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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닥쳐오는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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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07-02 22:00 조회1,9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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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 닥쳐오는 시련

 

기억절: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4:12, 13)

 

시작하며

세상은 문제로 시작해서 문제로 끝나는곳이다

이런 세상에서 나만 아니면 된다는

요행을 바라는 것이

사단 마인드에서 나온 욕심이다

 

사단이 이 세상을 지배하고 통치하는 한

불공평과 불만족과 불행은 계속 될 것인데

문제는 우리가 이 속에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가

인류전체를 공격했는데 그 공격 속에서

음성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똑같은 형편과 똑같은 환경속에서도

양성과 음성으로 갈리는데

문제는 면역력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강한 사람들은

걸리지 않고 잘 넘어가고 있다

 

이처럼 세상 문제에 휩쓸리지 않을 방법은

딱 하나 예수님을 진심으로 만나고

사단의 것에서 예수님의 것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 예상치 못한 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벧전4:12)

 

베드로는 어떻게 이처럼 강력히 권면 할수 있을까?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확실히 깨달고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버려서

하나님 마인드와 사상으로 세상을 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창조 하셔서

첫 사람 아담에게 다스림의 권한을 주셨는데

그 아담이 사단을 따라감으로 통치권이

사단에게 넘어가 버리게 되었다

 

그리하여 사단 마인드로 운영되는

이 세상에서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고

세상에 존제하는 모든 자들에게는

신불신 간에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밖에 없는데

다만 믿는 자들은 그 고난을 통해 얻는 유익이 있다

 

고난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고난의 때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고난이 고난으로 끝나는 것이고

하나님을 만난다면 고난이 축복이 된다

 

그래서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벧전4:17)

 

() 사탄이 주는 시련들

 

교과공부를 하면서 누락된 부분을

어느 애독자께서 알려주셨어요

전화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베드로는 이런 권면도 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우리는 흔히 사단을 교활하다고 하는데

간사하고 나쁜 꾀를 많이 내기 때문이다

 

사단이 찾아 다니는 사람은

사단의 것이에서 하나님의 것이 된 자들이다

 

하나님의 것이 되지 않은 자는

아직은 사단 자신의 것이 기에

자신의 사상만 강화해 주면 된다

 

문제는 사단의 교활함이다

원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것으로 창조한

세상을 사단은 교활한 속임수도 빼앗아

교활한 통치로 세상을 망가뜨리고 있다

 

그런데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사단을 버리고 하나님을 선택하게 되자

우는사자 같은 악날함으로

죽일 듯이 찾아 다닌다는 것인데

하나님의 것이 된 자 들은

걱정할 것이 없다

 

하나님의 것이 않되었을 때가 불안한 것이지

하나님의 것이 되어 버리면

세상에서 당하는 시련은 시시하다

 

하나님의 것이 되어 버리면

사단의 교활함이 다 보이기에

사단의 수법이 시시해 보인다 

 

() 죄로 인한 시련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1:18)

 

세상에서 일어나는 예상치 못한 모든 일들의

원인을 파고 들어가면 죄 때문인 것을 알게 된다

 

전 세계가 다 같이 겪었던 코로나19 바이러스도

결국 파고 들어가면 사람의 욕심 때문에

자연을 파괴함으로 생기게 된 것이고

그 욕심의 원흉은 바로 사단의 걸작품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죄가 무엇인지

정확하고도 극명하고 확실하게 알아야

죄를 가져온 사단과 사단이 좋아하는 죄를

극명하고 확실하게 치를 떨며 멀리하게 된다

 

바울이 정리한 롬 1장의 죄 목록을 보면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 오직 하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고 그렇게 살라는 것이다

우리가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살면

바울이 열거한 죄목록들과 멀어질수 있다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알리신 그 하나님이 아닌

사람들이 만들어낸 하나님 또는

사단이 만들어낸 하나님을 믿는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하는 이유중 하나가

죄로 인한 시련을 줄이기 위해서다

죄는 사단이 만든것이기에

처음에는 좋아보이지만 결국 죽게 만든다

 

() 정결케 하는 시련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9:7)

 

시련의 사전적 의미는 겪어내기 힘든 어려움이라 한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는 죄이야기만 나오면 기가 죽는다

 

왜냐면 우리가 죄에서 나온 죄인이기 때문이다

한번 죄인은 영원한 죄인이기 때문에

무슨 노력을 한다해도 죄인인 것이다

 

그런데 단 한가지 죄인이 의인되는 길이 있는데

바로 죄인이 죽고 의인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죄인을 다시 태어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예수님으로 오신 것이고

그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고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계획과 목적을 알때

드디어 내가 사단이였음을 즉시하게 되고

그렇게 속인 사단이 너무도 싫어

사단사상까지 완전히 버리고

하늘사상으로 전향을 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시련이라면 시련으로 볼수 있는데

시련이라기 보다는 하나님을 바로 아는 과정이다

 

하나님을 바로 알아버리기만 하면

사단이던 내가 죽고 예수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

 

() 성숙을 위한 시련

 

교과저자가 이런 질문을 던졌다

그대의 삶 속에서 정결케 하는 과정으로 인해

고통을 경험했던 적이 있는가?

 

나는 고통을 경험했다기 보다는

?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인간은 왜 존재하는 것이며

왜 공평하지 못한가?

또 끝은 어떠할 것인가?

등등의 수많은 질문의 답을 찾다가

하나님의 창조의 계획과 목적으로

우리가 존재하게 되었고

사단의 지배아래 있기에 불공평할 수밖에 없으며

우리의 육의 시작은 초라하였으나

육의 끝남으로 영화로운 영이 시작되는

상상초월의 진리들을 알고나니 인간을 속이고 있는

사단과 사단사상이 진저리쳐지게 싫어지게 되고

예수님과 하늘사상을 추앙하고 흉내냄으로

천국을 배우고 하나씩 누리고 있는 중이다

 

그렇게 사단사상으로 뭉쳐진 나를 발견하고

사단사상을 하나씩 벗어 버릴 때 마다

영적으로 자라감을 느끼게 되고

또한 자라는 만큼 평안을 누리게 되고

그 평안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전달이 되고

그 범위가 점점 넓어지는것 같다

 

사단 사상들을 하나씩 벗어버리면

예수님께서 주신 하늘의 평안이 임하기 때문에

세상에 대한 욕심이 없어지고 욕심이 없으니

걱정이 없고 걱정이 없으니 조급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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