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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모든 민족과 바벨-(제5과 종합)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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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04-27 10:43 조회1,1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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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교과 <제5과 모든 민족과 바벨> 

심혈을 기울여 재림교회 모든 분들의 교과 종합을

종합편집해주신 이한용장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번만이라도 (첨부파일)정독을 하신 다면 

영적인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확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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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모든 민족<民族>과 바벨             2022년 4월 30일 안식일 / 일몰: 오후 7시 21분

기억절

창 11: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홍수 심판 과 노아 가족의 이야기

[“믿음의 영웅이었던 노아와 그 가족들도 여전히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사람들이었다.”] 

[“홍수후의 창세기의 초점은 노아에서 그이 아들에게서 바뀐다. 노아의 세 아들 중에서 특별한 관심의 대상은 셈이었다. 노아의 음주와 그로 인한 실수에 관한 것이다.”]

2. 인류가 저지른 계획적이고 집단 적인 바벨탑 반역

[“인류가 저지른 계획적인 집단 범죄는 노아 홍수 이전의 사람들이 모두 악하고 전반적으로 죄를 범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함께 모여서 한마음으로 죄를 짓지는 않았다.”]

[“홍수 이후에 돌발적인 사건이 바벨탑 건축과 파괴이다. 이 큰 사건으로 인하여 백성들은 산지 사바으로 흩어졌다.”]

“중심사상”

1. 홍수의 족보에서 등장 하는 아브라함

[“홍수 이후, 성경은 그 초점을 노아라는 한 사람에게서 그의 세 아들, 셈, 함, 야벳에게로 옮긴다. 그 중에서도 가나안의 아버지인 함에 대한 특별한 관심은 약속의 땅, “가나안”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면서 모든 민족에게 축복의 근원이 될 아브라함의 등장을 기대하게 한다.“]

창 10:6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창 10:15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 12: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2. 축복의 계보는 바벨탑으로 인해 끊어졌다.

창 11: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축복의 계보는 바벨탑으로 인해 끊어졌다. 다시 한 번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문제가 생겼다. 축복이 돼야 했을 모든 민족의 탄생은 또 다른 저주의 원인이 되었다. 여러 민족은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연합했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향한 심판으로 응답하셨다. 그 결과로 인한 혼란 때문에 사람들은 온 지면에 흩어지게 되었고, 마침내 “땅에 충만하라”라는 하나님의 본래의 명령이 성취되었다.“]

창 9: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3.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악함에도 불구하고 악을 선으로 바꾸신다. 결국, 하나님께서 최종적인 결정을 하신다. 아버지의 장막에서 함에게 선고된 저주와, 바벨탑에서의 혼돈을 통해 모든 민족에게 내려진 저주는, 결국 그들을 위한 축복으로 결론 맺게 될 것이었다.“]

창 9:21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22 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그의 두 형제에게 알리매 ....“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우리는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높이고자 하는 사람의 계획은 결국 다 무너지게 되어 있음을 깨닫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우리는 인간의 반역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구원을 위해 직접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우리는 모든 계획에 앞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참된 행복임을 경험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창세기 9장 18절에서 27절에 기록된 이야기에서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은 하나님의 사람도 실수하지만 그런 일을 통하여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실상과 그분의 사랑을 배운다.

5. 창세기 10장에 기록된 족보의 목적은 성경의 역사성과 인류의 연결성과 연약성을 알게 하는 것이다.

6. 바벨탑을 짓고자 했던 사람들의 참된 동기는 자기 이름을 내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자신을 하나님 자리에 두려는 것이다. 

7. 하나님께서 직접 이 땅으로 내려오시기로 한 이유는 사람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를 나타내는 것이다. 

8. 악한 계획을 가지고 연합한 자들을 흩으신 하나님의 목적은 세상과 인류를 구원하시는 것이다. 

9. 하나님께 충분히 아뢰지 않고 나의 욕심에 따라 세운 계획이 있다면 잠시 멈추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해보도록 해야 할 것이다.

