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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그리스도와 함께~ 2. 닥쳐오는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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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2-07-03 06:15 조회1,3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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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벧전 4:12~19, 벧전 5:8~11, 1:21~32, 9:7~16, 고후 12:7~10

 

기억절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4:12, 13).

핵심 시련의 원인이 무엇이든간에 그것들은 우리의 품성을 연단하여 정결케 할 수 있다.

 

*핵심어 : 연단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시련을 통해서 얻은 유익이 있다면?

 

.1. 예상치 못한 시련을 당할 때 어떤 마음으로 견뎌야 할까(벧전 4:12~19)?

2. 시련 속에서도 어떻게 즐거워할 수 있을까?

 

~.1. 시련은 어디로부터 오는가(벧전 5:8, 1:18)?

2. 나를 넘어뜨리려는 사탄을 어떻게 대항하겠는가?

 

~.1. 하나님은 시련을 어떻게 이용하시는가(9:7, 고후 12:7)?

2. 나에게 가지치기를 당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즐거워함

 

정직한 사람이나 그리스도인에게 왜 고난이 찾아오는지 의문이 들 수 있다. 그러나 세상은 사탄이 권세를 잡고 있기에 의인이 살기에는 불리한 경우가 많다. 그러니 의인이 고난당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고난을 당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거룩한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특권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모든 고난은 그리스도가 당한 고난의 편린일 뿐이다.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즐거워하는 자이다. 시련이나 고난 자체는 즐거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결국 우리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기에 감사하고 즐거워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고난을 회피하려고 하거나 고난에 자포자기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각자가 견딜만한 시험만 허락하시며, 우리의 고난에도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편히 쉴 수 있다.

 

.1. 사탄과 죄

 

하나님의 목적은 죄인을 구원하는 것이다. 사탄의 목적은 하나님의 목적을 대항하여 죄인을 멸망시키는 것이다. 사탄은 자신이 멸망당할 것을 알기에 한 사람이라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 자기와 함께 멸망당하도록 물귀신작전을 쓴다. 사탄은 사람들에게 시련을 주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절망에 빠지게 한다. 그래서 욥처럼 죄와 상관없이 고난을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믿음으로 그리스도 편에 붙어있는 한 사탄이 아무리 무서운 시험을 한다고 해도 이겨낼 수 있다.

사탄은 또한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든다. 그리고 죄는 그 댓가를 요구하는데 그것이 시련이며 고난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죄인에게 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죄 자체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바울은 몇 절 앞에서 이 결과를 하나님의 진노’(1:18)라고 묘사했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진노란 하나님께서 인간이 뿌린 대로 거두게 하시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이라 할지라도 우리 자신이 행한 일의 결과로 찾아오는 고통을 제거하시기 위해 항상 즉시 개입하시는 것은 아니다. 많은 경우 그분께서는 우리의 죄가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 악한 것인지를 깨닫게 하시기 위해 우리의 행동의 결과를 마주하도록 하신다.

 

.1. 우리의 품성을 정결케 함

 

도가니나 용광로의 뜨거운 불이 불순물을 녹여 없애는 것처럼,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의 품성의 오점들을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신다.

 

가치 있는 금속만을 연단하심 - “만일, 주께서 당신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것을 우리 안에서 도무지 발견하지 못하신다면 우리를 연단하기 위하여 시간을 소비하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는 가시덤불을 자를 때에 무슨 특별한 수고를 들이지 아니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풀무 속에 무가치한 돌을 던지지 않으신다. 주께서 시험하시는 것은 가치 있는 금속이다”(증언보감 3, 194).

 

시련은 더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이 가지치기를 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도 있다.

 

기독교 작가 브루스 윌킨슨(Bruce Wilkinson)은 영적인 차원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하나님의 충만한 복을 얻기 위해 기도하고 있는가? 그분의 아들과 같이 되기를 간구하고 있는가? 만일 그렇다면, 그분께 가지치기 해 주시기를 구하라”(포도나무의 비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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