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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예수, 온전한 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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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02-20 10:15 조회2,0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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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과 예수, 온전한 제물

 

기억절: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10:14)

 

시작하며

(12:2)“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이 말씀에 근거하면 예수님의 즐거움은

죄인인 우리를 살리고 구원하는 것으로

이 즐거움을 위해 기꺼이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 예수님을 믿고

예수의 것이 되기 위한 서약으로 침례를 받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거듭남 즉 다시 태어났음에도

타고난 사단 마인드가 우리를 끌고 다닌다

 

예수님께서 온전한 제물이 되셨다는데

우리의 사단 마인드(사상)는 다 없애지지 않았다

이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 할것인가?

 

이 딜레마는 예수님의 아닌

나에게 있는 즉 내가 풀어야할 문제다

 

성경에 말씀 하셨듯 예수님은

십자가를 즐거움으로 지셨다고 하셨다

죽음이 즐거운 것 이것이 이해 되어야

사단에게 끌려 다니지 않게 된다

 

예수님의 사역을 희미하게 하는 것은

예수님의 능력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어떻게 알고 믿느냐에 달려 있다

 

() 제물이 필요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첫 사람과 언약이 먹으면 죽으리라 였고

아담이 그 언약을 어겼기에 죽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부조들과 또 언약을 맺으시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점진적으로 교육 하셨다

 

(15:12~17)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저 하늘의 뭇별처럼 많아질 것이며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될 것이라고 언약하실때

아브라함이 증거를 보여달라고 할 때

하나님께서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가셨다

 

이것은 언약을 어기는 쪽이 쪼개질 것을 알리신 것이고

언약을 어겨 쪼개질 인간을 대신 하여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쪼개지실 것을 보이신 것이고

그것으로 구원받은 자들이 뭇별처럼 많을 것을 알리셨다

 

그리고 모세때 성소제도를 통해 죄사함에는

죄 값의 제물이 있어야 함을 알리셨다

 

히브리서는 구약의 제사제도를 설명하면서

참 구원자 예수님을 알려주고있다

 

그래서 8장에서는 새언약의 탁월성을 알렸고

9장에서는 예수님을 통한 완전한 죄사함을

세부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구약의 아론 계통의 대제사장들은

동물의 피를 통해서 구속사역을 행하였는데

새 언약의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서

십자가의 산 제물이 되셔서 완전한 구속을 이루셨다

 

옛언약의 제사는 매번 반복적으로 해야 했으나

새언약의 예수님은 단 한번으로 다 이루셨다

 

() 다양한 종류의 제사들

 

번제:불에 태워 드리는 제사로

목적은 신앙고백과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

특징은 흠없는 제물의 가죽을 제외한 전체를 불살라 드리며

하나님께 자신을 완전히 헌신함을 의미함(예수님)

 

소제:피 없는 곡물의 제사로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과 충성을 순수하게 바침

특징은 피가 없는 제사로서 고운곡식 가루를

기름과 유향과 소금에 섞어 불살라 드리며

자신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했음을 인식함(예수님)

 

화목제: 감사제 또는 서원제사로

목적은 하나님과의 특별한 친교를 위함

특징은 제사 후에 참여한 사람들과 제물을 나누며

하나님과의 화평과 교제를 나눌수 있음을 인식함(예수님)

 

속죄제: 하나님께 범죄 한 것을 용서받는 제사로

목적은 무의식적인 범죄와 부정함과 허물을 용서받음

특징은 각 사람의 신분 지위에 따라 제물이 다르다

하나님과 단절되었던 관계가 회복됨을 의미함(예수님)

 

속건제: 세가지 경우에 드려짐

1.여호와의 성물에 대하여 범한 경우

이때는 배상과 벌금을 내야 한다

2.여호와의 금하신 규율을 범한 경우

3.인간 상호 간에 범한 경우

목적은 하나님과 이웃을 적대관계에 놓이게 한

죄를 해결하고 보상을 받기 위한 제사

특징은 범죄 한 대상에 따라 제물이 다르며

범한 물건의 1/5을 더 첨가하게 하여

불의하고 불공평한 일을 예방하고 보상하는 제사(예수님)

 

() 예수님의 온전한 희생

 

대속은 타락한 피조계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다

대속은 피조계의 죄를 위하여

무죄한 피를 흘리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짐승의 피를 통해서

인간의 죄를 가려 주시고 끝내는 예수님으로 오셨다

 

하나님께 범죄하고 죽게된 인류의 구원자

예수님을 알게하여 살리시려고

부조 아브라함에게 양을 주셨고

이스라엘에게 제사법을 주셨다

 

사람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하는 이유는

인간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고 타락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것으로 창조한 인간이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의 것이 되어버린 것이 타락이고

사단의 것에서 다시 하나님의 것이 되게하는 것은

구약의 제사로는 표시만해 놓는 정도 였고

예수님께서 사단의 실체를 드러내 버렸기에

사단을 완전히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된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죄인이 하나님의 것이 될수 없고

하나님의 것이 되지 않으면

사단의 것이기에 구원에 이를수 없다

 

() 십자가와 용서의 대가(代價)

 

하나님께서 죄인된 사람을 위해

십자가라는 방법을 사용하신 이유는

그것이 가장 하나님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죄를 지었다

죄는 상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죄를 지은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죄의 크기 또한 달라진다

 

친구에게 잘못한 것은 큰 문제가 안 되어도

황제에게 잘못한 것은 목숨을 위협하는 큰 문제다

그러니 하나님께 지은 죄는 얼마나 크겠는가?

 

하나님께 지은 죄는 무한하고 무한하다

무한하고 또 무한한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는

그 형벌과 희생 또한 무한하고 무한했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십자가외에

무한한 속죄가 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이것을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던져 살리셨다고 하셨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5:8)

 

이것이 우리가 사상적으로 깨달아야할

삼위 하나님의 사랑의 원리다

삼위 하나님의 사랑의 원리를 깨달지 못하면

십자가가 마인드 즉 사상으로 깨달아 지지 않고

막연하게 이론적으로 이해 된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성품 자체인 사랑이다

이 사랑은 삼위하나님께서 일체를 이루시는 원리이며

피조물과도 일체를 이루는 사랑의 원리이기에

피조물을 위해 자신을 던져 살려내신 것이다

 

() 심판과 하나님의 품성

 

십자가는 삼위 하나님의 사랑원리를 깨달아야 이해 할수 있다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계획과 목적을 알아야

하나님과 십자가사건이 바르게 이해 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품성을 알리시려고

성소를 짓게 하시고 제사를 드리게 하시고

예수님으로 오셨고 제물이 되셨음에도

그 깊이를 깨달은 사람이 많지 않다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역사적 객관성으로 죄없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진짜 죽으셨다는 것이고

속죄적 최종성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선포를 하시므로 죄 값을 치르셨고

중보적 독특성으로

예수님 없이는 누구도 구원에 이룰수 없음을

선포하시므로 구원에 다른 길이 없으며

내재적 효능성으로 우리가 이해 하고

깨달게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깨달음을 주실 때 혁명적 변화가 일어난다

 

세상에 죄인아닌 사람은 단 하나도 없고

어떤 죄인도 이런 과정 없이는

하나님 앞에 설 수없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서게 될것이다

그때 사랑의 하나님의 만날것인가

심판의 하나님을 만날 것인가는

지금 내가 하나님을 어떻게 깨달는가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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