첫째 날 (일) : 함에게 내려진 저주<咀呪>

[”창세기 9장 18절에서 27절의 이상한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아담 안에서 육체가 된 사람들은 육체의 행위를 벗어날 수 없는 실상을 보여준다. 그러나 자비의 하나님은 여전히 구원의 기별을 취소하지 않으신다.”]

창 9:18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며 함은 가나안의 아버지라 19 노아의 이 세 아들로부터 사람들이 온 땅에 퍼지니라 20 노아가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21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22 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그의 두 형제에게 알리매 23 셈과 야벳이 옷을 가져다가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24 노아가 술이 깨어 그의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25 이에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고 26 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27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포도원에서의 노아의 행동은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했던 일을 상기시킨다. 두 이야기 속에는 과일을 먹는 것, 벌거벗게 되는 것, 가리는 것, 저주, 그리고 축복과 같은 공통된 주제들이 포함되어 있다. 안타깝게도 노아는 자신의 조상 아담과 마찬가지로 실패의 역사를 이어갔다.”]

[“과일이 발효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처음 창조하셨을 때 가지고 계셨던 계획이 아니었다. 노아는 자기 마음대로 행동했고 그 결과 자제력을 상실하여 벌거벗게 되었다. 함이 노아의 벌거벗음을 ‘보았다’라는 사실은 금지된 나무를 ‘바라본’ 하와를 떠올리게 한다. 이와 같은 유사성은 함이 아버지의 벌거벗음을 단순히 실수로 슬쩍 쳐다본 것이 아니었음을 알려 준다. 그는 아버지의 부끄러움을 가리는 대신 자신이 본 것을 이야기하고 다녔다. 반면, 함과 달리 즉시 아버지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한 그의 형제들의 반응은 함의 행동을 분명히 책망한다.”]

창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우리는 이 말씀에서 부모를 공경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게 된다. 우리를 이 땅에 존재하게 한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것은 우리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바로 그로 인해, 함과 그의 아들 가나안이 저주를 받은 것이다.”] 

출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엡 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

[”가족들의 실수를 이용하여 누군가를 향한 인종 차별을 정당화하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 예언은 함의 아들 가나안에게 국한된 것이다. 성경의 기자는 가나안 민족의 타락한 관습들을 염두에 둔 것이다.“]

창 19: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6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창 19:31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온 세상의 도리를 따라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이 땅에는 없으니 32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33 그 밤에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4 이튿날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35 그 밤에도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가나안의 아버지 함에게 내려진 저주는 축복의 약속 또한 포함한다. 셈의 후손들인 하나님의 백성들은 가나안을 정복하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 셈의 장막에서 야벳을 창대하게 하실 메시아를 위해 길을 준비하게 될 것이었다.”] 

교훈 : 함에게 내려진 저주 속에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구원을 받아들이는 모든 민족을 위한 축복의 약속 또한 포함되어 있었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사탄과의 영적인 싸움에서 넘어지게 하는 약점을 극복하기 하나님께 맡기는   의지<義知>

[“홍수 사건의 ‘영웅’이었던 노아가 술에 취했다는 사실이 우리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이며 그렇기 때문에 매일 매 순간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에 관하여 우리가 항상 기도하고 하나님의 베푸시는 은혜로 하나님의 말씀에 굴복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하나님의 언약이 세상을 향한 이스라엘의 구원의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모든 민족에게 확장될 것이라는 예언적 암시이다. 함에게 내려진 저주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구원을 받아들이는 함과 가나안의 후손을 포함하여 모든 민족에게 축복이 될 것이다.”] 

