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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타락 -(PP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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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04-05 22:48 조회1,1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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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2기 두번째 

제2과 안교교과에 오신 모든분들께 

예수님의 성호로 환영하오며 감사인사드립니다.

 

안교교과를 깊이 연구하신는 분들께만 통하는 자료를

제2과에도 이한용장로님께서 재림교회내에서 

올려주시는 모든 자료를 총 망라해서

파워포인트로 작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번만 정독해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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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과 타락<墮落>                          

                             2022년 4월 9일 안식일 / 일몰: 오후 7시 2분

기억절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창세기 3장의 중요성. 

[“성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장은 창세기 3장일 것이다. 창세기 3장은 성경 전체의 내용이 함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성경 어떤 곳에서는 타락을 다루고, 어떤 곳에서는 의를 다루고, 어떤 곳에서는 구원을 다루고 각기 다른 주제들을 다루지만, 성경 한 장에서 타락과 구원과 형벌을 모두 다루는 장이 있다면 바로 창세기 3장이다. 여기는 성경 전반에 걸쳐 설명하는 구원의 전 과정이 온전히 드러나 있는 것이다.”]

2. 창세기 3장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확실하게 볼 수 있다.

[“우리는 어디서부터 온 존재인지, 우리가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결국 어떤 삶을 살게 될 것인지, 이 모든 질문의 답을 창세기 3장에서 명확하게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창세기 3장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너무도 확실하게 볼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삶에 충만히 나타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중심사상”

1.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경고

창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인류의 첫 부모에게 허락하신 모든 것들 가운데 다음과 같은 경고의 말씀도 있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신 이 경고는, 그들이 선은 알아야 했지만, 악은 알게 되지 말아야 했음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2. 경고가 주어진 이유

[”경고가 주어진 이유는 그 경고를 무시하고 불순종하면 반드시 죽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지 못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 죄인이 된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있는 생명나무에 접근할 수 없게 되었다.“]

3. 에덴동산에서 주어진 원복음 <첫 번째 복음의 약속>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

[”창세기 3장15절 같은 비극 가운데 소망이 주어졌다. 바로 원복음 또는 ‘첫 번째 복음의 약속’이라고 불리는 창세기 3장15절의 말씀이다. 그렇다. 이 성경 절은 성경에서 발견되는 첫 번째 복음의 약속이다. 인류는 그들의 타락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실 길을 마련하셨음을 처음으로 듣게 된다.“] 

창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창 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우리는 완벽했던 세상에 죄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깨닫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하나님 없이는 우리가 얼마나 연약하고 불쌍한 존재인지를 생각하며 구원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우리는 달콤한 사탄의 유혹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뱀의 정체는 사탄이다. 그가 가진 특징은 천하를 꾀며 거짓말하고 살인하는 것이다.

5. 뱀이 하와에게 했던 말의 핵심은 금하신 나무 실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것이다. 

6.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후 일어난 변화들은 벌거벗은 것을 알았고 여자는 잉태와 해산의 고통을 당하고 아담은 이마에 땀이 흐르도록 일해야 했고, 땅은 저주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며 사람은 생명에서 사망으로 떨어지고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7. 절망 가운데 빠진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망은 여자의 후손을 통하여 뱀을 멸하시고 사람을 구원하신다는 소망이다. 

8. 타락의 결과로 아담과 하와에게 일어난 일들은 여자의 후손이 대신 죽을 것이며 뱀은 존재를 상실할 것이며 땅은 저주받고 사람은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하고 생명나무에 나갈 수 없게 되었고 마침내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9. 재림의 소망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확실히 신뢰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노력과 실천이 필요할 것이다.

첫째 날 (일) : 뱀

[”뱀은 뱁은 사탄이요 마귀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문제 삼아 여자가 의심하도록 유혹하였다.“]

창 3: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

고후 11:3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계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창세기 3장1절은 “뱀”이라는 단어로 시작한다. 히브리어 문장에서 맨 앞에 나오는 단어는 그 문장 전체에서 가장 강조되는 부분이다. 게다가, 이 문장에는 “그 뱀”이라고 쓰여 있는데 “그”라는 단어가 함께 쓰여 있다는 것은 이 뱀이 이미 잘 알려진 존재라는 뜻이다. 즉, 독자들이 이 존재가 누구임을 알고 있어야 하는 것처럼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이 존재의 실체가 3장의 첫 단어에서부터 나타나고 있다.“] 

