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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과 바룩 흥미토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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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진 작성일10-12-16 08:35 조회4,62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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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교과 2010년 4기 구약성경의 조연들
흥미로운 핵심토의 작성자 김성진 목사(경산중앙교회)

13과 바룩 - 세상이 무너질 때 유산을 남김

서론: 바룩은 남방 유다가 바벨론에 포로 되기 직전, 예레미야 선지자의 서기관으로서 활동하였다. 그의 생애를 통하여 교훈을 배워보자.

이 자료를 이용한 교과토의 방법:
토의 질문을 정확하게! 반원들 한 분 한 분의 대답을 이끌어 냄,
한 개의 토의 질문에 5분 정도 할애,
마지막에 교사가 핵심 대답으로 보충해 줌.

일: 바룩의 세계
토의 질문: 바룩은 예레미야 선지자와 함께 남방 유다 나라가 바벨론에 포로가 되기 직전 시대에 살았다. 바룩은 불행한 시대의 사람이다. 우리가 만약 불행한 시대를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 핵심 대답
우리 시대는 불행한 시대라기보다는 대쟁투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시대이다.
지금은 예수님 재림 직전 시대, 세상의 멸망 직전 시대이다. 우리는 이 중요한 시대에 하나님의 기별자로 부르심을 받았다.
사람들을 불행과 멸망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하여 우리는 사명에 충실한 기별자가 되어야 한다.

월: 예레미야의 서기관
토의 질문: 하나님은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기별을 보내셨다. 바룩은 예레미야 선지자의 서기관으로서 말씀을 기록하였다. 우리는 듣기 좋은 말씀을 구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에 필요한 말씀을 보내주신다.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기별이 듣기 싫은 기별이라도 우리는 어떻게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 핵심 대답
듣기 싫은 기별은 바른 기별이다.
듣기 싫은 기별은 나를 위해 정말 필요한 기별이다.
그 기별을 받아들이면 나는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게 된다.
모든 기별을 나 자신에게 먼저 적용하여 실천하면 큰 축복이 된다.

화: 좌절된 야망
토의 질문: 바룩의 야망은 좌절되었다. 바룩이 기록한 두루마리 성경을 여호야김 왕은 다 불태워버렸다. 우리의 야망이 좌절될 때 우리는 어떻게 일어설 수 있을까요?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 핵심 대답
인간의 야망은 좌절되고 포기되어야 마땅하다.
오직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만이 성취되어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자.
오직 하나님께서 맡기실 일을 생각하자.

수: 화로다!
토의 질문: 바룩의 미래는 암담해 보였다. 우리도 바룩처럼 실의에 빠질 수 있다. 우리는 슬픔과 좌절의 감정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 핵심 대답
실의, 슬픔, 좌절, 우울한 감정은 사탄이 노리는 것들이다. 빨리 극복해야만 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미래다.
감정 극복을 위하여 기도하자.

목: 무엇을 주시겠나이까?
토의 질문: 하나님은 바룩에게 큰 일을 맡기시지 않고 생명을 얻도록 하셨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일을 맡기지 않으신다 할지라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 핵심 대답
큰 일은 큰 일 맡을 사람이 하면 된다.
자존심 상해하거나 열등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나는 작은 일이라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
꼭 주연이 아니라 할지라도 조연으로서 최선을 다하자.
나의 그릇에 맞는 나의 일을 열심히 하면 된다.
주님 사업에 할 일은 많다. 찾아서 열심히 하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상급으로 주신다.
우리는 영원무궁토록 큰 일을 하면서 살게 될 것이다.

결론: 세상이 무너질 때 자기 역할을 한 바룩
바룩은 불행한 시대이지만 중요한 시대에 살았다.
바룩은 예레미야의 서기관으로서 바른 기별을 기록해야만 하였다.
바룩의 야망은 좌절되었지만 일어서야만 하였다.
바룩의 미래는 암담하였지만 슬픔과 실의에 빠져있을 수만은 없었다.
하나님은 바룩에게 큰 일을 맡기시지는 않으셨지만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셨다.

우리는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세상이 끝나가는 시대에 우리는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다가 주의 재림을 맞이하자. 우리시대의 참된 주연은 오직 예수님이고 우리는 모두 조연일 뿐이다. (끝)

댓글목록

mindle님의 댓글

mindle 작성일

믿음과 사랑과 희망과 설레는 마음을 안고 시작한 2010년도 이제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어김없이 교과공부를 열심히 하도록 도와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새 해에도 섬기시는 교회와 목사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식일학교님의 댓글

안식일학교 작성일

목사님, 2010년 한해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아름다운 말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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