단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사 66:18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죽임 당할 자가 많으리니 17 스스로 거룩하게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에 있는 자를 따라 돼지 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8 내가 그들의 행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19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징조를 세워서 그들 가운데에서 도피한 자를 여러 나라 곧 다시스와 뿔과 활을 당기는 룻과 및 두발과 야완과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뭇 나라에 전파하리라 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뭇 나라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롬 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영감의 교훈 : 함의 범죄가 하나님의 심판을 불러옴 

부조와 선지자 117p “함의 비인도적 범죄는 그의 마음에서 부모에 대한 존경심이 사라진 지 오래라는 것과 그의 성격이 불경건하고 비루하다는 것을 나타냈다. 이 악이 심판을 불러왔다. 그 반면에 셈과 야벳이 나타낸 아버지에 대한 존경, 그렇게 함으로 나타낸 하나님의 계율들에 대한 존경은, 그들의 후손들의 한층 밝은 장래를 약속하였다.”

오늘 나의 기도 : 지금, 이 순간 화를 복으로 바꾸실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저의 우둔함으로 인해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변함 없는 사랑을 발견하며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둘째 날 (월) : 창세기<創世記>의 족보<族譜>

[“노아의 나이에 관한 연대기적 정보를 살펴보면 노아가 홍수 전 시대와 홍수 후 시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앞선 이야기의 마지막 두 절을 살펴보면 노아의 연대가 아담의 족보의 마지막 부분과 겹쳐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담이 노아의 아버지 라멕이 56세일 때 죽었으므로 노아는 분명히 아담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고 노아는 그 이야기를 홍수 전과 후에 살았던 그의 후손들에게 전했을 것이다.”]

창 9:28 “홍수 후에 노아가 삼백오십 년을 살았고 29 그의 나이가 구백오십 세가 되어 죽었더라.”

창 5:32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창세기 10장의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족보의 목적은 첫째, 그것은 성경에 기록된 사건들의 역사성을 강조한다. 성경에 기록된 사건들은 수명이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으며 분명히 존재했던 실제 사람들과 연관되어 있다. 둘째, 그것은 고대에서부터 저자가 살던 시대까지의 연속성을 보여줌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연결을 확고히 한다. 셋째, 그것은 인간의 연약함과 죄로 인한 저주의 비극적인 효과, 그리고 그 저주가 뒤이어 등장한 세대들에게 끼친 치명적인 결과를 기억하게 한다.”]

눅 3: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위는 헬리요 24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얀나요 그 위는 요셉이요 25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아모스요 그 위는 나훔이요 그 위는 에슬리요 그 위는 낙개요 26 그 위는 마앗이요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서머인이요 그 위는 요섹이요 그 위는 요다요 27 그 위는 요아난이요 그 위는 레사요 그 위는 스룹바벨이요 그 위는 스알디엘이요 그 위는 네리요 28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앗디요 그 위는 고삼이요 그 위는 엘마담이요 그 위는 에르요.”

[“성경에 기록된 족보는 ,함 족속’과 ‘셈 족속’과 ‘야벳 족속’의 구분이 명확한 기준을 따르고 있지 않고있다. 노아의 세 아들로부터 시작된 칠십 민족은 야곱의 가족 칠십 명과 광야에 있던 이스라엘의 칠십 인의 장로들을 예시한다. 칠십 민족과 칠십 장로의 관련성은 민족들을 향한 이스라엘의 사역을 암시한다. “지극히 높으신 자가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실 때에, 인종을 나누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같은 맥락에서, 예수님께서는 전도하기 위해 칠십 명의 제자들을 보내신다.“]

창 46:27 ”애굽에서 요셉이 낳은 아들은 두 명이니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가 모두 칠십 명이었더라.“

출 24:9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

신 32:8 ”지극히 높으신 자가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실 때에, 인종을 나누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눅 10:1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

교훈 : 성경에 기록된 족보는 성경에 기록된 내용들의 역사성과 현재와의 연관성을 보여주며 인간의 연약함과 죄가 가져온 비극적인 결말을 깨닫게 해 준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성경의 역사성을 의심하는 사람이 많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임을 확신할 수 있다.