[”성경은 뱀을 하나님의 원수라고 언급하면서 분명하게 그를 ‘마귀 그리고 사탄’이라고 부른다. 마찬가지로 고대 근동 지방에서 뱀은 악의 세력을 상징했다.“]

사 27:1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계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부조와 선지자 53p “사탄은 눈치채이지 않게 그의 계략을 성취하기 위하여 자기의 기만의 목적을 이루는 데 잘 맞는 변장물 즉 뱀을 매개로 사용하기로 선택하였다. 당시 뱀은 지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아름다운 동물 중의 하나였다. 그것은 날개가 있었는데, 공중으로 날 때에는 금빛 광택이 나는 눈부신 모습을 나타냈다.”

[“마귀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건 간에, 마귀에 관해 이야기할 때 성경은 그저 비유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대목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건, 성경은 마귀를 악이나 인류의 어두운 면을 묘사하는 단순한 상징이나 개념 정도로 표현하지 않는다. 마귀는 구체적으로 실재하는 존재이다.”]

[“뱀은 자신을 하나님의 원수로 나타내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말하며 심지어 지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뱀의 첫 등장에서부터 그가 하나님을 인용하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신약의 기록에서 보는 것과 같이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적으로 인용하기도 한다.”]

마 4:6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교훈 : 창세기 3장에서 등장해 인류를 죄악의 길로 빠뜨리는 뱀은 사탄을 나타내는데, 성경에 기록된 바와 같이 그는 매우 교활하고 기만적인 존재이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사탄의 속임수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사탄은 거짓말쟁이요 살인자며 진리가 없는 자이다. 온 천하를 꾀는 자로 묘사되어 있다.“]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계 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사탄이 죄 없던 하와를 속일 수 있었다면 우리도 쉽게 그에게 속임을 당할 수 있을 것이다. 뱀이 여자에게 자기 주장을 대뜸 펼치지 않았다. 마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하신 말씀을 자신도 믿는 척 하면서 질문을 한다. “하나님이 참으로...하시더냐?”(창 3:1). 우리는 첫 시작에서부터 그가 얼마나 교활하고 기만적인 존재인지 알 수 있다. 그의 이런 작전은 지금도 먹혀 들수 있을 것이다.“]

영감의 교훈 : 사탄의 유혹 

부조와 선지자 54p “아담의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탄은 이런 방식으로 공작해 왔으며, 그는 그것으로 크게 성공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불신하고 그분의 지혜를 의심하도록 사람들을 유혹한다. 그는 불경한 호기심의 정신, 하나님의 지혜와 권세의 비밀을 꿰뚫어 보고자 하는 끊임없이 캐묻기를 좋아하는 욕망을 일으키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다.”

오늘 나의 기도 :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저의 곁에서 거짓 속삭임을 통해 죄악의 길로 인도하는 사탄의 유혹을 극복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선택하고 따르도록 힘 주시옵소서. 

둘째 날 (월) : 금지<禁止>된 열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계명의 말씀과 뱀이 여자에게 한 말 사이의 차이점은 하나님께서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실과를 먹는 날에 반드시 죽는다고 하셨고, 뱀은 결코 죽지 않는다고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했다. 뱀은 하나님의 말씀과 정반대로 말했다.”]

창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3: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하나님께서 아담과 나누신 대화와 하와가 뱀과 나눈 대화의 각 구절을 자세히 읽어 보라. 마치 뱀이 하나님을 대신해서 말하고 있는 듯하며 하나님보다 자신이 더 잘 알고 있는 듯 이야기한다. 처음에는 그저 간단한 질문을 통해 여자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암시했다. 그러나 곧 하나님의 의도를 드러내 놓고 의심했으며 심지어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되는 말까지 했다.”] 

[“사탄의 공격은 두 가지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 죽음과 선악에 관한 지식이 바로 그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으면 분명히 죽게 될 것이라고 확실히 강조하여 말씀하셨지만, 사탄은 그와 반대로 그들이 결코 죽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창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 것을 금하셨지만, 사탄은 그것을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그 열매를 먹으라고 부추겼다. 그 열매를 먹어도 죽지 않을 것이라는 말과 그 열매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는 사탄의 두 주장이 하와로 하여금 그 열매를 먹게 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금지된 열매를 먹기로 결심한 순간, 하와는 마치 하나님이 더 이상 존재하시지 않으시는 것처럼, 자신이 하나님인 양 행동했다. 하와에게 일어난 이러한 변화를 성경은 하와가 하나님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리고 있다. 하와에게 금지된 열매는 “본즉...좋았”다(NKJV, 창 3:6참조).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창조한 것들을 보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한다.“]

