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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히브리서 7. 예수, 영혼의 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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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2-02-06 19:33 조회1,3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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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6:4~6, 16:24, 6:6, 10:26~29, 6:9~13, 6:17~20

 

기억절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그리로 앞서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6:19, 20).

 

핵심 바울은 믿고 타락하는 것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하나님의 약속의 보증이시며 영혼의 닻 되시는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라고 한다.

*핵심어 :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내가 흔들릴 때 닻처럼 나를 붙들어준 사람이나 교훈이 있다면?

 

.1. 6:4, 5은 무엇에 대해 말하는가?

2. 나에게 특별한 영적 경험은?

 

.1. 하나님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어떻게 할 수 없는가?(6:4~6)

2. 나에게 있어서 자아가 죽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1. 계속 죄를 고집하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10:26~29)

2. 양심이 마비되지 않도록 어떤 결심을 하겠는가?

 

.1. 사도는 단호한 경고 뒤에 어떤 격려의 말을 들려주는가?(6:9~12)

2. 경고 후에 격려하는 바울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1.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을 어떻게 보증하시는가?

2. 영혼의 닻 되시는 예수님과 어떤 관게를 맺어야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그리스도인의 경험

 

비췸을 얻고=회심의 경험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맛봄

하나님의 선한 말씀을 맛봄=진리를 깨닫고 기쁨을 누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미래에 있을 부활과 영생을 미리 맛봄

 

사도는 이렇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능력을 경험하고도 타락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사탄은 택하신 자들도 넘어뜨릴 수 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오래했다고, 남다른 경험을 했다고 자만에 빠질 것이 아니라, 선 줄로 생각한 자는 넘어질 것을 생각하며 더욱 겸손히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

 

.1. 새롭게 할 수 없음

 

믿고 타락한 자들은 예수님의 육체에 직접 못을 박지는 않았으나, 배도함으로 영적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다. 예수님을 나무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에게는 회개의 기회가 있었으나, 예수님이 자기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혔음을 알면서도 계속 죄를 고집한다면 기회를 잃어버릴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이 아니라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 자아가 살아있으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게 된다.

 

그리스도인 삶의 본질은 십자가를 지고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다(16:24). 이것은 세상”(6:14), “옛 사람”(6:6), 그리고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5:24)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다. 그리스도인 삶의 목적은 우리가 죽음을 경험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자아의 죽음을 경험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새로운 생명을 받을 수 없다(6:1~11).

예수님과 자아 사이의 투쟁은 죽을 때까지 이어지는 투쟁이다(8:7, 8, 5:17). 이것은 한 번에 마쳐지는 싸움이 아니다. 이 본문의 말씀은 옛 사람육신과의 싸움에서 어쩌다 한 번씩 실패하는 사람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죄는 참된 구원과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경험한 후에도(6:4, 5) 예수님이 자신이 원하는 삶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하여 그분과의 관계를 완전히 단절하기로 선택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한편, 이 말은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에게서부터 완전히 떠나기로 선택하지 않는 한, 그 사람에게는 여전히 구원의 소망이 있음을 분명히 한다.

 

.1. 다시 속죄할 제사가 없음

 

아무리 악하고 용서받을 수 없는 죄라도 하나님은 용서하실 수 있다. 아무리 반복적으로 넘어질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는 그를 다시 일으킬 수 있다. 솔로몬이나 삼손을 보라. 그러나 계속 회개를 미루고 고집할수록 회개의 가능성에서 멀어진다. 그러다가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이르게 된다. 양심이 완전히 마비되고 굳어져버리는 것이다. 그 때에는 아무리 강력한 성령의 음성과 수많은 속죄의 피라도 그의 양심을 움직일 수 없다. 명심할 것은 본인은 그 지점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짓밟는다는 것은 배교자가 예수님을 원수로 여겼음을 암시한다. 히브리서가 설명하는 문맥에서 볼 때(1:13), 배교자의 삶 속에서 예수님은 보좌에서 끌어내림을 당하시고 대신 자신이 그 보좌에 앉아 예수님을 발등상으로 삼은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라는 말은 예수님의 희생을 거절하는 것을 나타낸다(9:15~22).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한다는... 헬라어로 욕되게 하다(enybrisas)라는 단어는 무례함 또는 거만함, 오만함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이것은 배교자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은혜에 모욕으로 반응했음을 의미한다.

 

마지막 방편이 끝남 -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을 나타내심으로 죄인들을 책망하시고 죄를 깨닫게 하신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가 마침내 거절당하면 하나님께서 더 이상 그 영혼을 위하여 아무것도 하실 수 없으시다. 하나님의 긍휼의 마지막 방편이 끝난 것이다. 범죄자는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지고 죄는 그 자체를 치유할 방법이 없다. 그 이상 더 죄인으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고 회개하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남아 있지 않다”(부조와 선지자, 405).

 

.1. 실은 독자들이 바람직한 상태에 있다고 함

 

그들은 구원에 합당한 열매를 각각 맺고 있(현대인성경)”음을 상기시켜준다.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은 핍박과 여러 가지 시험들로 인해 위기에 직면해 있고 그래서 자칫 믿음에서 떠날 위험성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까지 믿음을 잘 지키고 있었고 그 믿음의 증거인 섬김, 곧 사랑이라는 열매를 지금까지 잘 보여주고 있다고 사도는 칭찬한다. 하나님은 이렇게 믿음을 지키고 선한 열매를 맺는 참 성도들을 결코 잊어버리지 않으실 것이니 염려치 말고 끝까지 인내하며 그 믿음을 유지하도록 권면하고 있다.

신자들은 성도들을 위한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 곧 하나님 바로 그분을 향한 사랑을 나타낸다. 이것은 과거 언젠가 행하고 끝나 버린 일이 아니라,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일들이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가장 확실한 증거는 종교적인행동이 아니라 동료 인간들, 특히 소외된 자들을 향한 사랑의 행동이다(10:42, 25:31~46).

 

.1. 맹세로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실 수 없기 때문에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신다. 그럼에도 믿지 못하는 인간을 위해 당신의 존재를 걸고 맹세까지 하심으로 약속을 확실하게 보증하신다.

하나님은 예수라는 인간으로 오셔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면서까지 피로 맹세를 하셨다. 그리고 그 예수님이 부활하고 승천하셔서 하늘 보좌에 앉으심으로 약속을 영원히 보증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 기초한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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