[”마태복음 1장1절에서 17절의 족보 속에 등장한 사람들이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사람들이었다. 그 사람들이 실존했던 사람들임을 알고 믿는 것이 우리 신앙에 중요한 이유는 마태의 이 족보는 예수님이 그런 족보를 따사 세상에 오신 실지로 살아서 일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마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8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9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11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으니라 12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14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마태복음 1장1절에서 17절의 족보와 같은 정보는 아담과 부조들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음을 우리에게 나타내 보여준다. 그들은 모두 역사 속에 실존했던 인물들이며, 아담 이후로 이어진 진짜 사람들이었다. 이는 또한, 부조들이 고대의 사건들에 관한 개인적인 기억들을 가지고 있던 증인들과 직접 교류했음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영감의 교훈 : 분명한 인류의 기원 

부조와 선지자 45p “여기에 인류의 기원이 밝히 제시되었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의 기록은 너무도 명확하여 잘못된 결론을 내릴 여지가 조금도 없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여기에 아무런 모호함도 없다.…영감의 말씀이 밝혀 주는바 우리 인류의 혈통은 그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진화하는 세균이나 연체동물이나 사족수(四足獸)의 계열이 아닌, 위대하신 창조주께 이른다.”

오늘 나의 기도 : 오늘날 성경의 역사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 사람의 평가보다 성경에 기록하신 거짓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신뢰하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셋째 날 (화) : 하나의 언어<言語>

[“온 땅”의 사람들이 연합하기를 간절히 원했던 이유는 이름을 내고 흩어짐을 면하려는 것이다.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의 결집이다.“] 

창 11: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

[“온 땅”이라는 표현은 홍수 후에 살아 남았던 적은 수의 사람들을 의미한다. 이 사람들이 함께 모인 것에 관해 성경은 분명히 이야기한다. 그들은 하늘에 닿는 탑을 건설하고자 했다. 그들의 의도는 창조주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었다. “그들이 말하되”, “우리가 만들자” 라고 기록되어 있는 바벨탑을 짓고자 했던 사람들의 의도와 행동은 창조 때의 하나님의 의도와 행동을 상기시킨다. 그들의 의도가 “우리 이름을 내고”라고도 분명히 쓰여 있는데, 이는 오직 하나님께만 사용되던 표현이었다.“]

창 1: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

창 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창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

사 63:12 ”그의 영광의 팔이 모세의 오른손을 이끄시며 그의 이름을 영원하게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을 갈라지게 하시고 ....“

사 63:14 ”여호와의 영이 그들을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와 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

[”바벨탑의 건축자들은 창조주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잘못된 야망을 품었다. 누가 이런 생각을 불어 넣었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홍수에 관한 기억은 그들이 이런 계획을 세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다.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홍수가 찾아 왔을 때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높은 탑을 건설하였다. 홍수에 관한 왜곡된 기억은 바벨이라는 도시(바벨론)의 건설과 연관되어 바벨론의 전통 속에 남아 있다. 하늘에 닿아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으려고 했던 그들의 노력이 바벨론의 정신의 특징이다.“]

사 14: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바벨탑 이야기가 다니엘서에서 중요한 모티브(motif)가 되는 이유이다. 바벨탑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날 평지에 관한 언급은, 다니엘서 서두에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온 그릇들을 놓아두기 위한 장소를 지정하는 부분에서 다시 등장한다. 다니엘서에 기록된 다른 여러 말씀 가운데, 느부갓네살이 금 신상을 세우는 이야기는 (아마도 바벨탑이 세워졌던 같은 ‘평지’에 세워졌을 것이다),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야심을 가장 확실히 묘사하는 말씀이다.”]

단 1: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교훈 : 바벨탑을 건설하기 위해 연합했던 사람들은 창조주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자 하는 잘못된 야망을 품었는데 이는 오래전 하늘에서 사탄이 품었던 마음이었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개인적인 욕심이 하나님의 뜻을 앞섰던 경험의 결과

[“어느 유명한 프랑스 작가는 인류가 가졌던 위대한 목적은 ‘하나님이 되기 위해’ 노력한 것이라고 말했다. 에덴동산의 하와에서부터 시작하여 우리가 이와 같은 위험한 거짓말에 솔깃하게 되는 이유는 하와는 하나님께 속해 있었어도 유혹에 넘어갔다. 아담의 자손들은 아 사탄에게 속했기 때문에 더 솔깃하다.”] 