창 1: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교훈 : 하나님께서 주신 분명한 말씀이 아니라 사탄의 유혹을 따르기로 한 하와의 선택은 모든 인류를 절망 속으로 빠뜨리는 비극의 시작이 되었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사탄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않기 위한 최고의 방어책과 그 방어책을    활용하기 위한 우리의 삶의 연습의 필요성

[”우리 모두에게는 내재 된 불멸의 속성이 있다고 가르치는 세상의 신앙들이 우리가 가진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해와 죽은 자의 상태에 관한 이해가 이와 같은 위험한 속임수들로부터 우리가 보호함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해 주나요?

<김명호 목사 부가설명 참조> “사탄은 선악과 자체를 두고 말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이라고 생각하도록 말씀 자체을 문제 삼았다. 우리는 이것을 유의해야 한다. 기록한 말씀과 일치하지 않는 말을 하면 사탄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틀리지 않는다. 사탄이 성경 말씀과 전혀 상관없는 말을 하면 아마도 속을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 말씀을 이용하면서 성경 사상과 다른 뜻으로 전하면 흥미를 보이게 된다.” 

[“죽지 않는 것과 하나님과 같아지는 두 가지 유혹은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종교가 가지고 있던 불멸이라는 개념의 뿌리이다. 그들은 불멸을 신의 속성이라고 이해하고, 불멸의 존재가 되기 위해 신의 위치에 오르기를 원했다. 이와 같은 사상은 유대-기독교 문화에 서서히 스며 들었으며 그 결과 오늘날에도 많은 교회 안에 존재하는 영혼 불멸이라는 개념이 탄생하게 되었다.”]

영감의 교훈 : 사탄의 성공적인 속임수 

살아남는 이들 34p  “유혹자는 하와가 그 과실을 먹는 즉시 하나님과 동등 되게 해줄 새롭고 탁월한 지식을 얻을 것이라고 장담하였다. 사탄은 하와의 주의를 자기에게 집중시켰다. 그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마음대로 먹었으나 도무지 해를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 실과는 맛이 좋고 기분이 상쾌하며, 지혜와 능력을 주는 훌륭한 과일인데 하나님께서는 이 과실의 성질을 아시므로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고 하와에게 말하였다.”

오늘 나의 기도 : 저도 모르게 사탄의 유혹 앞에서 죄와 타협하며 하나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저 자신을 두고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제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자리를 굳건히 하며 흔들림 없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셋째 날 (화) :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숨은지라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앞에서 숨어야겠다고 느낀 이유는 벗었으므로 두려워서 숨었다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왜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신 것은 그들이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도록 기회를 주신 것이다. 최종적으로 하나님께서 여자와 뱀을 만들었으므로 이런 일이 생겼다고 하나님께 책임을 떠넘겼다.“]

창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아담과 하와를 둘러싸고 있던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영광의 옷이 ”죄를 지은 후, 벗겨졌다. 하나님의 형상이 죄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되었다. “그들 스스로 덮개를 만들었더라”(NKJV, 창 3:7 참조) 라는 말씀에서 사용된 “만들다”라는 동사는 지금까지 오직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께 속한 말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들이 자신들의 죄를 가리기 위해 스스로가 창조주의 자리를 차지한 것처럼 보인다. 이는 바울이 행함으로 말미암는 의라고 부르며 단호히 비난했던 행동이었다.“]

시 8:5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 104: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광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를 입으셨나이다 2 주께서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같이 치시며 ....” 

갈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창 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창 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

창 1: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찾아오셔서 물으신다. “네가 어디 있느냐?”. 이는 훗날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던지실 질문과 같은 것이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알고 계셨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의 유익을 위해 물으셨다. 하나님께서는 그 질문을 통해 그들의 잘못을 깨닫도록 도와주시는 동시에 그들을 회개와 구원의 자리로 이끌고자 하셨다. 인간이 죄를 지은 그 순간부터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구원과 구속을 위해 일하고 계셨다. 이 모든 시나리오는 재판관이 최종 판결 전에 피고를 준비시키기 위해 범인을 심문하는 조사심판의 개념을 나타내 보여 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구원으로 인도하는 회개를 유도하기 위해 이 과정을 거치신다. 이것은 성경 전체에 걸쳐 등장하는 주제이다.“] 

창 4: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창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아담과 하와는 서로 핑계를 대면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나님의 질문에 아담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여자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창 3:12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교훈 : 죄에 빠진 아담과 하와는, 찾아와 질문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는 대신 다른 사람을 탓하며 책임을 회피하려 했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죄의 흔적들을 지우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

[”내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자기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잘못을 저지르기 쉬운 이유는 죄의 본능 때문이다.“] 

[“아담은 자기에게 열매를 건네준 여자에게 책임을 떠 넘긴 것은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하와는 자기를 속인 뱀에게 책임을 떠 넘겼다. 이 또한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두 사람 모두가 죄인인 것은 틀림없는 일이다.”]

