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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꿈꾸는 자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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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06-04 22:18 조회1,9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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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과 꿈꾸는 자 요셉

 

기억절: “서로 이르되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37:19)

 

시작하며

요셉 이야기에서 우리는 얼마든지

세상적인 교훈들을 이끌어 낼수 있지만

성경은 세상살이 지혜를 얻는 책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배우는 책이기에

이번과에서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해보겠다

 

() 가족 내의 갈등

 

가족내의 갈등은 야곱의 사단 마인드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그동안 야곱은 하나님의 마인드로

하나님의 사역에 쓰임을 받았는데

라헬과 요셉의 이야기에서

야곱이 요셉을 편애함으로

가족 갈등을 만들어 냈다

 

우리가 수없이 들어서 잘 알고 있는 해석은

야곱이 라헬을 레아보다 더 사랑했고

사랑한 라헬이 생산한 요셉을 다른 아들들보다

더 사랑하여 특별한 옷으로

차등을 둠으로 갈등하게 된다

 

야곱의 이런 생각과 행동이

바로 인간적 사단마인드다

 

야곱이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께서는 더 극적인 방법

즉 하늘 마인드로 사용하셨을 것이다

 

어찌 되었든 요셉은 형들과 대조가 된다

형들의 사단마인드 행위로 어려움을 당한

요셉은 하늘마인드로 대처를 함으로

하나님의 사역에 사용당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는 사람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다

 

() 요셉을 향한 공격

 

오늘의 제목을 요셉을 향한 공격 대신

하나님의 사람에 대한 사단의 공격이라

바꾸어 공부를 해보자

 

이 세상은 사단이 장악했고

사단이 창조해낸 서열문화 속에

차등과 차별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이 구조 속에서 높은 곳에 오르려고

피를 흘리며 경쟁을 한다

 

요셉의 형들의 행동은

세상의 구조를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이고

요셉은 그 세상에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다

 

요셉이 하나님께 쓰임받지 않았다면

요셉도 역시 사단 마인드 사람이였을 것이다

 

요셉의 형들이 나쁘다고 생각이 드는가?

형들이 나쁜 것이 아니라

사단에게 이용당하면 누구나 그렇게 되고

그것보다 더 악한 행동을 할 수가 있다

 

요셉과 형들의 행동을 비교해 보면

우리가 어느편에 있어야 할지

선택이 분명해 진다

 

우리는 요셉처럼 하나님만 붙잡고 있으면

시기적절하게 하나님께서 알아서 일을 처리하신다

내가 무엇을 하려다가 하나님의 일을 망칠 때가 많다

 

사단의 끝없는 공격이 있을 때

하나님을 붙잡고 있으라

하나님께서 좋은 길을 주실 것이다

 

() 유다와 다말

 

유다와 다말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

유다 다말 엘 오난 셀라인데

이 사람들중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은

이방여인 다말 이다

 

이 이야기는 요셉이 애굽에 팔려간 후

17년의 세월이 흐른 지점으로

이 땅에 하나님나라의 사상을 전할 장자권자

즉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깨달아 알릴자가 있어야 하는데

엘이 하나님의 진노로 죽고 말았다

 

장자권자의 맥을 살짝 복습해 보자

아브라함의 두 아들 이스마엘과 이삭 중에서

이삭이 장자권을 물려 받았고

그 이삭의 쌍둥이 아들 곧 에서와 야곱 중에서

동생 야곱이 장자권자가 되었다

 

이제 야곱의 열 두 아들 중에서

장자권을 물려받아야 할 장남 르우벤은

서모 빌하와 간음하여 장자권을 잃어버렸고

둘째 시므온과 셋째 레위는 여동생 디나가

세겜 추장에게 강간당한 사건에 대한 복수로

거짓 할례 언약을 통해 세겜 족속을 다 멸하고

재물을 약탈한 사건을 통해 장자권을 잃어버렸다

 

그리하여 장자권이 넷째 유다에게 넘어왔는데

성경은 유다가 어떤 믿음을 가져서

예수님의 조상이 되는 장자권자가 되었는지

알려 주지 않았는데 결국 다말의 활약으로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게 된 것을 볼때

램넌트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 애굽에서 종이 된 요셉

 

애굽으로 팔려온 요셉의 삶에서

하나님을 붙잡은 자 즉

사단과 하나님중 하나님을 선택한자

즉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아는자의 삶이

어떤지 배우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고 원하시는

오직 한가지 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요셉의 휼륭한 지점이 바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것을 잊지 않고

그렇게 살았다는 것이다

 

우리가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고

그렇게 살면 하나님께서 경영하신다

요셉의 삶이 그것을 극명하게 보여 준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순간에도

그런 사람을 찾아 은혜를 배푸신다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고

그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을 영광하는 것이다

 

() 바로의 꿈

 

요셉은 꿈 꾸는 자에서

꿈 해석하는 자가 되었다

 

요셉은 꿈을 해석해서

총리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데

이 모든일이 진행되는 과정속에

하나님의 섭리하심이 그대로 보인다

 

요셉이 한 것은 하나님을 붙잡고

언제 어디서든 그 하나님의

창조의 계획과 목적대로 살다보니

하나님께서 기이한 방법으로

요셉을 인도하여 총리자리에 두셨다

 

요셉은 언제나 어디서나

하나님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았다

 

그러니 창조물이 그렇게 존재하기를

그렇게도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요셉과 동역하시는 것이다

 

그런 요셉으로 인해 애굽이 천국을 누리고

인근지역까지 천국을 누리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을 너무 모르기에

이렇게 멋진 하나님께 욕을 돌릴 때가 있다

 

요셉처럼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존재하는 것이

하나님을 영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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