창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세상 끝에 관한 이상 중에서, 다니엘은 세상의 나라들이 하나님께 대적하기 위해 하나로 연합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하지만 그들의 노력은 바벨탑이 그러했던 것처럼 실패하게 된다.”] 

단 2:43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민족과 서로 섞일 것이나 그들이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쇠와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단 11:43 “ 그가 권세로 애굽의 금 은과 모든 보물을 차지할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44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를 번민하게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죽이며 멸망시키고자 할 것이요 45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세울 것이나 그의 종말이 이르리니 도와 줄 자가 없으리라.”

계 16: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영감의 교훈 : 하나님께 불평했던 바벨탑 건설자들 

부조와 선지자 120p “바벨탑 건설자들은 하나님께 대한 불평의 정신에 빠졌다. 아담에게 베푸신 그분의 긍휼과 노아와 맺으신 그분의 은혜로운 언약을 기억하면서 감사하기는커녕 그들은 최초의 부부를 에덴에서 추방하시고 세계를 홍수로 멸망시킨 하나님의 가혹하심에 대하여 불평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을 가혹하며 독단적이라고 불평하는 한편 그들은 폭군 중에도 가장 잔인한 폭군의 통치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오늘 나의 기도 : 하나님 없이 저 혼자 세운 계획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삶이 바벨탑을 건설했던 사람들의 정신임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그러한 정신에서 돌아서서 하나님과 함께함이 가장 큰 행복임을 날마다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넷째 날 (수) : “우리가 내려가자”

[“하나님께서 지구로 내려오신 이유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반역하는 데서 돌이켜 구원받도록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행동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반응하도록 한 사건은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시고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창 11: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

시 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역설적으로, 사람들은 위로 올라가려 했으나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로 내려오셨다. 하나님의 내려오심은 그분의 높으심을 확증한다. 하나님은 언제나 사람의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에 계신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하나님이 계신 곳까지 올라가 그분을 만나려고 하는 어떠한 노력도 무의미하며 어리석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살리기 위해 예수님께서 내려오신 것이다. 그것이 우리를 살리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다.“] 

[”바벨탑 사건에서 나타나는 위대한 역설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 가운데 나타난다. 하나님께서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실 필요가 없으셨지만 그렇게 하셨다. 이와 같은 개념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일에 친히 개입하심을 확실히 설명한다.“]

시 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시 2: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려오신 것은 세상을 구원하여 다윗으로 상징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고 다스리기 위한 것이다.“]

눅 1: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하나님의 내려오심은 우리에게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원칙과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베풀어지는 과정을 확인시켜 준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와 상관없이, 그분께서는 여전히 우리와 만나기 위해 내려오셔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가 우리를 하나님과 구원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다. 우리를 향해 오시는 하나님의 낮아지심이 우리를 구원할 것이다. 창세기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내려오시는 것에 관해 두 번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관해 얼마나 큰 관심을 가지고 계셨는지를 보여 준다.“]

교훈 : 하나님께서는 스스로의 힘과 노력으로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하는 인간들의 어리석은 계획을 끊으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스스로 이 땅에 내려오셨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는삶

[”인간의 오만함은 결국 실패할 것이라는 사실을 바벨탑 사건을 통해 깨닫게 된다. 이 이야기에서 배울 교훈은 하나님은 창조하실 때 사람들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신 사실을 이루는 것은 타락한 세상을 구원하여 창조의 목적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상태 가운데 사람들로 하여금 더 깊은 죄악으로 빠져들게 하는 뿌리 깊은 연합을 끊어버리고자 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언어를 혼란스럽게 하셔서 악한 동기에서 비롯된 그들의 연합된 계획을 멈추게 하셨다.“]

영감의 교훈 : 악한 계획이 끝남 

부조와 선지자 123p “바벨탑 건설자들의 계획은 수치와 패배로 끝났다. 그들의 교만의 기념비는 어리석음의 기념비가 되었다. 지금도 사람들은 여전히 동일한 노선-자아를 의지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배척하는 노선-을 따르고 있다. 그것은 사단이 하늘에서 실천에 옮기고자 하던 원칙이요 그의 제사를 드리는 데 있어서 가인을 지배했던 원칙이다.”