[”하와는 자신을 속인 뱀의 잘못이라고 이야기한다. ‘속이다’라는 뜻의 히브리어 동사 나샤(nasha’)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희망을 줌으로 그들이 하는 행동이 옳은 일이라고 믿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왕하 19:10 ”너희는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기를 너의 의뢰하는 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앗수르 왕의 손에 붙이지 않겠다 하는 말에 속지 말라.“

사 37:10 “너희는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고하여 이르기를 너는 너의 의뢰하는 하나님이 예루살렘이 앗수르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아니하리라 하는 말에 속지 말라.” 

렘 49:16 ”바위 틈에 거하며 산꼭대기를 점령한 자여 스스로 두려운 자인 줄로 여김과 네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같이 보금자리를 높이 지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영감의 교훈 : 범죄 후의 책임 전가 

부조와 선지자 58p “하와에 대한 사랑에서 고의로 하나님의 승인과 낙원에 있는 자기의 집과 영원한 기쁨의 생활을 포기하기로 선택했었던 그는 범죄한 지금에는 그의 아내와 심지어 창조주 자신에게까지 범죄의 책임을 씌우려고 하였다. … ‘왜 당신께서 뱀을 창조하셨습니까?’ ‘왜 뱀이 에덴에 들어오도록 허용하셨습니까?’ 이것들은 그 여자의 죄에 대한 변명 가운데 암시된 질문이었다. 이처럼 그 여자도 아담과 같이 그들의 타락의 책임을 하나님께 돌렸다.”

오늘 나의 기도 : 제가 잘못했을 때 내버려 두시지 않고 먼저 찾아와 질문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죄를 보여 주실 때 핑계하지 않고 인정하며 참된 회개를 통해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넷째 날 (수) : 뱀의 운명<殞命>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

[“하나님께서 뱀에게 너는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고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할 것이다. 이 말씀은 아담 부부와 그의 후손들이 사탄의 손아귀에서 구원받을 소망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뱀에게서부터 심판을 시작하신다. 뱀으로부터 이 모든 사건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뱀은 이 이야기 속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은 유일한 존재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창조 때와 정반대의 일들이 벌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 창조는 생명과 아름답게 만들어진 것들에 대한 감격과 축복을 가져 왔지만, 심판은 죽음과 악과 저주를 가져 왔다. 그러나 그 속에는 소망과 구원의 약속도 포함되어 있다. 저주 받은 뱀이 흙을 먹고 있는 암울한 모습은 곁으로 예언의 형태로 나타난 인류를 위한 구원의 소망이 비치고 있다. 아담과 하와를 정죄하시기도 전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구속의 소망을 허락하신다. 그들은 죄를 지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 죄로 인해 고통당하고 죽게 될 것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는 궁극적인 소망, 곧 구원의 소망이 있었다.”]

[“창세기 3장15절과 로마서 16장20절, 그리고 히브리서 2장14절과 요한계시록 12장17절은 구원의 계획과 대쟁투의 결과는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께서 사탄을 멸하시고 아담 후손들을 사망에서 건져내어 생명으로 옮기는 구원사업을 이루실 것이다.”] 

롬 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히 2: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

계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창세기 3장15절과 요한계시록 12장17절의 유사점은 용(뱀), 분노(원수), 여자의 남은 자손(후손), 그리고 에덴동산의 여자와 요한계시록 12장17절의 여자. 인류의 타락과 함께 에덴동산으로 옮겨간 전쟁(대쟁투)은 세상 끝날까지 이어질 것이다.”] 

교훈 : 지구에 죄가 시작된 그 첫 순간부터 사탄의 패배는 이미 예언되었으며 절망 가운데 빠진 인류를 위한 구원의 계획이 공개되었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절망 가운데 주어진 소망의 약속을 믿는 그 확신을 삶 속에서 나타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지구의 죄와 악이 시작된 에덴에서부터 하나님께서 구원의 계획을 나타내 보여주기 시작하셨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 이유는 사망의 세상에서도 생명의 승리를 확신할 수 있기 때문에 위로가 넘친다.”]

