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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22-02-20 22:16 조회1,6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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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예수, 온전한 제물


연구 범위: 히 9:15, 창 15:6~21, 렘 34:8~22, 엡 3:14~19, 히 7:27, 히 10:10, 히 9:22~28

기억절: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히 10:14).




유죄 판결을 받고 십자가에 달려 죽은 자가 하나님으로 경배받는다는 사실은 고대인들에게 모욕적인 일이었다. 로마 문학에서 십자가에 대한 언급이 드물다는 사실은 그런 혐오감이 어느 정도였는지 역설적으로 보여 준다. 유대인의 율법은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라고 선언했다(신 21:23).

그렇기 때문에 카타콤(catacombs)의 기독교 벽화들에서 발견된 초기 무늬는 대부분 공작새(불멸을 상징), 비둘기, 승리의 종려나무, 그리고 물고기였다. 시간이 지난 후에 다른 주제들이 등장했는데, 예를 들면 노아 방주, 아브라함이 이삭 대신 숫양을 바치는 모습, 사자굴 속의 다니엘, 큰 물고기 뱃속에서 나온 요나, 어린 양을 짊어지고 있는 목자, 또는 중풍 병자가 나음을 입은 것이나 나사로가 다시 살아난 것과 같은 그림들이었다.

이러한 그림들은 구원, 승리, 그리고 돌보심을 상징하는 것들이었다. 반면 십자가는 패배와 수치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의 상징이 된 것은 바로 십자가였다. 바울은 복음을 “십자가의 도”(고전 1:18)라고 설명했다. 이번 주 우리는 히브리서에 나타난 십자가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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