오늘 나의 기도 :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내려오심에 대한 참된 의미를 깊이 묵상하며 먼저 찾아오신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에 날마다 반응하며 살아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다셋째 날 (목) : 포로<捕虜> 된 자<自>를 구원<救援>

[“하나님의 흩으심의 목적이 구원이 되는 이유는 하나님은 창조하실 때 사람들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신 사실을 이루는 것은 타락한 세상을 구원하여 창조의 목적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이다.“] 

창 11: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창 9: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축복은 그들로 하여금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하나님의 계획과는 달리 바벨의 건축자들은 함께 모여 있고자 했다. 그들이 성을 지으려고 했던 이유 중 하나는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기 위함이었다. 헤어져 흩어지는 것보다 함께 모여 있는 것이 그들을 더 강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 그들은 흩어지기를 거부했다. 그들의 생각은 어느 정도는 그럴 듯한 것이었다.“]

창 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

[“그들은 그들의 연합된 힘은 불행히도 선한 일이 아니라 악한 일을 하는 데 사용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이름을 내고”자 했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교만과 자만을 명백히 드러내는 것일 뿐이었다. 사람이 하나님께 반항하여 “이름을 내고”자 한다면 그 계획은 반드시 실패할 것이다. 그러한 노력이 성공한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들의 노골적인 반항에 대한 심판으로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는데 이는 그들이 결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랐던 일이었다. ‘하나님의 문’이라는 뜻을 가진 바벨이라는 이름은 ‘혼돈’이라는 뜻을 가진 발랄(balal)이라는 동사와 연관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문에 닿기 원했기 때문에, 또한, 그들 자신을 하나님의 자리에까지 높이려고 했기 때문에, 결국 이전보다 훨씬 더 혼란스럽게 되었으며 약하게 되었다.“]         

[“바벨 사람들은 하나님에게서 독립된 정부를 세우기로 결정하였었다. 그들 중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그들은 불신자들의 주장에 속아 그들의 술책에 말려든 사람들도 있었다. 주님께서는 그들 가운데 있는 충성스러운 자들을 위하여 그분의 심판을 지체하시고, 그들의 참된 품성을 나타내도록 백성들에게 시간을 주셨다. 백성들의 참된 본성이 드러나게 되자 하나님의 아들들은 그들에게 그들의 목적을 단념시키고자 노력하였다.”] 

교훈 :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흩어지는 대신 함께 연합하여 그들 자신의 이름을 내고자 했던 계획은 하나님의 개입하심으로 실패했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우리 자신의 ‘이름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일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성경 역사 가운데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셔서 사람의 계획을 멈추게 하시거나 심판하신 일들이 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실 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이유는 그분이 창조한 사람들을 구원하고 행복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부조와 선지자 123p “그러나 백성들은 그들의 대담한 사업에 완전히 연합되었다. 저지하지 않은 채 그대로 버려 두었더라면 그들은 세계를 그 여명기에 타락시켰을 것이다. 그들의 동맹은 반역에 기초한 것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주권이나 영광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들을 높이고자 왕국을 건설하려고 하였다.”

영감의 교훈 : 탑의 건설자들이 흩어짐 

교회증언 8권 214p “건축자들은 그들 사이에 있는 이상한 오해에 대한 원인을 전혀 밝혀낼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분노와 낙망 중에서 그들은 서로를 비난했다. … 지금까지 모든 사람은 동일한 언어를 사용해 왔다. 이제는 서로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자들끼리 무리를 이루었다. 그리하여 어떤 사람은 이 길로, 또 어떤 사람은 저 길로 갔다.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창 11:9)”