[“사탄의 패배에 대한 약속은 그의 머리가 상하게 될 것이라는 선언으로 이미 에덴에서 주어졌는데, 이 주제는 그의 최종적인 멸망을 묘사한 요한계시록에서 더 명확하게 드러난다. 첫 시작에서부터 인류에게는 악을 알게 됨으로 경험하게 된 비극적인 상황에서 벗어나게 되리라는 소망이 주어졌으며,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소망을 나눌 수 있다.”]

계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영감의 교훈 : 뱀에게 저주가 선언됨 

부조와 선지자 58p  “들짐승 중에 가장 아름답고 경탄을 받았던 뱀은 가장 비천하고 혐오 받는 짐승이 되어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다 두려움과 증오의 대상이 될 것이었다. 뱀에게 하신 다음의 말씀은 사단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적용되었으며, 그의 최후의 패배와 멸망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오늘 나의 기도 : 결과가 이미 공개된 싸움을 하며 살고 있음에도 여전히 최후의 승리자 되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보다 달콤한 죄의 유혹을 따라가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도록 날마다 저의 손을 잡아 주시옵소서. 

다섯째 날 (목) : 인간<人間>의 운명<殞命>

[“타락의 결과 아담과 하와에게 일어난 일들로 여자는 임신의 고통과 해산의 수고가 더해졌고, 남자에게 다스림을 받을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남자는 땀을 흘려야 먹게 되고 흙으로 돌아가게 된다.”]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뱀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심판이 분명히 저주로 밝혀진 것과 달리, 여자와 남자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심판은 그렇지 않았다. “저주”라는 단어가 유일하게 다시 언급되는 곳은 그 단어가 “땅”에게 적용될 때이다. 이 사실은 하나님께서 뱀과는 달리 남자와 여자에게는 다른 계획을 가지고 계셨음을 보여준다. 그들에게는 뱀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소망이 주어졌다.“]

창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여자의 죄가 뱀과 가까이 한 결과였기 때문에 여자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심판은 뱀에게 내려진 심판과 연관이 있다. 창세기 3장16절은 창세기 3장 15절의 말씀 바로 뒤에 이어질 뿐 아니라, 두 예언 사이에 나타나는 연관성은 여자와 관련된 창세기 3장16절의 예언을 창세기 3장15절의 메시아 예언과 연결해 이해해야 함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출산을 포함한 여자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심판은 구원이라는 긍정적인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딤전 2:14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남자의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대신 여자의 말을 들은 것이었기 때문에, 남자가 창조될 때 사용된 땅이 저주를 받았다. 그 결과, 남자는 땀 흘려 일해야 할 것이었으며, 결국 그가 왔던 땅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었다. 이와 같은 상황은 결코 일어나지 말아야 했던 일이었으며, 이것은 절대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셨던 본래의 계획이 아니었다.“]

[”죽음이라는 절망적인 선고를 받게 된 아담이 여자에게로 돌아서서 그녀의 해산을 통해 생명의 희망을 발견하게 된다는 사실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아담은 그가 받은 사형 선고 가운데서 생명의 희망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교훈 : 인류의 첫 부모였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심판을 받아야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소망 없이 버려두지 않으셨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세상에 존재하는 지식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지식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우리가 차라리 모르는 편이 더 나은 것들도 있을 것이다.

[”마태복음 6장 25절에서 34절에 분명한 약속이 있음에도 우리가 자꾸 의심하는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자꾸 의심하는 문제는 자아가 죽지 않았고 마음에는 원함이 있어도 육신이 약해서 그렇다.“]

마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자녀를 사랑하는 모든 부모의 마음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해 오직 좋은 것만 주기를 원하셨다. 그러나 그들이 악한 것을 알게 된 지금, 하나님께서는 그것으로부터 그들을 살리시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실 것이었다. 참된 낙원에서 살고 있던 그들에게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 그리고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께 공개적으로 그리고 노골적으로 불순종했다. 그러나 그로 인한 심판 가운데서도 인류의 첫 부모를 위한 소망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영감의 교훈 : 절망 중의 희망 

선지자와 왕 682p “비록 그들이 대적의 유혹의 감화로 타락하고 여호와의 분명한 명령을 불순종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원수의 지배하에서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었으나 그렇다고 완전히 절망에 빠질 필요는 없었다. 하나님의 아들이 자신의 생명의 피로 그들의 범죄를 속하겠다는 제의를 하고 계셨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은혜의 기간이 허락되어야 하였고 그 동안에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에 대한 신앙을 통하여 그들은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었다.”

