’을 보는 것같이 한다는 말의 의미로 전문가의 기록으로 믿는다. 그처럼 성경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믿을 수 있다.

 

2.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방법이 비록 내가 원치 않는 방법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길을 신뢰하기 위해 우리의 노력은 그대로 믿고 인내하며 따라라야 한다.

3. 우리의 관점에서 보기에 끔찍한 결과를 마주한 사람들이나 성도들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간절한 기도와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은 하나님의 영원한 섭리를 믿어야 한다.

 

“결론”[“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구하면 우리를 위해 일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비록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항상 우리를 돕기 위해 준비하고 계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으며 염려하는 대신 하나님께 맡기고 살아갈 때 참된 평안을 경험할 수 있게 될것이다.”]

 

영남 합회 서면 교회 김성진 목사님 결론 참조

 

[“우리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분을 믿음으로 보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의심을 믿음으로 버리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때. 부활 승천하신 주님께서 우리와 끝까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믿게 될 것이다. 우리의 모든 염려는 주님께 맡기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정수희 목사와 함민호 목사 (우천교회 목사) 교과 방송 결론 참조

 

[“우리가 비록 하나님을 친히 볼 수는 없지만, 여전히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이유들을 살펴볼 수가 있었다. 일요일 교과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 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를,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내어 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살펴보았다. 월요일 교과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린다는 의미”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화요일 교과에서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여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계신다는 의미는,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모든 능력을 받을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수요일 교과에서는 베드로전서 5장 7절을 통해서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염려를 맡길 수 있다는 사실이다. 마지막으로 목요일 교과에서는 우리가 그렇게 할 때, 우리의 삶은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가는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러한 믿음을 통하여, 우리의 삶이 빛나고 아름다운 삶으로 꼴 지어 져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