오늘 나의 기도 : 잠시 잠깐 후면 사라질 이 세상에 우리의 이름을 남기기 위해 애쓰기보다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우리의 이름을 남기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가도록 오늘 하루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비일 (금) : 더 깊은 교과 공부를 위한 예언의신 참조

부조와 선지자 117p “도덕적 부패 때문에 홍수를 당하여 황폐된 지구를 백성으로 다시 채우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단 한 가족 곧 노아의 가족을 보존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라”(창 7:1 참조)고 선언하셨다. 그러나 노아의 세 아들들 가운데서도 홍수 전 세상에서 볼 수 있었던 동일한 큰 특징들이 신속히 나타났다. 인류의 조상이 될 셈과 함과 야벳의 품성 가운데 그들의 후손들의 품성이 예시되었다.”

부조와 선지자 118p “노아의 예언은 독단적인 진노의 선고도 아니요. 총애의 언명도 아니었다. 그것은 그의 아들들의 품성과 운명을 고정시키지도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이 각자 선택한 생활과 그들이 계발시킨 품성의 결과가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 그것은 그들 자신들의 품성과 행동을 참작하여 그들과 그들의 자손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발표한 것이었다. 대체로 아이들은 부모의 성질과 성벽을 물려받으며, 부모를 본받는다. 그같이 하여 부모의 죄는 대대로 그 자손들에 의하여 행하여진다. 이와 같이 함이 나타낸 비열함과 불경을 그의 자손들이 되풀이하였으며 여러 세대 동안 걸쳐 그들에게 저주를 가져왔다. “한 죄인이 많은 선을 패괴케”(전 9:18 참조)한다.”

부조와 선지자 118p  “그들은 이곳에 도시를 건설하고, 그 도시 안에 세계의 경이가 될 굉장히 높은 탑을 세우기로 결정하였다. 이 사업은 백성들이 각지에 널리 흩어지는 것을 막고자 계획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온 땅에 흩어져서 땅에 충만하고 그것을 정복하도록 지시하셨었다. 그러나 이 바벨탑 건설자들은 그들의 공동 사회를 한 단체로 연합시켜서 결국 온 세계를 포함할 한 왕국을 세우기로 결정하였다. 그리하면 그들의 도시는 세계적 제국의 수도가 될 것이며, 그 영광은 온 세계의 칭찬과 존경을 자아낼 것이며 건설자들은 명성을 얻을 것이었다. 하늘에까지 닿을 굉장한 탑은 이 탑 건설자들의 명성을 후대에 길이 보존시키면서, 저들의 능력과 지혜의 기념비로써 서 있게 하고자 의도되었다. 119p 시날 평야의 거민들은 다시는 홍수로 세상을 멸하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을 믿지 않았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고, 홍수를 자연적 원인의 결과로 돌렸다. 다른 사람들은 지존자가 계심을 믿고, 홍수 전 세상을 멸망시키신 분이 바로 그분임을 믿었으나 가인처럼 그들의 마음은 그분께 대한 반역으로 일어섰다. 탑 건축에 있어서 그들이 염두에 둔 한 목적은, 또 다시 대홍수가 일어날 경우에 그들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자는 것이었다. 홍수의 물결이 닿은 높이보다 훨씬 더 높은 건축물을 만듦으로 그들은 자신들이 어떤 위험도 미치지 못하는 곳에 있게 되리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구름이 있는 층에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되면 홍수의 원인을 규명해 보기를 소망했다. 이 전체적인 사업은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계획 입안자들의 이름을 높이고, 후세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떠나게 하고, 저들을 우상 숭배로 끌어들이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부조와 선지자 120p “바벨탑 건설자들은 하나님께 대한 불평의 정신에 빠졌다. 아담에게 베푸신 그분의 긍휼과, 노아와 맺으신 그분의 은혜로운 언약을 기억하면서 감사하기는커녕 그들은 최초의 부부를 에덴에서 추방하시고 세계를 홍수로 멸망시킨 하나님의 가혹하심에 대하여 불평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을 가혹하며 독단적이라고 불평하는 한편 그들은 폭군 중에도 가장 잔인한 폭군의 통치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사단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예표하는 희생 제물에 치욕을 끼치려고 애쓰고 있었다. 백성들의 마음이 우상숭배로 어두워지자 사단은 그들로 하여금 제물을 모조(模造)하게 하여 그들의 우상의 제단에 자신들의 자녀들을 제물로 드리게 하였다. 사람이 하나님을 떠났을 때 공의, 순결, 사랑 등과 같은 하나님의 속성들은 압박, 폭력, 잔인에 밀려났다.”