오늘 나의 기도 :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절망적인 운명을 갖게 된 우리에게 구원의 소망을 허락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모든 일을 행하셨다는 사실이 큰 감동이 됩니다. 하나님의 그 위대한 사랑에 반응하며 살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비일 (금) : 더 깊은 교과 공부를 위한 예언의신과 문헌 그리고 성경말씀 참조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밀접한 관계는 두 나무가 “동산 가운데” 함께 자리 잡고 있었다는 사실을 통해 이미 나타나 있다. 그러나 이 둘은 지리적 관계 이상의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었기 때문에, 그들은 생명나무에 접근할 수 없었으며 영원히 살 수 없었다. 이 연관성은 매우 심오한 원칙을 가르쳐 준다. 솔로몬이 그의 아들에게 가르쳤던 것처럼, 도덕적 그리고 영적 선택들은 우리의 생물학적 생명에 영향을 미친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이와 같은 연관성은 “길 가운데” 오직 생명나무만 있는 미래의 하늘 예루살렘에서 다시 등장한다.“]

창 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잠 3: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계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교회증언 3권 484p “하나님께서 하와를 창조하셨을 때, 그분은 그가 남성보다 열등하거나 우월하도록 계획하지 않으시고, 모든 면에서 그와 동등하게 되도록 계획하셨다.…그러나 하와의 범죄 이후, 그녀가 첫 번째 범죄자이므로, 주님께서는 아담이 그녀를 다스려야 한다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녀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했으며, 그것은 저주의 일부였다. 많은 경우에 그 저주는 여성의 운명을 매우 괴로운 것이 되게 했고, 그녀의 생애를 짐이 되게 하였다. 하나님께서 남성에게 부여하신 우월성은 남성이 여러 면에서 독재적인 힘을 행사함으로 그것을 남용하게 하였다. 무한하신 지혜자께서는 인류에게 또 다른 시련의 기회를 줌으로써 그들에게 두 번째의 은혜의 기간을 허락하는 구속의 경륜을 고안하셨다.”

이번주 과정공부의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1. 하나님께서 아담을 찾아오셔서 질문하신 이유는 단지 그가 지은 죄를 드러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로 하여금 회개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이와 같은 주제는 가인, 홍수, 바벨탑,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 사건에서 반복되어 나타난다. 이 사건들 속에서 조사심판의 개념도 기회를 주시므로 나타내셨다.

2. 하와는 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 것이 그녀에게 지혜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와는 뱀의 유혹을 받아드렸기 때문이다.

3.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보다 ‘더 나은 것’을 얻고자 하는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반항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조심 해야 할 것이다. 

“결론”[“사람의 불순종으로 인해 완벽하게 창조되었던 세상에 죄가 시작되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고 사탄의 달콤한 유혹에 귀 기울인 것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인류에게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소망을 허락하셨고 그 약속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가장 확실한 소망의 이유가 되고있다.”]

영남 합회 서면 교회 김성진 목사님 결론 참조

[“창조는 사실이다. 인간 타락의 역사도 사실이다. 뱀으로 변장한 마귀의 유혹으로 인간이 타락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 명령을 불순종해도 좋은 일 생길 것이라는 유혹의 결과인 것이다. 죄인은 자기의 죄를 가리고, 숨고, 핑계하고, 탓하였다. 하나님은 구원의 계획을 예언으로 주셨다. 죄의 결과인 저주, 고통, 수고 속에서 반성하며 살아 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정수희 목사와 함민호목사 (우천 교회) 교과 방송 결론 참조

[”창세기 3장은 인간의 타락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자세히 기술해 놓고 있다. 인간은 안타깝게도, 자신의 선택권을 가지고 하나님을 거절하기로 선택한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을 거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버리지 않으셨다. 오히려 그분은 우리의 죄에 대한 모든 문제를 그분이 친히 감당하시겠다고 선언하셨고, 우리에게는 거저 값없이 용서를 베풀어주신 것이다. 우리에게 거저 은혜를 베풀어 주셨고, 누구든지 값없이 받을 수 있게 해주셨지만, 그 구원은 결코 값없이 주어진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생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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