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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그리스도와 함께~ 8. 보이지 않는 자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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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2-08-14 17:29 조회1,2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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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8:28~39, 14:1~14, 1:18~23, 40:27~31

 

기억절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11:27)

 

핵심 하나님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과 부활, 약속을 통해서 그분의 사랑과 능력, 돌보심을 확신할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다.

 

*핵심어 : 보이지 않는 자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고난 중에도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셨다고 생각되는 경험이 있다면?

 

.1.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얼마나 주실 수 있는가(8:28~39)?

2. 독생자까지 주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 어떤 소망이 생기는가?

 

.1. 주님은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 대해 어떤 보증을 주셨는가(14:14)?

2. 예수님의 이름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1. 예수님의 부활은 고난받는 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1:18~23)?

2. 부활하신 예수님의 능력으로 무엇을 극복하겠는가?

 

.1. 우리는 모든 염려를 어떻게 할 수 있는가(벧전 4:7, 6:25~33)?

2. 반드시 주님께 맡겨야 할 나의 염려들은 무엇인가?

 

.1. 자신들에게 무관심하다고 생각하는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은(40:27~31)?

2. 하나님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어떻게 살아야겠는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모든 것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그분의 가장 친밀한 아들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주셨다면, 다른 무엇이 아깝겠는가?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도 필요한 모든 도움을 주실 수 있다.

 

.1. 그분의 이름으로 구하면 들어주심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그분의 권세를 의지한다는 뜻이다. 우리가 예수님 이름을 부르면 그분의 권세 아래 있는 하늘의 모든 권능이 우리를 위해 움직인다. 예수님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신다. 사람들은 약속이나 목숨을 걸고 맹세한 것조차도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어버린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목숨을 실제로 내어주심으로 모든 약속을 보증해주셨다.

 

때때로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눈을 뜨면 모든 상황이 바뀌어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상황은 전혀 바뀐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은 예수님이 폭풍을 잠잠케 하실 때처럼 극적인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을 격려하실 때처럼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게 임할 수도 있다. 어떤 극적인 사건이 갑자기 일어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역사하시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1. 부활의 능력이 고난받는 중에 역사할 수 있음

 

예수님의 죽음도 하나님의 약속을 확고하게 보증해주는 사건이지만, 예수님이 죽음에서 끝났다면 우리에게 실제적인 도움은 주지 못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죽음까지도 정복하신 주님의 부활 사건으로 하나님의 약속이 더욱 확고하게 되었다. 십자가의 죽음으로 사탄에게 전적으로 패한 줄 알았던 주님께서 무덤을 열고 나오심으로 하늘과 땅을 영원히 다스릴 권세를 얻게 되었고 그분께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울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셨다.

 

.1. 주님께 맡기고 쉼

 

앞에서 살펴본 대로 주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죽음과 부활로 그 약속을 보증하셨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를 권고, 즉 육신의 어미보다 더한 사랑으로 돌보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고난이나 문제, 걱정거리라도 주님께 다 내던져버리고 쉼을 누릴 수 있다.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다. “우리의 삶이 완전히 헝클어졌을 때 하나님께서 그 매듭을 푸시도록 맡겨드려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일하기를 갈망하신다. 그러나 놀랍게도 우리는 손 쓸 수 없게 될 때까지 어떻게든 그 문제를 붙잡고 있으려 한다. 우리는 왜 주님께로 가지 않고 스스로 절망에 빠지려고 하는가?

 

.1. 하나님은 피곤치 않고 명철이 한이 없으심

 

유대인들은 바벨론에 나라를 잃고 오랜 세월 포로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지 못했고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지 의구심을 가졌다. 그러나 구름 속에도 태양은 있다. 하나님의 손길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피곤치 않고 명철이 한이 없으신 그분은 여전히 우리 곁에 계시며 능력을 주실 수 있다.

 

믿음으로 전진함 - “... 주저하며 의심하는 자 앞에서는 앞길을 막는 장애물이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모든 불안과 실패나 패배의 위험이 다 없어지기까지 전진하기를 꺼려하는 자는 결코 전진하지 못할 것이다. 믿음은 눈앞에 있는 어려움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그 앞을 넘어다 보는 것이며, 또 우리가 보이지 아니하는 전능하신 분을 의지할 때 결코 우리의 앞이 막히지 않을 것이다”(복음 교역자,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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