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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과 예수, 새 언약의 중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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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02-13 13:41 조회2,2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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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과 예수, 새 언약의 중보자

 

기억절: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8:6)

 

시작하며

언약이란?

창조주 하나님과 창조물이 지켜야할 약속

즉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으로

창조물을 지으신 목적과 계획이 담겨 있고

창조물은 그 목적과 계획대로 살아야 하는 존재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의 창조의 계획과 목적을 알지 못하면

백번 죽었다 깨어나도 언약을 지킬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왜 사람을 창조하셨는지

처음에 선악과 언약으로 알리셨다

 

선악과가 첫 사람 아담에게 알린 2가지가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과 계획으로

아담은 선악과를 볼때마다

2가지의 답대로 살았어야 했다

1.너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것

2.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사랑하며

 

이것이 하나님언약의 본질이고

이 말씀의 답을 찾게 하시려고

십계명을 주셨고

제사제도를 주셨고

예수님을 주셨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너무나 놀랍게도

아직도 이 질문이 있는지도 모르고

질문을 모르기에 답을 아는 자가 극히 적다

 

신앙은 이 질문의 답을 찾는 것이고

하늘심판대에서도 이 질문을 하실 것이며

이 질문의 답대로 살아야 구원의 주인공이 된다

 

() 새 언약의 필요성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7:11)

 

옛언약과 새언약 두 언약의 유사점은

두 언약 모두 하나님나라의 헌법적 기능을 하는데

옛언약의 기원은 아담에게 주어졌고

모세때 성문화 되었다

 

언약은 하나님께서 창조물인 아담에게

선악과를 통해 주셨는데 아담이

지키지 못하여 실패 하자

그 후손들과 계속 언약을 하셨고

안약의 주체들은 실패를 거듭했다

 

사실 언약을 주신 이유는

언약대로 살지 못해 죽게된 사람에게

구원자의 필요성을 알게 하기위한

교보제 같은 것으로 주신 것인데

그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먹지 못하고

법을 지켜서 구원받으려고 열심 했다

 

하나님께서 법을 지키게 하는 것이 목적이였다면

이스라엘은 휼륭하게 법을 잘 지킨 성공한 백성인데

왜 실패 했다고 규정을 하시는가?

 

세상 법은 마음속 죄는 죄로 성립되지 않는데

하늘 법은 마음속 죄까지 지적하기에

하나님의 법은 행동이 아닌 사상을 바꾸는 것이다

 

구약의 제사가 행동을 바꾸게 하는 것이라면

예수님은 사상을 바꾸게 하시려고 산제물이 되셨고

사람의 마음판에 그 법(예수)을 세기셨다

 

() 새 언약의 특징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31:31)

 

새언약의 특징은 행위가 아닌

사람 바꾸기다

사람이 어떻게 바뀌고 변화 되는가?

사람은 쉽게 변하거나 바뀌지 않는데

사람은 영과혼과육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3가지가 변해야 드디어 변하게 되는데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영적인 것이다

 

영적인 것이 변해야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어야 육이 바뀐다

 

옛언약이 행위적인 것을 교육했다면

새언약은 영적인 것을 교육한다

 

사람이 범죄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것에서 사단의 것이 된 것을 말한다

 

그래서 사단이 되어버린 사람이

하나님의 것으로 되는 것이 영적변화다

 

그러니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지 않고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을 지킬수가 없다

 

우리가 어떻게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될수 있을까?

그것을 알기 위해 예수님을 만나야 하는 것이고

말씀을 깊이깊이 공부하다보면

하나님께서 깨달게 해 주신다

 

) 새 언약에 있는 더 좋은 중보자

 

하나님께서 언약을 주신 것은

인간과 교통하시기 위해서 였다

그러므로 언약은 하나님과 백성을 잇는 끈이며

하나님의 것을 구별 짓는 징표다

 

그런데 그 언약을 사람이 깨뜨렸다

언약을 깨뜨리고 죽게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제사제도를 주시고 제사를 통해

짐승의 피로 언약의 관계를 유지하셨지만

사람의 연약함으로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예수님은 새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사람의 본질을 다시 알려주시며

또 다시 실패할 수 없도록 중보를 하신다

 

그러므로 사람은

예수님 없이 본질을 알수 없고

본질을 알지 못하면 돌이킬수 없고

돌이키지 못하면 사단의 것으로

사망을 선물로 받기 때문에

예수님이 꼭 필요한 존재다

 

인간은 존재론 적으로

예수님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을 주신 것이다

그러니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예수님을 붙잡아야 한다

 

() 새 언약에 있는 더 좋은 약속

 

새언약이 더 좋은 약속인 것은

첫째 마음에 기록한다

옛 언약은 두 돌판에 새겨져 있고

후에 율법책에 기록되어 졌는데

새 언약은 하나님의 법을 사람의 마음에 기록하여

영혼육을 바꾸어 거듭나게 한다

 

둘째 하나님이 되고 그 백성이 된다

옛언약은 아브라함의 혈통적 후손으로 제한되었지만

새언약은 아브라함의 영적후손으로

모든사람에게 차별없이 전파되고 수용된다

 

셋째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충만함

옛언약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제한 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사야는 (11:9)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때를 예언했는데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셔서 사람의 말로 하나님을 알려 주셨기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세상의 모든 족속

모든 사람에게 전파되어 진리가 충만하기에

핑계댈 수가 없게 되었다

 

넷째 완전하고 영원한 죄사함

옛 언약에서 죄사함은 부분적이고 일시적이었기 때문에

날마다 반복적으로 속죄의 제사들이 필요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단번에

대속을 완전히 이루셨기 때문에

그 예수를 믿는자는 영원한 죄사함을 얻는다

 

굳이 옛언약과 새언약을 구별하라면

옛언약이 초등학교 과정이라면

새언약은 대학과정으로 더 넓고 더 깊다

 

() 새 언약이 마음의 문제를 해결함

 

옛언약은 출애굽 당시 주신 시내산 언약으로

언약의 내용을 돌비에 새겨 모세에게 주셨다

 

이스라엘은 이 십계명을 언약괘 안에 넣어

보관을 잘 하면서 부적처럼 사용은 했는데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기에 지키지못했다

 

하나님의 언약은 행위 즉 형식적인 것이 아닌

내용 즉 사상 내지는 마인드를 말하는 것인데

그 의미를 모르기에 형식에 집중하다 실패하고 말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언약의 내용을 알려주시려고

선지자를 통해 다 각도로 설명을 해 주셨고

특히 호세아를 통해서는 마치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외도한 행위라고 말할 정도였다

 

결국 옛언약은 그 정도의 기능만 하면 된 것이다

제사를 드리고 또 드리면서 깨달아야 할것이

더 좋은 제물 예수님을 기다리는 것이였는데

깨달은 사람이 하나도 없을때 하나님께서

또 일방적으로 더 더 더 나은 언약을 주셨다

 

그것을 새언약이라하고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

새언약은 영적언약이고

모든 사람을 구원얻게하는

결코 실패가 없는 완벽한 언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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