부조와 선지자 123p “바벨 사람들은 하나님에게서 독립된 정부를 세우기로 결정하였었다. 그들 중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그들은 불신자들의 주장에 속아 그들의 술책에 말려든 사람들도 있었다. 주님께서는 그들 가운데 있는 충성스러운 자들을 위하여 그분의 심판을 지체하시고, 그들의 참된 품성을 나타내도록 백성들에게 시간을 주셨다. 백성들의 참된 본성이 드러나게 되자 하나님의 아들들은 그들에게 그들의 목적을 단념시키고자 노력하였다. 그러나 백성들은 그들의 대담한 사업에 완전히 연합되었다. 저지하지 않은 채 그대로 버려두었더라면 그들은 세계를 그 여명기에 타락시켰을 것이다. 그들의 동맹은 반역에 기초되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주권이나 영광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들을 높이고자 왕국을 건설하려고 하였다. 만일 이 동맹이 허용되었더라면 그것이 한 강대국이 되어 지상에서 의로움-평화와 행복과 안전도 함께-을 몰아내는 데 그 통치력을 사용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한”(롬 7:12) 하나님의 율법을 그들 자신의 이기적이며 잔인한 마음의 의도와 맞는 법으로 대체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이번주 과정공부의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1. 역사 속에서 또는 현시대 속에서, 자기 자신의 이름을 내기 위한 노력으로 세상에 고통을 가져온 예는 독재 군주들이 대부분 그런 사람들이다. 

2. 하나의 교회로서 우리가 우리만의 바벨탑을 쌓기 위해 애쓰는 위험에 빠지지 않기 위해 항상 기도와 말씀으로 자기를 주님께 굴복하고 날마다 죽는 경험을 하도록 노력 해야 할 것이다. 

3. 우리가 부지불식간에라도 헌금을 많이 했다든지, 교회 사업에 봉사를 많이 한 경우 자기도 모르게 자기가 나타나게 될 위험이 있다. 

“결론”[“다시는 물로 세상을 멸망하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잊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악한 목적을 가지고 서로 연합했다. 하지만 인류를 사랑하신 하나님께서는 친히 이 땅에 내려오셔서 그들을 흩으심으로 악한 계획을 멈추게 하고 다시 한번 구원의 기회를 허락하셨다.”]

영남 합회 서면 교회 김성진 목사님 결론 참조

[“성경은 인간 죄악의 수치 역사를 그대로 기록해 놓으셨다. 노아 의 실수를 통해서 함은 부모를 공경치 않아서 저주 받았다. 성경의 족보는 역사적 진실성을 보여준다. 바벨탑은 인간이 하나님께 도전하는 정신을 나타냈다. 하나님께서 내려오셔서 고치시고 구원하신다. 연합하여 악을 이루지 말고 흩어져서 구원을 이루도록 한 것이다. 우리도 죄악의 수치를 적나라하게 깨닫게 하시고 조용히 예수님의 구원을 받들어 품성변화를 경험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정수희 목사와 정성묵목사 (토평 교회) 교과 방송 결론 참조

[“믿음의 영웅인 노아가 넘어지는 장면을 통해 우리도 역시 하나님을 떠나서는 넘어질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된다. 바벨탑 사건을 통해 나의 이름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 얼마나 악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인류에게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방치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우리를 바라보시고 우리를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사랑 가득하신 분이심을 함께 기억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죄의 포로된 자를 가만히 두고 보시지 못하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러 이 땅에 오사 십자가를 지심을 우리는 언제나 기억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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